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상투표제도란 무엇인가요?‣ 선상투표란 선거인명부에 오를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이 선장을 맡고 있는 선거법 제38조 제2항 각호에 따른 선박(「선박법」및「해운법 」상의 해외취업선․원양어선․외항여객선․외항화물선 등)에 승선하고 있는 선원 등이 선상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선상투표는 대통령선거와 임기만료에 따른 국회의원선거에서 실시합니다.2. 선상투표신고 방법은?‣ 선상투표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선상투표신고서를 작성하여 구․시․군의 장에게 서면으로 제출하거나 승선하고 있는 선박의 팩시밀리로 신고할 수 있습
1. 이번 선거에 재외국민이나 해외에 거주하는 국민도 선거권이 있나요?‣ 대통령선거와 임기만료에 따른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재외국민이나 해외에 일시적 또는 장기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국외부재자)도 선거권이 있습니다.‣ 국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고 재외선거인명부에 올라 있지 아니한 사람으로서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선거권자(국외 영주권자)는‘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통해 투표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서 사전투표기간 개시일(4. 10.) 전에 출국하여 선거일 후에 귀국이 예정된 사람, 외국에 머물거나 거주하
1. 선거법 상 선거범죄에 관한 선거관리위원회의의 조사권은 어떤 내용인가요?‣ 선관위의 조사권은 범죄 혐의가 있는 장소 출입, 자료제출 요구, 동행 또는 출석요구, 질문․조사, 증거물품수거, 현장조치 등이 있습니다.2. 장소 출입권의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인가요?‣ 선거관리위원회 위원과 직원은 선거범죄 등의 혐의가 있다고 인정되거나 현행범의 신고를 받은 경우에 관계인에게 질문·조사하기 위하여 그 장소에 출입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인신의 체포·구속 또는 압수·수색을 위한 것이 아니라 행정조사를 위한 출입을 규정한 것입니다.‣ 정당한
1. 선거에서 여론조사를 제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불공정하거나 부정확한 선거여론조사 결과는 선거인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방해하고 선거의 공정을 해칠 수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은 선거여론조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하여 시기별 제한․금지규정과 여론조사의 방법 및 자료제출에 관한 규정 등을 두고 있습니다.2.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하려면 선관위에 여론조사 실시 신고를 해야 하나요?‣ 누구든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려면 여론조사 개시일 전 2일까지 관할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서면으로 신고해야 합니다.‣ 다만, 여론
‘코로나19’라는 전례가 없는 미증유의 사태로 지역사회는 물론 대한민국 전체가 패닉의 상황으로 접어들고 있다.‘코로나19’는 특히 자영소상공인에게 심각한 타격을 입히고 있다. 자영소상공인들은 손세정제, 마스크 등을 구하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이 같은 상황은 특히 음식점, 이미용 등 대중 접객업소에서 더욱 심각하다.전례가 없는 위기상황에서 유사한 전례를 찾기란 불가능하다. 일선 공무원들도 규정이 없고 수립된 예산이 없다보니 현장의 상황을 알면서도 마땅히 손쓸 방법이 없다고 하소연 한다. 전시에 준하는 비상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은 수 많은 정보들 중에 나에게 유익을 주는 지식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합니다.2003년도 행복주식회사라는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스타들이 만원으로 일주일 버티기를 하는 내용으로 연예인들의 사치스럽다는 편견에 맞서며 알뜰하고 진솔된 모습을 보여주는 내용이었습니다.저는 만원의 작은 금액이 수천만원, 많게는 수백억원 이상의 가치가 될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우리나라는 2012년 2월부터 “화재예방 및 소방시설∙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다가구,연립,다세대 주택(아파트 및 기숙사 제외
