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댄스팀’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꿈의 댄스팀 사업은 5년간 연속 지원받는 사업으로 1년차부터 3년차까지 매년 1억씩 전액 국비 지원, 4·5년차에는 국비, 지방비 매칭으로 진행되어 운영되는 사업이다.예술을 향한 하남시 아동·청소년들의 꿈의 댄스팀은 ‘ Ppeum(쁨) 댄스 컴퍼니’ 프로그램 브랜딩으로 전문공연예술 교육을 통한 단원의 예술적 감성을 풍부하게 하고, 춤을 통한 심미적이고 예술적인 경험을 통한 정서적, 신체적 발달의 기회를
(재)경기도향교재단 광주향교는 지난 29일 광주향교 대성전에서 광주향교 32대 유병권 전교와 33대 최군식 전교의 이·취임식이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유림 임원을 비롯해 이현재 하남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문묘향배 ▲내빈소개 ▲이임사 ▲취임사 ▲축사 ▲축하공연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최군식 신임 전교는 “유병권 원임 회장님을 비롯해 원로회장님 고문님들께서 다져 놓으신 반석 위에 심도식 회장님과 손잡고 광주향교를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현재 하남시장은
오는 4월15일 미사역 「문화의 거리」 내 오픈공연을 시작으로 Stage 하남!(버스킹)을 운영한다. 하남시 곳곳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미사(문화의 거리)를 포함하여 신장(하남시청 인근 공원), 감일(보호수 문화공원), 위례(하남위례도서관 공원) 총 4곳을 주요 거점으로 시민들이 어디서나 버스킹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하남문화재단은 ‘다시 시작하는 젊은 하남!’ 슬로건을 공개하며 미사역 문화의 거리에서 1020세대에서 현재 가장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래퍼 “비오”와 봄날의 감성과 가장 잘 어울리는 ‘바람이 불어오는 곳’의 여
경기도가 하남 구산성당 등 근대문화유산 3건을 경기도 등록문화재로 선정했다.도는 지난 16일 경기도문화재위원회 등록문화재 분과위원회를 열고 3건의 경기도 등록문화재 등록을 최종 의결했다.이로써 구산성당 근대문화유산 지정을 추진해왔던 원주민들의 희망이 이루어지게 됐다.‘하남 구산성당’은 1956년 지역주민과 신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모금을 통해 건립된 건축물로, 소박한 형태이지만 전후 복구 분위기 속 마을 공동체가 공유했던 역사와 가치 등 당시 한국 사회의 시대상을 잘 반영하고 있다.하남미사택지지구에 포함되면서 철거 위기에 처하기도
오는 4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6시까지 하남시 특설무대(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244)에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하남지회의 ‘2023년 하남 봄꽃예술 문화축제’와 신장2동 주민자치회의 ‘제1회 당정뜰 봄봄음악회’가 함께 진행된다.(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하남지회(회장 박미정)와 신장2동 주민자치회(회장 조창환)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위해 수차례 회의와 조율을 거듭하며 하남시민들에게 봄소식을 전하는 하남의 대표 봄 축제로 승화시키고자 함께 뜻을 모았다. 1부 『봄봄음악회』에는 최선화 간사의 사회로 신장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하남문화재단임원추천위원회가 이연구 전 대표가 하남예총 공금유용 의혹으로 물러나 공석이 된 대표이사 모집 공고에 들어갔다.하남문화재단 임추위는 문화예술역사 분야 기관의 장으로 2년 이상 경력자, 정부투자기관,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 출연기관의 당해 직급에 상응하는 직책으로 3년 이상 경력자 등 요건을 갖춘 대표이사 1명을 선출한다.임기는 2년으로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1차 면접대상자 발표는 4월 7일이며 면접은 13일로 최종 합격자는 하남시장의 최종 결정으로 선임된다.
