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볼링팀이 제4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남녀 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광주시청 오명섭 선수는 지난 16일부터 강릉 국민체육센터 볼링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개인전·2인조전·3인조전·5인조전 합계 5천797점(평균 241.5점)을 기록하며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광주시청 이재중 선수가 합계 5천761점(평균 240점)으로 2위에 오르며 개인종합 1‧2위를 휩쓸었다.이와 함께 광주시청 팀은 개인전(오명섭), 2인조전(이익규, 이재중), 5인조전에서 아쉽게 2위를 차지하며 남자일반부 종합 준우승을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지난 14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 하남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사랑과 열정을 그대에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날 공연은 김대광 객원지휘자와 하남시립합창단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과 기쁨을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로맨틱한 합창곡을 선보였다.1부 공연은 낭만시대 요하네스 브람스의 가 합창과 포핸즈 피아노(4hands piano)로 연주되었다. 이어서 사랑과 기쁨을 노래하는 미국 합창곡이 연주되었고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광주시가 양벌동에 건립 중인 종합운동장이 올해 예산 420억원을 지방채로 확보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18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7월 31일에 착공한 광주 종합운동장은 현재 주요 부분의 토공을 마무리하고 주 경기장 3개 층 중 1층 부분의 골조가 올라가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 골조 공사를 마무리하고 늦어도 2026년 2월까지는 완공하겠다는 계획이다.광주시 종합운동장은 1만1천132석 규모로 각종 육상 경기는 물론, 축구장과 야구장, 볼링센터에 광장까지 조성해 스포츠 행사는 물론, 문화 행사 등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수
광주시청 복싱팀이 2024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 종별복싱대회에서 메달 4개를 획득했다.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8일부터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광주시청 복싱팀은 남자 일반부 5개 체급에 출전했다.대회 마지막 날 결승에 진출한 71㎏급 강석훈 선수는 성남시청을 5대0으로 꺾으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67㎏급 이종승 선수는 준우승을 차지했다.아울러, 강덕경, 송의섭 선수는 각각 54㎏급, 51㎏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방세환 시장은 “복싱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지원하
광주시청 볼링팀이 인카금융 슈퍼볼링에서 3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광주시청 볼링팀은 지난 8일부터 강릉 뉴그랜드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5회 인카금융 슈퍼볼링에서 승점 14점, 총점 2301점을 기록하며 본선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상위권 4개 팀이 챔피언결정전을 치른 결과 천안시청과 결승에 오른 광주시청은 3인조 전에서 김연상, 이정수, 이재중 선수가 먼저 승점을 따냈고 2인조 전에서 국가대표인 이익규, 박동혁 선수가 매서운 기세를 보여주며 우승 트로피를 가져왔다.광주시청 볼링팀은 2021년 창단 이후 인카금융 슈퍼볼링에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공동기획 공연 작품을 공개모집한다.하남문화재단 지역예술인 육성 프로젝트 는 ‘Hanam(하남)의 issue(이슈)를 함께 만들다’라는 의미로 역량 있는 관내 예술단체(인)의 기제작된 우수공연 콘텐츠를 공모하여 하남문화재단과의 공동기획 공연으로 선보이는 사업이다.공동기획 공연 를 통해 예술단체(인)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발굴하여 하남시 공연예술 생태계 선순환 기반을 조성한다는 취지다.공모 신청은 하남시 소재의 예술
광주시가 남한산성면 상번천리에 체육시설을 조성한다.12일 시에 따르면 시는 부족한 체육 기반 시설로 불편함을 겪는 남한산성면 주민들에게 건강증진과 여가선용 및 건전한 체육공간 조성을 위해 기존 남한산성면 운동장 부지인 남한산성면 상번천리 820-2 일원에 축구장 및 리틀야구장, 족구장 등을 조성하는 체육시설 조성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부지면적은 1만5천65㎡ 규모로 이달에 착공해 오는 8월 준공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52억원이다.이날 사업 현장을 둘러본 방세환 시장은 해당 사업에 대한 진행 사항을 보고 받고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해 지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하남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사랑과 열정을 그대에게」를 개최한다.이날 공연은 김대광 객원지휘자와 하남시립합창단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과 기쁨을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로맨틱한 합창곡을 선보일 예정이다.1부 공연은 낭만시대 요하네스 브람스의 잘 알려진 합창곡 중 하나인 ‘사랑의 노래 왈츠(Liebeslieder Walzer, Op. 52)’를 시작으로 사랑과 기쁨을 노래하는 미국 합창곡이 연주된다. 2부 공연은 서양 합창음악의 중요한 장르인 미
