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시 을 선거구에서 안태준 예비후보에게 경선에서 패배한 신동헌 전 광주시장이 5일 탈당을 선언했다.신 전 시장은 더불어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어제 해단식을 마치고 정들었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고 밝혔다.신 전 시장은 "이제 더불어민주당의 무거웠던 짐을 내려놓고 자유의 몸이 됐다"며 "근 20년간 당원 여러분들과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만, 나쁜 일은 모두 잊으시고 좋은 일만 기억하셨으면 좋겠다"고 탈당의 전문을 열었다.그러면서 "민주주의는 두 개의 날개로 날아간다. 에 금이 갔다고 확신한다'면서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오는 3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제307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에 필요한 결산검사위원 선임에 관한 건이며, 이 외에도 조례안 4건, 동의안 1건, 건의안 1건, 기타 안건 4건으로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또한 상임위원회 활동은 6일, 7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며, 행정복지위원회는 「광주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5건을, 도시환경위원회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구축 및 운영관리서비스 협약 동의안」 등 총 4건의 안
더불어민주당 광주시 을 선거구 경선 결과 안태준 예비후보가 신동헌 예비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민주당은 지난 2월 29일부터 3월 1일까지 50%, 일반국민 50%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안태준 예비후보가 최종 민주당 후보로 결정됐다.이로써 광주시 을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황명주 후보와 대결구도가 형성됐다.한편 당초 민주당은 광주시 을 선거구에 박덕동 예비후보를 비롯해 신동헌, 안태준 3명이 경선을 치루게 됐으나 박덕동 예비후보가 지난달 28일 안태준 예비후보를 지지하면서 경선을 포기해 신동헌 예비후보와 안태준 예비후보 2인이 경
더불어민주당 광주시 '갑' 후보로 소병훈 예비후보(현 국회의원)가 본선행이 결정됐다.소병훈 의원은 지난 26~28일까지 3일간 실시된 경선여론조사에서 이현철 예비후보에 앞서며 본선에 진출했다.28일 저녁 더불어민주당 공관위는 광주시갑 선거구를 포함한 3차 심사 및 재심결과와 경선지역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이로써 소병훈 의원은 3선 도전에 '한발짝' 다가서게 됐으며 지난 19일 단수공천을 받은 국민의힘 함경우 예비후보와의 맞대결 대진표가 완성됐다. 소병훈 의원은 과의 통화에서 "그간 재선의원의 의정활동 경험과 역량을
국민의힘 광주시을 선거구 국회의원선거 후보 경선에서 황명주 전 광주시을 당협위원장이 조억동 전 3선 광주시장을 누르고 최종 승리했다.이로써 황 예비후보는 본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신동헌 예비후보 간 경선 승자와 만나게 됐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 간 1차 경선여론조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박해광 예비후보를 컷오프한 후 조억동, 황명주 2명을 대상으로 한 2차 결선투표(여론조사)를 지난 26일과 27일 양일 간 진행했다.황명주 예비후보는 과의 통화에서 "우선, 경선 과정에서 최선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광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덕동 예비후보가 27일 오후 경선에 불참키로 하며 전격 출마 사퇴를 선언했다.특히, 박 예비후보는 이날 사퇴문을 내고 안태준 예비후보의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혀 안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오는 29일과 3월 1일 박덕동 예비후보를 비롯해 신동헌, 안태준 3명이 참여하는 경선여론조사를 앞둔 시점이기에 박 예비후보의 사퇴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박 예비후보는 "과연 우리지역의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가 누구일까 자문해 보았다"며 "나의 경쟁력은 상대 두 사
국민의힘 광주시을 선거구 국회의원선거 후보 경선에서 조억동, 황명주 예비후보가 결선투표에 나서게 됐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한 박해광 예비후보는 컷오프됐다.25일 오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이같은 내용이 담긴 1차 경선 통과자를 발표했다. 앞서 공관위는 이들 3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경선여론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이에 따라 조억동, 황명주 예비후보 2명을 대상으로 한 결선투표(여론조사)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또다시 진행될 예정이다.경선은 마찬가지로 100% 여론조사로 진행되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시을 선거구 경선에서 문학진 예비후보를 제외하고 100% 국민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결정하기로 했다.21일 오전 더불어민주당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2차 전략공천' 대상지를 발표했다.이에 따라 제3의 외부 인물이 아닌 박덕동, 신동헌, 안태준 예비후보 3명(가나다순) 중에서 최종 후보가 결정되게 됐다.문 예비후보는 그간 '비선라인'의 존재 의혹 등 공천 과정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공관위 등에 날을 세워왔다.문학진 예비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이번 발표에 대한 문 예비후보의 입장 표명이 곧 있을 것"이라며 말
20일 이현철 민주당 예비후보가 광주시청사 프레스센터(4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광주(갑)구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경선과 관련해 지역 시·도의원을 비롯한 선출직 정치인의 엄정중립을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이현철 예비후보는 향후 중립 의무 위반 행위와 불법 선거운동 적발 시 당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조치로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경고도 했다.지난 17일 이현철 예비후보는 지역 민주당 시·도의원을 비롯한 선출직 정치인들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줄세우기’식 선거운동에 대해, ‘당윤리규범 제8조항’에 근거해 해당 후보와 지역 시·도의원들에게 명
