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 다선거구)은 5일 하남유니온타워에서 환경기초시설 근로자의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근로현장을 둘러봤다.이날 간담회에는 박진희 부의장을 비롯해 전국환경노동조합 박진덕 위원장 및 환경기초시설 근로자와 하남시 관계부서 등 10여 명이 함께했다.간담회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근무지 유해환경에 따른 건강영향조사 실시 ▲근로자의 처우개선 및 복지증진 ▲민간위탁 노동자 근로조건 보호에 대한 안전협의체 구성 등이다.특히, 지하시설에서 근무하는 환경기초시설 노동자들은 열악한 노동환경 속에서 근
김도식 국회의원 예비후보(하남시을, 국민의힘)가 자신의 대표공약인 ‘서울과의 동행’의 후속공약으로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사업을 하남에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민에게 서울시민과 동일한 혜택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의 일환이다.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주거모델로 젊은 세대의 가장 큰 부담인 주택 문제와 돌봄 부담 해결,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대책이라고 설명했다.서울시의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2024년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혼부부가구 전월세 자금 용도로 받은 대출잔액의 1%(월세보증금 1.5%)이내 이자를 연 1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 한 해 135가구를 지원한 바 있다.지원금은 예산의 범위 내에서 선정 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로 대상을 선정해 6월 말 15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공고일(3월 4일) 기준 △부부 모두 하남시 거주 △혼인신고일 7년
송병선 국민의힘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하남종합운동장 부지를 중심으로 한 미사역 주변을 하남경제 성장엔진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제안한 ‘글로벌 인공지능(AI) 연구거점’의 하남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최 부총리는 지난 2월 28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전 세계 성장동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AI 연구거점'을 설립해 AI 연구개발(R&D) 관련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송 예비후보는 글로벌 AI 연구거점을 만들기 위해
국민의힘 하남시 국회의원 이창근 예비후보는 3기 신도시 교산지구가 조성되는 가운데 춘궁동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춘궁동행정복지센터 향후 거치 문제를 결정되어야 한다고 5일 밝혔다.최근 교산신도시 건설에 따른 주민이주가 이뤄지는 가운데 현재까지 남아있는 춘궁4통 주민들을 대상으로 춘궁동행정복지센터 향후 거치와 관련해 주민들 설문을 진행했다.주민들의 설문 결과는 현재 하남시노인복지관을 춘궁동 행정복지센터 임시거처로 사용하는 방법, 인근 지역의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하는 방법과 덕풍1동 행정복지센터와 임시 통합해 사용하는 방법 등의 안으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윤완채는 이미 선거 준비가 완료된 진정한 하남 출신 토박이로, 본선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이전 선거 결과를 고려하면, 지역 출신이자, 이미 선거 준비가 완료된 후보들이 우세한 경향이 있었다.더불어민주당의 낙하산 후보들과의 경쟁에서도 윤완채 예비후보는 중도층과 지지층을 효과적으로 모을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또한, 윤완채 예비후보는 국민의 힘 당원으로서, 청렴성과 도덕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보수정당에서 중요한 가치로 여겨지며, 윤완채 예비후보가 이를 잃지 않고, 국민의힘을 대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평가 제도로 중앙행정기관, 광역ˑ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 5개 영역 16개 지표의 평가항목으로 구성된다.시는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해 고수요 고가치 데이터를 발굴하는 성과를 보였다.또한, 공공데이터에 대한 활용도를 95% 증가시켰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권익위 주최 ‘제12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행사에서 전국 498곳의 행정기관과 공직유관단체 중 유일하게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2월 27일을 ‘국민권익의 날’로 정하고 반부패·청렴문화 확산과 국민권익 증진 등에 기여한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은 기념식에서 하남시는 ‘민원·옴부즈만’ 부문에서 법무감사관 전도익 청렴조사팀장이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민원여권과 정다혜 주무관이
국민의힘 이용 국회의원(비례대표)은 지난 1일 감일지구 종교 5부지 불법 전매 의혹 진상규명 활동 공로로 하남 감일 더샵포웰시티(김상택 대표)입주자 대표회의와 감일환경연합회(김효숙 회장)로 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이날 감사패 수여식에는 하남시 감일지구 총연합회 최윤호 회장, 감일환경연합회 김효숙 회장을 비롯한 수많은 감일 주민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감일 더샵포웰시티 입주자 대표회의 김상택 회장은 입주민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 이용 국회의원님께서 불법 종교부지 전매행위를 바로 잡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셨
하남시 호남향우회(이하 호남향우회)가 더불어민주당의 갑, 을구 동시전략공천 결정에 대해 성명을 내고 중앙당에 전략공천 철회와 공정경선을 요구했다.지난 3일, 호남향우회 자문단과 12개 지회장은 호남향우회관에서 긴급모임을 갖고 분구가 이뤄진 하남시 갑과 을구 모두를 외부 전략공천으로 발표한 중앙당의 일방적인 결정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분노를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호남향우회는 성명서를 통해 ‘하남시 호남향우회는 한국민주주의의 성지이자 민주당 역사의 산증인인 호남의 자랑스러운 전통과 역사를 안고 전통적인 여당 강세지역인 하남시에서 민주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1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그날의 함성을 기억하며 미래로 나아가자’를 주제로 한 이날 행사에는 광복회원·보훈단체·유관단체·학생 등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기렸다.기념행사는 하남시청소년오케스트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하남의 3.1운동 영상시청 ▲독립선언서 낭독 ▲표창장 수여 ▲기념사 ▲3.1절 기념 특별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하남시에서 3.1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했던 하남의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영상시청과 독립선언서 낭독이 진행됐다
