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종합운동장 이전 타당성 및 기본구상 용역에 착수했다.시는 25일 종합운동장 이전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으로 타당성 및 기본구상 용역의 제안서 평가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제안서 평가 위원 모집기간은 9월 5일까지로 도시계획, 지역개발, 경관, 조경 분야 전문분야의 평가위원이다.용역비용은 2억 4800여만원으로 지역 현황 및 관련계획 종합 분석 및 조사, 기본구상 수립, 이전 대상지 선정 및 평가서 작성, 이전 타당성 검토 및 다양한 경로를 통한 주민 의견 수렴, 대상지 주변 체육시설과 연계 활성화 방안 마련 등 운영 효율화
극단한홀이 고구려 태왕 고주몽의 아내이자 백제 건국 온조대왕의 어머니인 ‘소서노’를 픽션을 가미하여 창작음악극으로 오는 9월2일 오후 4시와 7시에 극단한홀이 소유한 ‘한홀소극장’에서 무대에 올린다.‘여제 소서노’는 극단한홀 김성두 대표가 극작과 연출을 맡고, 한원식 사)한국연극협회 경기지회장이 예술감독을 맡았다. 소서노역에 김인혜, 고주몽에 김승연, 온조왕자에 김선빈 배우 등이 출연해 열연한다.이번 작품은 백제 건국의 어머니로 불리는 ‘소서노’를 픽션을 가미해 만든 작품으로 그녀의 갈등과 고뇌, 사랑 그리고 그녀의 용맹함과 강인함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지역예술단체 아트필드(대표 허성재)와 K-융합예술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문예회관 기획·제작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공연비 일부를 지원받아 제작됐다.‘조용필 음악과 함께하는 빛의 베아트리체’는 한국의 순수예술과 대중가요가 만나 탄생한 창작공연이다. 아름다운 사랑을 주제로 한 이탈리아 전설 ‘베아트리체’의 이야기를 각색하여 조용필의 주옥같은 명곡 13곡에 뮤지컬, 발레, 한국창작무, K-POP 댄스 등을 입혀 다양한 융합예술로 녹여냈다.허성재 예술 감
‘K-컬처 중심도시’ 하남시에서 뉴진스, 엔믹스, 빈지노 등 초호화 뮤지션이 참여하는 K-팝 페스티벌이 오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된다. 하남문화재단에 따르면 ㈜볼륨유닛과 공동 주최, 코카콜라가 후원하는 '슈퍼팝(SUPERPOP) 2023 뮤직 페스티벌’ 공연에는 국내외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가 공연 양일간 참여하고,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인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가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하남문화재단은 한강을 둘러싼 아름다운 수변환경을 자랑하는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슈퍼
요즘 MZ세대가 추구하는 미래는 과연 무엇일까. 누구는 배우를 꿈꾸고 누구는 가수를 꿈꾸듯 MZ세대가 추구하는 꿈은 다양하다.하지만 그 꿈을 이루어 줄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하남문화재단이 젊은이들의 꿈을 실현해 줄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하남문화재단은 오는 26`27일 이틀간 뮤지컬 배우, 대학교수, 연출가, 안무가가 멘토로 참여하는 뮤지컬 캠프 을 하남문화예술회관 전시장, 강의실, 체험실, 소극장 등에서 꿈과 끼를 발산하고 싶은 청소년(만12세~18세) 약100여명을 대상으로 캠프를 연다.우선
하남시(시장 이현재)와 하남문화재단(대표이사 장소영)은 8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스테이지 하남! 버스킹’ 하반기 공연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연 장소는 상반기 공연(4~7월)과 동일하게 기본적으로 △미사문화거리 △하남시청 인근공원 △감일 보호수문화공원 △위례도서관 공원 총 4곳에서 실시되며, 일부 일정은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 △미사 C3단지 아파트 ‘모노라운지’ 상가 전면에서 진행된다.‘스테이지 하남! 버스킹’ 하반기 공연은 일반시민이 직접 신청하고 공연하는 시민자율참여형 공연이 하남시청 인근공원에서 운영된다는
지난 10일 ㈜성원애드피아(대표 정대원)가 하남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5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통해 한류문화 중심도시 도약을 준비하는 하남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하남문화재단은 이번 기부금을 배우와 가수를 꿈꾸는 청소년이 멘토링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는 ‘캐치 유어 드림(Catch your dream)’ 뮤지컬 캠프 사업비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정대원 성원애드피아 대표이사는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기부를 통해 하남 문화예술의 가치 확산에 기여하게 돼 기
