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새정치민주연합 당정은 지난 24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제4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하남시지역위원회 문학진 위원장, 오수봉 의원, 방미숙 의원 및 핵심당원과 하남시 이교범 시장, 김복운 부시장, 국과장등 30여명이 참석했다.협회회에서는 36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주요현안 사업과 정책, 전략적 도시발전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된 주요내용은 ▲열병합발전소 차폐시설 문제 ▲하남유니온스퀘어 개장으로 인한 소상공인 보호대책 및 상생방안 ▲감북지구 해제에 따른 대책 ▲미사강변도시 지하철역과 연계한 보행환경 개선요구 등이다.당은 올해 10월 준공을 앞두고 현재 시험가동 중인 열병합발전소와 관련해 “차폐시설이 없어 위험
이교범 하남시장은 27일 집무실에서 주요 간부회의를 주재,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해 주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 점검 등 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광주시 중부면을 남한산성면으로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중부면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장을 중심으로 하는 ‘면 명칭변경 추진위원회’가 주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1,045가구 중 95%인 993가구가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면 명칭변경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9일 부터 24일까지 16일간 중부면 전체 주민 1,305가구를 대상으로 명칭변경 찬반조사를 실시한 결과 95%인 993가구가 찬성했다.이와 같은 결과에 따라 광주시는 기본계획 수립, 통리반 설치조례 개정, 경기도 보고 등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10월 중 '남한산성면'을 공식명칭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동길 면 명칭 변경위원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남한산성면 변경에 박차를 가하게 돼 감사드리며
조억동 광주시장은 27일 상황실에서 개최된 간부회의에서 ‘장마에 따른 주말 비상근무에 수고 많았던 공직자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대응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현재 국회의원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5년 추경예산에 하남지하철 5호선 예산 5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이현재 의원의 국회의원 공약사업인 하남지하철 5호선 도심 첫 구간인 가칭 덕풍역(4공구) 착공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본격 착공에 돌입한 하남지하철 5호선은 2015년 국비 800억원에 이어 추경예산 50억원을 추가 확보함으로서 검단산역 조기개통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현재 의원은 금번 추경 예산과 내년 예산 확보를 위해 세종시를 수차례 방문, 기획재정부 송언석 예산실장, 유일호 국토부 장관 등 관계자들을 잇따라 만나 하남선 조기개통을 위한 예산 편성의 당위성을 설명한 결과 이번 추경에 50억과 내년도 국토부 예산에 하남지하철 사업비 1,150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광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등으로 침체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관광홍보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관광지 및 도로, 하천변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광주시에는 팔당호, 천진암 계곡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남한산성, 조선백자 도요지 등 찬란한 문화유산 등 아름다운 8경이 있다.또한, 남한산성에 오랜 세월 맥을 이어온 여름철 대표 보양식 닭, 오리백숙 식당이 약 60여개 모여 백숙거리를 형성하고 있다.백숙거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14년 음식테마거리’로 지정되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자연그대로 때 묻지 않은 시원한 남한산 계곡, 엄미리 계곡, 무
조억동 광주시장은 24일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 복달임 행사에 참석, 회원들을 격려하고 "맑고 풍요로운 광주 건설을 위해 추진 중인 각종 시정사업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지난 23일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 대중교통 불편해소를 위해 경기도 최대 운수사업자인 KD운송그룹의 허상준 사장과 간담회를 갖고 KD운송그룹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냈다. 24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날 시장실에서 이교범 시장, 담당 국장 및 과장과 KD운송그룹 허상준 사장 등 운송사업 관계자 10여명이 모여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이교범 시장은 “현재 16만 도시에서 36만 자족도시로 성장하는 하남시에 편리한 대중교통체계 구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KD운송그룹이 대중교통 개선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에 KD운송그룹 허상준 사장은 “하남시가 요청한 잠실행 9302번 노선 증차(6대→10대)를 즉시 시행하고 하반기 미사강변도시 광역노선
이교범 하남시장은 24일 미사리 도로 확포장을 축하하기 위해 미사1통 노인회관에서 열린 마을잔치에 참석, 주민들의 생활불편사항 등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해결해 살기 좋은 하남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안초등학교 4학년 매직램프팀(지도교사 박준희)이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에서 Excellent Award(특별상)를 수상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22일 이들을 초청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전 세계 창의력 영재 1,468개 팀 8천여 명이 참가한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대회는 지난 19일 ~ 23일까지 미국 낙스빌 테네시 주립대학교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서 경안초 4학년 김여진 등 7명으로 구성된 매직램프팀은 제시된 단기과제를 두더지가 폐쇄공포증에 걸린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해결해 심사위원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단기과제는 4분 동안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것인데, 다양한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돼 미션 수행에 시간이 모자라는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경안초등학교는 지난 ‘20
