하남현안1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 토지 감정가가 총 100필지 153.012㎡에 1,004억인 것으로 알려졌다.하남현안1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대책위(위원장 조태근 이하 대책위)가 재 감정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주)하남마블링시티가 12월 15일경 주민들에게 협의보상 용지를 발송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마블링시티가 발송한 협의보상 용지에는 답(공영사 부지)이 평당 1,540,510원, 도로변 대지는 14,565,763원으로 공시지가 대비 143%, 사업부지내 대지는 4,754,842원으로 공시지가 대비 123%를 적용했다.또한 목장용지(창고)는 3,346,324원으로 공시지가 대비 93%를 적용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다.이밖에도 임야 582,892원(367%), 잡종지 2,521,499원(75.7
하남시가 지역 내 영세한 건설업체 등을 위해 ‘쉽게 풀어 쓴 전문건설 실무교재’를 제작해 배포한다.9일 시는 건설업 관련자들의 업무내용 무관심 및 미숙지로 최근 3년간 건설기본법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 실무교재를 제작해 배포하게 됐다고 제작 배경을 밝혔다.교재에는 ▲전문건설업 신규등록 및 신고요령 ▲전문건설업 기재사항 변경신고요령 ▲전문건설업 폐업, 양도․양수, 합병(상속) 신고요령 ▲건설법 위반에 따른 주요 행정처분 등의 내용이 수록돼 있다.시는 건설업 운영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교재에 정리, 업자들이 본 교재 1권만 보더라도 관련 업무를 원스톱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본 교재 발행으로 건설업자의 실무능력 향상은 물론 부실
이교범 하남시장은 9일 주요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다음 달 2일 개최 예정인 주민과의 대화 시 주민들의 예상 건의사항에 대해 사전 철저히 확인 ․ 검토해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하남현안1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대책위(위원장 조태근 이하 대책위)가 법무법인(유한) 제이피에 보상평가 재감정의 필요성에 대해 법률 의견을 수렴한 결과 "가격시점의 변동에 따른 재감정의 필요성"이 있다는 결과가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대책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법무법인(유한) 제이피에 재감정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견을 구해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상태대로 평가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는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대책위가 의뢰한 '재감정평가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 법무법인(유한) 제이피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2항 “토지에 대한 보상액은 가격시점에서의 현실적인 이용상황과 일반적인 이용방법에 의한 객관적 상황을 고려하여 산정하되, 일시적인 이용상황과 토지소
하남시가 올 3월부터 2016년 12월 말까지 2년여에 걸쳐 하남시사를 편찬하기로 하고 예산 9,300여만원을 하남문화재단에 반영했다. 이에 따라 하남문화재단은 2015년 사업계획에 시사편찬위원회(위원 10인 이내)를 구성해 선사시대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 하남시 전반에 대해 기록을 남기기로 했다.또 상임위원과 업무보조원을 채용해 2015년 한 해 동안 자료 수집 등의 업무를 추진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상임위원과 업무보조원 인건비 7,100만원과 일반 운영비 1,500만원 등을 예산에 반영하기로 했다.하지만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타시군의 예를 들어 문화원이 관장해야하는 사업이 아니냐는 의견이 일고 있다.이는 하남문화재단 정관 상 시사를 편찬할 근거가 없다 것.
조억동 광주시장은 8일 직무실에서 2014년 하반기 퇴직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공직자 본연에 임무를 영광스럽게 마무리한 퇴직공직자들을 격려했다.
8일 하남시보건소는 최근 병원을 찾는 대상포진 환자가 늘고 있어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시 보건소는 연이은 한파와 잦은 연말연시 모임 등으로 피로가 누적돼 면역력 저하로 이지면서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과거 면역력이 저하된 60세 이상이 주로 발병 대상이었으나 최근에는 스트레스와 과로 등 면역력 저하 요인이 많아지면서 중장년층에서 급증하고 있다.건강보험공단에 발표한 지난 2012년 대상포진 진료환자 연령별 분포를 보면 50대가 25.4%로 전체 연령 중에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컸으며 60대(17.8%), 40대(16.2%) 순으로 나타났다.대상포진은 과거 수두에 걸렸거나 수두예방주사를 맞은 경우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다시 활성화 돼 발
이교범 하남시장은 8일 산곡천 생태하천복원 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안전수칙 준수 등 동절기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육군 제3879부대는 오는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에 걸쳐 광주, 하남, 구리, 남양주, 성남 일대에서 대규모 병력과 장비 등이 참가한 가운데 혹한기 전술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부대는 훈련 시 주요 도로(3번, 43번, 45번 국도)를 이용하여 다수의 장비 및 작전차량들이 기동할 예정인바, 차량 운전자의 안전운행과 군 안전통제 요원들의 안내에 적극 협조를 요청 했으며, 거동수상자 발견시 군 부대로 즉각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훈련에 따른 불편사항이나 대민피해 발생 시에는 부대(031-769-8113, 1661-1133)로 연락하면 적극적이고 신속한 조치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광주시 765kv신경기변전소 반대 공동대책위원회(이하 반대 공동대책위)는 지난 6일 신경기변전소 나주 한전본사 항의방문을 위한 사전회의를 곤지암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강석오 공동대책위원장, 황명주시의원을 비롯한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윤천상 삼합리 공동위원장으로부터 그간의 경과보고를 받고, 항의방문 시 면담자 선정과 면담질의 내용등을 논의했다. 또한, 반대 공동대책위는 나주 한전본사 방문 시 강력항의하고 후보지 선정 반대 타당성을 주장할 수 있는 10명의 면담자를 선정하고, 40여명이 항의방문에 참여하기로결의했다. 강석오 공동대책위원장은 “신경기변전소 후보지 선정이 2015년 상반기로 잠정 유보됐으나, 광주시가 후보지에서 철회될 때까지 투쟁
조억동 광주시장은 지난 7일 광주시청 집무실에서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을 비롯한 일행들을 접견하고, 201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조 시장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그 동안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온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인도주의 정신 실천을 위해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올해 광주시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은 2억 2,500만원으로 연중모금을 실시하며, 오는 31일까지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해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적십자회비는 지로납부용지를 이용해 납부하면 되고, 납부금액은 세대주 8천원, 개인사업자 3만원, 영리법인은 5만 ~ 50만원이다.