하남시 감일역사공원내 하남감일백제공립박물관 건립 사업이 본격 착수 될 전망이다.LH공사는 지난 10일 하남감일백제공립박물관 민관공협의회를 열고 오는 24일 건축설계 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LH공사는 하남감일백제공립박물관 건립을 당초 2025년에서 2026년으로 1년 늦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업비도 당초 70~80여억원서 110억원으로 늘려 건립한다.LH공사는 2019년 '하남감일 역사유적공원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통해 당초 전시관에서 박물관으로 건립하는 내용을 확정하고 사업을 진행해 왔다.감일지구에서는 백제시대 횡혈식 석실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시민 중심형 축제를 목표로 2023 하남뮤직페스티벌「뮤직 인(人) 더 하남」을 개최한다. ‘하남인의, 하남인을 위한, 하남인에 의한’을 축제 슬로건으로 하남시민과 하남예술인 4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음악 축제로 진행된다.「뮤직 인(人) 더 하남」은 하남시 연합오케스트라, 하남시민들로 구성된 하남시 연합합창단과 하남시립합창단이 함께한다. 또한, 하남 예술인과 하남시 어린이 및 청소년이 함께하는 다양한 퍼포먼스는 축제의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축하 공연에는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인 남경주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배우와 가수를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8월 26일(토)~27일(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이틀간 뮤지컬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뮤지컬 캠프는 연기와 춤, 노래 분야에서 재능과 끼를 지닌 청소년을 선발해 국내 최정상 멘토의 멘토링을 받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캠프 참여 특별 멘토단은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뮤지컬 배우 ▲남경주 ▲정영주, ▲그룹 SF9의 가수 유태양이 참여한다. 남경주는 연극
하남시 대표 사적(제422호)인 이성산성 서문지 복원 공사가 본격 시행된다.하남시 7월 31일자 입찰 공고에 따르면 춘궁동 산38-2, 산39-1 일원 이성산성 서문지에 대해 총 10억여원을 들여 복원공사를 위한 공사 입찰을 진행한다.이성산성 서문지는 2016년 13차 발굴부터 2020년 14차 발굴, 2022년 15차 발굴조사에서 문지가 발견됐다.2016년 13차 발굴 당시 한양대학교 박물관 조사팀이 문지공석 2개와 1차 성벽과 2차 성벽 및 다수의 기왓장, 토기 파편 등을 출토했다.이어 14차 발굴을 거쳐 2022년 15차 발굴
하남시청 직장운동경기부(핸드볼) 감독에 전 핸드볼 국가대표 백원철씨가 선임됐다.하남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인사위원회가 20일 핸드볼선수단 감독 공개채용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인사위원회는 지난 12일 1차 서류합격자 발표에 이어 19일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로 백원철 전 핸드볼 국가대표를 감독으로 결정했다.백원철 신임 감독은 한국체육대학을 졸업하고 2018~2019년 국가대표를 거쳐 2018년~2021년까지 하남시청 코치로 활약했다.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지난 13일 하남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재단의 역사와 문화예술 행사 홍보를 함께 전개해 나갈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은 하남문화예술회관과 하남역사박물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 활동에 대한 의견 교환,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6기를 맞이하는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는 재단의 주요 사업뿐만 아니라 하남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친근감 있는 콘텐츠 제작을 통해 시민과 공유 할 계획이다.이번에 선정된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는 총
하남시청 핸드볼 감독 1차 서류 합격자가 발표됐다.하남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인사위원회에 따르면 현 박성립 감독을 비롯해 5명을 1차 합격자로 결정했다.1차 합격자 5명은 오는 19일 면접을 거쳐 21일 최종 합격자 1명을 결정할 방침이다.
