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금광연)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현장 밀착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금광연‧최훈종‧박선미‧오승철‧오지연 의원은 지난 22일 오전 하남시 동물보호센터(유기동물 보호소)와 가로등 및 보안등 자재보관창고를 각각 방문했다. 우선,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은 미사동 487-7번지 소재 하남시 동물보호센터를 찾아 유기동물 현황 및 운영·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개선해야 할 문제점 등을 파악했다.하남시 동물보호센터(유기동물 보호소)는 사육실, 격리실, 사료보관실 등을
제22대 총선 출마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예비후보는 22일 하남시 자료를 공개하며 “덕풍1동, 덕풍2동, 덕풍3동, 신장1동, 신장2동, 천현동은 주차 수급율 70이하 지역으로 분류될 뿐만 아니라 불법주차와 이에 따른 지역상권 쇠퇴, 심각한 주거환경과 생활환경 문제, 시민 갈등과 교통사고 위험 등으로 원도심 주민들은 지금도 연일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설명한 후 “먼저 뼈아픈 반성과 성찰과 함께 이제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간 준비해온 계획을 밝혀 많은 주목을 받았다. 강 예비후보
최근 아주경제가 단독 보도한 '하남시 출마예정자 여야 8인 선거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지역정가에 파장일 것으로 보인다.아주경제에 따르면 하남 출마를 준비 중인 예비후보자 중 8명은 지난달 12일 달아 놓았던 현수막을 철거하지 않았다. 현수막에는 얼굴 사진과 이름, 정당명, 직책, 추진 정책 등이 담겨있어 공직선거법 제90조① 1호에 위반된다고 보도했다.공직선거법 제90조① 1호에 따르면 선거일 전 120일인 지난달 12월 12일부터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포함)의 성명·사진을 명시해 현수막을 설치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아
김기윤 변호사가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경기 하남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 김기윤 변호사는 ‘하남갑’ 출마의사를 밝혔다.김기윤 변호사는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국방부·해양경찰을 상대로 정보공개청구 ▲해양경찰의 월북발표 관련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 ▲UN북한인권특별보고관 및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 면담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문 정부의 고위공직자였던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서욱 전 국방부장관,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 박지원 전 국정원장 등 형사고발 ▲윤석열 대통령 후보 당시 면담 등 지난 4년동안 유
최종윤 국회의원이 결국 제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유야 "정치 복원에 앞장설 인재가 저의 빈자리를 채웠으면 한다"것이지만 정치권 일가에서는 무책임한 결정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우선 최종윤 의원이 21대 국회의원으로 출마할 당시 제시했던 핵심 공약 두가지 모두 시작도 못한 상태로 말 그대로 빈 공약에 불과하기 때문이다.최 의원의 핵심 공약 두가지 중 첫재로 미사섬 마이스 단지 조성 공약은 이현재 하남시장의 최대 공약인 'K-스타월드' 조성 사업에 밀려 어느순간 사라졌다.또 미군 공여지인 캠프콜번에 포항공대와 협력해 AI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국회의원 최종윤입니다.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하기로 했습니다. 곧 있을 총선의 사명과 부족한 제게 큰 책임을 맡기신 하남시민에 대한 도리를 두고 고심을 거듭한 끝에 내린 결론입니다.우리 정치는 당파성을 명분으로 증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죽이는 정치’, ‘보복의 정치’라는 표현이 과장된 비유가 아닙니다. 제가 국회에서 보고 듣고 경험한 바도 다르지 않습니다. 정치에서 말이 대화와 타협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상대방을 공격하고 헐뜯는 무기가 된 지 오래입니다.정치가 갈등을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조장하고
이용 국민의힘 국회의원 19일 하남 시민의 생활체육인프라 개선을 위한 숙원사업이던 한강유역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허가 확답을 ‘환경부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받아냈다’고 밝혔다.이용 의원이 하남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선동둔치 일원 파크골프장 설립 문제를 지난해 10월부터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친 끝에 사용 허가를 이끌어낸 것이다. 최근 중장년층 세대를 중심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장 면적보다 필요한 부지가 작고, 환경친화적, 경제적이기도 해 도심지에서도
최종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하남시)이 18일 을 대표발의했다.현재 위례신도시는 서울 송파구, 경기도 하남시와 성남시로 나뉘어져 있다. 하남시에 속한 위례신도시 지역을 지리적, 경제적 생활권의 중심이 되는 서울특별시의 송파구 관할과 통합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 이번 특별법의 골자다. 위례신도시는 당초 ‘송파신도시’라는 명칭으로 서울 강남 지역의 안정적 주택 수급과 서민의 주거안정 도모를 위해 추진된 바 있다. 그럼에도 실질적인 지리적·경제적 생활권과 관할 행정구역이 나뉘어져 교통·교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7일 『송파-하남선, 3호선 연장』에 대한 입장과 평가,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3호선 연장사업은 2021년 국토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었고, 2022년 KDI(한국개발연구원)의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후 지난해 12월부터 2024년 상반기를 목표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그러나 강병덕 예비후보는 “3호선 연장사업이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와 승인, 기본계획 착수 등 이전 단계별 일정의 지연으로 이미 사업이 2년 이상 순연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사업 지연에
