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 다선거구)은 5일 하남유니온타워에서 환경기초시설 근로자의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근로현장을 둘러봤다.이날 간담회에는 박진희 부의장을 비롯해 전국환경노동조합 박진덕 위원장 및 환경기초시설 근로자와 하남시 관계부서 등 10여 명이 함께했다.간담회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근무지 유해환경에 따른 건강영향조사 실시 ▲근로자의 처우개선 및 복지증진 ▲민간위탁 노동자 근로조건 보호에 대한 안전협의체 구성 등이다.특히, 지하시설에서 근무하는 환경기초시설 노동자들은 열악한 노동환경 속에서 근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예비후보)는 5일 “쌍령~모란 S-BRT(고급간선급행버스체계) 도입”이라는 광주시내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BRT(간선급행버스체계)는 버스의 운행을 개선하고 승객 서비스를 높이기 위한 버스체계로, 중앙버스전용차로에다가 편리한 환승시설, 교차로 우선처리 시스템, 전용 고급차량, 첨단 운영 및 관제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S-BRT는 기존 BRT의 상위 개념이다. 버스 운행에 철도 시스템의 장점을 접목하여 차로에서 분리된 전용도로를 달리고, 교차로를 입체화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지난 5일 ‘광주시 축제발전 연구회’와 ‘광주시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가 발대식을 열고 본격 연구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각 연구회는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조직된 의원연구단체로, 조례상 2명 이상의 의원은 시정발전 등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운영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다.이에 이번에 발대를 알린 ‘광주시 축제발전 연구회’는 이주훈 의원을 대표로 하여 노영준, 주임록, 최서윤, 허경행, 황소제 의원까지 총 6명의 의원이 함께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주
김도식 국회의원 예비후보(하남시을, 국민의힘)가 자신의 대표공약인 ‘서울과의 동행’의 후속공약으로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사업을 하남에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민에게 서울시민과 동일한 혜택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의 일환이다.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주거모델로 젊은 세대의 가장 큰 부담인 주택 문제와 돌봄 부담 해결,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대책이라고 설명했다.서울시의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안녕하십니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갑 선거구 개혁신당 성수희 예비후보입니다.저는 오늘 5일부로 예비후보를 사퇴하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합니다. 제3지대 대통합으로 정치 변화의 큰 물결을 이루고 싶었으나, 소수 정당 간의 각자도생으로는 진정한 혁신을 이룰 수 없다는 최종 결론에 이르러 사퇴를 결심했습니다.직접적으로 이준석 대표의‘개혁신당’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이끄는‘새로운 미래’와의 결별 이후, 정치 혁신의 궁극적 가치와 현실 정치의 괴리에 깊은 고민이 있었습니다.기득권 정치로 대변되는 양당 중심의 벽을 깨려면 실질적인 대규
광주시는 3월부터 저소득 임차인의 전세 피해 예방 및 주거 안정 도모를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기존 청년 대상에서 전 연령층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 사업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기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으로 소득 기준을 완화해(청년 5천만원, 일반가구 6천만원, 신혼부부 7천500만원 이하) 대상자를 대폭 확대 지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2024년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혼부부가구 전월세 자금 용도로 받은 대출잔액의 1%(월세보증금 1.5%)이내 이자를 연 1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 한 해 135가구를 지원한 바 있다.지원금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선정 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로 대상을 선정해 6월 말 15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공고일(3월 4일) 기준 △부부 모두 하남시 거주 △혼인신고일 7년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광주시갑 지역구 단독후보로 공천받은 함경우 예비후보는 3월 4일 관내 초등학교들을 찾아 2024년도 1학기 새학년, 새학기 축하인사를 나누며, “교육특구 지정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명품교육도시 광주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함 예비후보는 태성초등학교와 광남초등학교를 찾아 등교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입학 및 개학 축하 인사를 나눴으며, “대구와 제주의 성공사례를 토대로 주입식·암기식 교육이 아닌 학생들의 재능 및 잠재력 극대화에 초점을 둔 IB교육시스템(국제바칼로레아, International
송병선 국민의힘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하남종합운동장 부지를 중심으로 한 미사역 주변을 하남경제 성장엔진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제안한 ‘글로벌 인공지능(AI) 연구거점’의 하남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최 부총리는 지난 2월 28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전 세계 성장동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AI 연구거점'을 설립해 AI 연구개발(R&D) 관련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송 예비후보는 글로벌 AI 연구거점을 만들기 위해
국민의힘 하남시 국회의원 이창근 예비후보는 3기 신도시 교산지구가 조성되는 가운데 춘궁동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춘궁동행정복지센터 향후 거치 문제를 결정되어야 한다고 5일 밝혔다.최근 교산신도시 건설에 따른 주민이주가 이뤄지는 가운데 현재까지 남아있는 춘궁4통 주민들을 대상으로 춘궁동행정복지센터 향후 거치와 관련해 주민들 설문을 진행했다.주민들의 설문 결과는 현재 하남시노인복지관을 춘궁동 행정복지센터 임시거처로 사용하는 방법, 인근 지역의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하는 방법과 덕풍1동 행정복지센터와 임시 통합해 사용하는 방법 등의 안으