하남시(시장 이현재)와 하남문화재단은 올해 4월부터“Stage 하남(버스킹)” 사업을 통해 미사, 신장, 위례 감일 등 주요 지역에 버스킹 거점을 조성하여 다양한 거리공연을 제공하고 있다.오픈공연을 비롯한 9회의 특별공연을 포함하여 총 59회의 공연이 개최되어 약 19,000여 명에 이르는 관객이 버스킹 거점을 찾아 거리공연을 즐겼다. 특히, 관내 지역별 문화 격차 해소와 생활권 내 문화예술공연 향유를 위해 시작된 버스킹 공연은 버스커의 거리공연뿐만 아니라 연령별 인구분포 등 지역별 특색에 맞춘 특별공연으로 구성하여, 어린이부터 중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재단 설립 후 첫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2022 하남문화재단 연차보고서’는 재단 소개를 비롯해 2022년 재단이 운영한 사업 및 성과, 재무현황 등을 수록했다. 이번 연차보고서 제작은 하남시민과 지역 예술단체, 유관기관들을 대상으로 재단의 사업성과를 널리 알려 신뢰받는 문화예술기관으로 발돋음하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획공연 ▲전시 ▲문화예술교육 ▲축제 ▲문화복지 ▲박물관 전시 ▲역사문화교육 ▲학술 등 75개 사업의 세부 성과가 수록되어있다. 특히 지난해 7만여 명의 시민과 100개의 예
하남시가 직장운동경기부 핸드볼 감독 채용 공고에 들어갔다.하남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인사위원회위원에 따르면 27일 핸드볼 감독 채용 접수 기간은 27일부터 7월 6일까지며 7일부터 11일 서류심사를 거쳐 12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한다.2차 면접은 19일, 최종 합격자는 21일, 채용 예정일은 9월 1일이다. 계약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년간이다.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로서 핸드볼 종목에 관한 전문스포츠지도사(舊 경기지도자) 2급 이상 자격증 소지 또는 3년 이상 경기지도 경력이 있는 자 또는 국가대표 경력 3년 이상인 자, 국민체
대한민국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음력 5월 5일)를 맞아 하남시 고양골 양곡단오제(추진위원장 유병규)가 개최됐다.고양골 양곡단오제는 고양골 망을 에 전승되는 민간 풍습으로 제향을 올려 마을의 평화와 주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비가 순조롭게 내리고 바람이 적당하게 불어 풍년을 기원하는 제의 행사다.양공단오제는 1940년대부터 지내오던 단오제가 6.25 전쟁 후 유명무실해 졌으나 마을 주민 10여명이 부활하기로 뜻을 모아 1995년 제1회 고양골 양곡단오제로 명명하고 지금까지 이어 오고 있다.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과 202
보기 드문 전시회가 천현동 주민자치회 주최로 개최됐다.천현동주민자치회는 12일 하남농협 하나로마트 2층에서 세계화폐 전시회를 유병삼 주민자치회장, 이현재 하남시장,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노용남 하남농협 조합장 및 천현동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윤창호 천현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이 10년 이상 수집한 세계화폐를 하남시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였다.이번 전시회에 공개된 세계화폐는 시중가격으로 2000~3000만 원 정도의 고가의 가격으로 91개국 1000여점의 화폐가 전시되고 있다. 세계화폐를 수집하는
하남문화원이 주관하고 하남시, 하남시의회, 경기도 광주 하남 교육 지원청, 하남농협, 하남서부농협, 하남도시공사가 후원하는 ‘2023 제11회 하남단오축제’를 오는 6월 17일(토) 하남 문화원 옆 공원(신평로125)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열 한번째를 맞는 하남단오제는 현재 하산곡동 양곡마을에 전승되고 있는 ‘단오제례’에 이어 행해지는 민속놀이 한마당으로 모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다. 양곡마을의 단오제는 제례가 끝난 뒤에 마을사람 모두가 제사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한 해 동안의 풍작과 마을의 안녕을 위한 덕담을 나누고 다양한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