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7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장에서 북유럽 일러스트레이션展《Start A New Journey, 숲길을 걸으며》을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2022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핀란드, 덴마크, 스웨덴 등 북유럽 각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린다 본드스탑, 마티 피쿠얌사, 안나 마르그레테 키에르고르, 제니 스위딘 작가 네 명의 작품 총 94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일상 속 작은 행복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북유럽 사람들의 소
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2022년도 하남시 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경영평가는 하남시가 출연기관 경영효율화와 지속적인 경영 개선,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평가는 외부 전문기관에 의해 지속가능 경영·사회적 가치·경영성과 등 3개 분야에 대해 서면평가(정량, 정성평가)와 현장실사 방식으로 약 3개월간 평가가 진행됐다. 하남문화재단은 △안정적인 재원확보(외부공모사업 유치 확대를 통한 경영 효율화) △경영시스템 정책이행 준수(체계적인 경영 전략수립) △지역
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올 하반기를 맞이하여 클래식, 뮤지컬, 연극, 전통연희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재단의 하반기 특징은 예술성, 대중성, 그리고 공공성의 조화이다. 재단을 필두로 5개 기관이 공동제작한 유니버설 발레단의 가 8월 초연된다. 11월에는 작년 제작한 뮤지컬 과 12월 경기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의 송년음악회 베토벤 교향곡 9번 을 계획 중이다. 또한 하남소재 예술단체와의 공동기획 3개 작품과, 청년예술단체의 하남초연공연을 지원하여 4개 작품을 무대에 올린
서강석 하남문화재단 대표가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대표는 지난 2019년 3월 제5대 하남문화재단 대표로 선임됐다. 이후 지난해 임기가 2년 연장돼 2023년 3월까지 임기를 남겨두고 있다. 하지만 돌연 사의를 표명 한 것으로 알려져 이현재 시장 취임으로 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 대표는 김상호 시장이 취임하면서 하남문화재단 대표로 취임했다.
하남시 산곡초등학교(교장 소종희) 검도부는 6월 18일(토) 대한검도회 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제15회 미르치과기 전국 여자검도 선수권대회에서 초등 저학년부 개인전 우승과 3위, 초등 고학년부 개인전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총 8명의 선수가 대회에 참가하였으며 4학년 신유니 선수가 초등 저학년부 개인전 우승, 4학년 김예정 선수가 초등 저학년부 개인전 3위, 6학년 이하린 선수가 초등 고학년부 개인전 우승, 6학년 함지연 선수가 초등 고학년부 개인전 준우승의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과 2021년 대회에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주민참여 예산 「민관협치형」 제안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하남시 발굴유적 자료집’이 발간됐다. 이번 자료집은 하남문화유산지킴이 시민위원회(위원장 최무기)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민관협치형 주민참여예산은 일반 주민참여예산과 달리 제안사업에 대해 제안 단체, 사업 담당 부서 등이 참여하는 공동 토론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제안을 보안·발전시켜 실행 가능한 사업으로 만들어 가는 민·관 숙의과정을 거친다. 하남시 문화유적 자료집은 하남시에서 이루어진 발굴조사 성과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관내에서 이루어
(재)하남문화재단은 6월 17일(금)~18일(토) 하남도시공사와 함께하는 오페라를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하남문화재단 개관 15주년 기념과 하남도시공사의 후원으로 전례없던 하남시민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하남시민들에게만 12만원의 오페라 입장료가 단 3만원으로 볼 수 있도록 파격적으로 시민 관람을 지원한 것이다. 실제 지난 5월 초 예매를 시작하고 한주만에 전회 모든 공연이 매진되기도 했다. 1853년 초연되어 현재까지도 전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 는 이탈리아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에
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은 유아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하남인형극장」을 개최한다. 「하남인형극장」은 하남시 어린이집 유아 약3,000여명의 모집을 완료하여 6월 13일(월)부터 24일(금)까지 총 30회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장소는 지역의 균형적인 문화예술 공급을 위해 ‘감일종합사회복지관’과 ‘성안미디어센터’가 선정됐다. 본 공연은 국내 유일 ‘한국인형극협회’가 참여하며 소속 극단 4곳이 함께 한다. 참여 작품은 아래와 같다. 러시아 민화 커다란 순무의 이야기를 각색하여 재창조한 이미지 복합극
하남역사박물관이 문화재청 및 경기도로부터 감일 백제 고분군 출토 국가귀속문화재 1,650점의 보관관리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는 하남역사박물관이 총괄청인 문화재청, 위임청인 경기도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의해온 성과이다. 보관관리기관 지정에 따라, 박물관은 감일동 유적 조사기관인 (재)고려문화재연구원과 협의하여 올해 안에 이들 유물을 인수할 예정이다. 하남 감일동 유적은 2015년 11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진행된 하남 감일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 문화재 발굴조사 결과 드러난 유적이다. 감일동 유적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확인된 백제
하남시가 경기도 내 2번째 규모인 하남종합운동장 수영장 증축 준공식을 28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시장권한대행 신욱호 부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체육회 및 수영연맹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하남종합운동장 내에 있는 하남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2020년 증축공사에 들어가 2년에 걸친 공사 끝에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기존 수영장은 25m 6레인으로 운영됐으나 이번에 50m 8레인을 추가해 경기도 내 2번째 규모가 됐다. 이로써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25m 6레인, 50m 8레인을 운영해 월간 약 1
