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가 1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그날의 함성을 기억하며 미래로 나아가자’를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는 광복회원·보훈단체·유관단체·학생 등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기렸다.기념행사는 하남시청소년오케스트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하남의 3.1운동 영상시청 ▲독립선언서 낭독 ▲표창장 수여 ▲기념사 ▲3.1절 기념 특별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하남시에서 3.1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했던 하남의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영상시청과 독립선언서 낭독이 진행됐다
광주시는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만선문화복지센터에서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3.1운동 경과와 이종훈 선생 업적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기념식에 이어 3.1만세운동 재현 거리 행진을 진행하여 시민들이 3.1운동의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방세환 광주시장은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하여 일제에 맞
지난 23일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광역철도의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발표됨에 따라, 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다선거구)이 주민들의 의견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29일 하남시의회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정병용 의원(자치행정위원장)과 오승철 의원, 미사입주자대표연합회 박일수 회장을 비롯한 주민 및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했다.간담회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9호선 역사 출구 위치선정 ▲5호선 및 대중교통과 연계 방안 ▲‘강동~하남’구간 선(先)시공을 통한 9호선 적기 개통 ▲효율적 철도 운행방식(급행-완행) 등이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제공 체계를 재정비하기 위한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최종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하남시)은 29일 “어르신을 비롯한 일상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연계하도록 하는 「노인의료요양돌봄법」(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은 급성기 질환 치료를 위한 의료 서비스 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요양 및 돌봄 서비스도 복합적으로 필요한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우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달 28일 자매결연도시 전라남도 고흥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자매결연도시 상호 발전을 응원하며 지역 시민들의 적극적인 기부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이뤄졌다.광주시는 지난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2년 연속 고흥군에 기부금을 기탁해왔다. 이에 공영민 고흥군수도 광주시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상호 간 유대를 강화했다. 광주시와 고흥군은 지난 201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꾸준한 교류로 친분을 다져왔다.방세환 광주시장은 "고흥군과의 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
김도식 국민의힘 하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교통공약으로 ‘20분 더 빠른 하남’을 발표하면서 9호선 하남연장 사업에 대한 '선착공'을 방안으로 제시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미 입주가 완료된 미사강변도시와 토지 보상이 진행 중인 남양주 왕숙지구와 시기적으로 구분할 필요가 있는 만큼 강일~미사 구간을 선착공해 국토교통부가 제시하는 2031년이 아닌 2029년 개통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의 약속을 받아내겠다."며 강한의지를 나타냈다김도식 예비후보는 29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9호선 하남 연장은 지난 2016년 6월 '제3차 국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 다선거구)은 지난 28일 어르신들의 삶의 질 개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서울 광진구에 소재하는 스마트 경로당인 명성경로당을 방문하며 선진사례 연구를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 이날 벤치마킹에는 박진희 부의장을 비롯하여 하남시 노인장애인복지과, 광진구 어르신복지과·스마트정보담당관 직원 및 어르신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명성경로당은 지난해 12월 기존 경로당 이미지를 벗어나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어르신들의 디지털 놀이터로 탈바꿈하며 똑똑한 변신을 꾀한‘광진형 스마트 경로당’이다.정보화 시설을
국민의힘 하남시 국회의원 이창근 예비후보는 28일 오후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메가시티 서울 완성을 위한 하남현안 건의서를 전달했다.서울시를 중심으로 한 메가시티 완성을 위해서는 김포, 구리 뿐 아니라 하남을 빼놓을 수 없는 가운데, 이날 메가시티 서울 완성 위한 하남 현안 건의를 통해 총선 이후에도 서울시와 함께 지속적인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특히 이날 하남 현안 건의서에는 하남 서울 편입 뿐 아니라, 위례 맞춤형 서울 편입도 포함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미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와 관련하여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논의해 나가겠다
국민의힘 김도식 하남시(을) 예비후보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통과 광역버스 노선과 도시철도 5호선 강일역을 연결하여 환승할 수 있는 강일역환승센터는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대로 설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강일역환승센터 사업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와 지하철 5호선을 연계한 것으로 고속도로 중간에 정류장을 만들어 고속버스, 시외버스는 물론 지하철, 시내버스 등 시내교통망과도 이어질 수 있도록 하여 시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김 예비후보는 “하남시민들이 가장 불편해 하는 것이 교통문제다.”면서 “강일환승센터가 설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은 지난 28일(수)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제22회 중부율곡대상」시상식에 참석하여‘기초정치부문’대상을 수상했다.‘중부율곡대상’은 중부일보가 주관하며, 율곡 이이의 민본정신과 위민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시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경인지역 정치인과 공공기관 임직원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주임록 의장은 광주시 재선 의원이자 제9대 광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올해「제22회 중부율곡대상」은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을 포함하여, 국가정치부문,