지난 23일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광역철도의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발표됨에 따라, 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다선거구)이 주민들의 의견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29일 하남시의회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정병용 의원(자치행정위원장)과 오승철 의원, 미사입주자대표연합회 박일수 회장을 비롯한 주민 및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했다.간담회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9호선 역사 출구 위치선정 ▲5호선 및 대중교통과 연계 방안 ▲‘강동~하남’구간 선(先)시공을 통한 9호선 적기 개통 ▲효율적 철도 운행방식(급행-완행) 등이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제공 체계를 재정비하기 위한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최종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 하남시)은 29일 “어르신을 비롯한 일상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연계하도록 하는 「노인의료요양돌봄법」(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은 급성기 질환 치료를 위한 의료 서비스 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요양 및 돌봄 서비스도 복합적으로 필요한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우
김도식 국민의힘 하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교통공약으로 ‘20분 더 빠른 하남’을 발표하면서 9호선 하남연장 사업에 대한 '선착공'을 방안으로 제시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미 입주가 완료된 미사강변도시와 토지 보상이 진행 중인 남양주 왕숙지구와 시기적으로 구분할 필요가 있는 만큼 강일~미사 구간을 선착공해 국토교통부가 제시하는 2031년이 아닌 2029년 개통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의 약속을 받아내겠다."며 강한의지를 나타냈다김도식 예비후보는 29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9호선 하남 연장은 지난 2016년 6월 '제3차 국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 다선거구)은 지난 28일 어르신들의 삶의 질 개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서울 광진구에 소재하는 스마트 경로당인 명성경로당을 방문하며 선진사례 연구를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 이날 벤치마킹에는 박진희 부의장을 비롯하여 하남시 노인장애인복지과, 광진구 어르신복지과·스마트정보담당관 직원 및 어르신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명성경로당은 지난해 12월 기존 경로당 이미지를 벗어나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어르신들의 디지털 놀이터로 탈바꿈하며 똑똑한 변신을 꾀한‘광진형 스마트 경로당’이다.정보화 시설을
국민의힘 하남시 국회의원 이창근 예비후보는 28일 오후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메가시티 서울 완성을 위한 하남현안 건의서를 전달했다.서울시를 중심으로 한 메가시티 완성을 위해서는 김포, 구리 뿐 아니라 하남을 빼놓을 수 없는 가운데, 이날 메가시티 서울 완성 위한 하남 현안 건의를 통해 총선 이후에도 서울시와 함께 지속적인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특히 이날 하남 현안 건의서에는 하남 서울 편입 뿐 아니라, 위례 맞춤형 서울 편입도 포함되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미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와 관련하여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논의해 나가겠다
국민의힘 김도식 하남시(을) 예비후보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통과 광역버스 노선과 도시철도 5호선 강일역을 연결하여 환승할 수 있는 강일역환승센터는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대로 설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강일역환승센터 사업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와 지하철 5호선을 연계한 것으로 고속도로 중간에 정류장을 만들어 고속버스, 시외버스는 물론 지하철, 시내버스 등 시내교통망과도 이어질 수 있도록 하여 시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김 예비후보는 “하남시민들이 가장 불편해 하는 것이 교통문제다.”면서 “강일환승센터가 설
더불어민주당 추민규 예비후보가 제3호 공약으로 ‘반려동물놀이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추 예비후보자의 3호 공약사업을 살펴보면,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명품 테마공원이 필요한 시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미사강변도시에 제대로 된 반려동물의 놀이와 돌봄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또한 반려동물놀이공원 내에 ▴반려동물 문화센터 ▴실내놀이터 공간 ▴펫 샤워실 ▴나눔카페 공간 ▴ 보호자쉼터 공간 ▴반려동물 훈련공간 ▴실외 놀이시설문화 공간 등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 및 문화시설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30년 초과 노후 건축물이 58.6%나 되는 원도심은 1989년 시 승격 이후 더욱 쇠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하남시청 역 주변 지역에 `역세권 복합용도개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 용적률이 최대 700%까지 적용되는 `역세권 고밀개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국토교통부는 2021년 1월 역세권 복합용도개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대상에 일반주거지역을 포함하고, 지구단위계획으로 일반주거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송병선 국민의힘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00년대 초반 UN으로부터 전자정부 세계 1위 국가로까지 평가받은 IT 선진국 한국이 유독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는 중국에도 뒤지는 ‘그저 그런 나라’에 불과하다고 평가받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4차 산업혁명의 주도국이 되기 위해서 당선되면 “인공지능(AI)·블록체인 등 4차 산업 관련 인력의 양성 및 4차 산업혁명의 원유(oil)라고 할 수 있는 데이터에 관한 규제를 혁파”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송병선 예비후보는 “4차 산업혁명이란 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