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억동 국민의힘 광주을 예비후보(전 광주시장)는 “을 연결하는 현 4차선 도로를 6차선으로 늘리겠다“라고 약속했다.조억동 예비후보는 “이 구간 도로는 출퇴근 시간은 물론 밤낮 없는 상습 정체구간”이라고 짚고 “지난 세월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은 정치권의 책임”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 정체구간 해소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양방향 1개 차선을 늘리는 것뿐”이라고 강조했다.조억동 예비후보는 “지켜보라, 반드시 해 내겠다”라며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현안 해결 능력이 있는 저를 적극
소병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예비후보)은 20일 “국도 43·45호선 대체우회도로 추진, 성남-광주 고속화도로 신설, 수도권 제1.5순환고속도로 연장(남양주~광주)”라는 도로망 확충 공약을 발표했다.국도 43·45호선 대체우회도로는 소병훈 의원이 20대 국회에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의 일괄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확정시킨 사업으로,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광주시 공약에도 포함된 사업이다.소병훈 의원은 “2018년 11월 김현미 국토부장관에게 광주시 교통현안을 전달·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9일 “스마트 규제 개혁, 스마트 광주 실현”을 메가공약 4호로 발표했다.함경우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팔당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1권역과 자연보전권역,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으로 총 6개의 중첩규제를 받는 광주시는 경기도에서 가장 큰 희생을 치르고 있다”면서 “50년이 넘도록 지속된 불합리한 중첩규제를 타파하고 스마트 규제 개혁을 통해 스마트 광주를 실현할 것이다”고 전했다.함 예비후보는 “최근 팔당호 수질이 1급수를 달성한 것은
광주시는 ‘2024년 건축물 시가표준액(안)’을 사전 공개하고 오는 29일까지 건축물 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시가표준액은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건축물의 개별특성을 반영해 정한 건축물의 가액으로 재산세 및 취득세 등 과세표준의 기준이 되며 매년 6월 1일 결정·고시된다.공개 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과세대장에 등록된 상가나 오피스텔 등 주택 외 건축물로 이번에 공개된 시가표준액은 위택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공개자료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광주시청 세정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 특별보좌역 안태준 예비후보(광주시을)가 “대한민국 청년들의 답답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튼튼히 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안 특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청년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안태준표 딴딴한 청년공약’을 발표했다.그는 “현재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광역 시·도 및 기초 지자체에서 여러 가지 청년지원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청년들이 친숙히 접근하기는 쉽지 않다”며 “청년 한 명 한 명에
국민의힘 광주을 조억동 예비후보(전 광주시장)가 "대체도로, 우회도로, 차선확대 등의 방법도 좋지만, 일거에 교통체증을 뚫을 방법이 매우 시급하다"며 구간 상습 교통체증에 대해 "완전 새로운 도로를 건설하겠다"는 획기적 방안을 제시했다.조억동 예비후보는 태재고개를 중심으로 을 연결하는 왕복 4차선 도로를 새롭게 만들면 "문제는 끝"이라는 것이다.도척면은 신도로에서 연결도로를 만들어 교통편의를 제공한다.조억동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의 최대 역할은 지역 문제를 해결할 예산을 확보하고, 그
박덕동 더불어민주당 광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보육·교육 국가책임제’ 실시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박덕동 예비후보는 “현재 대한민국은 세계 최저 출산율로 생존과 지속 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다. 지방 도시는 소멸 위기에 몰리고 있고, 수도권 집중이 심화되면서 도시의 청년들은 과도한 경쟁에 시달려 오히려 지방농촌 지역보다도 출생률이 낮다.”라고 말하며 “‘출산·육아·교육 사회책임제’ 법제화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박 후보는 “현재 대한민국의 저출산 대책은 가장 시급한 과제로 2023년 48조원을 저출산 대응 예산 범위로 설정하였
박해광 광주시(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신현·능평동에 문화·체육공간 확충 공약을 발표했다.박해광 후보(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총간사)는 “신현·능평동의 인구가 6만여명인데도 제대로 된 공원시설이나 문화·체육 시설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며 “신현·능평동 전역에 소공원과 공연장, 체육시설 등을 대폭 확충하겠다”고 밝혔다.박해광 후보는 “신현·능평동 시민 다수가 성남과 서울 등에서 이주해 오셨는데, 공원과 문화·체육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에 살다가 광주에 오셔서 문화 격차로 인한 불편을 더 크게 느끼신다”라며 “앞으로 소공원과 공연
19일 이현철 예비후보 선거 캠프는 경기광주(갑)구 민주당 경선과 관련해 지역 시·도의원을 비롯한 선출직 정치인의 엄정중립을 요구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의 경쟁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이현철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심사 결과 경기광주(갑)구 2인 경선 후보로 확정됨에 따라, 깨끗하고 투명한 경선을 치를 것을 밝혔었다.그러나, 최근 지역 민주당 시·도의원을 비롯한 선출직 정치인들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줄세우기’식 선거운동에 나서, 이에 대해 엄중 중립과 불법성을 경고하고 나선 것.이와 관련해 지난
박덕동 더불어민주당 광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검사장 주민직선제와 검·경 개혁 공약’을 발표했다.박덕동 예비후보는 “지난 국회 임기 내내 검찰이 정쟁의 근원지였다. 공수처만 만들어지면, 검찰 수사권을 박탈하면 해결되리라 생각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국민에게 충성하는 검찰로 재탄생하도록 검찰개혁과 검사장 주민직선제를 반드시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검찰 내부에서 대통령과 검찰총장 눈치를 보지 않고 소신껏 일할 수 있는 주민직선 검사장을 선출하여 임기보장과 관할 검찰청의 인사권을 보장하도록 하겠다”라
광주시는 최근 도로 보상대장 전산화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시는 광주시 전역에 도로 개설 및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보상 사업 등을 추진해 오며 도로 사업 구간의 체계적인 관련 자료나 현황 파악이 정확하지 않아 신속한 보상 및 공사 추진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보상대장 전산화 관리시스템을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보상대장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에 걸쳐 추진해 현재 시범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광주시 공간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도로 보상대
