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훈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예비후보는 18일 “남한산성 상번천리 체육시설 조기 건립”이라는 광주 문화·체육 공약을 발표했다.남한산성 상번천리 체육시설은 상번천리 820번지 일원(부지면적 15,065㎡, 연면적 140㎡)에 축구장(야구장 겸용), 족구장, 주차장, 화장실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소병훈 의원은 ”2023년 2월 농림축산식품부 농지과장을 면담하여 상번천리 820-2번지 부지가 환경평가등급 중 농업적성도가 4등급에서 2등급으로 변경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에 체육시설 조성이 가능하도록 검토를 요청하였고, 2023년 3
광주시가 양벌동에 건립 중인 종합운동장이 올해 예산 420억원을 지방채로 확보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7월 31일에 착공한 광주 종합운동장은 현재 주요 부분의 토공을 마무리하고 주 경기장 3개 층 중 1층 부분의 골조가 올라가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 골조 공사를 마무리하고 늦어도 2026년 2월까지는 완공하겠다는 계획이다.광주시 종합운동장은 1만1천132석 규모로 각종 육상 경기는 물론, 축구장과 야구장, 볼링센터에 광장까지 조성해 스포츠 행사는 물론, 문화 행사 등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수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최근 증가하는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전 연령층으로 확대 시행한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주거 안정을 위해 전세 보증보험 가입자가 납부하는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앞서 지난해에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나이 제한이 폐지되고 소득 요건 기준도 완화됐다. 세부 지원 내용을 보면 청년(19세 이상 39세 이하)과 신혼부부(연령 무관)에게는 납부한 보증료의 전액(최대 30만
하남시을 선거구(미사 1·2·3동, 덕풍 3동) 김용만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3월 17일 일요일, 오후 4시 김용만 선거사무소(하남시 미사강변동로 84번길 21 남송타워 1층)에서 캠프 개소식을 성황리에 끝마쳤다.현장에는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최종윤 국회의원을 비롯해, 노원을 우원식 국회의원, 마포을 정청래 국회의원, 남양주병 김용민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이해찬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해 추미애 하남갑 후보와 조정식 사무총장, 정동영 전 대표와 이인영, 우상호, 김성환, 이소영 의원이 축전과 영상축사로 인
국민의힘 이용 하남시갑 후보와 이창근 하남시을 후보가 17일 만났다. 이용 후보가 12일, 이창근 후보가 14일 각각 공천을 받아 하남시 갑과 을의 후보가 모두 결정된 지 불과 사흘 만에 함께 한데 모여 두 손을 맞잡았다.이날 국민의힘 윤태길·김성수 도의원, 박진희·금광연·박선미·임희도·오지연 시의원 등 현직 국민의힘 하남시 시·도의원 7명이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날 국민의힘 하남 지역에 출마한 구경서, 송재백, 현영석 국회의원 후보가 이용·이창근 두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까지 이어져, 본격적인 하남의 국민의힘 지지층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을 선거구에 출마했던 추민규 예비후보가 중앙당의 전략공천에 반발하며 민주당을 탈당하고 새로운미래에 입당했다.추민규 예비후보는 14일 선관위에 새로운 미래 정당으로 당적을 옮겨 출마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후원회장으로 배우자를 선임하고 하남시 을 선거구 출마 채비를 마쳤다.추민규 예비후보는 “늘 미안하고 감사한 사람이 집사람이다. 그리고 지금의 어려운 길을 말없이 함께 해주는 아내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고맙고 죄송스럽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 을 안태준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제22대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광주시민 및 당원들을 포함한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소병훈 국회의원, 박덕동 상임선대위원장, 유명열 광주시 호남향우회연합회장 및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등 광주시 지역 주요 인사가 함께했다. 안 후보는 “잘하면 칭찬받고 못하면 회초리를 맞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고, 정치 또한 마찬가지다”며 “민생을 파탄낸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겠다. 그들이 더 이상 나라를 망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이재명 대표가 16일 추미애 하남갑 후보와 함께 신장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했다.이날 현장방문에서 이재명 대표는 “4월 10일은 윤석열 정권의 ‘심판의 날’이다”며, “취임 2년만에 나라를 망가트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적임자는 ‘추장군 추미애 후보’다”며 추미애 후보를 치켜세웠다.추미애 후보는 “민생을 파탄 내고 가족과 측근 비리를 감추기에 급급한 윤석열 검찰 정권의 실정을 보면서, 추미애가 옳았다! 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힘 있고 경험 많은 정치인 저 추미애가 하남시 발전과 함께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시갑 예비후보가 16일 “반다비 체육센터 조기 건립”이라는 광주 문화·체육 공약을 발표했다.광주시는 시민의 여가 활용 시간과 생활체육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으나, 문화체육관광부 권장 인구 1명당 체육시설 면적(5.73㎡)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0.88㎡)이고, 장애인 및 장애 체육인 인구도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나 장애인 체육시설은 전무한 실정이었다.반다비 체육센터는 기존 공설운동장 내 수중운동실 및 다목적 체육시설을 갖춰 기후와 관계없이,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도 이용(장애인 우선) 가능한 생활
이현재 하남시장이 15일 하남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깜짝 방문해 부모와 현장교사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이날 이 시장은 미사강변도시에 위치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시간단위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간제보육실을 방문해 시간제보육사업을 꼼꼼하게 살폈다. 시간제보육사업은 만 6개월~36개월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시간단위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용단가는 시간당 5천원(정부지원 3천원/자부담 2천원)이며 이용방법은 임신육아종합포털(아이사랑)에서 온라인 사전예약 및 당일 전화예약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5일 미사지구 내 공공청사9 부지(풍산동 581-2번지 일원)에서 미사3동 공공복합청사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미사3동 공공복합청사는 오는 2025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54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509㎡에 연면적 5,751㎡,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1층에는 행정복지센터, 2층에는 어린이급식지원센터와 드림스타트센터 등이 들어선다. 3층과 4층은 체력단련실과 취미교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 중심의 문화·커뮤니티 시설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4·10 총선 경기광주시갑 선거구에서 소병훈 후보로 단일화하는데 합의했다.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와 진보당 신승룡 후보는 15일 오후 3시 30분 소병훈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양 후보자의 논의로 소병훈 후보를 경기 광주시갑 민주진보개혁 선거연합 후보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날 단일화 협약식에는 단일화 당사자인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 진보당 신승룡 후보,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들이 참석했다.양 후보는 합의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민생파탄·경제폭망·검찰독재·부정부패·평화파괴·언론탄압·민주주의 후퇴를 저지하고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