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국민의힘, 덕풍 1·2·3동, 미사3동)은 지난 4일 개최된 제326회 하남시의회 정례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에서 기획조정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집중 질의를 시작으로 2024년도 예산안의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했다.임희도 의원은 먼저 “의회에 제출된 본예산서와 중기지방재정계획 간 세외수입 중 사용수익에 약 300억원대의 오차율이 발생했다”며 “세입 예산 추계의 과도한 오차율은 시 재정운용상의 왜곡을 초래하므로 오차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정하기 바란다”고 집행부에 권고했다.이어, 임 의원은 "시군종합평가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위원장 허철훈)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구획정안을 5일 국회의장에게 제출했다.이는 지난 1일 국회의장이 교섭단체와의 합의를 거쳐 선거구획정 기준을 획정위원회에 송부한 데에 따라 제출하는 것으로 선거구 획정위는 이후 획정위를 열어 최종 의결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획정위가 국회에 제출한 획정안은 지역구 의석수 253석으로 변함이 없고 분구 6곳 통합 6곳, 구역조정 5곳, 경계조정 15곳이다.이중 분구가 확실시되고 있는 지역은 하남시로 획정위는 현재 1개 선거구에서 하남시 갑.을로 분구하는 내용을 담았다.경
최종윤 국회의원이 국회방송에 출연해 위례신도시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최 의원은 이날 방송에서 행정구역의 분리로 인한 불편함과 교통문제, 교육문제 등에 대해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했다.특히 행정구역 통합에 대해서는 3개 지자체가 존재함에 따라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도서관 등을 이용하지 못하고 먼거리에 있는 곳을 이용하는 불편함이 있다고 밝혔다.또한 학교문제에 대해서도 길건너에 있는 타지자체 학교로 통학하지 못하고 먼거리에 있는 하남 학군으로 통학해야 하는 문제점도 있다고 지적했다.쓰레기 봉투 가격에 대해서도 행정구역별 가격이
최종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하남시)이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가 수여하는 ‘2023년 국정감사 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민주당은 “최종윤 의원은 2023년 국정감사에서 정부예산과 정책을 꼼꼼하게 감사하고, 민생을 위한 탁월한 정책대안 제시로 돋보이는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민주당이 민생과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정당으로 나가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국회 정무위원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자본시장 질서 확립, 갑과 을의 상생,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확보
국민의힘 하남시당협(이창근 위원장)은 9호선 강동~하남~남양주 연결선과 관련하여 시민들과 함께 경기도 철도건설과와 면담을 가졌다. 이날 이창근 위원장은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인 9호선 연장과 관련해 하남미사 지역으로의 회차선 및 완행노선 도입과 관련하여 경기도의 명확한 입장표명을 요구했다. 또한 3호선 연장과 관련하여 지난 11월 16일 덕풍동지역 주민들의 국토부 방문 내용을 설명하며 가칭 신덕풍역 신설에 관한 경기도의 최종계획에 관해 질의했다.위 두 노선 모두 현재 경기도 주관의 공청회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집행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 총 9천413억원에 대해 심의에 들어갔다. 의회는 1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2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21일 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장수축하금 및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 등 총 23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의회는 내년 하남시 본예산 심사와 관련해 불요불급한 예산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이 27일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내 그린벨트 이축권’과 관련해 해법을 찾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강 의장이 주최한 이날 간담회에는 정병용·금광연·정혜영·오승철 의원과 하남시 그린벨트 연합회 김용재 회장을 비롯한 회원, 시 관계부서 등 50여 명이 함께하며 머리를 맞댔다.주요쟁점으로는‘3기 신도시 개발로 인한 개발제한구역 건축물 이축’과 관련해 ▲국토부와 LH의 유권해석 ▲남양주시 등 타·시군 이축 허용에 대한 사항이다.강성삼 의장은 모두발언을 통해“하남시는 70%이상이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재산권 행사 제한으로
추민규 전 도의원이 정치인 현수막 게재에 대한 형평성 논란과 문제점을 짚어보겠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추민규 전 도의원에 따르면 최근 미사동 중심으로 게재된 현수막 50여 개가 1시간 또는 24시간 안에 철거되는 등 누구는되고 누구는 안되는 관행적인 행정에 의문을 제기했다.22대 국회의원 총선 출마 예정자로 미사강변도시 중심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추민규 전 도의원은 “서울시 하남 편입 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현수막을 게재했다.하지만 연고지도 없는 외부인이 하남시 전체를 현수막으로 도배한 경우는 거의 10여 일간을 게재하고
최종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하남시)이 토론회에 제기된 위례신도시 행정구역 통합을 위해 '(가칭) 위례신도시 통합 특별법'을 발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위례신도시는 강남지역의 안정적인 주택수급과 서민층의 주거안정 도모를 위해 ‘송파신도시’라는 명칭으로 개발이 시작됐다. 당시에도 행정구역 분리에 따른 문제점이 예상되었으나, 결국 통합 없이 진행되어 현재 여러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가장 대표적인 문제는 교통이다. 하남 위례지역 인근 서울 차고지가 3개나 있으나 서울의 시내
최종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하남시)이 주최하는 토론회가 23일 목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토론회에는 김현수 단국대학교 도시계획학과 교수가 좌장과 발제를 동시에맡았고, 김재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소순창 건국대학교 공공인재학부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김재훈 교수는 ‘메가시티란 무엇인가, 필요한가’를 주제로 발제를 했다. 행정구역 개편을 통한 ‘메가시티’ 논의를 하게 된 원인과 해외사례를 설명하고, 이번 ‘서울메가시티’계획
