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24일 KOTRA와 업무협약을 맺고 하남시 소재 기업의 투자유치 확대 및 수출기업의 무역을 지원하는 등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는 한류문화영상단지인 미사섬‘K-스타월드’와 캠프콜번, 위례골프장 등의 주요 개발사업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KOTRA가 산업·기업·투자유치를 위한 정책·정보 공유와 함께 하남시 기업이 해외진출을 하는데 적극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유정열 KOTRA 사장은“하남시 내 글로벌 기업 및 투자자 유치와 더불어 해외 마케팅을
하남도시공사 임원추천위원회가 21일 사장 모집 공고에 들어갔다.하남도시공사 임추위는 21일부터 11월 7일까지 하남도시공사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1차 서류심사는 11월 10일 예정이며 11일 서류심사 합격자를 발표한다. 2차 면접은 11월 17일이며 임기는 3년이다. 2차 면접자 중 2배수를 추천해 최종 이현재 하남시장이 임명한다.현 이학수 사장은 지난 하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직전에 사의를 표명, 11월 30일자로 퇴임한다.
내년부터는 모든 임대주택 신청시 서류 제출 없이 신청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19일 LH는 공공기관 최초로 임대주택 공급 과정에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인 ‘MyMy서비스(My information! My home! 서비스)’를 도입하고 이를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다. 그간 임대주택 신청자는 직접 주민등록표 등·초본, 국민연금가입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6~10여종의 서류를 개별 기관에서 발급받아 제출해야 했으며, 자격검증 과정에서도 소득 관련 서류들을 추가로 제출해야 하는 등 복잡하고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했다.‘
광주시가 시를 대표하는 강소기업을 육성하고자 2022년 향토기업 및 유망중소기업 12개 업체를 선정했다.시는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향토기업과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향토기업은 관내에서 20년 이상 운영, 고용창출 및 지역사회 공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업체를, 유망중소기업은 공장등록 후 2년 이상 운영,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업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 2차 광주시 중소기업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2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여와 도정 발전의 공헌도 등을 종합해 전통시장 활성화 우수기관으로 하남시와 오산시를 선정해 시상했다. 하남시는 이번 평가에서 덕풍전통시장 전 구간에 대한 차 없는 거리 시범 운영과 주차장 증축, 신장전통시장 비가림 시설 및 아케이드 내 증발냉방장치 설치 등의 시설현대화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 하남수산물전통시장 인정등록, 신장전통시장·석바대 상점가와
광주시가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의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했다.6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광주사랑카드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일제단속을 벌였다.이번 일제단속은 광주사랑카드 발행 확대에 따른 사행성 및 귀금속 거래 등 제한업종 거래, 불법환전, 지역화폐 차별 거래 차단 등 부정유통 우려를 해소하고 건전한 지역사랑상품권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단속은 이상 거래 탐지시스템을 통해 부정 유통이 의심되는 거래자료와 주민신고사례 등을 토대로 사전분석하고 단속반을 편성해 대상 가맹점을 현장 방문해 부정유통 여
광주시는 집중호우 피해 주민에게 6억2천500여만원의 지방세 세제지원을 추진한다.시는 수해 피해 주민지원을 위해 지방세 관계 법령에 따른 취득세, 자동차세 세제지원과 전국 최초로 호우 피해 주민을 위한 시세 감면 동의안이 시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돼 재산세와 주민세까지 감면 지원했다.특히, 시는 국가재난정보관리시스템(NDMS)에 피해 사실이 접수된 내역을 토대로 지난 23일 현재 지방세 총 5천154건, 6억2천500여만원을 자체적으로 직권 감면 처리하고 신속하게 환급을 추진하고 있다.주요 세제지원 내용으로는 침수 차량 대체 취득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경기침체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남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총 4억 원 규모의 저리 기금을 지원한다.시에 따르면 하남지역 제조업과 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2022년도 하남시 중소기업육성기금(융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10월 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총 4억 원 한도에서 업체당 최대 2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육성기금(융자금)은 연 2%의 변동금리로 2년 거치 2년 균분상환 조건이다.지원 대상은 하남시 관내에 본점 또는 지점이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또는 분야
하남시가 8일자로 H2프로젝트에 대한 도시관리계획(개발제한구역 해제) 결정을 취소했다.시는 취소사유로 사업대상지 환경평가등급이 당초 3등급지에서 2등급지로 변경돼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 이행이 불가하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하남도시공사가 2021년 4월 H2 프로젝트 민간사업자 공모에 들어간지 1년 6개월만에 전면 취소됐다.이와 함께 2021년 6월 1일자로 고시됐던 개발행위제한도 해제됐다. 공사는 2021년 4월 9일 사업면적 약 162,000㎡에 300병상을 초과하는 종합병원과 어린이 체험시설, 호텔, 컨벤션이 포함된 개발방향을
하남도시공사 상임이사(본부장) 공모에서 주기용 전 대한토지신탁대표(69)가 최종 합격했다. 하남도시공사는 29일자로 상임이사(본부장) 최종합격자를 공고했다. 공사는 지난달 27일 본부장 공개 모집 공고를 통해 본부장 공모에 들어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2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 한 것. 이번 공모에는 주0용, 박0기, 한0호 등 3명이 서류전형에 합격해 지난 24일 면접에 들어가 추천대상자로 주0용, 한0호 등 2명이 후보에 올라 주기용씨가 최종 합격했다. 임기는 3년이다.
