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승광주남한산성' 전경, 일제시대로 추정되는 남한산성 전경 사진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세상에 빛을 보게 됐다.이 귀중한 자료는 남한고등학교 총동문회가 보관해오다가 최근 남한산성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자 공개했다.남한고등학교 동문회 관계자는 "이 사진은 2011년 남한고동문회보 '한홀' 발간 당시 동문이 제공한 사진이다"라고 밝혔다.
모처럼 맑은 하늘을 내비친 22일 하남시가 운영하고 있는 나무고아원이 푸르름을 자랑하고 있다. 뉴스투데이24는 갑작스런 소나기 뒤에 찾아온 맑은 하늘 속 푸르름이 돋보이는 나무고아원을 헬리캠을 이용, 나무고아원의 아름다움을 화면에 담아보았다.
하남시 미관광장 앞 휀스에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노란리본이 매달려 있어 숙연한 마을을 들게 하고 있다.
요 며칠 따듯한 봄기운이 돌면서 봄의 전령 산수유 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을 재촉하고 있다.
하남시가 13일 국내 최초로 폐기물과 하수처리시설을 친환경 최신공법으로 지하에 설치한 신개념 환경기초시설을 준공했다. 환경기초시설은 7만 9099㎡(2만 4천평) 규모로 총 사업비 2730억을 투입해 2011년 9월에 기공식을 갖고 GS건설이 공사를 맡았다. 지하에 소각시설, 음식물 자원화시설, 재활용 선별시설, 생활폐기물 압축시설, 적환장, 하수처리시설, 오수중계 펌프장 등의 시설을 친환경 최신공법으로 건설했다.또 지상엔 다양한 문화공간과 시민친화적인 공원, 잔디광장, 어린이 물놀이시설, 생태연못 등 공원시설은 물론 체육시설인 테니스장, 농구장, 풋살구장 등을 갖추고, 다목적 체육관도 마련돼 배드민턴 및 탁구 등도 즐길수 있다. 이교
하남시와 신세계그룹이 28일 신장동 지역현안사업 2지구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교범 하남시장, 르네 트렘블리 터브먼아시아 사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했다.이교범 하남시장은 축사를 통해 “‘하남유니온스퀘어’가 개장되면 7000천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과 세수증대 등 직․간접적으로 2조 6000천억원의 경제유발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이 연간 1000천만명 이상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하남시가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는 하남유니온스퀘어 기공식을 헬리캠을 이용해 하늘에서 촬영했다.
제6회 하남사진작가협회(회장 박윤희) 회원전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2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박윤희 회장 외 36명의 회원들의 작품이 전시된다.특히 전시되는 작품에는 사진의 미학 위에 포토샵을 이용해 작품의 다양성을 강조한 작품들과 사진의 테크니컬한 기술을 이용해 촬영한 회화적 요소의 작품들이 눈에 띈다.하남사진작가협회는 2007년 창립 이후 2008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2011년 제1회 청정하남 사진공모전, 2012년 이성문화제 전국사진 공모전 및 홍순태 교수 초정 사진 특강 등 다양한 방면으로 사진 문화를 이끌어오고 있다.
광주시 청석공원에서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향기로운 꽃 내음을 전하는 가을 꽃 “국화”를 테마로 한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국화전시회에는 관내 국화재배 농가들이 참여해 10,000여본의 다양한 국화와 옹기를 이용한 국화작품, 포토존등이 마련된다.시관계자는 “이번 국화전시회에 많은 시민분들이 가을의 정취와 국화의 아름다운 향기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2006년부터 매년 가을 국화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25일, 하남시 신장2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무더운 여름, 동네 어르신 생일잔치를 베풀었다.이날 생일잔치에는 동네 어르신 32명이 참석해 여름철 보양식인 콩국수를 나눠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신장2동 김영관 동장은 "매월 어르신들을 모시고 생일잔치를 해야 하나 요건상 상반기에 한번, 하반기에 한번 열게 된 것에 대해 송구하다"며 "이 자리를 마련해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