지난해 12월 27일 우여곡절 끝에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면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과 더불어 만 19세이던 선거권 연령이 만 18세로 낮아지게 되었다. OECD 36개국 중 가장 늦게 이루어진 아쉬운 상황이지만, 청소년 당사자들과 많은 활동가들의 지난 노력의 결과로 이루어진 소중한 결실이다.열여덟 살은 혼인과 입대가 가능하고 공무원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근로기준법상의 보호대상인 연소자에서도 벗어나는 나이지만 투표권만은 가질 수 없는 나이였던 이상한 법칙이 이제 겨우 깨졌다.만 18세에게 선거권이 부여되면서 일
우리 속담에 ‘티끌 모아 태산’,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말이 있듯 그만큼 사람들이 힘을 합쳐 무언가를 함께 한다는 것은 뜻 깊은 일이다. 꼭 필요하고 해야 할 일이지만 한 사람의 힘으로는 이룰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있다.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기부로 모인 「소액다수의 정치후원금」은 ‘티끌모아 태산’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예이다. 더하여 정치인에게 자신을 돌아보며 책임감을 가지고 정치에 임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며, 정치활동에 대한 칭찬과 지지, 동의가 담겨 있는 일종의 정치인의 성적표 역할을 하게 된다.정치
교산신도시 개발에 대비하여 ‘도시개발 해외 선진지 견학’ 명목으로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 직원 총 10여명이 동남아 견학을 떠났다.지난 8월에 이은 두 번째 해외 선진지 벤치마킹이라는데 과연 이 시점에 해외 선진지 견학이 꼭 필요한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신도시 개발과 관련한 현실적 요청은 개발대상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고충과 건의사항 수렴, 그리고 향후 이들을 위해 어떠한 정책적 배려를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라 할 것인데, 이에 대한 고민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 마당에 이루어지는 해외 선진지 견학이 과연 타당한 것
2019년 4월 28일 일요일 맑음 (단동-대련-여순-대련) 8시에 단동을 출발했다. 오늘도 5시간정도 이동할 예정이다.단동은 옛 안동지역이다. 단동-서간도의 끝, 집안-단동, 간도는 사이 간, 섬도백두산이 발원지인 큰 강은 두만강(만물의 시작), 압록강(변계=국경), 송화강(천하=하늘의 강) 황하문명은 모계사회, 요하문명은 요새 연구대상이다. 양자강이북을 북방이라 하고 북방지역은 불을 땔 수 있다. 양자강 이남은 남방이라하고 남방지역은 불을 땔 수 없다. 상해는 남방이므로 난방을 못한다. *이주민 생활*소수민족- 시장(티벳), 신
2019년 4월 27일 토요일 맑음 (통화-집안-단동)아침에 많이 춥다. 통화에서 집안까지 2시간 거리. 우리가 통화역과 고속버스 터미널 근처에서 잤는데 밤새도록 기차소리가 났다. 통화는 사통팔달의 중요 요충지로 먹고 자기에 알맞은 지역이다. 오늘은 집밖에서 집안으로 간다. 혼강(동가강) 옆 산은 옥황산인데 그 위에 귀신의 집이 있고, 집안은 강원도 기후와 비슷하며 교회가 가장 많은 지역은 변방(백두산부근), 두만강유역, 제일 큰 교회는 연길에 있다. 목사는 종교법에 걸려서 선교를 하지 못한다. 중국의 종교는 전통불교이다. 나라가
2019년4월26일금요일. 백두산 가는 날(이도백하-통화)이도백하 맑음, 백두산엔 눈.이도백하는 천지가 발원한 물줄기(백하) 두 개(이도)가 합류하는 곳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백두산 관광의 출발지이자 경유지이며 관광기지 역할을 하며, 백두산 북파 방면 해발 500m지점에 자리 잡은 작은 도시이다.백두산 천지가 발원지인 하천은 압록강, 두만강, 송화강인데, 압록강, 두만강의 원류는 지하에서 발원하여 발원지를 볼 수 없지만 송화강은 발원지를 볼 수 있다.어제보다 쌀쌀하지만 옷을 두껍게 입어서인지 잘 모르겠다. 3대가 덕을 쌓아야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