이교범 하남시장은 23일 덕풍동 소재 하남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저소득 계층의 일자리 창출, 취업 등을 도모해 안정된 경제활동을 돕고 체계적인 자활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남지하철 4공구 착공에 앞서 22일 '하남선 복선전철 4공구 안전기원제'가 시행사인 대림산업 주관으로 열렸다. 하남시와 대림산업에 따르면 안전기원제는 하남지하철 4공구 착공에 앞서 공사의 성공적인 수행 및 안전사고 없는 무사준공 등을 기원키 위해 개최됐다.이자리에서 이교범 시장은 "하남시민의 숙원사업이자 민선6기 공약사업인 하남선 복선전철 사업은 하남시의 핵심 교통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하남선 복선전철 사업이 완료되면 하남시는 진정한 인구 36만의 명품 자족도시로 재탄생 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4공구 공사를 시행함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시공해 주기를 바란다”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공사로 인한 주민불편도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하남시의회 박진희 의원이 행정사무감사에서 미사지구내 건립 예정인 청소년 수련관과 도서관 건립에 대해 조속한 추진 및 예산확보에 노력하라고 주문했다.17일 도시개발과 행감시 박의원은 "미사지구에 건립예정인 청소년수련관은 국비가 지원되고 상대적으로 시비가 덜 투입되는 사업이므로, 다음 지구단위계획에 부지가 포함되어 최대한 빨리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시립도서관 감사에서도 "미사도서관은 부지가 있음에도 설계용역예산 9억이 편성 안 되어 국비 지원을 받지 못하고 건립이 늦어져 안타깝다”며 “예산부서와 협의해 다음 추경에 예산 편성 후 조속히 추진 할 것”을 주문했다.박 의원의 이 같은 주문은 국·도비 신청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시 예산만으로 해결하려는 자세를
강가의 모래알처럼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이기에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사건 사고 또한 많다.이런저런 유형의 소식이 매일매일 방송매체와 SNS 등을 통하여 무수히 많은 소식들이 전해지는 가운데, 엄청난 용량의 소식을 모두 기억하기란 불가능하기에 사람들은 나름대로 자신의 관심 범위 내에서 이를 소화하기 마련이다. 수십 년을 각종 재난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소방대원의 입장에서 접하는 소식은 주로 화재를 비롯한 각종 사고 소식에 관심이 가는데 그 이유는 비슷한 유형의 사고를 접할 경우에 효율적인 대처를 하기 위한 학습의 일부로 생각하기 때문이다.현장에서 활동하는 119구급대원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연로한 어르신들의 비중이 급격히 높아지는 추세라고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는 갈수록 고령화 되어가는 우리의
광주시 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형) 소속 영상동아리 Companion Film이 ‘2015 청소년대상 콘텐트 창작 공모전’에서 고등부 최우수상을 수상, 상장과 상금 1백만 원을 받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공모전은 꿈과 끼를 가진 청소년들의 우수한 창작물을 발굴하고 그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전국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공모접수가 진행, 영상, 게임, 만화·웹툰 등 3개 분야에서 총 185개의 참신한 창작물이 접수됐다.지난 16일 창의성, 가능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한 심사를 통해 총 17개 작품을 선정, 대학로 콘텐츠코리아 랩 10충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경화EB고등학교 안해원 등 14명의
이교범 하남시장은 22일 미사2동 유관단체 단합대회에 방문해 주민자치위원 및 통장들을 격려, 주민들의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주민들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국 유산시 주병(周兵) 시장 등 일행 5명이 1박2일 일정으로 하남시를 방문했다. 이들 일행은 21일 이교범 하남시장 및 김복운 부시장 등과 함게 '자매결연 10주년 기념 우호교류 간담회' 및 하남유니온파크에 방문해 최첨단 친환경기초시설을 견학하고, 하남유니온스퀘어 조성 현장을 찾는 등 하남시의 발전상을 직접 확인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교범 하남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하남시와 유산시는 지난 10년간 청소년 문화교류, 문화예술 공연 등을 통해 견고한 우호관계를 다지고 있다”며 “앞으로 보다 더 활발하고 적극적인 교류가 이뤄져 양 도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주병 유산시 시장은 답례사에서 “오늘 이렇게 하남시와 우호협력 증진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게 돼
하남시(시장 이교범)와 국제 자매도시 미국 아칸소주 리틀락시 간 청소년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하남시 남녀 고등학생 10명이 지난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 간의 일정으로 자매도시인 리틀락시를 방문해 청소년 교류 활동을 펼친다.이들은 지난 4월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성적, 지원동기 등 심사를 거쳐 지난 5월 최종 선발됐다. 이번 교류는 홈-스테이로 실시되며, 리틀락시청 방문을 시작으로 아칸소 주립대학 영어수업 수강 및 한국전쟁기념관, UCLA, 칼텍 대학 캠퍼스, 등 방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시는 이번 교류를 통해 우리 시 청소년들의 국제적 마인드를 함양하고 자매도시 간 우호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교범 시장은 출국에 앞
하남시리틀야구단이 ‘제13회 용산구청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대회에서 공동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2003년부터 올해까지 13회째로 어린이 야구 육성을 위해 용산구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관했다. 전국 84개팀, 1500여명이 참가하여 7월 10일부터 7월 20일까지 서울 장충리틀야구장과 남양주리틀야구장, 구리주니어야구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졌다. 하남시리틀야구단은 작년 ‘세계리틀야구선수권대회’ 우승의 주역들이 포진한 전국의 쟁쟁한 팀들과 시합에서도 당당히 4강에 올라 우승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7월 19일 장충리틀야구장에서 열린 경기도 광명시리틀야구단과의 준결승에서 연장전 끝에 5대 6으로 아쉽게 패하며 공동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하남시리틀야구
하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윤재군)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집행부 각 부서와 하남도시공사 등 주요 산하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쳤다. 13일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부서별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업무 전반에 걸친 총 201건의 행감 요구자료에 대한 답변을 바탕으로 대부분 예정된 시간을 넘기며 감사를 실시했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장애인복지관, 청소년수련관 등 현안사업 우선순위 검토 철저 ▲하남역사박물관 개관에 따른 우리 시 출토 문화재 및 유물 반환 방안 강구 ▲노인요양시설 운영점검 철저 ▲덕풍전통시장 현대화사업 미설치 구간 조속 추진 ▲원격검침 계량기 구역화 사업 재검토 ▲하남유니온스퀘어 고용촉진 용역 신속 추진 ▲감북지구 지정 해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