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에서 태어난 재일한국인 2세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프로듀서. 한국.일본.중국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영국, 독일 등의 유럽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양방언이 오는 11월 14일 하남문화에술회관을 찾는다. 클래식, 록, 월드뮤직, 재즈 등 다양한 음악적 장르를 넘나들며, 앨범활동은 물론 다큐멘터리, 영화, 애니메이션, 온라인게임 등의 영상음악에 있어서도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양방언의 음악세계를 바로 앞에서 볼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을 것이다.■양방언, 그의 자유로운 진화그의 공연은 매번 새로운 감동을 안겨 준다. 예를 들어, 대표작 는 그의 공연 피날레를 장식하는 단골 레퍼토리이지만, 그의 음악팬들은 매번 새로운 를 만나고, 공
2015.11.11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