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미사강변도시에 위치한 하남종합운동장 이전에 대한 하남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종합운동장 이전 타당성 및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한다.하남종합운동장(하남시 아리수로 600)은 미사강변도시 중심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조명탑으로 인한 빛공해와 실외체육시설에서 발생하는 소음 등으로 인해 인근 주거지역의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일이 많았다. 또한 교산지구 개발 후 맞이할 인구 50만 도시 규모의 거점 체육시설로서 역할을 하기엔 지나치게 협소한데다, 시설 대부분이 전국대회 등 대규모 행사를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하남 이성산성과 광주향교 일원에서 「2023 하남이성산성문화제」를 개최한다. 13일 하남시에 따르면 2023 하남이성산성문화제는 16일 오후 6시 광주향교의 「이성스테이지」에서 ‘경기도 무용단’과 퓨전국악밴드 ‘국악인가요’ 식전공연을 통해 축제의 서막을 연다. 올해 하남이성산성문화제는 이성산성에서 진행되는 역대 첫 축제로 ‘빛으로 그린 이성’이라는 주제를 통해 하남의 대표 문화재를 밤낮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을 보면 먼저 이성산성에
하남문화재단이 오는 9월 9일 하남시민 500여명이 참가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준비 중에 있다.하남문화재단 장소영 대표가 취임한 이후 하남 문화에술 분야에 새로운 트렌드가 형성 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금까지 하남문화재단이 주최한 공연 및 축제에 하남시민이 관람객으로는 참여했지만 직접 출연하는 것은 드물었다.그것도 하남시 예술인 단체 15개 단체가 참여하는 축제는 찾아보기 힘들었다.그런면에서 이번 공연에 눈길이 쏠리는 것은 당연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지역내 기업 및 금융권이 후원을 자처하고 나서면서 새로운 문화도 정착될 전망이다
당초 지난 24일 발주가 예상됐던 감일역사공원내 하남감일백제공립박물관 건축설계 공모가 늦어질 전망이다.LH공사는 지난 10일 하남감일백제공립박물관 민관공협의회를 열고 오는 24일 건축설계 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힌 바 있다.하지만 최근 LH공사가 발주한 공공주택에서 철근 누락이 발견되면서 내부적으로 모든 발주가 스톱된 상태다.이미 사업 예정보다 1년여 늦어진 상태에서 이번에도 건축설계 공모가 발주가 되지 않아 LH공사가 예정한 2026년 완공에도 차질이 불가피해 졌다.LH공사는 하남감일백제공립박물관 건립을 당초 2025년에서 2026년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8월 26일(토)~27일(일) 이틀간 ㈜성원애드피아 후원으로 진행된 2023 뮤지컬 캠프 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9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K-컬쳐를 이끌어 나갈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배우 정영주, 유태양 강연 ▲전문 멘토와 함께하는 연기, 안무, 노래 수업 ▲재능 발견 등 다채로운 시간으로 구성됐다. 첫날에는 배우 정영주와 그룹 SF9 가수 유태양을 초빙해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한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이 26일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에서 진행한 Stage 하남! 하반기 오픈공연이 다양한 장르로 흥미롭게 펼쳐져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이번 행사의 주제는 ‘K-컬쳐의 중심에 하남이 있습니다. ’로 MC부터 4팀의 공연팀 모두 하남시민으로 구성했다.이날 사회를 맡은 하남 버스커 나해주씨는 재치있는 입담과 노래로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노래를 선사하기도 했다.첫 번째 공연팀 대한민국 팝핀의 미래 텐텐과 국내 유일의 로봇 전문 댄스팀 로보트로닉 하모닉스의 신나는 댄스 무대로 시작 화려하게 열었다.이어 대한민
하남시가 종합운동장 이전 타당성 및 기본구상 용역에 착수했다.시는 25일 종합운동장 이전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으로 타당성 및 기본구상 용역의 제안서 평가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제안서 평가 위원 모집기간은 9월 5일까지로 도시계획, 지역개발, 경관, 조경 분야 전문분야의 평가위원이다.용역비용은 2억 4800여만원으로 지역 현황 및 관련계획 종합 분석 및 조사, 기본구상 수립, 이전 대상지 선정 및 평가서 작성, 이전 타당성 검토 및 다양한 경로를 통한 주민 의견 수렴, 대상지 주변 체육시설과 연계 활성화 방안 마련 등 운영 효율화
