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신묘년이 지나고 희망찬 임진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2012년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지방자치와 시의회의 발전을 위해서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존경하는 27만 광주시민 여러분!제6대 광주시의회가 개원한 지 어느덧 1년 6개월이 흘렀습니다. 지난해를 돌이켜 보면 유럽의 재정위기로 인해 경기의 침체가 깊어져 우리의 얼굴을 어둡게 하고 있지만, 새해의 밝은 태양이 우리의 희망이 되어 다시금 우리를 밝게 해 줄 것입니다.이런 어려운 시기일수록 시민과 공직자가 하나가 되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합심하는 지혜
존경하는 15만 하남시민 여러분!꿈과 희망의 임진년(壬辰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15만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한 해가 되길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하남시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많은 후의를 베풀어 주신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임진년 새해에도 우리시의회와 시민여러분들이 함께 살기 좋은 하남을 만들어갈수있는 뜻 깊은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지난해에는 크고 작은 일들로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나라 안으로는 구제역발생과 지난 7월 중부지방의 집중호우로 인한 우면산 산사태, 그리고 나라 밖으로는 일본 동북부지역 강진과 쓰나미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인한 수 만 명의
존경하는 27만 광주시민 여러분!그리고 1천 200여 공직자 여러분!2012년, 임진년(壬辰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27만 시민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광주발전을 위해 시정에 적극 참여하고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온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다사다난했던 지난해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변화 속에 우리시 행정도 눈에 띄는 성과가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전국적으로 발생된 구제역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 자원봉사자, 공직자가 24시간 방역활동에 참여하여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구제역을 완벽하게 막아냈으며 지난 7월에는 사상초유의 기록적인 폭우에도 전 시민이
존경하는 15만 하남시민 여러분!그리고 하남가족 여러분! 대망의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임진년(壬辰年) 새해는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흑룡(黑龍)의 해입니다. 예로부터 용은 용기와 비상, 희망을 상징하는 상상속의 영물입니다.임진년 새 아침을 맞이하여,승천하는 흑룡처럼 올 한해 소망하는 일 다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취임 전 하남은 몇몇 지도층의 일방적 광역화장장 추진과 무모한 행정구역 통합추진으로 시민과 시민, 시민과 행정간, 갈등과 반목을 통해 하남시가 역사속에서 사라져버릴 수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었습니다.제가 민선5기 시장으로 선택을 받은 이유는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시정의 핵심사업 수립과 정책 결정을 함에 있어 끊임없이 소통하고 화합하
지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열린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 대회에서 하남시 60대 이상 축구단 상비군(단장 유진천)이 창단 7개월 만에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이번 대회는 평택시 소사벌 레포츠타운에서 개최된 대회로 60대 축구를 비롯해 배드민턴, 테니스 등 총 17개 종목이 정식 출전했다. 하남시 최초로 60대 부문 축구 경기에서 3위에 입상한 하남시 60대 축구 상비군 유진천 단장을 만나봤다.우선 경기도 60대 이상 축구경기에서 하남시 최초로 3위에 입상한 것을 축하한다. 하남시 60대 축구 상비군은 언제 창단되었나?그동안 오랫동안 축구를 즐기는 사람들끼리 모여 축구를 해 왔으나 정식으로 창단한 것은 올 3월에 창단했다.창단 7개월 만에 경기도 대회에서
연일 30도를 넘는 불볕더위 속에 이현재 한나라당 하남시당협위원장이 휴가도 반납하고 부추농가를 찾아 농민들과 땀을 흘렸다. 천현동 소재 부추농가를 찾은 이현재위원장과 이태범 농민을 만나봤다.농가를 찾아 농민들과 함께 땀을 흘리는 이유는이현재)제가 한나라당 제2사무부총장으로 임명돼 앞으로 중앙당에서 일을 해야 하는데 한나라당 정책에 반영도 하고 농민들의 마음도 알아보고자 현장을 체험하고 있는 중이다.지난번에는 하사창동 농가를 방문했고 앞으로도 시간 날 때마다 농민들과 함께 땀을 흘릴 계획이다. 정치인들의 농가 봉사에 대해서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나이태범)그동안 일회성으로 보여주는 봉사만하고 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현재 위원장의 방문도 이러할 것이
매년6월이면 한명희 작사의 '비목'의 슬픈 가사가 떠오른다. 초연이 쓸고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누구나 한번쯤은 불러봤던 친숙한 가사의 노래다.가곡 '비목'에는 슬픈 사연이 담겨있는 듯 한 애틋한 노래 가사가 슬픔을 한층 더해 호국의 달 6월이면 더 애절하다. '비목'은 작사가 한명희 선생이 1968년 강원도 화천 백암산에서 군 생활을 하면서 무명용사의 녹슨 철모와 돌무덤을 보고 작사한 것을 작곡가 장일남 선생이 곡을 붙여 탄생한 곡이다.한명희 선생은 작사를 하게 된 당시를 이렇게 회상한다. "백암산과 북한강 일대는 6.25 한국전쟁 당시 대단한 격전지로 막사 주변을 조금만 파내면 곳곳에서 탄피 조각, 녹슨 철모가 나뒹굴고 있었다"고 회상했다.또 "당시 ROTC 육군 소