더불어민주당 오수봉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하남시 유초중고학부모연합회 임원들과 2차 간담회 열고 하남형 고등교육시스템의 변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나갔다.16일 오전 덕풍동 최치원도서관에서 열린 2차 간담회는 학부모연합회 최대인 회장과 김수진 중학교연합회장 등 임원진과 오 예비후보와 전경환 포스텍교수가 참석해 지난 8일 1차 간담회에서 제안된 내용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과 항후일정을 논의했다.오 예비후보는 'AI기반 4차산업에 필요한 고등교육시스템으로의 획기적인 전환이야말로 인구절벽시대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하남시를 만들기 위한 대안'임을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 다선거구)은 12일 지하철 9호선 신강일역 연장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 펼치는 강동구의회 문현섭 의원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박진희 부의장은 지하철 9호선 4단계 사업진행을 위해 강동구와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날 문 의원과의 간담회에서 이달 내 시민협의체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갖기로 협의했다.지하철 9호선 강동~하남~남양주 연장사업은 총길이 18.1km로 사업비 2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국가철도망 사업이다.지하철 9호선 강일~미사 연장사업은 지난 2016년 국토부 제3차 국가철도망에 구축계획에
이용 국민의힘 국회의원 12일 경기도 하남시를 서울특별시로 통합하는 취지의 ‘하남·서울편입 특별법’(법안명: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했다. 이용 의원은 지난 7일 주민자치회 등 하남시 주요단체장, 입주자대표들의 입법 건의를 받고 “서울 편입 추진으로 하남 시민의 생활 불편을 개선해주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즉각 반영한 것이다.하남시는 1989년 시로 승격할 때부터 실질적인 서울 생활권역에 속했지만, 생활권과 행정구역이 일치하지 못해 불편을 겪어왔다. 지난 2000년대 이후 조성된 위례·감일·미사신도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월 13일 오후 3시(식전행사 2시 30분), 하남시청 앞 우정빌딩(4층)에서 당원,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강병덕 예비후보는 97년 연청 회장을 시작으로 민주당 외길을 걸으며 통합민주당 부대변인, 민주당 하남시 지역위원장, 국회의장 정책자문관 등을 두루 거친 하남 출신 지역정치인이다. 또한 수서고속철도(SRT) 신사업개발단장, 강릉영동대학교 부총장 등을 역임하며 교통 및 교육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다.개소식은 90년대부터 함께 한 민주당과의 정치 여정
더불어민주당이 11일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검증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 중앙당은 10차 검증결과에 하남시 선거구에 박경미 전 문재인정부 대통령 비서실 대변인과 최종윤 현 국회의원을 제22대 총선 후보에 최종 통과시켰다.이에 앞선 지난 해 12월 16일에는 민병선 현 민주당 국민통합위 부위원장도 통과시켰다.
오수봉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교육 백년대계, 가칭 오메가 프로젝트인 복합캠퍼스, '오픈 캠퍼스'와 ‘메타버스 대학' 공약을 발표했다. '복합캠퍼스 메타버스 대학'은 국내외 유수의 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대학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학생들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원하는 대학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특성화교육 허브센터로 하는 것이 골자다. 여기에 더해 세종고속도로와 GTX-D를 통한 국내외 오프라인 열린 캠퍼스로서의 허브 역할로 초이 IC 부분에 오픈 캠퍼스동시 운영으로 메타버스 대학의 부족한 교류와 토론의 장을
이창근 국민의힘 당협 위원장이 지난 27일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위례지구 주민의 숙원사업인 ‘위례신사선 하남연장’이 제외된데 대해 경기도에 3일 의견서를 제출했다.이번 의견서에는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강력한 유감을 표했다. 특히 김동연 경기지사의 ‘우리동네 철도시대 개막’ 비전에 위례 하남이 여전히 소외된 것과 관련하여 위례하남 주민은 경기도민이 아니냐며 국가 신도시정책으로 입주한 주민들이 언제까지 고통과 희생을 감수해야 되는지 되물었다.사실상 위례신사선 하남연장은 지난 2016년도 제1차 경기도
이용 국회의원이 2024년 올해 하남시 국비 예산을 25억원을 확보했다.이용 의원이 2024년도 확보한 하남시 예산은 창우동 창우배드민턴장 재건립 예산 5억원과 이성산천 정비사업 18억 9,100만원 등이다. 창우 배드민턴장 재건립 사업은 급증하는 생활체육 배드민턴 수요에 비해 시설 노후화로 열악한 환경과 건물 안전 문제 등에 따라 재건립 사업비 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또한 초이동 일원을 흐르는 이성산천에 대한 정비사업 18억 9,100만원의 경우 기존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이 집중호우 등에 따라 상습 피해가 발생하던 지역으로 국회
최종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시)은 28일, 하남시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49억 2,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6개 사업에 예산이 배정되었으며, △하남종합운동장 시설개선공사 12억원 △버스정류장 스마트쉘터 시범설치사업 6억원 △종합사회복지관 시설개선 12억원 △덕풍천 산책로 조명 설치공사 8억원 △신장테니스장 리모델링공사 3억원 △하남시 제2노인복지관 건립 8억 2,500만원이다.이번 특조 예산 확보를 통해 하남시민의 생활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시의 자료에 따르면, 하남종합운동장은 월 8,0
하남시의회 최훈종 의원(더불어민주당·나 선거구)이 21일 열린 제32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의원들의 정책 제안에 따른 집행부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최 의원은“하남시의회는 33만 하남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들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된 정책 실현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며 “각종 민원 청취 후 관련 부서와 수시로 소통하고 매년 이뤄지는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을 통해 하남시 사업에 대한 시정조치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5분 자유발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현안에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주민들
'정치, 하남, 한반도를 바꾼다'는 슬로건을 내세운 유성근 전 국회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에 도전장을 냈다.유 전 의원은 22일 하남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를 등록을 마쳤다. 유 전 의원은 제16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으나 선거법 위반으로 중도에 의원직을 상실했다.이후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총 4번에 걸쳐 공천을 신청했으나 한번도 공천을 받지 못하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하지만 제22대 총선에도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또한 이번 선거에서는 '정치, 하남, 한반도를 바꾼다'는 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