극단한홀이 고구려 태왕 고주몽의 아내이자 백제 건국 온조대왕의 어머니인 ‘소서노’를 픽션을 가미하여 창작음악극으로 오는 9월2일 오후 4시와 7시에 극단한홀이 소유한 ‘한홀소극장’에서 무대에 올린다.‘여제 소서노’는 극단한홀 김성두 대표가 극작과 연출을 맡고, 한원식 사)한국연극협회 경기지회장이 예술감독을 맡았다. 소서노역에 김인혜, 고주몽에 김승연, 온조왕자에 김선빈 배우 등이 출연해 열연한다.이번 작품은 백제 건국의 어머니로 불리는 ‘소서노’를 픽션을 가미해 만든 작품으로 그녀의 갈등과 고뇌, 사랑 그리고 그녀의 용맹함과 강인함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지역예술단체 아트필드(대표 허성재)와 K-융합예술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문예회관 기획·제작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공연비 일부를 지원받아 제작됐다.‘조용필 음악과 함께하는 빛의 베아트리체’는 한국의 순수예술과 대중가요가 만나 탄생한 창작공연이다. 아름다운 사랑을 주제로 한 이탈리아 전설 ‘베아트리체’의 이야기를 각색하여 조용필의 주옥같은 명곡 13곡에 뮤지컬, 발레, 한국창작무, K-POP 댄스 등을 입혀 다양한 융합예술로 녹여냈다.허성재 예술 감
‘K-컬처 중심도시’ 하남시에서 뉴진스, 엔믹스, 빈지노 등 초호화 뮤지션이 참여하는 K-팝 페스티벌이 오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된다. 하남문화재단에 따르면 ㈜볼륨유닛과 공동 주최, 코카콜라가 후원하는 '슈퍼팝(SUPERPOP) 2023 뮤직 페스티벌’ 공연에는 국내외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가 공연 양일간 참여하고,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인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가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하남문화재단은 한강을 둘러싼 아름다운 수변환경을 자랑하는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슈퍼
요즘 MZ세대가 추구하는 미래는 과연 무엇일까. 누구는 배우를 꿈꾸고 누구는 가수를 꿈꾸듯 MZ세대가 추구하는 꿈은 다양하다.하지만 그 꿈을 이루어 줄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하남문화재단이 젊은이들의 꿈을 실현해 줄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하남문화재단은 오는 26`27일 이틀간 뮤지컬 배우, 대학교수, 연출가, 안무가가 멘토로 참여하는 뮤지컬 캠프 을 하남문화예술회관 전시장, 강의실, 체험실, 소극장 등에서 꿈과 끼를 발산하고 싶은 청소년(만12세~18세) 약100여명을 대상으로 캠프를 연다.우선
하남시(시장 이현재)와 하남문화재단(대표이사 장소영)은 8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스테이지 하남! 버스킹’ 하반기 공연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연 장소는 상반기 공연(4~7월)과 동일하게 기본적으로 △미사문화거리 △하남시청 인근공원 △감일 보호수문화공원 △위례도서관 공원 총 4곳에서 실시되며, 일부 일정은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 △미사 C3단지 아파트 ‘모노라운지’ 상가 전면에서 진행된다.‘스테이지 하남! 버스킹’ 하반기 공연은 일반시민이 직접 신청하고 공연하는 시민자율참여형 공연이 하남시청 인근공원에서 운영된다는
지난 10일 ㈜성원애드피아(대표 정대원)가 하남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5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통해 한류문화 중심도시 도약을 준비하는 하남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하남문화재단은 이번 기부금을 배우와 가수를 꿈꾸는 청소년이 멘토링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는 ‘캐치 유어 드림(Catch your dream)’ 뮤지컬 캠프 사업비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정대원 성원애드피아 대표이사는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기부를 통해 하남 문화예술의 가치 확산에 기여하게 돼 기