국민의힘이 광주시갑 선거구에 함경우 전 광주시갑 당협위원장을 단수 공천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오후 중앙당사에서 광주시갑을 포함한 단수 공천 후보 13명과 우선 추천 후보 1명, 경선 지역구 17개를 발표했다.이로써 함경우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이현철 예비후보간 경선 승자와 본선에서 반나게 됐다.함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조직부총장 제2사무부총장과 윤석열 대통령당선인 비서실 상근보좌역을 역임하는 등 이른 바 '친윤'으로 평가받고 있는 인물이다.함 예비후보는 메가공약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광주시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 광주을 민주당 예비후보 4인의 공동성명에 대한 입장]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장 후보 동희영입니다.지난 2월 14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 광주을 민주당 예비후보 4인은 예비후보 경선을 요구하는 공동성명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 예비후보 4인은 공동성명문에서 제8회 지방선거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경선 과정을 왜곡하고 민주당의 광주시장 후보였던 저에 대해 악의적으로 폄훼하였습니다. 이에 민주당 예비후보 4인에게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첫째, 광주을 민주당 예비후보 4인은
국민의힘이 광주시을 선거구를 경선지역으로 확정했다.16일 오후 국민의힘 공관위는 이들 지역을 포함한 총 22개 경선 선거구를 발표했다.광주시을 선거구에는 박해광 당 중앙위원회 총간사, 조억동 전 광주시장, 황명주 전 광주시을 당협위원장 3명(가나다순)이 참여하는 3인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가 결정된다. 김재경, 임성혁 2명은 1차 컷오프 됐다.공관위는 경쟁력과 여론조사, 도덕성을 비롯해 당무감사, 정당 및 사회 기여도, 면접 등의 심사평가를 종합해 경선 후보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제22대 총선 경선지역 및 단수공천 지역 24곳을 발표했다.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이날 발표한 심사결과에 광주 '갑'선거구에 소병훈 현 국회의원과 이현철 전 광주시의원을 경선하기로 결정했다.중앙당은 이번 발표를 통해 단수 지역 10곳, 2~3인 경선 지역 14곳을 최종 확정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문학진 예비후보가 이재명 대표 전화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현철 예비후보 선거 캠프는 이재명 당대표의 민주당 중진 다선의원 불출마 용퇴 권면에 대해 환영과 지지 의사를 밝혔다.이현철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재명 당대표가 경기광주 (을)구에 출마 예정인 문학진 전의원에게 직접 사퇴를 권면한 것으로 알려져 경기광주지역 민주당 경선 여론 지형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침체된 지역 민주당의 혁신과 정치 발전을 위해, 새로운 리더쉽으로 지역 대표 교체 선수(?) 로
광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문학진 예비후보가 이재명 대표의 전화통화에 대해 '비선의 농간에 흔들리는 당'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문 예비후보는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표의 전화통화 내용을 공개했다.'비선의 농간에 흔들리는 당'이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내용에는 지난 1월 27일 이재명 대표에게 전화를 받았다며 이 대표가 대뜸 “형님이 꼴찌했데요”라고 하자 내가 “무슨 말이냐”고 하자, 이대표는 “후보적합도 조사결과 안태준(전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 현 당대표 특별보좌역)과 신동헌(전 광주시장), 박덕동(전 경기도의
13일자 중앙일보가 보도한 보도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 '을' 예비후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중앙일보는 이재명 당대표가 광주시 '을' 예비후보로 등록한 문학진 전 국회의원에게 불출마를 권고하는 듯한 내용으로 전화를 걸었다고 보도했다.이를 접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 '을' 신동헌, 문학진, 박덕동, 안태준 예비후보와 권리당원들이 "예비후보간 경선을 실시하라"며 반발하고 나선 것.이들은 성명을 통해 "광주시 '을' 선거구는 대선 당시에도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제치고 승리한 지역이지만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이 지난 3일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지역행사장에서 한 참석자가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을 향해 성희롱적 발언과 욕설을 퍼부은 시민을 고소했다.주임록 의장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지역행사장에서 한 참석자가 “밑××까지 바꿨냐”, “지조없는 ××”, “더러운 ××” 등 성적비하 발언과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졌다.민주당 강성 지지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이 같은 발언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이었던 주임록 의장이, 작년 말에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등 새로운 당적 취득에 대한 비난으로 분석된다
8일 이현철 전 광주시의원(6·7대)이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 광주(갑)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이로써 현지역 대표인 중진 소병훈 의원과 지역 대표를 놓고, 신·구 지역 정치인의 불꽃튀는 경쟁이 예상된다.지난달 25일 민주당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6년 만에 경기광주(갑)지역 정치 무대로 돌아온 이현철 예비후보는, 지난 20대 대선 이재명후보 경선캠프 조직상황실장, 6대 당대표 선거 이재명 후보 조직특보로 활약한 친명계 정치인으로, 그동안 경기도와 중앙당을 오가며 활동해왔다.이날 회견을 통해“이
임종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을)이 의원직을 상실했다.8일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임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심 확정 판결을 내렸다.앞서 2023년 1월 31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1심 선고에서 재판부는 임종성 의원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으며, 같은해 11월 1일 열린 항소심에서도 재판부는 항소를 기각, 원심과 같은 판결을 내렸다.임 의원은 2022년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시의원을 등을 통해 선거운동에 참여한 당원 등에게 금품을 제공하라고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시갑 예비후보는 2월 7일 오전 10시 30분 광주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3선 행보를 공식 선언했다. 출마 기자회견에는 광주시 호남향우연합회 유명열 회장, 광주하남카네기 정재형 총동문회장, 충청향우연합회 윤기서 상임위원장, 전) 성남시 호남향우회 송운 회장을 비롯해 다수의 지지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소병훈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3선 도전에 대한 3가지 결심을 밝혔다. 첫 번째 결심은 윤석열 정부의 독단을 막겠다는 것으로, 소 후보는 “상식과 정의를 바로 잡아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