하남시한궁협회가 지난 19일 창립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창립식에서 구경서 박사(국민대 정치대학원 특임교수)가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이번 창립식에는 대한한궁협회 정희종 사무총장 및 경기도한궁협회 이승경 회장, 김기윤 고문변호사 이대범 고문(전 신아일보 논설위원) 등 고문단이 참여했다. 사무국은 박주현 국장이 맡았다.구경서 초대회장은 창립 인사말을 통해 “하남시한궁협회는 새로운 스포츠로 하남시민의 체력 증진과 정신적 힐링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하남시민 모두 뉴 스포츠인 한궁에 관심을 갖고 대한민국의 생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가칭)하남시민행복센터가 명칭 제안 공모와 심의 등의 절차를 통해 ‘덕풍 스포츠문화센터’로 최종 결정했다.덕풍 스포츠문화센터는 하남시 원도심에 부족한 문화․체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덕풍동 426-10번지 일원(구 시청자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4층 연면적 9,489㎡ 규모로 건립 중인 시설이다. 총사업비 약 262억 7000만원을 투입해 공사(현재 공정율 25%) 중이며 2024년 7월 준공 예정이다.주요 시설로는 공영주차장, 수영장(25m×5레인), 푸드뱅크, 시니어 헬스센터, 생활문화센터, 작은
추운 겨울을 지나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을 맞아 하남문화재단은 다채로운 기획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다가선다. 힙합, 랩, 팝, 발라드, 알앤비, 국악, 마술까지! 무엇을 할지 고민하지 말고 하남문화예술회관으로 발걸음을 향해보길 권한다. 청춘들의 일상을 노래하다!케미콘서트 시즌7 오는 3월 11일(토)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는 케미콘서트 시즌7 의 공연이 개최된다. 그간 ‘자이언티X볼빨간 사춘기’, ‘에릭남X정준일’, ‘국카스텐X딕펑스’ 등 뚜렷한 콘셉트의 뮤지션들과 흥미로운 무대를 만들어 온 케
하남시가 지난 24일 하남시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고 하남문화재단 출연금 증액에 대한 심의를 완료했다.위원회는 하남시의회 제318회 임시회에서 조례로 상정된 시립합창단 업무를 하남문화재단으로 이관함에 따라 사업비 5억 9천만원과 인건비 등 2억 9천만원, 공용차량 교체 등 1억 3천만원, 박물관 환경개선 1600만원, 보조금 매칭사업비 7900만원 등을 증액했다.이에 따라 2022년도 최종예산 58억 7000여만원에서 18억 6000여만원이 증액돼 2023년도에는 77억 4000여만원으로 31.64%가 증가
재단법인 하남문화재단이 2023년을 위한 “꿈의 오케스트라 - 하남” (이하 하남꿈오)을 준비한다. 올 해 6년차에 접어든 하남꿈오는 하남시 아동들을 위한 신규단원 모집을 시작으로 새로운 코디네이터 신규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하남꿈오 신규단원은 하남시 소재 초등학생 4~6학년 13명 모집 중이며, 접수 후 인터뷰심사를 통해 단원을 최종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2월 24일(금) 까지 이다. 코디네이터 신규채용은 2월 17일(금) 까지 접수이며, 23일(목) 면접심사를 진행한다. 이후 신규 합격자와 2023년도 사업을 함께 꾸려갈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1월 20일 하나증권㈜로부터 사업비 약 3조5,000억원(2,000억원 직접투자 포함)에 대한 금융참여의향서(LOI)를 받았다.민선8기 대표 공약사업인 K-스타월드는 하남 미사아일랜드(미사섬)에 민간자본을 활용해 K-POP 공연장과 세계적인 영화촬영장, 마블의 히어로 캐릭터를 이용한 마블시티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연간 약 30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약 3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2조5,000억원의 경제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하남시는 지난해 11월 ‘K-스타월드 하남’ 조성을 위한 국
하남시가 미사섬에 K-스타월드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17일 하남문화재단이 가요계 인사들과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대담회를 가졌다.이날 대담회에는 조영남, 남궁옥분, 최성수, 추가열 등 7080 포크송 가수 18명이 참석했다.이날 참석한 7080 포크송 가수들은 미사리 카페촌이 성행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미사리는 무명 가수들의 삶의 터전 이었다"며 하남시가 추진 하고있는 K-스타월드 복합문화공간 조성이 성공하길 바란다"고 한결같이 염원했다. 특히 가수 이치현씨는 "K-스타월드를 조성하게 되면 강변이 바라보는 곳에 예전의 향수를 느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 하남역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한 에서 경기도 소속 44개 공립박물관 중 전체 1위를 달성, 총점 95.8점(100점 만점)을 획득했다.