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이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발전과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하남시의 주요 전략 사업에 대한 방향성과 연간 세부 추진 방향을 확립했다. 13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현재 시장은 이달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전 부서 및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신년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논의하는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시행 중이다. 올해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는 지난해에 이어 통상적으로 신년에 진행하던 업무보고회를 앞당겨 시행하며, 주요 사업을 사전에 준비·점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면서 새해 시작
이현재 하남시장이 감일・위례신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장에 이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면담하는 등 교육현안 해결에 주력하고 나섰다.하남시는 지난 11일 이현재 시장이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감일・위례신도시 과밀학급 문제 해결과 하남교육지원청 조기 신설을 강력하게 건의했다고 12일 밝혔다.이현재 시장은 “감일・위례신도시 학령인구가 급증하면서 오는 2026년부터 고등학교 과밀이 본격화돼, 2029년에 이르면 각 고등학교 정원이 300명 이상 초과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라고 면담
하남시청 정보통신과 A팀장이 직장내 갑질로 법무감사관실이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하남시 등에 따르면 정보통신과 A팀장이 직장내 갑질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오후 5시 30분 인사위원회를 열어 해당 팀장을 분리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법무감사관실은 A팀장에 대해 추가 혐의가 있는지 여부도 조사할 방침이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1일 강동구(구청장 이수희)와 ‘K-POP 공연장 등 K-스타월드 조성 및 한강 상류권 개발’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참석해 하남시와 강동구의 협력 의지를 굳게 다졌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K-컬처 기반 국내 최고 문화영상산업 클러스터 조성 ▲ 한강 상류권 개발 등 동부수도권 중심지 도약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데 합의했다.이현재 시장은 “K-컬처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기회를 살려 하남시와 강동구가 함께 힘을 합쳐 글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023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으로 재정 인센티브 1억 원을 확보했다.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시군의 종합적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는 국가 핵심과제와 경기도의 주요 시책추진과제를 101개의 세부 지표로 설정해 평가를 진행했다.하남시는 전년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1억 원을 획득한 바 있으며, 올해는 작년에 비해 1.48점 상승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고 이에 따라 다시 한번 재
하남시가 “지난 4일 개최된 제326회 하남시의회 정례회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에서 기획조정관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중 지적된 ‘본예산서와 중기지방재정계획 간 세외수입 중 사용수익에 약 300억원대의 오차율’과 관련해서 관련 부서는 작성기준의 차이임을 밝혔다.이날 임희도 의원은“의회에 제출된 본예산서와 중기지방재정계획 간 세외수입 중 사용수익에 약 300억원대의 오차율이 발생했다”며, “세입 예산 추계의 과도한 오차율은 시 재정운용상의 왜곡을 초래하므로 오차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정하기 바란다”고 집행부에 권고한 바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4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을 찾아 김성미 교육장과 면담을 갖고, 감일・위례신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교육지원청의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요청했다.이번 방문은 감일・위례 학령인구 급증으로 고등학교 과밀 우려가 가시화됨에 따라 학교 신설 등 교육지원청의 대책 추진을 요구하고, 아울러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등 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이현재 시장은 “감일・위례신도시는 2026년부터 고교 과밀이 본격화돼 이대로라면 2029년에는 각 고교 정원이 300명 이상 초과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과밀이 우려되는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024년 예산안은 경기둔화·자산시장의 침체 등의 영향으로 2023년 대비 지방세 수입이 430억원 감소해 2023년 제3회 추경예산 대비 1,805억원 16.1%가 감소된 총 9,413억원으로 편성됐다고 밝혔다.2024년도 예산편성 방향은 건전한 재정을 기반으로 낭비적 지출사업 등 재정 누수 요인을 억제하고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민생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과 사회 약자 복지 예산으로 알뜰히 챙기겠다는 재정 기조로 편성했다.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요구 반영을 위해 2024년 새롭
이현재 하남시장은 1일‘2024년 예산안’시정연설에서 “시민에게 한 첫 약속을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 시장은 이날 제326회 하남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 참석해 “세입 감소 등 재정 악화로 2024년 예산편성액이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원도심 전선 지중화, 미사호수공원을 수도권 최고 랜드마크로 만들 음악분수 교체, 감일·위례 버스공영차고지 조성 등 시민들에게 꼭 필요로 하는 사업들은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하남시의 내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는 9,413억원으로 부동산 고시가 하락 및 경기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7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시민참여 주간회의’에서 올해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실시한 주요 사업추진 결과를 보고하고, 내년도 사업추진 방향과 관련한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시민참여 주간회의는 ‘벽 없는 소통행정’을 위해 공무원과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회의다. 이날 회의에는 주민자치회·통장단 등 동 유관단체와 각 지역 입주자 대표 등 시민 60여명과 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회의에선 올해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실시한 ▲건강이 있는 도시 조성 ▲안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제9회 2023 올해의 SNS (2023 SNS OF THE YEAR AWARD)’ 블로그 부문(기초지자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며 총 10개의 플랫폼(부문)에 기업, 정부부처, 광역·기초지자체, 공기업과 비영리단체 등 200여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매체별 활용도를 측정 ·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상이다. 하남시 공식 블로그는 시민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크게 5개의 카테고리로 콘텐츠를
