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범 하남시장은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 정기총회에 참석해 자원봉사활동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퍼져 따뜻하고 살기 좋은 하남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간부회의에서 광주시 공직자들이 가정과 직장에서 쓰레기 분리배출과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솔선수범하고 대민홍보에 철저 할 것을 당부했다.
하남시가 인구・환경・경제・교통・교육・사회 및 문화 등 다양한 통계 자료가 수록된 ‘제25회 하남시 기본통계’를 발간, 30일 하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통계는 지난 2013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작성됐으며 17개 부문 249개 항목의 통계 자료를 수록하고 있다.항목별로 보면 지난 2013년 하남시 인구는 146,777명, 세대는 57,532세대, 주택은 44,834호, 차량등록대수는 54,792세대였다. 미사 강변도시의 입주가 본격 시작된 지난해 중순 이후 하남시 인구는 크게 증가 중이며, 현재 인구는 153,272명, 61,052세대이다.또 화재발생 건수는 166건으로 전년 대비 57건 감소, 교통사고발생 건수도 518건으로 2010년 이
이교범 하남시장은 30일 집무실에서 주요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가, 도로변 등에 설치된 불법광고물을 중점 단속・정비할 것을 지시했다.
광주시재향군인회 제23대 김재경 회장이 지난 26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식에는 조억동 시장, 소미순 시의장 및 시의원, 황신철 경기도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한 인근 시군 회장단, 이상근 170연대 1대대장, 관내 사회단체장, 재향군인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재경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6천2백여 회원의 회장이라는 막중한 중책을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1961년 광주향군 설립부터 오늘날까지 광주향군의 발전을 위해 애써오신 역대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광주향군은 조직기반을 더욱 튼실히 하고, 조직활성화와 화합단결된 모습으로 국가와 지역이 원하는 광주향군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하남시가 일제강점기 광복을 위해 투쟁하다 순국한 하남시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3・1독립운동 기념비'를 하남시청 앞 근린공원에 건립했다. 27일 하남시는 이교범 시장, 시・도의원, 유관단체 대표, 유족,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비 제막식을 갖고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렸다.'3・1독립운동 기념비'는 가로 6.5m, 세로 6m, 높이 5.65m 규모로 송재석 광복회 하남시지회 회장을 비롯한 독립유공자 가족의 건의로 건립하게 됐다.이교범 시장은 식사에서 “하남 3・1독립운동 기념비 건립을 계기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도록 하겠다”며 “이 기념비가 건강한 국가관과 민족혼을 심어주는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
광주시가 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기 위해 제반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7월 부터 안전도시 사전준비 보고회를 시작으로 12월에는 안전도시만들기 조례를 제정하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특히, 지난 9일 1억 3700만 원을 투입, '지역사회 손상진단'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WHO에서 정한 국제공인기준 7개 분야를 충족하기 위한 기본조사를 시작했다.또한 협성대 박남수 교수를 초청 16일에는 시청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추진보고회를 개최하는 한편 24일에는 시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국제안전도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밖에도 4월 1일에는 전직원 월례회의시 보고회를 개최하고, 5월 22일
이교범 하남시장은 27일 집무실에서 하남시어린이보육연합회 회장 등과 면담을 갖고 아이들이 웃으면서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가자고 당부했다.
GS건설은 오는 3월 27일 미사강변도시 A1블록에 짓는 '미사강변리버뷰자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작년 11월 공급된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이은 미사강변도시 내 2차 물량이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분양 당시 미사강변도시 민간분양 최초 1순위 청약 마감, 최고 93대 1의 경쟁률 기록을 세우며 계약 2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후속 단지인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미사강변도시 내에서도 한강변과 마주한 A1블록에 들어선다. 미사강변도시가 수도권 대표신도시로 자리잡은데다 미사강변리버뷰자이가 희소성이 높은 막바지 분양 물량이란 점이 알려지면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GS건설 자이가 최근 공급한 수도권 택지개발지구 아파트들
광주시는 지난 25일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내용은 ▲정부 3.0 핵심 가치에 기반을 둔 민원행정추진 ▲시민편의를 위한 불편사항 사전 개선 ▲수요자와 현장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공정하고 신속한 민원처리 등 4대 추진과제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133개 세부지표를 수립했다.시에 따르면 시민 만족과 행정의 효율화를 위해 신속한 업무처리, 친절한 민원행정, 민원처리 단축,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민원서비스 확대를 실현하고 고충․상담민원 등 고객의 불만과 칭찬, 건의사항 등을 분석해 민원행정 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조억동 광주시장은 “이번 민원행정 중장기 추진계획 및 민원행정 제도개선 시행과 더불어 고객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실현하기
