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26일 수원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오현주 의원과 최서윤 의원이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오현주 의원은 선진 의정 구현을 위한 역량 및 전문성 강화 교육 적극 참여, 예산 낭비요인 차단 및 효율적 배치, 실효성 중심의 입법활동으로 예산절감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 명단에 선정됐다.최서윤 의원은 의정연구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인 '브랜드마케팅 연구회'를 구성하고 연구단체 활동을 전개함에 따라 의정연구발전 분야에서 공을 인정받았다.이에 오현주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지난 22일 한국경영인증원(KMR)로부터 국제표준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 재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방지하기 위해 부패방지 경영에 대한 요구사항 및 절차를 정의한 국제표준 규격이다. 공사는 조직 내 부패방지 및 경영 투명성 강화를 목적으로 2020년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을 최초 도입한 이후 올해까지 매년 인증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공사는 매년 현장 심사를 통해 국제 표준시스템의 요구
광주시(시장 방세환)가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시와 도자기 관련 자매도시 체결을 위해 12월 20일 3박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이정환 자치행정과장을 단장으로 이윤섭 광주시도예조합장 등 총 7명이 참가했다.첫날인 20일은 아이치현을 방문해 자매도시 교류와 관련하여 아이치현 기마타 나루토시 국제과장 등 관계자와 심도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이후 방문단은 도코나메야키협동조합과 주나고야대한민국총영사관을 방문할 예정이다.한편 도코나메시는 일본 6대가마중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제일 크다.
광주시는 지난 19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 보육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지자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보육유공자 정부포상은 보육사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해 보육사업의 미래를 도모하고자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며 올해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됐다.광주시는 관내 270여개 어린이집, 1만1천여명의 보육아동 및 4천여명의 가정양육아동을 위해 정부의 보육사업 추진 방향을 기반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시설 확충과 환경개선 등 총 60여개 사업을 1천505억원의 예산 규모로 다양하게 발굴
박해광 국민의힘 광주을(오포1·2동,능평·신현동, 초월·곤지암·도척읍)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광주시 교통관련 2번째 민생공약을 발표했다.경안천변 하상도로는 경안천을 끼고 오포에서 역동을 연결하는 외곽도로이며, 곤지암천변 하상도로는 곤지암에서 초월·지월리를 연결하는 외곽도로로 박해광 예비후보의 공약이 현실화 된다면 만성적인 광주시 내부 교통체증 해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민생정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유능한 민생일꾼’을 자처한 박해광 국민의힘 광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광주시의 고질적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도로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역인 안태준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경기광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18일 경기광주선관위에 등록을 마친 안태준 예비후보는, “현재 국민들의 기성 정치권에 대한 실망이 매우 크다.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우리 정치는 그 속도를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옛말처럼 국민들이 요구하는 새 시대에 부응하는 희망의 정치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특히 "광주시는 각종 규제와 난개발로 인한 후유증으로 주택·교통·복지 등 다양한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광주시 공원 돌봄 자원봉사'를 운영한 결과 다수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서는 등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봉사자들은 청석공원, 중대물빛공원 등 관내 주요공원에서 환경정화,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 질서계도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쾌적한 공원 환경관리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공사는 그동안 공원시설에 대한 관리기관의 일방적인 운영·관리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참여와 협력으로 함께 가꾸어 나가는 공원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박남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공원 돌봄
광주문화원은 18일 광주시청에서 남한산성의 역사성을 공유하는 강남, 강동, 성남, 송파, 하남, 강북문화원과 상생발전 및 교류 협력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협의회 구성에 뜻을 같이하는 문화원장들이 참석했으며 남한산성 권역 문화원은 협약을 통해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기적인 상호협력 ▲행사의 유기적인 협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발전 방향 상호 공유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이처럼 남한산성 권역 문화원이 상호 협력할 수 있었던 것은 백제 온조대왕 위패가 모셔져 있는 숭렬전 제향을 비롯해 현절사 제향 등
광주시는 15일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 3층 다목적체육관에서 희망 2024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공개방송 모금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희망 2024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공개방송 모금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 관내 기업,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또한, 저금통 전달 어린이집 아동 인터뷰, 관내 기업 및 단체 등의 이웃돕기 합동 기탁식, 탄소 매트 나눔 인터뷰, 광주시청 리본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현장에서는 농협은행(주) 광주시지부(지부장 구평회), 광주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조직위원회는 지난 14일 광주시청 접견실에서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광주시 기독교연합회와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성공개최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세계관악컨퍼런스 조직위원장 겸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방세환 광주시장, 이충범 광주시 기독교연합회 회장, 신관철 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자원봉사자의 모집과 운영, 행사 홍보, 스폰서 유치 등 컨퍼런스 전 분야에 걸친 포괄적인 협력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컨퍼런스의 성공개최