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제26조 및 동법 시행령 제17조의2에 따라 실시하는 우리나라 유일의 박물관 평가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작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 고시를 통해 광역 및 기초 지자체가 설립한 전국 272개 공립박물관을 대상기관으로 삼아 2022년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실시했다. 평가 심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제1회 GG청년연극페스티벌을 하남에서 개최한다. GG는 글로벌 경기의 약자로 하남시가 대표 문화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경기도 내 청년연극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경기청년연극 페스티벌은 고양, 안양, 안성, 부천, 파주, 포천 그리고 하남의 7개 도시, 8개 청년으로 구성된 극단이 참여하며 다가오는 1월 7일부터 3월12일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 및 한홀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특별히 1월 28일에는 본 페스티벌의 개막식이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참여 도시의 단체와 경기도 연극계
2023년도 정부예산(안)에 K-스타월드 조성사업과 관련한 용역비 3억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예산(국비)으로 최종 반영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하남시가 국가정책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K-스타월드 한류영상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민간자본을 활용한 수도권 K-컬처 집적단지 조성 가능성 연구용역’을 추진하게 된다.그동안 이현재 시장은 용역비 확보를 위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철규 간사, 이용호 문광위 간사, 기획재정부 경제부총리 및 예산실장, 국회 예결위 등 관련 부처를 수차례 찾아다니며 적극 건의해 이뤄낸 성과다
하남문화재단이 지난 11월 1일자로 2본부 8팀으로 조직을 개편한 가운데 제1본부장인 문화예술본부장과 제2본부장인 역사문화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하남문화재단 인사위원회는 15일 문화예술본부장에 신혜성씨를 역사문화본부장에 유형욱씨를 각각 최종합격자로 선정 발표했다.신혜성 문화예술본부장은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형욱 역사문화본부장은 전 경기도의원 3선으로 경기도의회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하남문화원이 출품한 ‘하남 모심는 소리’가 경기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경기도, 경기도의회, 연천군, 연천시의회, 한국문화원연합회가 후원하는 제24회 경기도민속예술제에서 민속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각 지역에서 대회를 열어 심사위원이 순회하며 심사하는 형식으로, 시민들의 정서와 특성이 지역민속축제로 전환된 대회이다. 하남문화원은 지난 9월 17일, 하남시 대표로 산곡초등학교에서 이현재 하남시장과 김대진 경기도문화원연합회장, 유병기 하남문화원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자리에서 연희를 선보였다.경기도민속예
평범한 하남시민 11명이 지역정서와 자연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아주 특별한 그림책을 발간했다.하남시(시장 이현재) 일가도서관은 8일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우리 동네 Maker(메이커) : 그림책 in(인) 하남’ 출판기념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출판기념회에는 프로그램 참여 수강생을 비롯해 이현재 시장 등 25명이 참석했다.2022년 하남 아카이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우리 동네 Maker : 그림책 in 하남’프로그램은 당정섬, 법화골, 나무고아원 등 하남시 곳곳의 지역정서와 자연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업이
하남문화원이 오는 24일 하남문화원 2층 문화 나눔실에서 학술대회를 개최 한다.제14회 하남문화원 학술토론회는 근현대 하남의 대표 문학가인 최찬식, 유진오선생, 그리고 우리 하남의 춘궁동을 무대로 쓰여진 황순원 선생의 ‘일월’ 소설을 중심으로 그 문학들의 내용과 작품세계를 들여다보고 하남문인들의 문학적 의식은 무엇이었는지 확인해 보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또한 6.25 전쟁 중 모윤숙 선생에 의해 쓰여진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의 시 또한 하남의 상산곡을 무대로 하여 쓰여졌으며, 소설가 김유정 선생의 말년 집필 장소와 타개지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