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사가 2일 하남감일 백제박물관 건립사업(감이동 444번지 내)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하남감일 백제박물관은 대지면적 20,666㎡에 건축면적 1,858,82㎡, 연면적 2,623,35㎡로 지하1층 지상2층 구조로 건축된다.지상1층에 유적 전시실 및 상설전시장 및 사무실과 지상2층에는 기획전시실 및 개방형 수장고, 일반수장고, 어린이교육실,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선다.또한 옥상에는 공원과 야외공연장 및 테라스를 조성해 휴게공간으로 활용한다.하지만 박물관 구성 요소 중 가장 중요한 주차시설이 총 26면이 조성하는 것으로 설계
오는 28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K-뮤지컬을 이끌어갈 차세대 주역들이 제1회 어린이 뮤지컬 콩쿠르 결선으로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 결선은 지난 20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51팀의 본선심사를 통해 선발된 22팀 중 최고의 뮤지컬 차세대 스타를 가리는 경연이다.결선에는 SBS 플러스 대표이사 이창태,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리사, 안무가 정도영, 작곡가 이정연 그리고 하남문화재단의 대표이사이자 뮤지컬 음악감독 장소영이 심사를 맡고, 참가자들은 이들에게 애정 어린 세심한 심사평을 받을 수 있다. 제1회 어린이 영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을 위해 오는 20일(토) 본선과 28일(일) 결선, 2일에 걸쳐 제1회 어린이 뮤지컬 콩쿠르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콩쿠르는 ‘아이가 행복한 도시, 문화로 구현’이란 민선 8기 문화정책에 발맞춰 미래의 예비 뮤지컬 스타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확인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참가 자격은 유치부(2017년 1월 1일~201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초등부(2011년 1월 1일 이후~2016년 12월 31일 이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지난 2023년 송년음악회 에 이어 도 매진을 기록하며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지난 1월 13일(토)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는 대한민국 교향악 역사의 한 축,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마에스트로 다비트 라일란트와 피아니스트 스튜어트 굿이어, 소프라노 유성녀 등이 참여하며 무대를 빛냈다. 환상 동화 같은 모차르트 마술피리 속 파파게나의 솔로 탈출 장면부터 조선판 청춘 로맨스 춘향가까지 다채로운
하남시 조기 축구회인 LX((LUXURY football club))축구단(단장 곽경훈)이 지난 4일 미사강변고등학교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LX축구단은 미사강변고 졸업식날인 4일 3학년 권모 학생과 또다른 권모 학생에게 각각 50만원씩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보통의 경우 각 학교 동문들이나 사회단체 등이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장학금이 대부분이지만 이번의 경우 조기축구단이 장학금을 전하는 경우는 드물다.LX축구단은 2016년 하남시 축구협회에 등록한 후 50여명의 단원으로 이루어진 조기축구회다.올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소셜미디어(SNS)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시정홍보에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며 올 한해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 하남시의 대표 캐릭터인 ‘하남이’, ‘방울이’를 활용한 온라인스티커가 지난 8월 미국 메타(META)에서 운영하는 플랫폼 ‘지피(GIPHY)’에 콘텐츠로 등록돼 단기간에 84만 조회수를 기록하는가 하면, 올해 새로운 포맷의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선보여 유튜브 구독자를 눈에 띄게 증가시키는 등 다채로운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올 한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로 무대를 넓혀나간 하남시의 뉴미디어 활용 시정 홍
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2023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 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A그룹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체계적인 성과평가 관리로 장애인 생활체육 사업의 효율성 및 내실화 도모를 위해 마련된 이번 성과평가에서 광주시는 생활체육 교실 및 동호인 클럽 운영 분야 및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 등 6개 지표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2017년 6월 30일 설립된 광주
건축 &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매거진 플랫폼 dezeen 매거진이 MSG 스피어가 하남시에 K-pop 아티스트들이 공연할 수 있는 120미터 높이의 구형 음악 공연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보도하면서 외신도 주목하는 사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dezeen 매거진은 12일자 보도에서 MSG 스피어 라스베이거스의 배후에 있는 회사가 한국 하남에 120m 구형 음악공연장을 건설한다고 보도했다.그러면서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비롯한 여러 공연장을 소유하고 있는 MSG는 서울 동쪽에 위치한 하남시와 양해각서를
광주시가 지역 도예 문화 산업 육성과 발전, 그리고 장인 정신이 투철한 도예인을 우대하고 지원하기 위해 제10대 광주시 왕실 도자기 명장으로 미강요 노영재씨를 선정했다.시는 왕실 도자기 명장을 선정하기 위해 도예 분야에 학식과 덕망이 있는 위원들로 심의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실기심사를 거쳐 노영재(62, 미강요)씨를 2023년 제10대 광주시 명장으로 선정했다.미강요 노영재씨는 35년 경력을 가진 도예인으로 40회 이상의 국내·외 도자 전시회 경력 및 20회 이상 대회 입상 경력, 상표출원, 심사위원 등의 경력을
풀짚공예박물관이 2023년도 사립 박물관·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의 주제로 영상콘텐츠 4편을 제작했다. 2022년에 선정된 편에서는 풀짚공예의 대표 재료인 볏짚, 왕골, 모시, 부들풀을 소개하고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취미생활 브이로그 형식을 통해 보여주었다면, 2023년에는 현대인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와 고민거리들을 SNS로 소통하고 풀짚공예에 담긴 지혜와 감성으로 풀어나가는 시도를 하였다. 은 박물관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인 사연들을 선정하
