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주시 을 선거구 황명주 후보가 민주당 안태준 후보의 곤지암읍 유사리 58-4번지 일대 약 1,500평 규모의 불법 임야 훼손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황명주 후보는 안태준 후보 소유의 임야는 2019년 개발행위(산지전용)허가를 득한 시기가 2018년과 2019년으로 국토계획법과 산지관리법 상 효력이 상실된 이후에 개발이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 또한 안 후보의 유사리 지역 소유 땅을 확인한 결과, 2020년 사진과 현재 사진(2023년 4월)을 비교했을 때, 미착공 허가건을 포함한 모든 소유 땅에서 대규모 개발 활동이 이루어
광주시가 ESG 실천으로 기후친화적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추진에 나선다.시는 4월 중 결정 예정인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개최 준비부터 대회 마무리까지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에 주안을 둔 기후친화적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영문 첫 글자를 조합한 단어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3가지 핵심요소다.이를 위해 광주시는 단계별 ESG 실천 계획을 수립했다. 탄소중립을 위해 개최 준비 단계에서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김용만 국회의원 후보는 ‘하남교육중점도시’ 조성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주요 공약으로는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신설 ▲미사5중(가칭 한홀중)·미사4고(가칭 청아고)의 빠른 개교 ▲교과중점학교 지정 확대 추진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도입 ▲대학과 연계한 AI 멀티미디어 수업 신설 ▲AI 및 개인정보 보호 초등 교과 신설 ▲하남 영재교육원 유치 등이 있다.하남은 미사강변신도시 조성으로 학생이 급격히 늘면서 교육 민원 대응과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교육서비스 제공과 과밀학급 문제에 대한
서하남농협 본점 이전을 놓고 하남농협과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관내 농협과 협의 없이는 승인 불가'라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갈등의 씨앗이 사그라들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남농협은 2일 당초 서하남농협의 본점 이전을 놓고 조합원들과 결의대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1일자 중앙회 공문 접수로 인해 경과보고대회로 대체했다.이날 하남농협은 그동안의 경과와 함께 중앙회가 보내온 공문을 공개했다.농협중앙회가 발송한 공문에는 '관내 농협과 협의 없이는 승인을 불가하겠다'는 내용과 '하남농협과 협의후 재신청
광주시가 2024년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로 고용률 73.5%, 취업자 수 22만7천명, 일자리 1만3천813개 달성을 위한 일자리 대책을 공시했다.지역 일자리 공시제는 고용노동부의 지역 일자리 활성화 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지역의 주민들에게 공표하는 정책이다.광주시의 2023년도 일자리 목표 달성 실적은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고용률은 73.1%, 여성 고용률은 64.6%, 취업자 수는 22만6천명으로 당초 목표 대비 초과 달성했다.더 나아가 광주시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 안태준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플로깅’ 등 이색 선거운동으로 눈길을 끌고있다. 안태준 후보 선거사무소는 지난 1일부터 초월 경충대로변과 오포, 곤지암 도척의 마을 안길 등을 따라 ‘플로깅’(길거리의 쓰레기를 걸으면서 줍는 봉사활동)이라 불리는 친환경 선거운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안태준 후보는 “선거운동원 모두가 후보를 홍보하면서 환경도 정화한다는 뿌듯함을 느끼면서 활동 중”이라며 “광주 시민들의 산책로와 이동로를 청소하면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문제를 찾고, 개선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이어
황명주 국민의힘 경기광주을 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포 1,2동 지역별 맞춤공약을 발표했다.황후보는 ▲목동~고산간(소로3-614호선) 도로 개설공사 ▲오포 생활체육공원 확장 및 시설추가 ▲오포 플랫폼시티 조성(매산·양벌동) ▲양벌·매산동 공공형 특성화 아동교육센터 추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황후보는 “인구 50만 대도시를 바라보는 광주에 걸맞는 도시개발 및 인프라를 구축해야한다”며 “정부 여당의 강력한 후보가 확실히 추진해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황후보는 “실천하지 못하는 약속은 하지 않겠다”라며 “오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하남시는 2022년 하반기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앞서 행안부는 전국 243개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예산집행 목표 달성과 분기별 소비·투자 집행실적 등을 산정해 평가를 진행했다.하남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하반기 3·4분기 소비·투자 부문에서 목표액 1천416억원 대비 25.1% 초과한 1천772억원을 신속하게 지출했다.또한 ▲긴급입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글로벌 K-팝 허브도시 도약을 위한 글로벌 공직자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내 외국어 회화반인 「랭귀지365클래스」를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2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공직자들이 사내에서 원어민과 직접 영어와 일본어로 소통하는 ‘랭귀지365클래스’를 올해 연말까지 3기에 걸쳐 시행한다. 하남시에서 첫 시행하는 랭귀지365클래스는 처음에 기수별로 3개월씩 30명의 인원으로 계획했으나, 신청을 원하는 직원들이 예상보다 많아짐에 따라 기수별 40명까지 늘려 연말까지 9개월간 운영하는 확대안으로 계획을 수정할 정도로
이창근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국민의힘 후보는 2일(화) 열악한 교통환경을 고려한 ‘택시 총량제 재산정’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하남은 주민등록상 5% 이상 인구증가로 ‘택시총량계획’에 따라 재산정 요건에 부합해 제5차 ‘하남•광주 택시총량제 재산정’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택시 과잉공급이나 부족 현상을 바로 잡기 위해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제9조 및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제 지침에 따라 5년마다 지역별 택시 총량을 새로 정하고 있다. 하남시의 전체인구는 약 33만 명으로, 미사강변도시축(미
