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는 15일 광주시청을 방문, 지난 한 해 동안 모은 광주시 제휴카드 적립 기금을 전달했다. 제휴카드 적립기금은 광주사랑카드 및 보조금 카드 이용에 따라 0.5%∼1.0%의 비율로 적립된 금액이다. 이날 전달한 적립 기금은 지난해 대비 573만원이 증가된 8천293여만원이며 현재까지 시에 전달된 기금은 총 8억5천900만원에 달한다. 김정환 농협 광주시지부장은 “광주시와 제휴를 통해 적립된 기금을 지역발전에 위해 유용하게 사용된다고 하니 보람을 느낀다”며 “농협에서도 지속적으로 광주시 발전에 적극 협력토록 하겠다
광주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국내 판로 신규 개척 및 매출액 증대를 위해 2022년 국내 전시회 참가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광주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있는 중소기업 중 올해 국내에서 개최하는 전시회에 참가 예정인 기업으로 기본 부스 임차료, 장치비 및 홍보비 비용 등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전시회 모두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광주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3월 21일까지 광주시 기업지원과를 방문하거나 담당자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지난 1월 25~26일 공원 주민 명예감사관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86개 공원에 대한 2022년 운영·관리계획 주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주민보고회에서는 전년도 공원 운영·관리 주요성과 및 문제점을 점검하고, 금년도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전략 및 실행방안에 대해 공원 주민 명예감사관들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광주도시관리공사 공원팀에서는 2022년 내실 있는 공원 운영·관리를 위해 ▲코로나 19 방역 및 공원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 ▲공원 별 특성에 적합한 계절 꽃 식재 ▲포토존, 테
광주시가 2021년에 시행한 ‘통 큰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을 시행한 결과 2억1천만원을 감면했다. 이는 2020년 1억4천만원에서 약 50% 대폭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400여명에게 간접적으로 임대료를 지원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착한 임대인 감면은 재산세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 주는 임대인에게 재산세를 감면하는 제도로 경기도에서는 광주시가 최초로 실시했으며 재산세 감면을 기존의 최대 50%에서 최대 100%까지 확대해 시행했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의 대표 농작물인 토마토를 활용한 토마토고추장이 해외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높아지는 한류 열풍을 타고 드라마나 음악 등 우리나라의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 식문화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 소스인 고추장은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는 짜고 매운맛이 강해 접근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토마토고추장은 나트륨 함량이 20% 정도 낮을 뿐만 아니라 토마토의 새콤달콤함이 매운맛을 잡아 외국인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광주시의 청년농부 토마토아뜰리에 김인성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지난 17일 여성가족부 및 경기도에서 주관한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 '을 취득했다. 이번 2021년도 '가족친화 기업인증'사업은 전국의 기업을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 2차 현지평가, 3차 인증위원회를 통해 선정되어 인증패 및 현판을 수여함으로써, 기업의 홍보효과와 직원들로 하여금 공사 구성원으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실시됐다. 특히 공사는 여성가족부 및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인증을 모두 취득함으로서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킨 공기업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17일(금)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쌍동4지구 1, 2블록에 선보이는‘힐스테이트 초월역’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초월역’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101㎡ 총 1,09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1블록에 8개 동 591가구, 2블록에 7개 동 506가구를 공급한다. 각 블록의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1블록이 △59㎡ 89가구 △74㎡ 200가구 △84㎡ 302가구이며, 2블록이 △64㎡ 80가구 △74㎡ 64가구 △84㎡ 332가구 △1
광주도시관리공사 제8대 유승하 사장이 14일자로 임기 3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유승하 사장은 2018년 11월 제8대 사장으로 부임한 이후 정부정책 부응과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가치 3S(고객만족-Satisfaction, 안전-Safe, 전문성-Speciality)를 선정하고 이 3S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경영혁신, 업무혁신 실현을 역점에 두고 공사 사장직을 수행해왔다. 재임 기간 동안 일자리 확대 및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하여 일자리 정책 유공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지속적인 업무혁신 노력으로 환경기초 지방공
광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공장설립 OK민원센터’를 다시 운영하며 관내 기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시청사 내에 설치된 ‘공장설립 OK민원센터’는 공장설립에 필요한 서류작성과 측량, 환경, 개발행위 관련 서류 등을 모두 무료 대행하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공장설립을 원하는 기업인들로부터 시간적, 경제적 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장설립 OK민원센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사전예약 및 1인 방문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무료 대행을 희망하는
광주시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주시민체육관 2층 다목적체육관에서 2021년 하반기 채용박람회 ‘with 코로나 선도 광주시 JOB GO(求)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우수기업의 취업 기회를, 구인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의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면접과 비대면 온라인 면접을 동시에 진행한다. 또한, 시는 맞춤형 구인 정보를 제공해 행사 당일 구인·구직 간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동원대학교와의 협력으로 청년층의 채용을 적극 추진한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에 박남수 전 광주시 복지교육국장이 선출됐다. 공사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박남수, 변효성 전 국장 2명을 놓고 내부심사를 벌인 끝에 최종 박 전 국장을 신동헌 시장이 11일 내정했다. 공사는 신원조회 등을 거쳐 오는 12월 1일 신임 공사 사장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신임 사장의 임기 시작은 임용일로부터 3년이며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박남수 전 국장은 올해 6월 광주시 복지교육국장을 끝으로 명퇴했다.
