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20일 미사지구내 자족시설 3개소에 대한 경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한 미사 자족시설은 11-1블록, 11-2블록, 21-1블록의 지식산업센터 및 자원시설 건축물로서 주요 지점에 대한 시뮬레이션 실시 및 건축물 외관 디자인, 색채계획, 공개공지, 야간경관, 조경 등에 관한 심의를 하여 주변지역과 조화를 이루고 이용자의 편리성이 증대 되도록 했다.‘경관법’ 및 ‘하남시 경관조례’에 따르면 경관 심의대상은 공공주택지구, 택지개발사업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등 새로이 조성되는 지역의 준주거지역 및 상업지역내에 건축하는 7층 이상인 건축물이며, 공공시설물인 경우 연면적 2천제곱미터 이상인 경우 경관심의 대상이 된다.이에, 미사 자족시설은 지식산업센터로써 규모가 큰 지원시설이
하남시가 지난 1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7년 제1회 하남시 공공디자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를 포함한 8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에서 추진 중인 ▲송림 어린이공원 조성공사 ▲덕풍2동 구청사 소공원 조성공사 ▲선법사 진입로 개설공사 ▲항골천 정비사업 ▲하수도 시설물 긴급유지 보수공사에 대해 심의했다.특히, 공원내 시설인 파고라, 체육시설, 어린이놀이시설등과 도로, 하천 및 하수도 시설물인 교량, 가드레일, 경계석, 맨홀 뚜껑등의 디자인에 대해서는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제시된 의견으로는 공원조성과 관련하여 시설물과 조경의 조화를 위한 수종조정 및 시설물의 배치와 색채계획에 대한 보완,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항골천 정비사업과 관련해서는 하
자유한국당 유성근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21일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단체 원로모임에 참석해 하남시장에 당선되면 최소한 1개의 다목적 여성회관(복합 여성 커뮤니케이션센터)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유성근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구상하는 다목적 여성회관은 문화, 레저, 체육 활동은 물론 결혼 출산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 교육훈련과 정보교환, 그리고 취업 연결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용한다는 계획이다. 유성근 하남시장 예비후보는 다목적 여성회관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건축물을 새로 건립하는 방안은 물론 기존의 건물을 임차해 사용하는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또 1개소 다목적 여성회관의 추진의 성공을 바탕으로 권역별로 더 많은 다목적 여성회관을 건립
더불어민주당 김시화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보훈회관 및 미사지구 노인종합복지관, 공원시설을 확충하겠다고 공약했다. 김시화 예비후보는 20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는 자리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르신들의 피와 땀, 그 자체이며, 이제 산업화와 현대화의 주역이신 어르신들에게 우리가 보답을 해야 한다"며 "만약 시장이 되면 노인이 살기 좋은 하남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광명시 이언주 국회의원이 발의한 법 개정안이 확정되면 그린벨트 내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한 보훈회관이 건립되도록 추진하는 한편, 미사지구에 노인종합복지관, 공원시설 등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또 검단산에 유황온천과 수영장, 사우나, 컨벤션센터 시설이 완비된 복합휴양단지를 개발해 하남 거주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오수봉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예비후보가“장애인 이동권 등 권리보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예비후보는“시장에 당선되면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차별 없이 더불어 함께 잘사는 하남시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장애인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현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또 "중증장애인들의 경우 몸이 불편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많은 제약이 따르고 있다"며 "이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특별 교통수단을 마련하는 한편 장애인복지관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또한 “하나의 인격체 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약자로서 소외당하고 있는 장애인들이 하남시의 당당한 사회구성원이 돼 양질의 삶을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면서 “현재 장애인
광주시가 올해 3월부터 급수공사를 위한 소규모 굴착공사 시 도로점용허가를 받지 않아도 돼 민원인의 시간과 비용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급수공사 시 도로점용이 필요한 경우 신청자가 설계사에 용역을 의뢰해 도로 관련 부서에 도로점용허가를 받은 뒤 상하수도사업소에 급수공사를 신청해야 한다.이때 설계도면 등 허가신청에 필요한 서류작성 대행 비용이 1건당 150~200만원이 발생되고, 도로점용허가 신청·처리에만 3주가 소요되는 등 시민들의 부담이 컸던 실정이었다.이를 간소화하기 위해 시는 소규모 굴착공사가 필요한 굴착 길이 10m, 너비 3m 이하의 도로에서 급수공사를 신청할 경우 도로점용허가 서류를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처리키로 했다.이에
