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미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예비후보는 28일 문화,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지난번 교육공약에 이은 두 번째 공약 발표다. 박 예비후보는 “두 번째 공약 시리즈로 문화, 복지 공약을 준비했다”면서 “하남 시민의 문화·복지 수준을 향상시켜 일상의 행복감을 높이는 생활 밀착형 공약들이다”라고 말했다. 우선 복지 공약으로 돌봄, 의료, 장애인 정책 등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돌봄센터 확충 및 프로그램 개발 지원, 긴급 돌봄센터 설치, 등하굣길 교통 인력 확대 등을 통해 ‘돌봄 핫플레이스 하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종합병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의 광역 및 기초지자체 243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하남시는 이중 75개 기초지자체 대상 평가에서 지난해 전년 대비 순위가 11위에서 4위로 대폭 상승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시민중심 소통·혁신 행정’구현을 목표로 수도권 최고 혁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참여혁신위원회와 정책모니터링단 시민 정책 참여기구 운영 ▲우수정책 벤치마킹 등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 시민부터 직원까
하남경찰서(서장 장한주)는 2월 27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과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간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에 필요한 업무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첫 사업으로, 하남경찰서와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학교폭력 예방 로고송(종소리)을 제작하여 하남 관내 학교 뿐만 아니라 전국 학교에 학교폭력 예방 종소리를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장한주 하남경찰서장은“하남시청소년수련관과 협약을 맺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
송병선 국민의힘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세계 최저 출생률을 기록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이를 방치할 경우 국가적 대재난이 닥칠 것이라며, 저출생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출산장려기금 50조원 이상』 조성 및 『국가 돌봄시스템 조기 정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송병선 예비후보는 “과거 대가족 제도 하에서는 아이들을 낳기만 하면 가족 친지들이 돌봐주었기에 높은 출생률이 지속되었지만, 지금 핵가족 시대 여성의 사회진출이 확대되면서 돌봄을 부모가 홀로 부담해야 하는 가혹한 육아 환경이 되었다”면서 “이런 환경 하에서 저출생은 자연스런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인 오수봉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하남의 드림휴게소를 광역버스 및 고속버스 그리고 지하철과 노선버스를 연결하는 광역복합환승센터로 개발하는 공약을 제시했다.오 예비후보에 따르면 도로공사 주도로 2027년까지 예정된 드림휴게소 리뉴얼 공사와는 별개로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은 드림휴게소 하단부와 지하공간을 활용한 방식으로 ‘교산신도시 개발 이후 상시적인 도심정체 등 가중되는 교통란을 해소하고 하남시를 명실상부한 동부권 교통허브 중심도시로 세우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라고 밝혔다.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청년월세 특별지원’ 2차 모집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26일부터 2025년 2월 25일까지 1년간 모집하며, 지원 대상에게는 월 최대 20만원씩 12개월 동안 최대 240만원의 월세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부모님과 별도 거주 중인 19세~34세 무주택 청년 보증금 5000만원, 월세 7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면서 ‘청약통장’에 가입한 청년이며, 지자체 사업으로 이미 월세를 지원받은 청년이라도 지원이 종료되었다면 재신청이 가능하다.아울러, 소득 및
민병선 하남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김건희 방지법’과 검사장 직선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등 정치개혁 공약을 발표했다.민병선 하남시 예비후보는 26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경기 하남 망월동 소재)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개혁을 위한 △김건희 방지법, △예산편성 권한 대통령실 이전, △주요 지검장 직선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대통령 4년 중임제·결선투표제 도입을 공약했다. 민 후보는 지난 민생공약과 교통공약에 이어, 3차 정치공약 발표를 이어갔다.‘정치개혁은 국민의 명령이다’라는 주제로 오늘 발표한 민병선
송병선 국민의힘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월 10일 총선 다섯 번째 공약으로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입주민의 고통 해소’를 위하여 분양전환 시 입주민이 감정평가시점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고, 대출금에 대한 고정금리 적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송 예비후보는 “10년 공공임대의 경우 사실상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5년 공공임대와 달리 시세에 준하는 감정평가액으로 분양전환을 받아야 하기에 사회적 약자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지만 정치권에서 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10년 공공임대주택
하남시의회 금광연‧정혜영 의원이 23일 오후 3시 서울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제20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우수조례상을 각각 수상했다.시상식을 주관한 (사)한국지방자치학회(회장 전광섭)는 1988년 창립해 우리나라 지방자치와 관련된 이론과 실제를 조사·연구하는 기관으로, 2005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입법 활동을 전문적으로 평가해 지방의회 의원발의로 제‧개정된 조례 중 우수조례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우수조례선정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형규)에 따르면 금광연‧정혜영 의원은 제9대 의회에서 민생과