1일 개최된 하남 위례 송파 편입(위례신도시 행정구역 통합)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이용 후보가 강수를 두는 등 열띈 토론이 펼쳐졌다.이날 토론회는 '위례신도시 송파 편입 시민 모임'(공동대표 김광석, 이호걸 이하 ‘시민모임‘)이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하남시갑 추미애 후보와 국민의힘 하남시갑 이용 후보가 참석했다.이날 참석한 두 후보는 하남 위례의 송파 편입에 대해 적극 찬성하고 국회의원으로 당선될 경우 특별법을 발의해서 하남 위례의 송파 편입을 약속했다.특히 이날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이용 후보는 "당선 되면 하남위례의
29일 위례대표자연합회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의 발언에 대해 하남시가 반박하고 나섰다.1일 하남시는 설명자료를 통해 지난달 29일 개최된 북위례 초청 토론회에서 추미애 후보의 발언 중 “2040하남도시기본계획 변경을 했어요. 그래서 위례 감일은 그린벨트 해제 개발물량을 미사섬 개발로 다 돌려놨습니다”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이는 2040 하남도시기본계획 변경(‘24.3)은 미사 섬 개발계획이 가시화 됨에 따라 현재 개발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감북지역 시가화 예정용지를 미사섬 지역으로 조정한 사항이며
하남 교산임차인대책위원회(이하 임차위)가 하남 교산지구 사업이 지지부진하는 가운데 생존권을 놓고 고군분투하고 있다.임차위는 지난 3월 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하남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하남도시공사 등의 실무자와 간담회를 갖고 임차인들의 개별 고충에 대해 토로했다.지난 3월 7일 열린 LH공사와 간담회에서는 임차인들의 고충과 현행 보상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28일 열린 2차 간담회에서는 앞서 지적된 문제점의 해결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해당 문제의 당사자들을 위한 상담창구가 함께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서 심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이 지난달 30일 숨진채 발견됐다.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7시경 초월읍의 한 주택에서 곤지암읍에 근무 중인 30대 여성 공무원 A씨가 숨진채 발견됐다.A씨의 부모가 A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신고하면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평소 우울증을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장에서는 타살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고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경찰은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창근 국회의원 선거 후보(미사1·2·3동, 덕풍3동)가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된 총선공약을 내놓았다. 날로 심각해지는 이상기후에 대한 위기의식으로 ‘나 먼저, 우리 지역 먼저’ 적극적으로 환경운동을 실천해야 한다는 신념이 담긴 공약이다. 이창근 후보는 유세차를 전기차로 선택하거나 지난 2년간 매주 토요일 플로깅을 실천하고 있어 말 뿐이 아닌 실천으로 증명하고 있다. 앞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상설화 ▶기후대응기금을 현행 2조4000억원에서 2027년까지 5조원으로 증액편성 ▶민관합동 녹색투자펀
광주시갑 지역구의 ‘세대교체·선수교체’ 적임자임을 자처하는 함경우 국회의원 후보(광남1·2동,경안동,송정동,탄벌동,쌍령동,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가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등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복지관련 종사자의 처우 개선 공약을 발표했다.또 “동일한 복지시설임에도 수혜자의 연령별 그리고 정부 부처별 임금기준의 차별이 존재한다”며 공정한 임금체계 구축을 약속했다.이에 더해 함 후보는 “어린이집 종사자들이 영유아 보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 규모에 따라 행정 전담직원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4.10 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심의 지표가 되는 사전투표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하남시 유권자 272,000여명 중 갑 선거구 145,000여명, 을 선거구 127,000여명의 표심의 향방에 주목되고 있다.하남시 선거구에서는 제21대 총선에서는 총선거인수 227,914명 중 152,128명이 투표에 참여하면서 66.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이중 제21대 총선 사전투표에선 227,914명 중 60,292명이 투표해 26.45%를 기록했다.이는 경기도 사전투표율 23.88%보다 높
하남시 곳곳에서 따사로운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체육축제와 버스킹 공연이 시민들을 반긴다. 1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달 6일 ‘하남시민 맨발걷기대회’를 시작으로, 7일 개최하는 ‘하남봄봄 문화축제’, 20~21일 미사호수공원에서 실시되는 ‘Stage 하남(버스킹) 오픈공연 WOW 하남!’ 등 다양한 축제와 공연이 차례대로 펼쳐진다. ■ 푸르른 한강변을 따라 즐기는 맨발 걷기로 스트레스를 날리다아름다운 한강변을 따라 맨발 걷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제2회 하남시민 맨발걷기 대회’가 오는 6일 오후 2시 하남시맨발걷기협
광주시가 4월부터 6월까지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입지 선정공고 및 읍면동 설명회를 실시한다.최근 광주시 인구 및 화장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화장 이후 시민 편의를 위한 화장장 및 봉안시설, 자연장지 이용 증가추세에 대한 장사시설의 효율적인 공급 및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종합장사시설을 건립해 시민들에게 고품격 장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묘지로 인한 국토잠식, 환경파괴 등을 예방 및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을 도모하고자 종합장사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이에 4월부터 읍면동 이(통)장회의 일정에 맞춰서 사업의
4.10 총선을 향한 총성 없는 본격적인 선거가 시작된 가운데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위례 스타필드 시티를 방문해 국민의힘 하남갑 이용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날 이용 후보와 한동훈 위원장을 보기 위해 ‘위례 스타필드 시티’ 유세 현장에 약 2천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렸다. 또한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이용 후보와 하남 위례 아파트 입주자 대표에게 ‘4만 하남 위례 주민 송파 편입 건의’서류를 전달받으며 국민의힘 당론인 서울 편입 공약을 한 번 더 강조했다.한 위원장은 “하남이 어떻게 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