조영효 경기교육의원예비후보(제2선거구=성남 광주 하남 구리)는 27일 오전 광주시 브리핑 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무상급식 추진 등의 공약을 밝혔다. 이날 조 예비후보는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국민교육개혁운동 전개, 무상급식ㆍ무상교육, 혁신학교 프로젝트 확대 추진, 지역사회 협력체계 강화, 깨끗하고 건강한 학교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조 예비후보는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대안학교를 예를 들며 학생 스스로 자율적 공부 방식을 찾도록 해야 하며 학부모는 의식 개혁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6.2경기지방자치희망연대 ‘좋은 후보’, 6.2지방자치실현 새바람성남시민회의ㆍ하남희망연대ㆍ희망광주네트워크 ‘추천후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최근 하남미사지구 보금자리 주택건설로 인해 하남농협 신풍, 망월지점이 존폐위기를 맞고 있다. 하남농협 임갑빈 조합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휴일도 반납하고 존치를 위한 10,000명 서명운동에 발 벗고 나섰다. 때늦은 감은 있으나 지금이라고 존치에 대한 열망으로 나선 임직원들은 휴일도 반납하고 자발적인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는 임갑빈 조합장을 만나 신풍, 망월지점 존치 여부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임갑빈 하남농협 조합장과의 일문일답-. 우선 하남농협 조합장에 취임한 것을 축하드린다. 취임한지 한달여 정도 됐는데 30년간 직원의 입장에서 바라본 조합과 조합장의 입장에서 바라본 조합의 차이점은 없나?30년간 하남농협에 몸을 담고 일을 해온 것을 바탕으로 바라
2월3일 실시되는 하남농협 조합장 후보를 대상으로 는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각 후보들의 공약과 출마동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게제되는 순서는 하남선관위에서 추첨을 통해 결정된 기호순이며 유권자에게 정확한 전달을 위해 후보자가 보내온 원문을 가감없이 게제한다. 출마의 동기는농협의 주인인 농민 조합원에게 농협을 돌려드리려고 출마하게 됐습니다. 농협은 농민이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그동안 농협을 위해 일했었습니다. 이제 그 일을 하려고 농협의 심부름꾼으로 출마 합니다.출마 공약은하남농협을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의 농협으로 만들겠습니다. 조합원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서 모든 사업계획 수립 시 대의원회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조합을 이끌어 나가도
2월3일 실시되는 하남농협 조합장 후보를 대상으로 는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각 후보들의 공약과 출마동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게제되는 순서는 하남선관위에서 추첨을 통해 결정된 기호순이며 유권자에게 정확한 전달을 위해 후보자가 보내온 원문을 가감없이 게제한다. 출마의 동기는 지난 30여 년간 오직 하남 농협만을 위해서 묵묵히 일 해왔습니다 .본점 신용과장을 비롯하여 황산,역말,망월,신풍,덕풍지점장,본점 리스크관리실장을 끝으로 오직 하남 농협만을 위하여 일 해왔습니다.농협은 신용과 경제 및 보험업의 확대 등 변혁에 기로에 서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실무 경험이 풍부하고 경영능력이 탁월한 전문 경영인이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제가, 책임 경영,열린 경영,
2월3일 실시되는 하남농협 조합장 후보를 대상으로 는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각 후보들의 공약과 출마동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게제되는 순서는 하남선관위에서 추첨을 통해 결정된 기호순이며 유권자에게 정확한 전달을 위해 후보자가 보내온 원문을 가감없이 게제한다. 출마동기는출마의 동기30여년의 농협근무 경험과 경영 노하우를 열정과 도전, 사랑과 성원, 머슴의 자세로 조합원을 위하고 보답하며 하남농협을 전국 제1의 농협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출마하였습니다.출마 공약은-.더 큰 농협으로 키우겠습니다.(예수금 1조원 시대)-.더 튼튼하고 굳건한 농협으로 다져놓겠습니다.(자기자본 500억)-.더 알찬 농협으로 만들겠습니다.(당기순이익 50억 이상)-.환원사업과 지역사회
2월3일 실시되는 하남농협 조합장 후보를 대상으로 는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각 후보들의 공약과 출마동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게제되는 순서는 하남선관위에서 추첨을 통해 결정된 기호순이며 유권자에게 정확한 전달을 위해 후보자가 보내온 원문을 가감없이 게제한다. 출마의 동기다양한 변화가 펼쳐지는 21세기 농업현장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 발전시켜 조합원의 소득은 물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긍지를 높이는데 큰 머슴으로 몸과 마음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하남농협의 선도적인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하기위해 다음과 같은 공약을 꼭 실천하겠습니다.출마 공약은1,글로벌 환경을 리드하는 하남농협을 만들겠습니다.-.농협경영의 혁신을 통해 글로벌 환경에 맞는
2007년 5월, 개관한 이후 하남시를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하남문화예술회관이 어느덧 3주년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하남시민 뿐 아니라 인근의 관객들에게까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하남문화예술회관 김태기 관장을 만나 2010년도 계획을 들어 봤다.하남시민들에게 문예회관은 어떤 곳으로 인식 되는가처음 하남시를 방문했을 때 극장, 예식장이 없다는 사실에 놀랐고 실내 공연을 할 만한 장소가 전무했다.그만큼 하남시민들은 서울 생활 권이였다. 2007년 5월 하남문화예술회관이 개관한 이후 공연을 하는 공연장이 생겼다는 사실에 시민들의 기대치가 상당히 높아졌다. 하남문화예술회관이 생겨 하남 시민들이 공연을 즐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