광주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1년 온라인 해외시장개척단 참가기업 사전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온라인 해외시장개척단 참가업체 담당자 20명이 참석한가운데 화상 상담운영, 계약 성공률 제고 요령 등 화상 상담에 필요한 세부내용을 설명했다. ‘온라인 해외시장개척단’ 화상 상담은 오는 11월 11일과 12일은 베트남(호치민, 하노이), 12월 7일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12월 8일 태국(방콕) 등 3개국을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국가별로 10개 기업 총 30개 기업이 참가하며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주시가 2021년 시를 대표하는 향토기업 및 유망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했다. 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향토기업 및 유망 중소기업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향토기업은 관내에서 20년 이상 운영하며 고용창출 및 지역사회 공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업체를, 유망 중소기업은 공장등록 후 2년 이상 운영하며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업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 및 2차 기업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친다. 이번에 선정된 향토기업은 대진실업㈜, ㈜우성팩, ㈜고산메디코, ㈜코인텍 등 4개 기업이며, 유망 중소기업은 동우
광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 사업’ 공모에서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 건립사업’이 선정돼 12억원(국비 6억원, 도비 6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9월 14일 한강유역환경청 ‘우수주민 특별지원사업’ 공모 20억원 확보에 이어 총 32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 사업’은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와 직거래 할 수 있는 공간 확대를 위한 사업이다. ‘광주형 로컬푸드 복합센터’는 총 사업비 89억원으로 지하 1층 ~ 지상 4층 규모로 농산물직
광주시가 ‘기술닥터사업’을 추진, 지역기업의 기술발전을 견인하고 현장에서 겪는 기술 애로사항을 치료하는데 톡톡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기술닥터사업’은 제조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기술 애로사항에 대해 산·학·연 네트워크를 활용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문제점을 진단하고 기업의 요구사항을 실시간으로 대응, 기술력 향상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에 목표를 둔 사업이다. 기술닥터사업은 1단계 현장 애로 기술지원과 2단계 중기 애로 기술지원으로 나눠 지원하며 올해 1단계 현장애로 기술지원 20개 기업, 2
광주시는 정부가 지급하는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광주시민 5만3천378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신청을 받는다. 이번 재난기본소득은 지급액의 90%는 경기도가, 10%는 광주시에서 부담하며 지급대상은 2021년 6월 30일 24시 현재 경기도내 거주하고 있는 내국인 및 외국인으로 외국인은 영주권자, 결혼이민자 등이다. 신청방식은 온라인과 현장신청 방식 모두 진행하며 온라인 신청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서 10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한 달 동안 가능하며 경기지역화폐
광주시는 오는 2022년도에 적용할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3.7% 증가한 시간당 1만180원으로 확정 고시했다. 광주시 생활임금은 2022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광주시 및 출자·출연기관에서 생활임금을 적용받는 근로자와 시의 사무를 위탁받거나 시에 공사·용역 등을 제공하는 기업체 소속 근로자 중 시의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근로자들이 적용받게 된다. 내년도 생활임금은 광주시 생활임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심의·의결했다. 신동헌 시장은 “지역 내 경제여건과 고용상황, 근로자의 복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심의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유승하)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7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019년·2020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대학교수, 공인회계사 등 전문가로 평가단을 구성하고 3개 분야(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20여개 주요지표 및 100여개의 세부지표에 따라 전국 지방공기업의 1년간의 실적을 종합평가하는 사항으로서 명실공히 지방공기업의 정부 공인 1년 성적표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
현 유승하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의 계약기간이 오는 11월 중순 종료됨에 따라 공사는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 구성 절차에 들어갔다. 임추위가 구성되면 9월초 1차 회의를 통해 공모절차 등에 관한 적정심사를 거쳐 추석 전후로 공개모집에 관한 공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임추위는 10월 공모접수 및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11월 복수의 후보자를 광주시장에게 추천, 최종 임명될 전망이다. 현 유승하 사장은 지난 2018년 11월 제8대 광주도시공사 사장으로 임명, 3년 임기를 앞두고 있는 상태로, 여러 차례 연임 의사가
광주시가 9월1일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시는 지난 6월부터 관내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배달특급 가맹점을 모집했으며, 현재 750여 곳의 가맹점이 신청을 완료했다. 배달특급은 시중 민간앱 시장의 독과점 구조에 따른 과도한 광고비를 없애고, 6~13%를 받는 중개수수료를 1~2%대로 낮춰 가맹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디지털 판로를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배달특급은 유일하게 지역화폐 온라인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