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조사한 ‘불성실·부도덕’ 의원 명단에 포함되는 불명예를 안았다.경실련은 지난 28일 제21대 현역 국회의원 자질검증 결과를 발표했다.총 316명 현역 의원을 대상으로, 불성실 의정활동(발의건수 저조, 본회의 결석률 상위, 상임위 결석률 상위, 의정활동 기간 내 사회적 물의)과 기타 도덕성(과다 부동산 보유, 과다 주식 보유, 전과경력)의 기준을 적용해 자질을 검증했다. 경실련 기준 1건 이상 부합이 173명(5건 2명, 4건 6명, 3건 14명, 2건 37명, 1건 114명)으로
2023.11.30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