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준 예비후보(광주시을)가 “광주는 지난 10년간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주거와 교통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이 진행돼 왔다”며 “양적인 도시팽창보다는 삶의 질을 고려한 질적 성장으로 무게 중심을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안 특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환경분야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개발 일변도의 양적 성장은 한계가 있고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광주의 입장에서도 결코 바람직 하지 않다”며 “미래세대의 성장과 현세대의 요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질적 성장, 즉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안
박해광 광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곧바로 국토부장관과 협의해 ‘1기 신도시(분당) 재정비사업’ 추진과 연계, 선행할 수 있도록 광주시에 신도시급 배후도시 개발 청사진 을 협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해광 예비후보는 “지난해 말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과 정부의 ‘1.10 부동산 대책’에 따라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예정인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즉시 국토부장관을 만나 ‘중앙정부-경기도-광주시-성남시’ 연합 TFT(테스크포스팀) 구성을 통해 광주시에 국가 차원의 배후 신도시건설
박해광 광주시(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사회복지사 등 험지 봉사직종 근무자의 처우개선 등 민생공약을 발표했다.박해광 후보는 “험지에서 사회의 기둥 역할을 하고 계시는 사회복지사 등 봉사활동 직종 근무자의 처우가 실제 노동 강도나 사회적 기여도에 비해 매우 낮아 이직률이 높고 자긍심도 떨어지고 있다”며 “이분들의 처우를 개선하여 자긍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회봉사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박해광 후보는 “어린이집 종사자들도 오로지 영유아 보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 규모에 따라 행정사무 전담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21일, 2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건축과 김정환 주무관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허경행 부의장의 추천으로 2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건축과 김정환 주무관은 건축안전관리팀에 근무하면서 위반 건축물 실태조사를 분기마다 적극 추진하여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였으며, 장기간 공사에 착수하지 않은 건축허가를 관리하여 광주시 건축행정 건실화에 이바지하였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되었다.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
국민의힘 황명주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0일 ‘중부고속도로 및 제2영동고속도로상 관내 주요거점 하이패스IC 신설’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황 후보는 초월읍 일원 지방도325호선의 용량부족과 연계교통체계의 미흡을 지적하며 “CJ물류 등 대형물류 입지로 인해 교통체증 및 소음 등 지역주민들의 고통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물류단지 일원 상 중부고속도로에 직접 연결할 수 있는 (가칭) 신월 하이패스IC 설치가 시급하다”라고 평가했다.또한, “제2영동고속도로의 경우 삼합리에 위치한 경기광주 휴게소와 연계하여 하이패스IC를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예비후보)는 20일 장지동·초월읍 일원이 ‘2024년도 농림부 배수개선사업 기본조사·신규착수 지구’에 (총사업비 72억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배수개선사업이란 상습적으로 침수가 발생하는 농경지에 배수를 원활히 하기 위해 배수로, 배수장 등 배수와 관계되는 방재시설을 구축하거나 재정비하여 농경지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장지동, 초월읍 일원은 지방하천인 중대천과 직리천을 통해 배수본천인 경안천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복토 후 비닐하
조억동 국민의힘 광주을 예비후보(전 광주시장)는 “을 연결하는 현 4차선 도로를 6차선으로 늘리겠다“라고 약속했다.조억동 예비후보는 “이 구간 도로는 출퇴근 시간은 물론 밤낮 없는 상습 정체구간”이라고 짚고 “지난 세월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은 정치권의 책임”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 정체구간 해소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양방향 1개 차선을 늘리는 것뿐”이라고 강조했다.조억동 예비후보는 “지켜보라, 반드시 해 내겠다”라며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현안 해결 능력이 있는 저를 적극
소병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예비후보)은 20일 “국도 43·45호선 대체우회도로 추진, 성남-광주 고속화도로 신설, 수도권 제1.5순환고속도로 연장(남양주~광주)”라는 도로망 확충 공약을 발표했다.국도 43·45호선 대체우회도로는 소병훈 의원이 20대 국회에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의 일괄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확정시킨 사업으로,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광주시 공약에도 포함된 사업이다.소병훈 의원은 “2018년 11월 김현미 국토부장관에게 광주시 교통현안을 전달·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19일 “스마트 규제 개혁, 스마트 광주 실현”을 메가공약 4호로 발표했다.함경우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팔당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1권역과 자연보전권역,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으로 총 6개의 중첩규제를 받는 광주시는 경기도에서 가장 큰 희생을 치르고 있다”면서 “50년이 넘도록 지속된 불합리한 중첩규제를 타파하고 스마트 규제 개혁을 통해 스마트 광주를 실현할 것이다”고 전했다.함 예비후보는 “최근 팔당호 수질이 1급수를 달성한 것은
