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자주재원 확보 및 공평과세 실현을 목표로 오는 6월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시는 체납 집중정리 기간 홍보 및 모바일(카카오톡) 체납안내문 발송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부동산·자동차·예금·급여 등의 재산 압류 및 공매 △고액·상습 체납자의 은닉재산 조사 및 가택수색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체납 대포차 강제견인 등 강력한 징수 활동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다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생계형 체납자 등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유예
광주시가 천진암 성지로 유명한 퇴촌면 관음리와 우산리 일대의 보행환경을 크게 개선한다.시는 오는 2025년 말까지 관음2교부터 천진암 성지를 잇는 4.8㎞ 구간에 100억원 규모의 시도 5호선(관음리~우산리) 보도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관음2교~관음3교~관음5교(L=1.3㎞)까지 이어지는 1구간은 올해 완료되며 관음5교~우산5교(L=0.7㎞) 2구간과 우산5교~우산3교~우산2교~우산1교~천진암 성지(L=2.8㎞) 3구간은 올해 토지 보상을 마치고 내년에 착공해 연말까지 보도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퇴촌면 관음리와 우
지난 4월 7일 더불어민주당 강민석 대변인 명의의 서면 브리핑에서 ‘이현재 하남시장의 관권 선거 시도, 기초단체장까지 대놓고 선거개입하는 국민의 힘’ 논평에 심히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하남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 중립 의무를 지속적으로 견지하고 있으며, 하남시장은 정치적 중립은 물론 전 공무원의 엄정한 선거 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하는 해당 투표 독려 현수막은 선거관리위원회 협의를 통해 선거법 저촉여부를 확인 후 게첩하였고, 그후 선거관리위원회 측의
이창근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국민의힘 후보는 8일(월) ‘하남미사 28단지 골든센트로 부대복리시설 증축공사 착공식’에 참석해 주민들의 10년 숙원사업 성공을 함께 축하했다. 미사 28단지 골든센트로는 지난 2014년 12월 입주를 시작으로 1,541세대의 입주민이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입주 세대수에 비해 편의시설 공간이 부족해 그간 주민들의 민원과 불만이 높았다. 이 후보는 당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 입주민들의 말씀을 경청하며 국민의힘 시도의원들과 함께 노력한
광주시가 7월 1일자 승진대상자를 발표했다.이번 승진 대상자는 행정직군 2명과 기술직군 4명 등 총 6명이다.5급 승진자는 기획예산과 김형옥, 식품위생과 이정호, 기업지원과 김주수, 보건정책과 김명숙, 도시계획과 박규영, 토지관리과 방석준 등이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덕풍1동 경로당에서 국민의힘에 투표하라는 전단지를 배포한 것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추미애 후보측에 따르면 하남시 덕풍1동 현대아파트 경로당에서 '무조건 2번째칸' 이라고 적힌 불법 전단지를 8일 발견했다.이는 명백한 불법 선거운동이며 실력에 자신이 없으니 국민을 속이는 사기를 치려한다고 규탄했다.그러면서 "실력에 자신 없고 당선을 위해 양심을 팔아먹는 국민의힘 후보에게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며 "선관위에 고발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이용 하남시갑 후보가 8일 하남시청 기자실을 찾아 기자회견을 갖고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이용 후보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하남이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크다”면서 “하남이 미래로 도약하느냐 아니면 그대로 머무느냐 운명의 기로에 놓여있다”고 말했다.또 “하남의 지난 정치 20년간 발전이 더디었던 이유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서로 엇박자만 내었기 때문”이라며 “이제는 국민의힘 하남시장, 국회의원 그리고 정부 여당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하남 발전을 앞당겨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민주당 후보는 선거 전 부터 국회의장 하
하남시(을)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일동은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의 허위사실 유포, 도로 경계석 무단 해체, 지지자들의 불법 현수막 등으로 갖가지 불법 선거운동을 일삼고, 심지어 하남시민과 언쟁을 벌이는 등 불법적 만행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1. 불법 현수막을 통한 불법 선거운동을 즉각 중단하라!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불법 현수막을 통한 불법 선거운동이 횡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선관위는 「공직선거법」 위반임을 확인했다. 이에 불법 현수막 압수를 통한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2. 하남시 도로 경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지난 5일, 국제초대전의 오픈식을 갖고,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展은 (재)하남문화재단과 (사)한국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의 공동기획 전시이다. 하남시라는 도시를 주제로 ‘나도(Ditto) 하남에 살고 싶다.’라는 의미를 내포한 약 12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 날 오픈식에서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김동호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작가를 꿈꾸는 많은 청소년들이 전시장을 찾아 드로잉쇼를 관
국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후보)는 8일 “목재친화도시 조성”이라는 공약을 발표했다.목재친화도시 조성이란 지역목재를 이용하여 콘크리트 도시의 건축, 거리 및 생활환경을 전환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목재이용 모델을 구축하는 것으로, 주요 사업으로는 △목재특화거리 조성 (벤치, 가로등, 방음벽, 버스정류장, 가드레일, 안내판, 어린이 놀이시설, 데크로드, 휴게공간 등을 지역목재로 전환), △도시숲 · 정원 내 목재경관 조성, △생애주기별 목재교육·문화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지역 목재 활용 목조건축물 조성, △목재 기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이 다시 광주시를 찾아 함경우 후보의 지역구인 태전동에서 유세를 이어갔다.지난 8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광주시 갑선거구에 출마한 함경우 후보를 찾아 지원유세를 펼치고 험지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함 후보의 핵심지역인 태전동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태전동은 유입인구가 많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으로 상대적으로 젊은 유권자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어 보수정당의 약세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함경우 후보는 “광주시 민주당 8년동안 부패하고 무능한 국회의원들 때문에 광주는 발전이 아니라 퇴보했다”고 말하고 “깨끗하고
광주시는 탈 플라스틱 상용화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 오는 23일까지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을 개발 및 제조하는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시는 지난해부터 경기테크노파크 지역산업본부와 위탁사업으로 탄소중립 전략의 핵심 수단인 탈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에 맞춰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을 개발 및 제조하는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지난해에는 4개 관내 중소기업에 생분해성 고분자 소재부품 및 친환경 바이오 기술개발을 지원했으며 올해 지원사업을 통해 탈 플라스틱을 통한 순환경제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