하남시 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김도식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치열한 선거전 속에서도 많은 국회의원과 유력인사들이 참여해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도식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달 30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출마를 선언한 후 지역을 누벼왔다.이날 개소식은 3선의 안철수 의원을 비롯해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과 조은희, 이용, 김근태 국민의힘 의원과, 송태호 전 문체부 장관, 신용현 전 의원, 평론가로 활동 중인 김민전 교수, 김태일 전 장안대 총장,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하남시 국회의원 국민의힘 예비후보 송재백 교수는 23일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제22대 총선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송후보는 하남시는 신도시로써 아파트로만 채워지고 있어서 서울을 위한 배드타운으로 전략하였다고 하면서 하남시 시민을 위한 주요 먹거리가 있어야 하지만, 한강을 접하고 있어서 개발이 쉽지 않다고 도시기획전문가인 후보 자신도 안타깝다고 밝혔다.이러한 환경을 20여년간 지켜보면서 도시기획전문가로서 4차산업 핵심융합기술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습득하였다고 한다. 4차산업 핵심기술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그리고 블록체인은 기술 자체
국민의힘 구경서 예비후보(현 국민대 정치대학원 특임교수)는 자신의 1호 공약으로 종합병원에 해당하는 도립 경기도의료원 산하 ‘하남의료원’을 유치하겠다고 발표했다, ‘하남의료원’이 유치되면 하남시에도 종합병원이 생기게 되는 셈이다.경기도의료원은 도민의 건강과 수준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 종합병원이다, 현재 수원 의정부 안성 파주 이천 포천 등 6곳에만 있어서 일반 시민은 물론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등 서민에게는 많은 불편이 있었다.구경서 후보의 하남의료원 유치는 하남시에는 종합병원을 설립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희망을
국민의힘 하남시 국회의원 이창근 예비후보와 골든센트로 입주자대표회, lh(경기북부지역, 경기남부지역) 담당자와 미사28단지 입주자 대표회의가 그간 합심해오던 부대복리시설 증축의 최종 절차가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골든센트로 입주자대표회의 위재정 회장은“그동안 미사28단지 골든센트로 입주민 총1,541세대에 비해 휘트니센터 등 편의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입주민들의 불편·불만이 많았던 민원에 대해, 지난 2년간 국민의힘 하남당협 이창근 前위원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의 뒷받침으로 10년간 이루지 못한 숙원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거두고 게 됐
위례신도시와 신사역을 잇는 위례신사선 사업이 10년이 넘도록 첫삽을 못 뜨고 상황에서 하남시 국회의원 선거출마자인 김기윤 예비후보가 위례신사선과 관련해 국정감사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김기윤 예비후보가 밝힌 위례신사선 관련한 공약은 ▶위례신사선을 추진하지 못한 원인에 대한 국정감사 등 추진 ▶지금까지 위신선 사업이 추진되지 못한 원인을 파악한 후 관련 법령, 예산 등 확충해 신속히 위례신사선 착공추진 ▶위례신도시 주민들이 분담한 교통분담금과 이자에 대한 회계감사 등 추진 ▶하남 위례동까지 위신선 연장추진 등이다.김기윤 예비후보는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남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권역별 시민대표와 고위공직자, 교수, 전문 기업인 등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된 하남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는 2022년 12월 발대 이후 시의 주요 사업과 연계한 정책 발전전략을 제안하고, 새로운 정책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하남시장, 소속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5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연간 운영계획 소개, 분과별 기획과제 선정 및 개별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장을 이재명의 멘토로 알려진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맡게 됐다. 강병덕 예비후보는 21일 “이한주 후원회장은 이재명 대표의 핵심 정책을 입안한 정책 멘토이며 폭넓은 통찰력을 가진 경제학 박사로서 `기본소득` 등 기본사회를 위한 밑그림을 그린 대한민국의 석학”이라고 소개했다.현재 가천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석좌교수로 있는 이 후원회장은 이날 선거사무소를 찾아 강 예비후보와 함께 김성수 시사평론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한 코너인 `찐명` 후보 소개 콘텐츠를 촬영했다. 이 자리
오는 4·10 총선에 국민의힘 하남시 예비후보로 나선 A 정치인이 지역 인터넷 언론에 피소되면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 시작도 하기 전부터 잡음에 휩싸이게 됐다.인터넷 언론사인 B 매체는 20일 A 예비후보에 대해 ‘업무방해’, ‘협박’,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대 검찰청과 하남 선관위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B 매체는 고소장에서 A 예비후보가 정당한 취재 및 보도 행위를 방해했다고 적시했다.B 매체와 고소장 등에 따르면, A 예비후보는 2024. 02, 00.자
지난해 7월 국토부가 수질 1·2등급 지역에도 수질오염원 관리를 위한 대책을 수립한 경우 개발제한구역(GB) 해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군관리계획 변경안 수립지침’을 발표하면서 창우동 일대 약 162.000㎡의 규모의 H2부지에 대학병원을 건립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22대 총선에 출발하는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남시가 현재 K-스타월드 사업을 미사섬에 계획하고 있어 창우동 부지에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그동안 열정으로 준비해온 대학병원 건
제22대 하남시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로 지지층 확대를 위해 활동반경을 넓혀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오수봉 예비후보가 ‘서울대병원 동남권 분원유치’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오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남시는 도농복합지에서 인구 33만의 중견도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고 교산신도시가 들어서면 인구 50만의 대도시로 탈바꿈한다’고 전제하고 ‘하지만 이런 도시의 급격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변변한 상급종합병원 하나 없는 의료낙후지의 대표도시가 되고 말았다’며 ‘하남시가 명실상부한 자족도시로의 변화와 의료복지의 실현을 위해 상급종합병원의
19일 국민의힘 김기윤 예비후보(경기 하남)는 제1호 공약으로 ‘서울편입’을 한다고 밝혔다. 김기윤 예비후보의 서울편입공약은 「경기도 하남시가 서울특별시 하남구로 관할구역을 변경하되, 위례동·감일동이 서울 송파구와 같은 생활권인 점을 반영해 서울 송파구로 분리·편입한다」는 내용이다.이미 같은 취지로 국민의힘 뉴시티특위 위원으로 활동하였던 김기윤 예비후보는 작년 12월 12일 뉴시티특위 위원장이었던 조경태 국회의원에게 ‘하남시 서울편입특별법’ 발의를 요청하는 건의문을 전달하였고, 지난달 10일에는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관계자를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