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신협(이사장 조두휘)가 지난 22일 선린신협 오포지점에서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관철)와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활성화를 위한 할인가맹점 업무 협약식 및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사회적 인센티브의 한 분야로, 가맹점 이용시 자원봉사자증을 제시하면 약정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공헌업체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자증을 지참하고 하남시 신장동에 위치한 선린신협 본점뿐만 아니라 광주시에 위치한 퇴촌지점, 오포지점에서 적금 상품을 가입할 경우 우대금리 0.2%
광주시가 오는 31일부터 연 매출 30억원을 초과하는 광주사랑카드 가맹점에 대해 가맹점 등록을 취소하는 등 가맹점 등록 기준을 매출액 30억원 이하로 제한한다.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에 따라 사용처를 소상공인 중심으로 재편해 지역화폐의 본래 취지인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시는 연간 매출액 30억원을 초과하는 광주사랑카드 가맹점 280여 개소에 대해 이달부터 가맹점 등록취소를 위한 사전통지 및 의견제출 절차를 거쳐 오는 31일에 가맹점 등록을 취소할 계획이다.이번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기초환경 평가군 1위에 올라 ‘가’등급(최우수 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가 평가 전문기관인 지방공기업평가원을 통해 전국 297개 지방공기업의 1년간 경영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성과가 우수한 기관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부진한 기관에는 경영개선 조치를 취하는 기준이 되는 제도이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조달청 혁신시제품 시범구매 테스트기관 선정 △신기술․신공법 기술개발을 위한 자원 공유 활성화 △ 구조
하남시가 중견급 대형 건설기업인 ㈜서희건설이 하남시로 본사를 이전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6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서희건설은 매출액 1.4조원(2022년 기준), 도급순위 20위(2023년 기준)의 건설기업으로, 종업원수 886명(2023년 기준)으로 중견급 대형 건설기업이다. 서희건설 그룹은 상장사 ㈜서희건설, ㈜유성티엔에스를 비롯한 계열기업 총 34개를 포함하여 총 종사원수는 1,100여명에 이른다.그간 시는 투자유치단 구성, 관련 조례 제정 등 기업 유치를 통해 시의 재
하남도시공사가 환경등급 상향 조정으로 인해 무산됐던 창우동 108번지 일대 개발사업(구 H2프로젝트)을 재추진하기로 했다.하도공은 11일 창우동 108번지 일원에 추진되고 있는 ‘첨단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기본구상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갔다.총 면적 162,000㎡규모에 1억 3800만원을 들여 기초조사 및 개발여건 분석, 개발규모 적정성 검토, 개발기본계획(안) 작성 등을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국토부가 25일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ㆍ군관리계획변경안 수립지침 일부개정안을 고시했다.이에 따라 하남시 이현재 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미사아일랜드 K-스타월드 조성사업 등 현안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당초 미사동 일원은 개발제한구역 환경평가등급 1~2등급지라 해제가 불가능했으나 이번 지침개정을 통해 수질오염원 관리를 위해 대책을 수립하는 경우 해제가 가능하도록 개정됐다.이번 지침개정으로 하남시는 K-스타월드 사업대상지인 미사동 일원 뿐만 아니라, 지난해 환경평가등급의 상향 조정으로 무산된 H2부지(창우동 일원)를 포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 현지 무역관과 함께 진행한 동남아 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총 3천523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리는 쾌거를 만들었다. 이번 성과는 동남아 시장개척단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간 KOTRA 인도네시아 및 필리핀 현지 무역관과의 업무 협력을 통해 이뤄냈다. 동남아 시장개척단은 KOTRA의 엄격한 시장성 평가를 통과한 5개 기업으로 구성됐으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1천499만 달러(상담 34건), 필리핀 마닐라에서 2천24만 달러(상담 34건) 등 총
하남도시공사가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에 들어갔다.하남도시공사는 12일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 시행을 위한 도시관리계획(개발제한구역 해제) 변경 및 도시개발구역의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에 따른 전략환경영향평가 실시한다고 밝혔다.하남시 하산곡동 209-9번지 일원 251,332㎡에 대해 착수일로부터 18개월간 실시한다.도공은 이번 용역을 통해 개발기본 계획과 환경보존, 지역 개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지난 4월에 접수한 2023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총사업비 10억 4200만원(도비 3.61억원, 시비 6.11억원 등)으로「원도심 활력 UP; 일거리 Hubline!」을 비전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지역은 덕풍전통재래시장과 신장사거리 골목상권의 배후 저층주거지(덕풍동 403번지 일원)이며, 신사거리 상인회, 하남시니어클럽 등 지역공동체 활동이 활발한 곳이다.주민일거리 발굴로 주민참여 체계구축을 하고, 골목상권 활성화와 골목경제 회복을 사업목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식산업센터 내 입주한 제조업체의 전문건설업겸업을 허용하는 관련 법령 개정을 극적으로 이끌어 냈다.최근 조달청 등 발주기관들이 납품조건으로 현장 설치까지 요구하고 있음에도 현행법에서는 지식산업센터 내 전문건설업 등록이 제한되어 입주업체들은 계약을 포기하거나 별도 사무실을 임대하여 전문건설업을 운영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였다. 하지만 하남시가 관련 사항을 지속 건의한 결과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해당 내용을 수용하여 올해 11월까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하기로 했다. 그간 하남시는 시장을
하남시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를 받은 결과 총 42건의 이의신청 중 7필지를 조정하고 35필지는 기각했다.하남시는 27일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조정 결정을 공시했다.공시된 요구사항으로는 총 42개 필지 중 30필지는 상향을 요구했고 나머지는 하향을 요구했으나 이중 7필지(상향 2필지, 하향 5필지)만 조정이 이루어졌다.상향으로 조정된 필지는 감북동 20-1번지가 394,900원에서 464,600원으로 초일동 4-13번지가 2,347,000원에서 2,393,000원으로 46
광주시가 내달 1일 오전 4시부터 지역 내 중형택시 기본요금을 현행 2km 3,800원에서 1.8km 4,800원으로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2019년 5월 4일 요금 인상 이후 4년 2개월만이다.이번 광주시의 택시요금 인상은 지난 4월 경기도 소비자정책심의회에서 택시요금 인상안의 확정으로 경기도의 택시요금 요율이 변경된 데 따른 것이며, 광주시는 도농복합‘가’형 요금체계를 적용한다.거리요금과 시간요금은 각각 104m당 100원, 25초당 100원으로 현행 요금체계를 유지한다. 시계외 할증요금은 현행과 같이 20%를 유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