하남시는 지역 공예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제45회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 참여를 적극 유도키 위해 우수공예품 개발 보조금 신청을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대상은 제45회 경기도 공예품 경진대회에 우수공예품을 개발・출품할 관내 공예품 생산업체로 하남시에 사업등록 한 기업인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하남시이며 사업자등록이 있는 자이다.총 예산은 1500만원으로 업체 또는 개인당 100만원 이내로 지원되며, 예산 초과 시 별도 평가기준에 따라 대상을 선정해 균등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범위는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 도안비, 공구 등 구입비 및 개발에 필요한 설계, 디자인, 신제품 개발 제작비다.신청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로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서류를 구비해 시 기업지원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방식이 올해부터 변경됨에 따라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 시 세무과에 별도 신고해야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이를 위해 하남시는 리플릿 등을 제작해 홍보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국세인 법인세액의 10%를 납부하던 법인지방소득세가 지방세관계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독립세 방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세무서에 신고 납부하는 법인세와는 별도로 법인지방소득세를 시 세무과에 신고 납부해야 한다.특히 전년도까지는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하지 않고 납부만 해도 신고한 것으로 간주됐으나 올해부터는 별도 신고 없이 납부만 할 경우 신고불성실 가산세를 부담하게 돼 주의를 요한다.2014년 이후 개시된 각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세와 동일한 과세표준에 지방세법에
이교범 하남시장은 26일 집무실에서 (사)한국농업경영인하남시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하남시가 지난 23~24일 양일간 시청 상황실에서 이교범 시장 등 시 관계자 및 관내 30개 초중고교 학교장․학부모 회장․운영위원장․영양사 및 이영환 기업인협의회 회장 등 6개 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공교육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선 올해 시의 교육지원 정책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설명하며 교육운영에 관한 발전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또 24개 업체로 구성된 가칭 ‘하남 기업 학교급식 협동조합’을 통한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사업 제안 및 협의도 이뤄졌다.이영환 회장은 “시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 가공식품 등 로컬푸드를 활용하면 신선도, 안전도 확보뿐 아니라 가격 절감의 이점이 있다”며 “이를 통해 창출한 추가 이익으로 불우학생을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균)가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를 운영하면서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 대책을 추진해 연간 1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지난 2011년 개관한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는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위탁․운영 중에 있으며 1,000석 규모의 남한산성아트홀과 수영장(25M×6레인),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등 연간 50만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특히, 수영장 등 열소모량이 많은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코자 에너지 절감대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센터에서는 제도개선과 운영방법변경 및 시설개선 등 분야별 담당자를 지정해 에너지절감 전담 추진반을 운영해 왔으며 주요 성과로는 ▲수영장온탕 운영방법개선 ▲전기 계약용량 변경 ▲절수
광주시 경안동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한준희, 부녀회협의회장 이선열)는 지난 20일 경안동에 소재한 경안4통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경안동주민센터(동장 석경자), 청석골 사진동우회(회장 한준희)와 고향마을 식당(대표 윤용해)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촬영한 사진은 보정작업을 거쳐 액자로 제작해 노인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행사를 위해 곱게 차려 입은 어르신은 “한 살이라도 더 먹기 전에 사진을 찍어둬야겠다 생각했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 부담이 되기도 했다” 며 “사진촬영을 해 줘서 기쁘고 고맙다”고 전했다.행사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사진촬영 무료봉사가 정말 뜻 깊었다”며 기쁨을 참지 못했다.이에 석 동장은
조억동 광주시장은 25일 상황실에서 개최한 광주시 어머니 폴리스 윌례 회의에 참석해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해 주신 어머니 폴리스 단원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범죄와 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해 안전한 광주시 건설에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했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25일 집무실에서 올해 주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처리계획․결과 보고를 받고 법과 예산의 허용 범위 내에서 주민의 입장으로 처리․회신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새정치민주연합 하남시지역위원회가 23일 이재정 교육감을 만나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등에 대해 논의를 펼쳤다. 이날 문학진 전 국회의원과 오수봉 의원, 방미숙 의원 등은 ▲하남 교육지원청 신설문제 ▲무상급식 지원 등 하남시 학교교육 지원문제 ▲미사강변도시 입주에 따른 학교 개교문제 ▲보건교사 미배치로 인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에 어려움 등에 대해 이재정 교육감과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특히 하남교육지원청 신설문제에 대해서는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 감일지구 등 향후 4년 후면 인구36만 자족도시로 하남시에 교육지원청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 이재정 교육감도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공사가 늦어져 개교 후에도 공사가 계속되는 것에 대한 문제점과 보건교사 미
하남역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15 공립박물관 소장유물 DB화 사업’에 23일 선정됐다.이 사업은 국·공·사립 800여 박물관이 소장한 1천 200여만 점의 소장유물 관리체계를 표준화해 국가차원으로 통합, 관리하기 위한 사업으로 향후 DB화된 유물정보를 개방해 민간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하남역사박물관은 올해부터 2017년까지 소장유물 2,000여점에 대한 DB화를 완료할 예정이며 DB화 완료 후에는 박물관 소장유물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이 자유롭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서 유물 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