광주소방서는 14일 초월읍 선동리 소재 에스엠폼 소규모 사업장을 제1호 소방안전 혁신사업장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소방안전 혁신사업장’은 연면적 400㎡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을 선정해 소방시설 강화와 피난 안전 확보 등 소방안전 환경을 조성하여 다른 소규모 사업장에 소방안전관리의 필요성을 전파하는 사업이다.광주 제1호 혁신사업장으로 선정된 에스엠폼은 연면적 242㎡의 폼 보드를 제조하는 사업장이다.광주소방서는 소방안전 혁신사업장 현판식을 갖고 대형소화기, 화재경보기 등 8종의 소방시설을 작업장에 설치하여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박덕동 전 경기도의원이 12월 12일 오전 11시, 해공 신익희 선생 생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국회의원 총선 경기도 광주(을) 지역구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박덕동 전 도의원은 “정치는 불통이요, 경제는 깡통이며, 행정은 호통이고, 외교는 두통에다, 남북관계는 먹통이라 평화는 산통 깨져서 국민은 고통에 울화통이 터질 지경”이라고 윤석열 정부를 총평하고, “현재도 어렵고, 미래비전도 없는 대한민국은 검찰 출신 대통령발 총체적 위기상태”라며 현시기 대한민국을 ‘대통령발 총체적 위기상태’로 진단했다. 박덕동 전 도의원은 “지금
광주시는 환경부가 주관한 ‘2023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우수상과 인증패 및 포상금 750만원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공공하수도 운영‧관리 평가는 환경부가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국 공공하수도관리청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광주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는 운영 인력의 전문성, 하수도 안전관리 능력, 시설 유지관리, 하수 처리수 재이용률 등 각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의
광주시는 지난 11일 인터불고 대구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디지털 헬스케어 성과대회’에서 모바일 헬스케어 부문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성과대회에서 모바일 헬스케어 부문은 2016~2022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수행한 전국 보건소 180개소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4개소를 선정했으며 수도권에서는 광주시가 유일하다.광주시보건소는 야간 건강강좌 및 주말 공원걷기 등 다양한 사업과 국민체력100과의 협력을 통해 광주시의 특색을 담은 모바일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해 이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광주시 모바일 헬
박해광 광주시의회 전 부의장의 국민의힘 입당이 지난 12월 8일 전격 승인, 확정됐다. 또한 박해광 전 부의장은 11일자로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총간사에 선임되는 등 입당직후부터 중앙당의 중책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부의장은 지난 4월5일 민주당을 탈당한 이후 3개월간의 숙고 끝에 국민의힘 입당을 결심하고, 7월5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으나 수개월이 지나도록 입당이 이루어지지 않아 광주지역 정가에서는 박 전부의장의 입당승인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흘러나왔다.한편, 박해광 전 부의장측 지지자 2천여명은 박 전부
광주시가 오는 20일까지 ‘2023년 광주시 10대 뉴스’를 선정한다고 8일 밝혔다.10대 뉴스는 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며 투표 결과를 합산해 다수득표 순으로 선정한다.시는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 시의 주요 정책, 시정 현안 등을 기준으로 사전에 가려낸 34개의 주요 뉴스 중 순위와 관계없이 10개 뉴스를 선택하면 된다.투표는 네이버 폼으로 진행하며 광주시청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결과는 오는 27일 광주시청 공식 SNS에 발표하고 참여자 3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
광주시는 퇴촌청소년문화의집이 2023년 청소년시설 디지털 전환 사례 공모전에서 서비스 부문 우수상, 경영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최, 청소년수련시설에서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도입하고 운영한 사례를 선정하는 것으로 퇴촌청소년문화의집은 서비스 부문에서 청소년이 직접 시작하는 디지털 전환 사례로, 경영 부문에서 디지털 자율 이용시스템 도입과 사례로 각각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특히, 이번 수상은 2023년 청소년수련시설 기관 운영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에 이어 다시 한번 전국 공모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지난 30일 본사 지하1층 회의실에서 2023년 인권영향평가 용역 결과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인권영향평가는 공사의 경영활동이 인권과 환경 등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인권리스크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공사는 2019년 인권영향평가를 최초 실시한 이후 매년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평가를 위해 외부 전문업체를 통해 평가를 진행했다.인권영향평가 결과 올해 공사의 기관운영 점수는 100점 만점에 98.3점의 평가점수를
경기도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종합평가」에서 광주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종합평가」는 경기도에서 2019년부터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재활용율 제고를 위한 체계 구축, 불법행위 단속 및 도민의식 제고, 주민참여 확대, 우수사례 발굴 각 시군에서 1년간 추진한 청소행정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광주시는 금번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함에 따라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했다.광주시는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역농업 연구회(대표의원 박상영)’는 지난 24일 시의회 3층 세미나실에서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관계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업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최종보고회의 발표를 맡은 다기능농업연구소 박상식 대표는 광주시 농가의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도권 인접의 지리적 강점을 가지고 있으나 상수원보호구역의 토지이용규제, 소농 중심의 농업구조, 최근 대내외적 농업 여건 변화로 인한 광주시 농가의 위기 상황을 분석한 후 새로운 농업 모델의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