하남시보건소가 ‘2015년 제1기 비만탈출 운동교실’을 연다.보건소는 이번 교실을 통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뿐만 아니라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히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성인인 하남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는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로 90명 선착순 접수받는다.비만탈출 A반, B반, C반 3개반으로 A반은 보건소에서 B‧C반 덕풍동 단태권도장에서 진행되며, 각 반은 30명 정원으로 3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신청은 보건소 건강원스톱 서비스실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사항 역시 건강원스톱 서비스실(☎031-790-6630)로 전화하면 된다.한편 하남시지역보건의료계획에 따르면 현재 시 비만인구율은 25.5%로 2010년 22.8%
이교범 하남시장은 7일 덕풍현대아파크~동경주 간 도로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공사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계획된 공정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2일, 제19대 김재득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취임했다. 김재득 신임소장은 1982년 양평군농촌지도소에서 공직을 시작해 1985년 광주군농촌지도소로 자리를 옮겨 농민상담소장, 경영축산팀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풍부한 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2011년 농촌지도관으로 승진, 농업진흥과장으로 재직하면서 헌신적인 봉사정신과 맑고 풍요로운 새 광주 건설을 위한 농업 지도사업 추진에 노력해 왔다.김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도사업의 고정관념을 탈피해 활력 있는 지도사업 추진과 지역별 특성화된 농산물 생산으로 광주시 농업의 가치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지난 달 29일 이천지역 돼지농장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해, 6일 관내 지정 도축장의 구제역 방역 거점소독시설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하는 한편, 우리시가 구제역 청정지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방역강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하남시는 17일 토요일 오후 5시 나룰도서관 극장에서 하남청소년오케스트라의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일반 대중이 접근하기 어렵다는 클래식 음악의 고정관념 탈피를 위해 친숙한 멜로디의 서곡, 가곡 및 영화음악과 생동감 넘치는 관현악곡 등의 연주로 진행된다.또 클래식 음악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악기 소개와 곡에 대한 지휘자의 해설도 곁들일 예정이다.관람은 무료, 좌석수는 150석이며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행사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하남시나룰도서관(☎031-790-5585)으로 하면 된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6일 집무실에서 하남시기업인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하남시 김복운 부시장이 5일자로 지방서기관에서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이번 인사는 올해부터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인구 10만명 이상 15만 미만 기초자치단체의 부단체장 직급이 현행 서기관급(4급)에서 부이사관급(3급)으로 상향됨에 따른 것이다.지난 2007년 지방서기관에 승진한 김 부시장은 경기도 교육정책과장, 조사담당관, 감사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쳐 지난 해 1월 3일자로 하남시 부시장으로 부임했다.
지난 5일, 제13대 박덕순 광주시 부시장은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시작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박 부시장은 양평군 출신으로 경기 청운고등학교와 예산농업대학을 졸업하고, 1981년에 경기도 양평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공직 생활 중 행정의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경기대학교 행정학 석사 학위을 취득했고, 87년 경기도 전입 이후 광명시 광명6동장, 소하2동장을 역임해 주민과 밀접한 현장 행정을 몸소 체험했으며, 경기도 의회사무처 공보·자료정보 팀장, 경제투자관리실 소비자보호 팀장, 자치행정국 인사팀장 등 경기도청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서기관 승진이후에는 경기도인재개발원 교육컨설팅과장, 비전기획관 정보화기획단장, 자치행정국 인사과장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으로 탁월한 행정 전문가
하남현안1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대책위(이하 대책위) 조태근 외 27명이 지난 12월 31일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검에 (주)하남마블링시티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했다.대책위는 고발장을 통해 하남현안1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인 하남마블링시티개발 주식회사가 협의보상평가를 실시한 후 9개월 동안 보상금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사업시행자인 하남마블링시티개발 주식회사는 출범 2년 만에 35억원의 출자금(자본금)을 써버려 2013년 말 현재 약 14억만 남은 상태라며 횡령 및 배임에 대해 처벌해 달라고 고발했다.또한 2013년도 손익계산서를 보면 매출액이 전혀 없음에도 판매비와 관리비가 15억원으로 나타났다며 그중 14억이 지급수수료라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이는 1년간 거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