하남시 감일역사공원내 하남감일백제공립박물관 건립 사업이 본격 착수 될 전망이다.LH공사는 지난 10일 하남감일백제공립박물관 민관공협의회를 열고 오는 24일 건축설계 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LH공사는 하남감일백제공립박물관 건립을 당초 2025년에서 2026년으로 1년 늦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업비도 당초 70~80여억원서 110억원으로 늘려 건립한다.LH공사는 2019년 '하남감일 역사유적공원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통해 당초 전시관에서 박물관으로 건립하는 내용을 확정하고 사업을 진행해 왔다.감일지구에서는 백제시대 횡혈식 석실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시민 중심형 축제를 목표로 2023 하남뮤직페스티벌「뮤직 인(人) 더 하남」을 개최한다. ‘하남인의, 하남인을 위한, 하남인에 의한’을 축제 슬로건으로 하남시민과 하남예술인 4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음악 축제로 진행된다.「뮤직 인(人) 더 하남」은 하남시 연합오케스트라, 하남시민들로 구성된 하남시 연합합창단과 하남시립합창단이 함께한다. 또한, 하남 예술인과 하남시 어린이 및 청소년이 함께하는 다양한 퍼포먼스는 축제의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축하 공연에는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인 남경주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배우와 가수를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8월 26일(토)~27일(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이틀간 뮤지컬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뮤지컬 캠프는 연기와 춤, 노래 분야에서 재능과 끼를 지닌 청소년을 선발해 국내 최정상 멘토의 멘토링을 받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캠프 참여 특별 멘토단은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뮤지컬 배우 ▲남경주 ▲정영주, ▲그룹 SF9의 가수 유태양이 참여한다. 남경주는 연극
하남시 대표 사적(제422호)인 이성산성 서문지 복원 공사가 본격 시행된다.하남시 7월 31일자 입찰 공고에 따르면 춘궁동 산38-2, 산39-1 일원 이성산성 서문지에 대해 총 10억여원을 들여 복원공사를 위한 공사 입찰을 진행한다.이성산성 서문지는 2016년 13차 발굴부터 2020년 14차 발굴, 2022년 15차 발굴조사에서 문지가 발견됐다.2016년 13차 발굴 당시 한양대학교 박물관 조사팀이 문지공석 2개와 1차 성벽과 2차 성벽 및 다수의 기왓장, 토기 파편 등을 출토했다.이어 14차 발굴을 거쳐 2022년 15차 발굴
하남시청 직장운동경기부(핸드볼) 감독에 전 핸드볼 국가대표 백원철씨가 선임됐다.하남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인사위원회가 20일 핸드볼선수단 감독 공개채용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인사위원회는 지난 12일 1차 서류합격자 발표에 이어 19일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로 백원철 전 핸드볼 국가대표를 감독으로 결정했다.백원철 신임 감독은 한국체육대학을 졸업하고 2018~2019년 국가대표를 거쳐 2018년~2021년까지 하남시청 코치로 활약했다.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지난 13일 하남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재단의 역사와 문화예술 행사 홍보를 함께 전개해 나갈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은 하남문화예술회관과 하남역사박물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 활동에 대한 의견 교환,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올해 6기를 맞이하는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는 재단의 주요 사업뿐만 아니라 하남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친근감 있는 콘텐츠 제작을 통해 시민과 공유 할 계획이다.이번에 선정된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는 총
하남시청 핸드볼 감독 1차 서류 합격자가 발표됐다.하남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인사위원회에 따르면 현 박성립 감독을 비롯해 5명을 1차 합격자로 결정했다.1차 합격자 5명은 오는 19일 면접을 거쳐 21일 최종 합격자 1명을 결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