이현재 하남시장이 2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5회 2023 서울 석세스 대상’에서 시민 중심 소통행정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치 부문 기초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소통시스템 구축을 통한 현장 소통 중심 행정을 구현하며 ▲대중교통 개선 및 권역별 생활기반 시설 확충 ▲돌봄센터 확대 및 어린이 영어특화도서관 건립 추진 등 보육·교육 인프라 확대 ▲K-스타월드 프로젝트 추진을 통한 자족도시 건설 비전 제시 등의 성과를 만들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먼저 이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0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국제자매도시 중국 유산시(乳山市)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에 있었던 유산시 유구충 당서기 일행의 하남시 방문에 이은 답방이며, 지난 9월 유산시 왕대치(王大治) 시장이 하남시 이현재 시장을 공식 초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답방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서춘성 하남시국제화추진협의회 회장 등 11명의 대표단이 참가했다.올해로 자매도시 결연 18년째를 맞는 양 도시는 지난 2005년 10월 14일 유산시 현지에서 자매결연
하남시가 시청사 및 하남시의회 증축비용을 24일 공개했다.시는 지난 2019년 6월 시청사 및 시의회 증축사업을 착공해 2022년 8월 사업을 준공했다.2019년 당시 추정가격이 238억 1300만원에서 낙찰율 81.398%인 196억 5100만원에 계약이 이루어졌다.하지만 준공 당시에는 389억여원으로 200여억이 늘어 났다.항목별 공사비로는 건축비가 287억 4000여만원, 전시설비 48억 4800여만원, 통신설비 34억 7400여만원, 소방설비 18억 4400여만원 등 총 389억여원으로 준공됐다.시는 기존 본청 연면적 14,
이현재 하남시장이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나 공무원 기준인력·기준인건비 부족 문제 해결과 생활 SOC(사회간접자본)의 신속한 확충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안부 차관 면담은 지난 5월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 하남시민의 만족도 향상과 행정혁신에 필요한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려는 이현재 시장의 강한 의지에 따라 이뤄졌다.16일 하남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안부를 방문해 전달한 건의서에는 ▲신도시 개발로 급격히 증가하는 인구와 이에 따른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공무원 기준인력 증원
하남시민의 16.1%는 내년도 예산편성 시 가장 우선순위에 두어야 할 분야로 ‘교통·건설’을 선택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하남시는 ‘2024년 예산편성’과 관련해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10일까지 시민 1천181명(온라인 413명, 오프라인 768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년간의 예산 운영 성과 및 2024년도 예산편성 방향, 투자 우선순위 등 2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먼저 지난 1년간 하남시가 추진한 분야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달성한 분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22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하철 3호선과 9호선 등 교통문제와 교산신도시 자족기능 확보방안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하남시가 일자리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K-스타월드 조성사업에 대해서도 GB해제 행정절차 간소화 지원을 요청했다.먼저, 이 시장은 신도시 교통문제와 관련, 지하철 3호선 역사 위치는 “국토교통부 장관과 하남시장이 체결한 합의문대로 신도시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역사 위치를 반영하여 드림휴게소와 통합”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교산신도시 중
하남시가 지난 20일 미사경정공원에서 발생한 무대 구조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부상자에 대한 관리 및 생활안정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22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는 지난 21일 이현재 시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무대 구조물 붕괴사고 부상자에 대한 지원책을 논의했다. 이날 긴급회의에선 부상자에 대한 지원 방안으로 △부상자 관리 △피해 외국인 가족 체류 지원 △상해보험 지원 안내 △생활안정 및 심리치료 지원 △피해현장 수습복구 지원 등을 논의했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인해 다친 피해자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를 드린다”며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9일 감이동 451 일대에서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는 5천852.4㎡ 부지에 연면적 9천322.69㎡,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돼 2025년 상반기 내 개관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토지비를 포함하여 총 518억원이 투입되며 수영장(25m 5레인)·체육시설·도서관·문화교육센터 등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선다. 이현재 시장은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역주민들이 문화를 꽃피우고, 다양한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문화·체육·교육 활동 공간
하남시가 18일자로 상수도과 유찬주 과장을 도시주택국장으로 승진하는 인사를 발표했다.또한 자원순환과 김선두 주사를 감일동장으로 승진 발령했다.지난 16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간 김희태 자치행정국장 자리에 이정훈 국장을 감일동 최현숙 동장을 자원순환과장으로 전보했다.또 자원순환과 전용신 주사를 상수도과장 직무대리로 전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