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하남시벤처센터 하남시산업진흥협회(손석재 회장)가 '3D프린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하남시산업진흥협회는 지난 4월 부터 11월까지 3D프린팅 교육을 실시해 경진대회를 가지게 됐다.이번 대회에는 관내 중.고학생 115명이 참석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입상자는 하남고 최연수, 이병헌 학생, 하남경영고 이성민, 김영호, 박혜리, 김준성, 민주원 학생, 애니메이션고 이유진, 지서연, 최소희, 정수빈, 이수빈, 임휘상, 김민교 학생 등이다.손석재 회장은 "향후 하남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중장년층에게도 3D프린팅 관련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는 윤태길 도의원도 참석해 "경기동부권 광주 하남에는 전무후무한 3D관련 사업에 예산확보를 위
2016.12.13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