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국민의힘, 덕풍 1·2·3동, 미사3동)이 대표 발의한 범죄 피해자 보호 및 지원, 근로자의 생활임금 적용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3건의 조례 개정안이 11월 실시된 제325회 하남시의회 임시회의 문턱을 넘었다.조례안은 ▲하남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하남시 긴급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하남시 생활임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임 의원은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해 「하남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의 개정안을 마련했다. 범죄 현장에서 범죄 예방 및 보호에 공적
최종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하남시)은 11월 23일 목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최종윤 의원은 서울 편입에 대한 하남 시민의 수렴을 위해 설문조사와 간담회를 이어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수도권 미래발전 방안으로 행정구역 개편이 타탕한지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의견 청취와 하남시민 등 참석자들과의 질의 응답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김현수 단국대학교 도시계획학과 교수가 좌장 겸 발제를 맡고, 김재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와 소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시 당협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국회의원에게 하남시 서울 편입 관련 공개토론회를 14일 제안했다.서울시 대변인과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을 거쳐 온 이창근 당협위원장은 “막연한 찬반이나 당리당략이 아닌 하남시민이 원하는 방향을 찾아가는 토론이 되려면 최종윤 국회의원이 직접 나서야 한다”라며 “공개적으로 공개토론 초대장을 전달했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번 공개토론이야말로 신도시 지역의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등 제반 문제점과 원도심 지역의 노후화, 생활 인프라 부족 등 하남의 과제를 함께 진단하는 기회가 되어
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은 지난 8일 열린 시정질문을 통해 원도심 현안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정 의원은 원도심의 현안 문제를 ▲주택 밀집화·노후화 ▲도로, 공원 등 생활기반시설 부족 ▲주차시설 부족으로 인한 주민 안전 위협 ▲지속적인 인구 유출로 인한 인구감소 등으로 꼽았다.정혜영 의원은“원도심의 주택은 노후화되고 주차환경이 열악하여 골목마다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원도심 주거 환경개선과 주차시설의 확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원도심
하남시의회 임희도 의원(국민의힘, 덕풍 1, 2, 3동, 미사3동)은 지난 8일 진행된 제325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최근 지속된 경기 침체로 인해 세입 축소와 정부 재정 감축으로 인한 시 재정 운영의 어려움에 대해 이현재 시장에게 질문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날 주요질문사항으로 ▲중기지방재정계획 및 예산편성의 정확한 추계 확보 방안 ▲물가·민생 안정,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복지 정책 개발 및 예산 확대 ▲국도비 공모 등을 통한 세입 예산 확보 방안 ▲하남시 재정 건정성 회복을 위한 재정 운용 방안 강구이다.임희도 의
국회의장 정책자문관을 역임하며 정책통으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정책위부의장(이하 강병덕 부의장)이 7일 원도심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강병덕 부의장은 교통과 교육 분야의 풍부한 경험은 물론 중앙정치와의 강력한 유대를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오는 제22대 총선에서 하남시 선거구 내 가장 강력한 후보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주목된다. 이날 사무실 건물 외벽에 현수막을 설치한 강병덕 부의장은 “故김대중 전 대통령의 철학에 깊이 공감해 민주당과 함께 한지도 거의 30년이 되어간다”며 “이제 그간의
하남시의회 정병용의원(더불어민주당, 미사1동·미사2동)은 지난 8일 하남시의회 제325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하남시 문화정책 추진상 문제점에 대해 조목조목 따져 물었다.정병용 의원은 ▲문화예술 중장기 종합계획 미수립 ▲지지부진한 미사 문화의 거리 조성 ▲문화의 거리 내 금연구역 흡연 부스 설치 ▲뮤직인더하남, 2023 슈퍼팝 페스티벌 등 각종 문화공연 관련 각종 행정절차 미비 ▲ 부실한 안전관리계획 및 안전 교육 미실시 등에 대해 지적했다.정 의원은 “하남시가 문화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 문화예술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은 필수적
하남시의회 오지연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지난 8일 제325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신장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미흡한 부분을 전반적으로 짚어보고 원도심 쇠퇴 방지를 위한 대체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신장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은 원도심 주거 인프라 개선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진행했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었다.그러나 지난 3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4조에 의해 해당 지역 내 지역 주민 3분의 2 이상인 67%의 동의로 신장동 재개발 정비계획이 입안 제안됨에 따라 기계획된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을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 다선거구)은 8일 제325회 임시회 시정질의를 통해 지난해 출범한‘민선8기 공약사업’에 대해 다시 한번 짚어보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묻고자 시장과의 질의답변에 나섰다.박 부의장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총 9개 분야 124개의 공약 중 57개를 완료 45.9% 이행 중이며, 이는 경기도권 1위로 공약이 잘 이행되고 있다.이날 공약사업 점검에 대한 시정질의는 ▲교통분야 ▲교육·복지분야 ▲생활인프라분야 ▲도시개발 및 일자리 분야 등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약에 방점을 찍었다.박진희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7일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시정질문을 비롯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3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고 밝혔다.오는 8일~9일 예정된 시정질문에서 9명의 의원은 민선8기 공약사업, 하남시 2023년 문화예술 정책사업 문제점, 행정처분배심제 운영 내실화, 원도심 노후화 대책, 재정진단, 악성민원, K-스타월드, 글로벌 공연장 MSG 스피어(Sphere), 도시재생 등 총 16건의 굵직한 주요 현안을 점검한다.특히 하남시가 민간자본을 활용해 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