광주시는 ‘2024년 건축물 시가표준액(안)’을 사전 공개하고 오는 29일까지 건축물 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시가표준액은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건축물의 개별특성을 반영해 정한 건축물의 가액으로 재산세 및 취득세 등 과세표준의 기준이 되며 매년 6월 1일 결정·고시된다.공개 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과세대장에 등록된 상가나 오피스텔 등 주택 외 건축물로 이번에 공개된 시가표준액은 위택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공개자료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광주시청 세정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 특별보좌역 안태준 예비후보(광주시을)가 “대한민국 청년들의 답답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튼튼히 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안 특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청년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안태준표 딴딴한 청년공약’을 발표했다.그는 “현재 고용노동부를 비롯한 광역 시·도 및 기초 지자체에서 여러 가지 청년지원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청년들이 친숙히 접근하기는 쉽지 않다”며 “청년 한 명 한 명에
국민의힘 광주을 조억동 예비후보(전 광주시장)가 "대체도로, 우회도로, 차선확대 등의 방법도 좋지만, 일거에 교통체증을 뚫을 방법이 매우 시급하다"며 구간 상습 교통체증에 대해 "완전 새로운 도로를 건설하겠다"는 획기적 방안을 제시했다.조억동 예비후보는 태재고개를 중심으로 을 연결하는 왕복 4차선 도로를 새롭게 만들면 "문제는 끝"이라는 것이다.도척면은 신도로에서 연결도로를 만들어 교통편의를 제공한다.조억동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의 최대 역할은 지역 문제를 해결할 예산을 확보하고, 그
박덕동 더불어민주당 광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보육·교육 국가책임제’ 실시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박덕동 예비후보는 “현재 대한민국은 세계 최저 출산율로 생존과 지속 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다. 지방 도시는 소멸 위기에 몰리고 있고, 수도권 집중이 심화되면서 도시의 청년들은 과도한 경쟁에 시달려 오히려 지방농촌 지역보다도 출생률이 낮다.”라고 말하며 “‘출산·육아·교육 사회책임제’ 법제화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박 후보는 “현재 대한민국의 저출산 대책은 가장 시급한 과제로 2023년 48조원을 저출산 대응 예산 범위로 설정하였
박해광 광주시(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신현·능평동에 문화·체육공간 확충 공약을 발표했다.박해광 후보(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총간사)는 “신현·능평동의 인구가 6만여명인데도 제대로 된 공원시설이나 문화·체육 시설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며 “신현·능평동 전역에 소공원과 공연장, 체육시설 등을 대폭 확충하겠다”고 밝혔다.박해광 후보는 “신현·능평동 시민 다수가 성남과 서울 등에서 이주해 오셨는데, 공원과 문화·체육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에 살다가 광주에 오셔서 문화 격차로 인한 불편을 더 크게 느끼신다”라며 “앞으로 소공원과 공연
19일 이현철 예비후보 선거 캠프는 경기광주(갑)구 민주당 경선과 관련해 지역 시·도의원을 비롯한 선출직 정치인의 엄정중립을 요구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의 경쟁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이현철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심사 결과 경기광주(갑)구 2인 경선 후보로 확정됨에 따라, 깨끗하고 투명한 경선을 치를 것을 밝혔었다.그러나, 최근 지역 민주당 시·도의원을 비롯한 선출직 정치인들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줄세우기’식 선거운동에 나서, 이에 대해 엄중 중립과 불법성을 경고하고 나선 것.이와 관련해 지난
박덕동 더불어민주당 광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검사장 주민직선제와 검·경 개혁 공약’을 발표했다.박덕동 예비후보는 “지난 국회 임기 내내 검찰이 정쟁의 근원지였다. 공수처만 만들어지면, 검찰 수사권을 박탈하면 해결되리라 생각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국민에게 충성하는 검찰로 재탄생하도록 검찰개혁과 검사장 주민직선제를 반드시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검찰 내부에서 대통령과 검찰총장 눈치를 보지 않고 소신껏 일할 수 있는 주민직선 검사장을 선출하여 임기보장과 관할 검찰청의 인사권을 보장하도록 하겠다”라
광주시는 최근 도로 보상대장 전산화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시는 광주시 전역에 도로 개설 및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보상 사업 등을 추진해 오며 도로 사업 구간의 체계적인 관련 자료나 현황 파악이 정확하지 않아 신속한 보상 및 공사 추진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보상대장 전산화 관리시스템을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보상대장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에 걸쳐 추진해 현재 시범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광주시 공간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도로 보상대
광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16일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은 교육부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한 196개 지방자치단체, 7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좋은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성장한 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재능기부 하는 ‘광주시 평생학습 사회공헌단’ 운영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광주시 평생학습 사회공헌단’은 문화예술, 치매 예방, 독서지원과 토탈공예 등의 교육을
안태준 예비후보(광주시을)가 “광주의 강점인 물류서비스 연구 확대를 통해 광주가 국내를 넘어 해외 물류의 콘트롤타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안 특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균형개발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새로운 산업을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광주의 강점인 물류산업의 경쟁우위를 이어가는 것도 중요하다.”며 “첨단 물류 연구개발단지(R&D 센터)를 유치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첨단기술(메타버스) 기반 체험형 메타공원을 유치해 국내 최초 실감 체험테마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예비후보)는 15일 “수서-광주 복선전철 건설사업 조기 착공, 태전역 신설, 광주-용문 철도 신설”이라는 두 번째 철도 공약을 발표했다.수서-광주 복선전철은 소병훈 의원이 2017년 7월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시킨 사업으로, 현재 턴키사업으로 전환되어 입찰공고 중이며 2030년 완공 예정이다.소병훈 의원은 “2016년 20대 국회가 개원하자마자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추진을 위해 국토부 철도국장 등과 현안을 논의하고,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 KDI 원장 및 예비타당성 조사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