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 은 지역 예술인 지원 프로젝트 「위플레이:하남」을 개최한다. 본 공연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5월 한달간 가족 대상 공연으로 구성됐다. 5월 5일 어린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5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지역예술인 7개 팀과 전문 공연 예술인 5개 팀이 함께한다. 첫 시작을 알리는 5월 5일에는 특별히 ‘제25회 얘들아놀자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하남시가 후원하는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 ‘제25회 얘들아 놀자’ 어린이날 행사 및 하남시청소년수련관 등 지역사회 기관들과의 협업의 무대를 마련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주력하고 있는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올해 어린이날 100회 행사를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 등에서 대면 행사로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어린이날은 100회를 맞는 뜻깊은 해로써, 어린이날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고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아동들에게 환한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다만, 감염병에 취약한 아동들의 감염 전파 최소화를 위해 행사를 권역별 7곳으로 분산해 야외에서 개최한다. 먼저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식은 5일 10시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수상자 및 가족들이 최소한으로 참석해
(재)하남문화재단(이하 ‘재단’)은 2022년 5월 6일까지 지역예술단체(인)와의 공동기획을 위해 공연작품을 공개모집한다. 재단은 이 공동기획 공모사업을 하남시 예술단체 또는 예술가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우수한 공연을 선보이고자 처음 시도한다. 응모는 하남시에 소재하는 예술단체나 거주하는 예술인들의 작품으로 제작이 완료되어 과거 1회 이상 공연 이력이 있는 무대공연이라면 가능하다. 응모된 작품들 중 1차 행정심의와 2차 서류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재단과 예술단체(인)과의 공동기획으로 진행되어,
하남농협(조합장 노용남)이 역사문화 탐방대를 발족했다. 하남농협 역사문화탐방대는 지난 2021년 조합원의 역사와 문화 체험을 위해 발대를 추진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금년 4월에 발대하게 됐다. 탐방대는 총 3개반으로 1반은 70세 이상 남여 혼성반으로 조직했고 2반은 70세 미만 남성으로 3반은 70세 미만 여성반으로 구성했다. 이번의 구성된 탐방대는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철원 민통선 및 한탄강 잔도길을 탐방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노용남 조합장은 "이번 역사문화 탐방대를 발대하면서 조합원들이 우리나라의 역사와
아름다운 물결과 따뜻한 모래를 품은 곳이라는 뜻을 가진 미사(渼沙), 그 고고역사(考古歷史)적 배경을 기반으로 한 아주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 하남역사박물관은 2022 지역문화특별전 ‘미사동화_MIsa Fairy Tale’을 오는 4월 21일부터 7월 10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60년 하남 미사리 유적의 존재가 학계에 보고된 후 발굴조사를 통해 우리 역사상 중요한 국가유산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과정을 돌아보고자 기획했다. 더하여 2022년이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
하남문화재단은 개관 15주년 기념 기획공연으로 ‘배리어 프리’ 공연 수어연극 을 진행한다. 배리어 프리란 ‘물리적인 장애물이나 심리적인 장벽을 없애자.’라는 뜻으로 해당 공연을 오는 5월 28일 토요일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수어연극 공연은 농인배우 7명과 청인배우 6명이 함께하는 공연이다. 농인과 청인이 한 배역을 가지고 2인 1역을 맡아 함께 연기한다. 최근 농인들을 위한 수어통역사들을 무대 한 켠에 배치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통역사의 위치가 시야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많아 시선이 분산되는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이 ‘2022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9년 연속 사업비 지원을 이뤄낸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한다. 하남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에 2014년부터 참여해왔다. 사업은 지역민의 문화예술향유 기회확대와 예술활동을 통한 개인 성장을 목표로 운영된다. 총 86개 프로그램이 지원 신청한 이번 공모에서, 하남문화재단은 처음으로 2건의 프로그램이 선정되었다. 총 3천만원의 국비 지원을 통해 2022년에도 안정적인 문화예술교육의 토대를 마련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하남시 발달장애 청소년 농구단’ 창단을 위한 첫걸음으로 6일 관내 유관기관이 참여해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하남시 발달장애 청소년 농구단은 스포츠를 통해 다방면에서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남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상호 하남시장) ▲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 ▲성광학교(교장 김경학) ▲(사)한국장애인부모회 하남시지부(회장 이희수) 대표와 실무자들이 참석해 농구단 창단을 위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공유하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미사, 위례, 현안 1지구 도로시설 인수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반영에 따라 전체 50개 노선 92.6㎞의 자전거도로 노선 지정을 고시했다. 자전거도로 노선 지정 고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전거도로를 설치했거나 설치하려는 경우 그 노선을 지정․고시해야 한다. 자전거도로의 대부분 노선은 보행자 통행이 가능한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이고, 미사동로 40번길 1개 노선만 차량보다 자전거 통행에 우선권이 있는 자전거 우선도로다. 아울러, 하남시에서 가장 긴 자전거도로 노선은 국토종주 자전
김상호 하남시장은 18일 개최된 ‘백제역사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 창립총회에 참석해 “백제역사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 창립에 함께해 가슴이 벅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협의회는 백제역사문화권 도시 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백제 역사문화의 보존과 활용 등을 통한 상생발전을 함께하기 위해 이날 창립됐다. 충남 부여군 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창립총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됐으며, 김 시장은 온라인으로 함께 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임원 선출·사무국 설치·창립선언문 채택 등이 진행됐으며, 김 시장은 감사에 선임됐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