조억동 광주시장이 21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 김진숙 청장을 만나 지역현안사업의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수해피해 예방과 생태하천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는 ‘경안천(서하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을 우기 전 조기 완료해 줄 것과 경찰청 의경통합숙영시설(도척면 진우리) 조성에 따른 국지도98호선(도척~곤지암간) 도로 확․포장 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적극 요청했다.특히 3번 국도의 심각한 교통체증과 관련,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의 쌍동IC 개통 이후에도 교통체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12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의 전면 개통에 발 맞춰 곤지암~만선간(국지도98호선) 도로와 접속하는 열미IC를 개설해 줄 것”을 강
조억동 광주시장은 21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제11차 정기회의에 참석, 시·군 자치단체장들과 공통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하남시 교통문제는 정부의 주택사업(위례.미사감일지구)과 대형 쇼핑몰 스타필드등과 앞으로 뉴스테이,대학유치 그린벨트해제권한 100만평 이용등 하남시 교통수요는 기하급수로 늘어난다. 이러한 교통수요에 올림픽로,하남로,서부로 확장으로는 교통문제를 해결할수 없고 경기동부권 지방을 가기위한 길목으로 차량이 몰려 외곽순환도로,중부고속도로,팔당대교 교통정체에 그 원인이 있다.하남시 교통문제 근본적해결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2014년부터 하남지역발전추진위를 구성하여 서명을 받아 미사지구와 감일지구지정시 하남시가 LH에게 광역교통계획에 반영 요구한 신규도로개설을 2015년3월17일 하남시 국회의원에게 먼저 “송파오륜사거리-금암산터널-상사창동이나,상산곡동”에 43번국도와 중부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일반국도나 광역도로 신규
하남시장 보궐선거에 국민의당으로 출마하는 유형욱 예비후보가 출마의 변을 밝혔다.유형욱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시청사 2층에 있는 시장 집무실을 1층 민원실로 이동, 개방된 시장 집무실을 통해 365일 하남시민과 소통하는 청렴한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또한 1년에 한번 하남시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하남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원탁회의를 개최하는 '대안과 치유의 열린 행정시장'이 도겠다고 밝혔다.또 하남시 살림을 꼼꼼히 챙기는 경제시장,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재난안전 시장, 교육,문화,복지에 최선을 다하는 행정시장,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유형욱 예비후보는 전 경기도의회 3선과 도의회 의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유형욱의 ‘
윤재군 하남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살기 좋은 도시 하남, 명품도시 하남 건설’이란 목표 아래 이현재 국회의원, 윤태길·이정훈 경기도의원, 김종복 하남시의회부의장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시의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이날 윤재군 예비후보는 “하남의 발전을 위해 헌신 해 온 이현재 국회의원과 하남발전의 꿈을 이루어 갈 적임자가 누구인지 잘 판단해 깊게 생각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또 “행정학을 공부한 행정전문가로서의 자질을 바탕으로 제 6, 7대 시의원을 역임하며 현 하남시의장으로서 보여준 행정능력과, 세진산업(주) 부사장을 역임한 중견기업 경영관리자로서의 능력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시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4월 12일 치러지는 하남시장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박찬구 예비후보가 출마를 선언했다.박찬구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모두의 자랑인 하남특별시를 만들겠다"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또한 강남보다 살기 좋은 하남특별시를 위해 교육, 교통, 안전, 경제, 환경에서 최고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모교인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교를 비롯해, 세계 유수의 명문대 아시아 캠퍼스 유치를 통해 교육도시 하남특별시를 앉아서 출근하는 교통도시 하남특별시, 여성과 아이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하남특별시, 일자리와 경제 활력이 도는 경제도시 하남특별시, 쾌적한 환경도시 하남특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특히 투명하고 효율적인 시민본위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 시장실 개방, 모든 공무원, 공공기관
하남소방서(서장 안기승)가 지난 17일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과 ‘브레인세이버 시스템(Brain-saver system)' 구축과 상호 우호증진 등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브레인세이버는 119구급대가 급성기 뇌졸중 응급환자를 이송하면서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환자의 증상 등 치료에 관한 정보를 미리 병원에 전달하여 환자가 병원 도착 즉시, 검사와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뇌졸중 환자를 위한 집중 치료 활성화 시스템이다.뇌졸중 환자는 치료시간을 놓치면 뇌세포 손상이나 혈관 파열로 인해 영구적인 장애가 남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빠른 치료가 중요한데, 브레인세이버 앱을 이용할 경우 119구급대원이 뇌졸중 응급 환자에 대한
하남소방서(서장 안기승)가 지난 19일 검단산 등산 중 빙판길에 넘어져 다리를 다친 한모(남, 60)씨를 소방헬기를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했다.하남소방서에 따르면 19일 검단산 등산 중 방판길에 미끄러져 다리를 다친 한모씨가 오른쪽 발목 골절로 인해 헬기를 이용해 구조했다.하남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산행은 안전사고 발생이 많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아이젠, 스틱 등 필수 장비를 갖추고 등산할 것”을 당부했다.
