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종면 일대 도로변에 벚꽃이 만개했다광주시 남종면 일대 도로변에 벚꽃
24일 오전 7시 27분경 발생한 가스폭발현장에는 마치 폭격을 맞은 듯한 처참한 장면이 연출됐다. 최초 폭발이 일어난 상가 앞에는 자동차들이 처참하게 넘어져 있었다.
조록나무과 식물로 따듯한 겨울이나 이른 봄에 작은 꽃이 무리지어 핀다. 꽃은 4장의 폭이 좁고 꼬인 리본 모양의 꽃잎으로 되어 있으며 빨간색과 주황색이 있다.
눈 덮힌 수로가 기차길을 연상시키는 덕풍천이 한강을 마주하는 강변의 모습
"2013년 1월 4일 여주 신륵사의 아침. 온통 새 하얀 서리꽃으로 갈아입은 나무들의 아름다운 모습에,입김마저 얼어붙게 만든 추위였지만 아름답고 황홀한 자연 환경에 추위를 잊게 만든날.^^
2013년 1월 1일 새해 첫날은 하늘이 우리에게 아름답고 고운 햇님을 보여주지 않았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지난해 12월 13일 강양항 일출이라도... 촬영: 하남디카클럽 김정우 작가
광주시 문재인후보 선거대책위원회와 선거운동원들이 함박 첫눈이 온 5일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눈 쌓인 시내거리 제설작업에 나섰다.
음악을 전공했으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도예가로 변신한 유승현 작가와 하남시 도예인들이 '흙과 놀다'라는 주제로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회를 갖고 있다.'흙과 놀다' 교육전은 2008년부터 꾸준하게 진행해온 전시로 유승현 작가가 그동안 준비해온 동화속 주인공들을 도자기로 형상화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동화속 케릭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친근감을 심어주고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하남시청과 시청 앞 공원의 절정을 이룬 단풍이 시민들에게 또 다른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시청 주변에는 지난 1994년 하남시청 준공부터 가꿔 온 청단풍, 홍단풍, 산벚나무, 산수유, 조팝나무, 회양목 등 40여종 8천여 본의 나무들이 저마다의 색채로 가을을 뿜어내고 있다.
하남시는 23일 ‘특전사와 함께 하는 위례 강변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걷기대회는 시청 광장을 출발해 덕풍천길, 미사리 조정경기장 뚝방길, 특전사 고공낙하 대회장을 거쳐 시청으로 돌아오는 7.2㎞ 강변길 코스로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됐다.또한 낙하장에서는 특수전사령부 707대대의 고공낙하 시범이 펼쳐지고 군악대 마칭 장비 및 갤러리 전시와 건빵 시식 체험 코너도 마련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