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은 지난 23일 제32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고립·은둔 청년들의 사회복귀와 적응을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선제적 지원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3년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 결과 전국의 고립·은둔 청년이 전체 청년 인구의 5%에 달하는 54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도 하남시 청년 고용률은 경기도 평균 50%에 못 미치는 43.6%인 것으로 나타났다.정혜영 의원은 “고립·은둔 청년 문제는 코로나19를 거치
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미사1동·미사2동)이 발의한 「하남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하남시의회 제32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이번 개정안 발의는 오는 7. 3. 부터 시행 예정인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제3조의3 규정 신설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과 권익 보호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의 설치·운영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는 ▲사회복지사 등의 권익 침해에 대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23일 제327회 임시회에서 ‘동서울변전소 증설 사업’과 관련하여 집행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감일동 산11 일대 위치한 ‘동서울 변전소’는 198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수차례에 걸쳐 증설되어 현재 6만4천평의 부지에 20개의 변전소, 78 회선 송전선로의 대규모 전력공급설비로서 현재 ‘500kV 동해안~동서울 HVDC(고전압 직류송전) 증설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박선미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하남시가 동서울 변전소 옥내화 사업을 조건으로 ▲변전소 건축 면적 약 10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는 23일 제32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제1회 추경예산안 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9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의회에 따르면 올해 첫 임시회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2건, 자치행정위원회 21건, 도시건설위원회 5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건 등 총 2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앞서 의회는 지난 15일~20일 4일 동안 집행부로부터 올 한해 하남시가 추진하게 될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계획 등을 청취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과 관련, 올해 주요 사업들이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 다선거구)이 발의한「하남시 노인교육 지원 조례안」,「하남시 노인 스마트 기기 활용 교육지원 조례안」이 23일 제327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박 부의장에 따르면, 이번에 제정된 2건의 조례안은 우리나라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노인의 복지증진과 교육의 필요성이 부각 되어 마련했다.특히,「하남시 노인 스마트 기기 활용 교육 지원 조례안」은 최근 컴퓨터, 스마트폰, 무인 정보 단말기 등‘스마트 기기’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어 정보취약계층인 어르신들
이용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16일 지역에서 허위사실 유포 등 도를 넘은 선거방해 행위가 지속됨에 따라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불법적 행위는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범죄”라고 밝히며 “엄단하겠다”고 밝혔다.최근 모 지역 인터넷 언론이 이용 후보의 이력 등을 특정해 비리에 연루되어 있다는 식으로 보도한 것에 대해 “팩트에 대한 검증도 없이 일방의 음해성 주장을 후보의 주요 이력과 함께 보도하는 것은 명백히 선거에 영향을 미칠 의도로밖에 볼 수 없다”면서 “당내 공천심사 기간중에 있고 선거를 불과 60일도 채 남기지 않은 시점에 음해성 허위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가 갑진년 새해 첫 회기인 제32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의회는 회기 첫날인 15일 제3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 시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올해 시정과 주요 역점사업 전반을 진단할 예정이다.우선 15일 오후부터 오는 20일까지 4일 동안 하남시 40개 부서 및 공사‧재단 등 4개 산하기관으로부터 올 한해 추진할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계획 등을 청취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의원들은 2024년도 시정주요업
하남시의회 최훈종 의원(더불어민주당·나 선거구)이 15일 열린 제3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4년 제1회 긴급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하남시 시정 운영의 이중성’을 비판했다.최 의원은 “하남시의회는 지난 제326회 정례회에서 2024년도 본예산 편성 시 하남시 지방세 수입이 430억원 감소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민생안정을 우선 순위로 두며 해결책을 찾아야 했다”고 입을 뗐다.이어서 최훈종 의원은 “건전재정 기조 아래 전년도 예산액 대비 380억원 축소하며 중복·과잉 예산, 선심성 예산을 대폭 삭
하남시가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 교체 사업을 재 추진하기로 하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59억원을 편성했다.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 교체 사업은 시가 2024년도 본예산에 편성을 했으나 최훈종 의원 등이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되지도 않은 이유를 들어 본예산에서 삭감됐다.하지만 제327회 하남시의회 임시회에서 최훈종 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긴급추경으로 반영하는 것은 아닌것 같다"며 반대 의견를 표명해 이번 제1회 추경에 59억원이 반영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시는 이번 추경에 예산이 반영된다면 올해 안에 사업을 착공한다는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임희도 의원(국민의힘, 덕풍 1, 2, 3동, 미사3동)은 15일 개최된 제327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에서 최근 시범운영 중인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 사업을 하남시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임희도 의원은 “월 65,000원으로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출시 15일 만인 지난 7일 현재 33만장 발급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서울과 인접한 인천, 김포를 시작으로 최근 군포, 과천까지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는 지난 13일 창우동 소재 벤처센터 미디어홀에서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와 중소기업 현안 해소를 위한 소통의 장을 가졌다.14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강성삼 의장, 박진희 부의장을 비롯한 제9대 의원 10명, 이희근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 회장과 운영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제9대 의회에서 마련한 첫 기업인 간담회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결같이 기업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하남 관내 기업인들을 만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 2024년 중점 추진사항과 애로사항을