광주시는 다음달부터 지역화폐 ‘광주사랑카드’ 충전 시 추가 지급하는 인센티브 지원 한도를 기존 10%에서 6%로 하향 조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충전 한도를 늘리고 인센티브 요율을 최대 10%로 운영, 지역화폐 발행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820억원과 비교해 지난달 말 기준 1천318억원으로 160% 증가해 인센티브 지원 한도 요율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역화폐 인센티브는 8월까지 충전금액의 최고 10%까지 지원하고 다음달부터 충전금액의 6%까지 지원한다. 월 충전 한도액은
광주시는 국내외 경제 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특례 보증을 확대한다. 특례 보증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시가 예산을 출연해 소상공인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보증제도이다. 시는 기존 5억원과 추경을 통해 확보한 5억원을 포함해 총 10억원을 출연, 소상공인은 출연금액의 10배인 100억원 보증 규모 내에서 최고 5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추가로 출연한 특례 보증으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은 있으나 일반적 보장기준으로는 보증 수혜를 받지 못해 경영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광주시가 경기도 기업 SOS대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가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업 SOS 대상 평가’에서, 광주시는 평가에서 제외된 2020년을 제외하면 2008년부터 2021년까지 13년 연속 수상하며, 명실상부 도내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중첩된 규제와 열악한 기반시설로 중소기업 경영에 어려움이 많지만 이를 역발상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2008년 ‘광주시 기업 SOS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매년 ‘기업 SOS 시스템 운영계획
하남시가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계적, 통합적 운영을 위한 하남산업진흥원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6월 용역비 2700만원을 투입해 하남산업진흥원 설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 한 상태다. 약 3개월 후 용역이 완료되면 9월 경 경기도와 사전협의를 거쳐 하반기 중 경기연구원을 통해 정밀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고 2024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교산 신도시에 입주할 기업과 하남시 기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계적이며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기관이 필요하다"며 "지역특화 사업 민 신산업을 발굴 육성할 수
광주시는 지난 8일 시청 6층 상황실에서 2022년 광주시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화상상담으로 진행해 오던 해외시장개척단을 해외 방역 규제 완화에 따라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시작으로 현지 파견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개척단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일정으로 전기‧전자, 뷰티‧미용, 식품 등 7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태국과 싱가포르에서 해외바이어와 1:1 상담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시는 기업의 해외수출 제고를 위해 현지 시장조사를 실시해 시장 선
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상업용지의 오피스텔 일부 허용과 관련한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심의 의결됐다. 광주역세권 상업용지는 경기광주역 1번 출구에 바로 인접한 면적 32,398㎡ 규모의 일반상업지역으로 복합쇼핑몰 등 판매시설, 업무시설 등의 입주가 허용되어 있다. 역세권의 우수한 입지에도 불구하고 상업용지는 그간 제한적 용도로 인해 매각이 유찰되었던 사항으로 광주시는 여건 개선을 위하여 활성화 용역, 전문가 자문, 기업의견 조회 등 활성화방안을 다각도로 추진하였고, 금회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심의를 완료해 광주역세권
민선8기 이현재 하남시장의 최대 공약인 K-스타월드 조성 계획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7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 중앙회가 '정부·지자체·중소기업이 함께하는 중소기업 규제 발굴 현장 간담회'가 하남시에서 첫 번째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중소기업 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국토부, 국무조정실 2차장, 환경부, 이현재 하남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2개의 현장건의 사항을 통해 중소기업 대표들의 애로사항이 청취됐다. 현장 건의사항 중 눈에 띄는 내용은 하남시 소재 젠라이팅 이재혁 대표의 K-스타월드(미사섬) 관
하남시는 2022년 ‘사회적경제 창업성공패키지’ 예비창업팀 공모사업에 3개 팀이 선정했다.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사업은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 예비창업가(팀)의 단계별 성장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시군 사회적경제교육 심화과정 수료자 중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자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하남시에서는 5개 팀이 지원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3개 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팀은 ▲Art On 예일(신중년 아티스트 일자리 제공) ▲케어키친 제맞밥상(시니어 식생활
광주시가 추진한 ‘퇴촌 토마토 팔아주기 운동’이 톡톡한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매년 6월 퇴촌 토마토 축제를 개최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축제를 취소하고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퇴촌 토마토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했다. 토마토 팔아주기 운동은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14일 동안 진행됐으며 목표했던 1만5천 상자보다 많은 1만5천500 상자(2억3천만원)를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안인상 퇴촌토마토연합회장은 “축제 취소로 판로가 걱정인 농가들을 위해 시민 모두가 한마음
광주시는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과 유가 상승 등으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보호하기 위해 한시 긴급 생활지원금을 오는 24일부터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시설 수급자 등 복지급여를 받는 대상자들이며 시는 대상자 7천500여명에게 일괄적으로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시는 총 37억7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복지급여 종류 및 가구원 수에 따라 30만원에서 최대 145만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지급방식은 광주사랑카드(지역화폐)로 지원되며 생계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목적임에 따라 유흥시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