광주시가 자주 재원 확충과 공평 과세 실현을 위해 '지방세 비과세·감면 부동산 일제조사'를 오는 3월 1일부터 실시키로 했다.이번 조사는 취득세를 감면 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감면 유예기간 내 매각·증여 또는 다른 용도로 사용에 대하여 일제 조사하여 의무이행 안내 또는 자진납부를 유도하여 공평과세를 실현하는데 목적이 있다.조사대상은 물류단지, 농업법인, 창업중소기업, 학교법인, 종교단체 등 최근 5년간 취득한 비과세·감면 부동산이다. 시는 1차로 부동산 등기부 열람·토지대장·건축 인허가자료를 활용하여 조사하고, 2차로 현지 사용 실태 조사를 거쳐 유예 기간 내 매각하거나 해당 용도로 직접 사용하지 아니한 경우 과세 예고 후 추징할 방침이다. 한영흠 세정과장은 “비과세·감면 혜택을 받은 부동산에
하남시가 공업지역내 ‘송림천 소하천정비종합계획 변경(안)’에 대해 21일부터 3월 8일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한다. 송림천 소하천정비종합계획 변경(안)에는 소하천 지정 변경(L=500→342m), 소하천 구역(변경)등 소하천에 대한 정비 방향의 핵심적인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주민의견 공시는 자연친화적 호안공법 도입 및 상하류의 일관성 있는 정비계획 등을 추진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획으로 향후, 하남시 소하천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정비될 예정이다. ‘송림천 소하천정비종합계획 변경(안)’에 대한 문의사항과 의견이 있을 경우 건설과 생태하천조성팀(031-790-6452)이나 초이동 주민센터로 열람기간내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광주시가 교육경비 지원사업으로 학생들의 특기적성 향상을 위한 ‘창의체험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위해 2011년부터 2016년도까지 25개교에 총 10억 8,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2017년도에는 전년 대비 30%의 예산을 증액한 3억 5,000만원을 관내 27개교에 32개 다양한 창의·인성프로그램(음악, 체육, 독서활동, 영어체험, 토론, 소프트웨어 코딩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창의체험활동이란 학생 한명 한명의 소질과 잠재력을 발굴하여 나눔과 배려를 할 줄 아는 공동체 의식과 세계 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말한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신바람 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창의체험 프로그램을 지원
하남시가 17일부터 3월 24일까지 환경오염과 자원낭비를 최소화하는 1회용품 사용억제 대상 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점검대상 업소는 식품접객 업소와 집단 급식소들의 1회용품 사용여부와 도·소매 업소들의 1회용품 무상제공 여부 등이다.1회 용품은 사용에 편리성은 있지만 사용 후 처리 기간이 오래 걸려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유발한다는 지적에 따라 사용이 규제되고 있다.시는 지도 점검반을 편성해 ▲일반음식점에서 비닐식탁보, 나무젓가락 등 사용 ▲대규모 점포 및 도소매업소에서 1회용 비닐봉투나 비닐쇼핑백을 무상으로 제공 ▲1회용 광고 선전물을 제작·배포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점검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행정지도하고 법규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300만원 미만의 과태료도 부과할 방침
하남시가 광암동 일원의 도시계획시설(소로2-722호선) 변경 결정(안)에 대해 20일부터 3월 6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시는 남밖취락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통해 서하남로와 마을 인근 주변도로를 연결,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접근성의 편의를 제공하며,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을 통하여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번 도시계획시설은 남밖취락 도시계획도로의 비탈면을 정비하고 기존 현황도로를 도시계획도로로 결정하고자 폭원 B=8m, 연장 L=244m인 기존 도로의 일부 선형과 연장은 L=380m로 변경하려는 것이다. 이에 시에서는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자 열람․공고 기간을 거치며, 관계도서는 하남시청 도시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하남시가 2월 20일자로 기획예산담관실 박윤서 주사를 5급 요원으로 승진 의결 및 6,7,8,9급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승진 대상자는 자치행정과 남도순, 세무과 김유덕, 기업지원과 오병숙 주사보가 주사(6급)으로 승진했다.또한 자치행정과 정연호 서기 등 11명이 주사보(7급)로 안전총괄과 박호영 등 5명은 서기(8급)으로 승진했다.이밖에도 기업지원과 박춘오 등 14명을 전보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