광주시는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사업’을 이어가며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11~18세(2006년 11월~2013년) 출생 여성 청소년으로, 지난해 10월 개정된 ‘경기도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올해부터는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여성 청소년을 포함해 관내 등록외국인과 광주시 거소 신고를 한 외국 국적 청소년까지 확대했다.지원 금액 한도는 1인당 연 15만6천원(월 1만3천원)으로 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한 내 미사용 시 자동으로 소
광주시가 3·1 독립운동 기념탑 등 3개의 현충 시설이 있는 ‘경안근린공원’의 명칭을 ‘광주시 호국보훈공원’으로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시는 지난 1월 시민 공모를 통해 공원 명칭을 선별하고 2월 말 광주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원의 새 명칭을 결정했다.경안동 168-1 일대에 위치한 광주시 호국보훈공원에는 ‘3·1 독립운동 기념탑’을 비롯해 ‘현충탑’, ‘호국 유공자 공적비’ 등 순국선열과 호국 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조형물이 건립돼 있다.시는 호국보훈의 의미를 담은 명칭 변경과 함께 남한산성 항일운동공원에 위치한 ‘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윤완채는 이미 선거 준비가 완료된 진정한 하남 출신 토박이로, 본선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이전 선거 결과를 고려하면, 지역 출신이자, 이미 선거 준비가 완료된 후보들이 우세한 경향이 있었다.더불어민주당의 낙하산 후보들과의 경쟁에서도 윤완채 예비후보는 중도층과 지지층을 효과적으로 모을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또한, 윤완채 예비후보는 국민의 힘 당원으로서, 청렴성과 도덕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보수정당에서 중요한 가치로 여겨지며, 윤완채 예비후보가 이를 잃지 않고, 국민의힘을 대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평가 제도로 중앙행정기관, 광역ˑ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 5개 영역 16개 지표의 평가항목으로 구성된다.시는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해 고수요 고가치 데이터를 발굴하는 성과를 보였다.또한, 공공데이터에 대한 활용도를 95% 증가시켰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권익위 주최 ‘제12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행사에서 전국 498곳의 행정기관과 공직유관단체 중 유일하게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2월 27일을 ‘국민권익의 날’로 정하고 반부패·청렴문화 확산과 국민권익 증진 등에 기여한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은 기념식에서 하남시는 ‘민원·옴부즈만’ 부문에서 법무감사관 전도익 청렴조사팀장이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민원여권과 정다혜 주무관이
국민의힘 이용 국회의원(비례대표)은 지난 1일 감일지구 종교 5부지 불법 전매 의혹 진상규명 활동 공로로 하남 감일 더샵포웰시티(김상택 대표)입주자 대표회의와 감일환경연합회(김효숙 회장)로 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이날 감사패 수여식에는 하남시 감일지구 총연합회 최윤호 회장, 감일환경연합회 김효숙 회장을 비롯한 수많은 감일 주민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감일 더샵포웰시티 입주자 대표회의 김상택 회장은 입주민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 이용 국회의원님께서 불법 종교부지 전매행위를 바로 잡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셨
경기도가 지난 달 29일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연구용역’과 시군에서 검토한 내용 등을 반영한 12개 신규 철도 건설사업을 정부가 추진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건의했다고 4일 밝혔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철도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철도 운영의 효율화를 위한 방안 등을 제시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본격적으로 기본 계획, 설계, 공사 등의 철도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6~′35)’ 수립을 위한 용역을 20
하남시 호남향우회(이하 호남향우회)가 더불어민주당의 갑, 을구 동시전략공천 결정에 대해 성명을 내고 중앙당에 전략공천 철회와 공정경선을 요구했다.지난 3일, 호남향우회 자문단과 12개 지회장은 호남향우회관에서 긴급모임을 갖고 분구가 이뤄진 하남시 갑과 을구 모두를 외부 전략공천으로 발표한 중앙당의 일방적인 결정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분노를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호남향우회는 성명서를 통해 ‘하남시 호남향우회는 한국민주주의의 성지이자 민주당 역사의 산증인인 호남의 자랑스러운 전통과 역사를 안고 전통적인 여당 강세지역인 하남시에서 민주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1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그날의 함성을 기억하며 미래로 나아가자’를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는 광복회원·보훈단체·유관단체·학생 등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기렸다.기념행사는 하남시청소년오케스트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하남의 3.1운동 영상시청 ▲독립선언서 낭독 ▲표창장 수여 ▲기념사 ▲3.1절 기념 특별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하남시에서 3.1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했던 하남의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영상시청과 독립선언서 낭독이 진행됐다
광주시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만선문화복지센터에서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3.1운동 경과와 이종훈 선생 업적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기념식에 이어 3.1만세운동 재현 거리 행진을 진행하여 시민들이 3.1운동의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방세환 광주시장은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하여 일제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