국민의힘 이용 의원이 김기윤(변호사) 예비후보로부터 또 다시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 당했다.김기윤 예비후보는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이용 국회의원을 공직선거법 제111조, 제254조 위반혐의로 신고했다고 6일 밝혔다. 김기윤 예비후보에 따르면 지난 1월 16일 하남시가 진행한 덕풍3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공직선거법이 정한 제111조, 제254조를 위반해 마이크를 사용해 발언한 것을 문제 삼았다.또한 덕풍1동, 덕풍2동, 춘궁동, 감일동 등에서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에서도 서울편입과 관련된 입법발의 등을 발언한 점을 이유
5일 국민의힘 소속 하남시 시·도의원 7명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이창근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의했다. 국민의힘 시·도의원 7명은 지지선언을 통해 "4.10 총선 승리를 이끌 적임자는 이창근 예비후보"라며 "정체된 하남시를 속도감있게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과 역량을 가진 적임자"라고 밝혔다.또 “이창근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윤석열 대통령 승리로 정권교체를 이뤄냈고, 이어 지방선거도 승리로 이끌어 냈다"며 "지난 4년간 당협위원장직에 재임하며 하남시 당원협의회 조직을 확장시키며, 건재하게 지켜왔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에 지난 2일 A 국회의원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민원이 접수됐다.민원인은 지난 1월 19일자 보도자료< A의원, 하남 한강둔치 파크골프장 조성 - ‘하남숙원’ 생활체육사업 해결했다.>는 내용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하남선관위는 A의원이 보도한 '파크골프장'과 관련해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다만, 접수된 민원이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되는 지는 보도내용 사실관계를 모두 조사한 뒤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이여서 섣불리 확정하기에는 이르다.이에 따라 선관위는 총선에 영향을 미칠
국민의힘 김도식 전 서울특별시 부시장이 30일 하남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도식 예비후보는 2021년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후 제23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했고, 2022년 대선 이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으로 활동한 행정전문가로 최근에는 국민의힘에서 구상 중인 수도권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했다.김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하남시는 전국에서 가장
윤완채 전 도의원이 지난 2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22대 총선 하남시 출마를 공식화 했다.윤 완채 전 도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사람 사는 하남, 미래가 있는 명품도시 하남”을 만들어 내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특히 윤완채 전 도의원은 "윤완채는 하남 사람, 태어난 고향이자, 정치의 꿈을 일구는 꿈의 산실"이라며 "제7대 경기도의원에 당선되는 영광도 2010년 하남시장 선거에서 낙선되는 아픔도 여러분과 함께 웃고 울며 오직, 하남발전을 위하여 “水滴穿石(수적천석)”의 일념으로 한 길을 묵묵히 걸어왔다"고 밝혔다.그러면
25일 김기윤 변호사가 제22대 총선 경기 하남시 예비후보(국민의힘)로 등록했다.금번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 변호사는 “교육과 관련된 정책, 법률, 인적 인프라는 경기도에서 김 변호사가 가장 으뜸이다. 당선될 경우 가장 수혜자는 학부모와 학생일 것”라면서 “앞으로 하남교육이 확~! 도약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김 예비후보는 ▲2022년 6월 경기도교육감 선거당시 임태희 예비후보 법률자문단장을 맡아 캠프에서 법률업무 총괄 ▲임태희 교육감이 당선된 후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위원장 이주호(현 교육부장관))의 법률자문단장을 역
제22대 총선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오수봉 전 하남시장이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정권의 검찰독재 심판과 지속가능한 미래하남의 비전’을 제시하며 출마를 공식화했다.2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 예비후보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방향과 목표를 잃었다"며 "합계출생율 0.68명을 바라보는 인구절벽과 지방소멸의 대책은 무엇인가, 탄소배출과 지구온난화로 이어지는 기후위기에 대한 청사진은 무엇인가, 2025년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대한민국의 속도감 있는 대책은 어디에 있나. 반도체 위기로부터 대한민국의 경제를 회생시킬 성장동력은 무엇
지난 18일 전북 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이 '국정 기조를 바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국민이 불행해집니다'라는 발언으로 행사장에서 끌려나간 사건을 두고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7명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더불어민주당 강병덕, 민병선, 박경미, 오수봉, 이희청, 추민규 와 진보당 이현심 예비후보는 공동성명을 통해 "국정 기조 전환을 요구하는 야당 국회의원을 공개된 장소에서 강제로 사지를 붙들고 끌어낸 것은 박정희, 전두환 군부독재 정권 시절에도 보기 힘든 야만의 극치"라고 주장했다.또한 "대통령실은 이 사건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4.10 총선에서 단수·우선공천 지역 선정 기준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이 발표한 단수·우선공천 지역 선정 기준에 따르면 우선추천(구 전략공천) 지역 선정 기준은 21대 총선과 8회 지방선거에서 당이 패배한 지역, 재·보궐선거를 포함 최근 국회의원 선거에서 3회 연속 패배한 지역, 현역 국회의원 및 직전 당협위원장이 공관위 심사 과정에서 공천 배제된 지역, 모든 공천 신청자가 여론조사에서 타당 후보와 10%포인트 이상 지지율 격차가 나는 지역, 지난 18일 이후 당협위원장이 일괄 사퇴한 지역, 당 국회의원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