광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16일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은 교육부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한 196개 지방자치단체, 7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좋은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성장한 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재능기부 하는 ‘광주시 평생학습 사회공헌단’ 운영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광주시 평생학습 사회공헌단’은 문화예술, 치매 예방, 독서지원과 토탈공예 등의 교육을
안태준 예비후보(광주시을)가 “광주의 강점인 물류서비스 연구 확대를 통해 광주가 국내를 넘어 해외 물류의 콘트롤타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안 특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균형개발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새로운 산업을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광주의 강점인 물류산업의 경쟁우위를 이어가는 것도 중요하다.”며 “첨단 물류 연구개발단지(R&D 센터)를 유치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첨단기술(메타버스) 기반 체험형 메타공원을 유치해 국내 최초 실감 체험테마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예비후보)는 15일 “수서-광주 복선전철 건설사업 조기 착공, 태전역 신설, 광주-용문 철도 신설”이라는 두 번째 철도 공약을 발표했다.수서-광주 복선전철은 소병훈 의원이 2017년 7월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시킨 사업으로, 현재 턴키사업으로 전환되어 입찰공고 중이며 2030년 완공 예정이다.소병훈 의원은 “2016년 20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추진을 위해 국토부 철도국장 등과 현안을 논의하고,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 KDI 원장 및 예비타당성 조사팀장
광주시는 슬레이트 노후화에 따른 석면 비산으로 인한 시민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사업으로 2억2천만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슬레이트는 과거 초가지붕 개량을 위해 집중 보급됐으나 슬레이트 속 석면에 1급 발암물질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2009년부터 사용이 금지된 건축자재다.지원 금액은 가구당 철거비 최대 700만원(취약계층은 전액 지원), 비주택은 면적 200㎡ 이하는 전액 지원, 지붕개량 최대 500만원(취약계층은 1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신청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예산 소진
국회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예비후보)은 13일 “위례-삼동선 조기 착공, 경강선 증차를 통한 배차간격 단축,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D 노선 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통해 광주시 미래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위례-삼동선 철도사업은 소병훈 의원이 2021년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로 확정시킨 사업으로, 올해 1월 기재부 예타대상 사업에 선정됐다.소병훈 의원은 “광주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위례-삼동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1대 국회 상반기에 국가 교통 정책을 담당하는 국토교통위원
광주시는 저소득 청년층에게 최대 12회, 월 20만원의 임차료를 지원하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2차 모집을 오는 26일부터 시행한다.지원 대상은 만19~34세 이하로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으로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1차와 동일하지만 이번 사업은 청약통장 가입 필수 조건이 추가됐다.소득 및 재산 기준은 청년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60% & 재산 1억2천200만원 이하, 원(부모)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00% & 재산 4억7천만원 이하이며 임차보증금은 5천만원 및 월세 70만원 이하로 동 사업 1차대
광주시는 오는 7월 개최되는 세계관악컨퍼런스와 2024년 여행가는 달(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 2~3월) 확대 시행 등 외래관광객들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숙박업소에 대한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숙박업소 위생서비스 평가는 세계관악컨퍼런스 참가인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숙박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에 실시되는 일정을 앞당겨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평가 대상은 관내 숙박업소 56개소로 평가반(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숙박업소를 방문해 평가항목표(37개 항목)에 의한 현지조사를 실시한다.시는 평가에 앞서 평
‘청렴한 정치, 활력 넘치는 광주’를 슬로건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광주을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 힘 조억동 예비후보(전 3선 광주시장)가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지난 8일 조억동 예비후보는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을 만나 광주의 교육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조 예비후보는 가칭 신현1중학교 신설(확정) 및 오포 고산지구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각 1개소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학교 신설사업의 원만한 추진은 물론 과밀학급 문제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안태준 예비후보(광주시을)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려면 문화와 체육을 원하는 때 즐길 수 있어야 한다”며 “모든 광주시민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시설을 빠르게 확충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안 특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역별, 세대별 문화·체육시설 인프라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그는 “공공도서관과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국공립 어린이집, 돌봄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다양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체육복합 센터를 광주 시내 거점마다 빠짐없이 만들 계획”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