더불어민주당 추민규 예비후보가 제3호 공약으로 ‘반려동물놀이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추 예비후보자의 3호 공약사업을 살펴보면,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명품 테마공원이 필요한 시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미사강변도시에 제대로 된 반려동물의 놀이와 돌봄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또한 반려동물놀이공원 내에 ▴반려동물 문화센터 ▴실내놀이터 공간 ▴펫 샤워실 ▴나눔카페 공간 ▴ 보호자쉼터 공간 ▴반려동물 훈련공간 ▴실외 놀이시설문화 공간 등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 및 문화시설
광주시는 오는 3월 29일까지 ‘2024년 1분기 청년 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청년 기본소득은 청년의 여가생활 증진, 미래 준비 능력 향상을 위해 지급하는 지원금으로 지급액은 분기별 25만원(최대 100만원)이고 기초생활수급자는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일시금으로 지급이 가능하다.신청대상자는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1999년 1월 2일생부터 2000년 1월 1일생까지)이며 경기도에 3년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한다.신청 방법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https://apply.job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30년 초과 노후 건축물이 58.6%나 되는 원도심은 1989년 시 승격 이후 더욱 쇠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하남시청 역 주변 지역에 `역세권 복합용도개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용적률이 최대 700%까지 적용되는 `역세권 고밀개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국토교통부는 2021년 1월 역세권 복합용도개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대상에 일반주거지역을 포함하고, 지구단위계획으로 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송병선 국민의힘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00년대 초반 UN으로부터 전자정부 세계 1위 국가로까지 평가받은 IT 선진국 한국이 유독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는 중국에도 뒤지는 ‘그저 그런 나라’에 불과하다고 평가받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4차 산업혁명의 주도국이 되기 위해서 당선되면 “인공지능(AI)·블록체인 등 4차 산업 관련 인력의 양성 및 4차 산업혁명의 원유(oil)라고 할 수 있는 데이터에 관한 규제를 혁파”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송병선 예비후보는 “4차 산업혁명이란 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예비후보는 28일 문화,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지난번 교육공약에 이은 두 번째 공약 발표다. 박 예비후보는 “두 번째 공약 시리즈로 문화, 복지 공약을 준비했다”면서 “하남 시민의 문화·복지 수준을 향상시켜 일상의 행복감을 높이는 생활 밀착형 공약들이다”라고 말했다. 우선 복지 공약으로 돌봄, 의료, 장애인 정책 등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돌봄센터 확충 및 프로그램 개발 지원, 긴급 돌봄센터 설치, 등하굣길 교통 인력 확대 등을 통해 ‘돌봄 핫플레이스 하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종합병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의 광역 및 기초지자체 243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하남시는 이중 75개 기초지자체 대상 평가에서 지난해 전년 대비 순위가 11위에서 4위로 대폭 상승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시민중심 소통·혁신 행정’구현을 목표로 수도권 최고 혁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참여혁신위원회와 정책모니터링단 시민 정책 참여기구 운영 ▲우수정책 벤치마킹 등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시민부터 직원까
하남경찰서(서장 장한주)는 2월 27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과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간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에 필요한 업무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첫 사업으로, 하남경찰서와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학교폭력 예방 로고송(종소리)을 제작하여 하남 관내 학교 뿐만 아니라 전국 학교에 학교폭력 예방 종소리를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장한주 하남경찰서장은“하남시청소년수련관과 협약을 맺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특별보좌역 안태준 예비후보는 27일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우리 광주 역시 해마다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심각한 기후위기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재난 상황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의 안전한 스마트 도시 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안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광주는 지난 2019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했음에도 2022년 기록적인 폭우로 상당한 시설피해는 물론 인명피해까지 발생했다”며 “IoT 기술과 지능형 센서를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송병선 국민의힘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세계 최저 출생률을 기록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이를 방치할 경우 국가적 대재난이 닥칠 것이라며, 저출생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출산장려기금 50조원 이상』 조성 및 『국가 돌봄시스템 조기 정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송병선 예비후보는 “과거 대가족 제도 하에서는 아이들을 낳기만 하면 가족 친지들이 돌봐주었기에 높은 출생률이 지속되었지만, 지금 핵가족 시대 여성의 사회진출이 확대되면서 돌봄을 부모가 홀로 부담해야 하는 가혹한 육아 환경이 되었다”면서 “이런 환경 하에서 저출생은 자연스런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인 오수봉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하남의 드림휴게소를 광역버스 및 고속버스 그리고 지하철과 노선버스를 연결하는 광역복합환승센터로 개발하는 공약을 제시했다.오 예비후보에 따르면 도로공사 주도로 2027년까지 예정된 드림휴게소 리뉴얼 공사와는 별개로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은 드림휴게소 하단부와 지하공간을 활용한 방식으로 ‘교산신도시 개발 이후 상시적인 도심정체 등 가중되는 교통란을 해소하고 하남시를 명실상부한 동부권 교통허브 중심도시로 세우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