광주시가 29일 쌍령동 48-5번지 일원에서 청석공원 파크골프장의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광주시의장, 이경숙 파크골프협회 회장과 회원, 광주시 체육회를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파크골프는 실버세대들에게 맞춤형 생활체육으로써 인기를 끌고 있는 종목으로, 이번에 설치한 파크골프장은 지역주민의 생활체육저변 확대를 위하여 지난 9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및 하천점용허가를 득한 후 면적 11,524㎡, 총 18홀로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개장식 직후부터 본격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출범 3주년 및 올해 11월 개관한 광남생활문화센터 오픈을 기념하며 행사를 오는 12월 9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0년 12월 출범한 광주시문화재단은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경험을 제공해 새로운 삶의 가치를 제시한다는 비전 아래 그간 공연, 전시, 교육, 축제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왔다. 특히 2023년부터는 만선과 퇴촌 거점의 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 운영을 담당하며 거점별 문화플랫폼과 지역 커뮤니티 구축으로 시민들의 문화복지를 확장해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 은 지역 내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기부프로그램 ‘하남다온’을 운영하고 있다.2023년부터는 소액기부 활성화를 위해 연간 10만원 기부도 가능하게 되었다. 참여 시민은 연말정산 시, 제출 가능한 기부금 영수증과 소정의 기념품 그리고 기부자를 대상으로 한 재단의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기부금은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재단의 각종 사업을 위해 사용되며, 모든 사용처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매년 공개된다.재단은 기부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기업과 금융권, 공기업에서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이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의 초청을 받아 아부다비에서 초청 공연을 펼친다.광지원농악단은 오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출국해 아랍에미리트 수도인 아부다비에서 초청 공연을 갖는다.이번 초청 공연은 아부다비 내 서울대학교병원 개원식 행사를 맞아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에서 주최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지키고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공연이다.시는 한국 전통문화 공연을 통해 재외 한국인들에게는 고국에 대한 향수와 그리움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계기를 선사하고 아랍에미리트 현지인들에게는 한국 문화의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 하남역사박물관은 오는 12월 1일 하남역사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성장하는 도시 박물관의 역할’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하남역사박물관이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포럼이 주관한다. 한국박물관포럼은 박물관의 비전, 정책 현황 및 미래 방향 등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학술연구 단체이다. 이에 이번 학술대회의 연구 결과에 깊이 있는 전문성이 기대된다.학술대회 진행은 배기동(전 국립중앙박물관장) 한국박물관포럼 회장의 ‘도시의 성장과 박물관의 역할’에 대한 기조강연으로 시작한다. 이후
광주시가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서명운동은 시 홈페이지 팝업창 또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서명부로 오프라인 참여도 가능하다.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2024년 2월에 유치신청서를 경기도에 제출하고 3월 중 현장실사단의 평가가 이뤄지며 4월 중순에 최종 개최지가 선정될 예정이다.시는 광주종합운동장 준공과 함께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광주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기동부권 체육 허브도시의 위상을 확립할 수
하남문화원은 1950년 6.25 한국전쟁 당시 하남지역의 전황(戰況)과 민간인 실태에 대해 상황을 분석하고 자료화하고자 제15회 학술대회를 오는 29일 하남문화원 문화나눔실에서 개최한다.금번 학술대회를 통해 하남지역 및 부근의 전시 상황, 민간인 피해, 지역 수호 활동 등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해 그 결과를 향토사 자료로 축적하고 하남의 지역학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하남문화원은 이번 학술대회의 참가자는 양영조 국가전략연구원 연구위원, 윤종준 성남학연구소 상임위원, 김보영 한국역사연구회 연구위원장이 발표하고 노영기 조선대학교 교수,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녹색 휴양공간 확충을 위해 ‘위례지구 순환 누리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위례지구 순환 누리길’은 과거 군부대 주둔 시 철책선 점검로였던 곳을 걷기 좋은 길로 재정비해 시민의 생활권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계획된 사업이며, 국토부가 주관하는 ‘2023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 9천만원을 지원받았고 시비 부담금을 포함해 총사업비 7억원이 투입됐다.시는 사업 추진 시 전문성을 제고하고 시민 의견이 반영된 누리길 조성을 위해 관련 전문가와 지역주민 대표 등 20명으로 구성된 민간자문단을
광주시는 ‘남한산성 서문’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대한민국 밤밤곡곡’은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경관이나 밤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해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처음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남한산성은 광주 8경 중 제1경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문화재로 그중 서문은 1637년 인조가 세자와 함께 청에 항복할 때 통과한 문으로 산성 4개의 문 중 가장 작고 오래된 문이다. 저녁 무렵 아름답게 지는 노을과 함께 남산타워
하남시의 스피어(원형 공연장) 유치와 관련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문광부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하남시에 따르면 세계 최첨단 공연장 스피어 유치를 위해 여의도에서 지난 10일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을 만나 스피어 유치를 위해 주무 부처인 문광부의 ‘워밍업장 부지 사용, 국가정책 사업화 지원, 콘텐츠 기업과 스피어 사와 연계한 공연 지원’ 등을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유인촌 장관은 하남시의 그간 노력을 평가하며 '문광부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스피어 사와 협의도 치밀히 대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