(재)하남문화재단이 오는 22일까지 2024년 스타필드 하남 ‘작은 미술관’ 참여작가를 모집한다. ‘작은 미술관’은 하남문화재단과 스타필드 하남이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전시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운영하는 사업이다.예술인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스타필드에 마련된 전시 공간에 작품을 전시하며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재단은 이를 통해 지역 내 전시 공간 확장 및 전시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다. 기업으로서도 고객을 위한 문화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돼 좋은 협업 사례 중 하나다.스타필드 하남 센트럴 아트리움 지하 1층에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3월 20일(수) 오후 7시 30분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독일연방 군악대 클라리넷 앙상블 & 뉴 브라스 빅밴드’의 공연을 선보인다.광주시문화재단은 2024 WASBE 개최를 앞두고 세계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관악팀인 ‘독일연방 군악대 클라리넷 앙상블’과 ‘뉴 브라스 빅밴드’ 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관악의 매력을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독일연방 군악대 클라리넷 앙상블’은 독일연방 최고의 클라리넷 연주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 하남역사박물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상설전시실 3층 선사·고대실 개편을 완료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하남역사박물관은 2004년 설립 이래로 하남의 지역사를 지속적으로 수집·연구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박물관 소장품과 문화유산을 주제로 전시, 교육 등 다양한 고유 사업을 펼쳐왔다. 2014년 신축 이전 재개관을 분수령으로 시민과 관람객의 역사문화 향유 공간이라는 역할을 공고히 하고 있다. 2024년 올해는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발돋움을 위한 새로운 도
광주시가 독립운동가 정암 이종훈 선생 추모비 제막식을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에서 개최한다.2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정암 이종훈 선생을 기리기 위해 곤지암읍 만선리 생활체육시설에 추모비를 건립했다.정암 이종훈 선생은 광주시 출신 독립운동가로 3‧1 독립선언문을 작성한 민족대표 33인 중 1인이며, 1919년 3월 1일 인사동 태화관에서 손병희 등과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만세운동을 전개한 인물이다.이번 추모비 제막식에서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이강세 광복회 광주지회장과 이종훈 선생 후손 등이 참석해 이종훈 선생의 숭고한 희생
하남시(시장 이현재)와 하남문화재단이 이달부터 12월까지 미사문화거리에서 ‘2024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공공미술 프로젝트’는 공공장소에 미술작품 설치, 거리 편의시설 조성 등을 통해 지역예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1년에는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하남예술빛 파동’, ‘Art 입는 하남미술관+’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올해 프로젝트는 미사문화거리에서 ‘도시의 노래’라는 주제로 실시될 예정으로, 이달 14일부터 3월 6일까지 지역예술인
하남시가 올해 창우 검단산 입구(창우동 산 1-16)에 배드민턴장을 신설하기로 했다.시는 하남시의회 제327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업무보고에서 검단산 입구에 배드민턴장 신설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보고했다.이를 위해 시는 최근 유길준 후손들에게 10년간 무상사용 승낙을 받았다. 유길준 선생 후손들은 검단산 입구 엄마손 화장실 부지(창우동 265-1)도 기부체납해 현재 등산객들이 사용중에 있다.시는 검단산 입구 배드민턴장 조성을 위해 올해 추경 예산에 4억원을 확보해 배드민턴장 3명과 휴게실, 보관창고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올 1월부
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2월 14일 영락사회복지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복지 증진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협약식에는 하남문화재단 장소영 대표이사와 영락사회복지재단 박홍준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협약의 주요 골자는 ▲ 문화예술 접근성 향상 및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상호 협력, ▲ 문화소외계층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상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12일 병자호란 당시 쌍령 전투에서 순국한 장졸들의 절의를 기리기 위해 건립된 정충묘에서 제향을 거행했다.이번 ‘정충묘 제향’은 방 시장이 초헌관으로 임했으며 신금철 광주문화원장이 아헌관으로, 양승균 경기광주전통전례보전회장이 종헌관으로 자리했다.이날 제향에는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나라를 위해 목숨도 돌보지 않은 선조들의 정신을 기억하고 존경의 의미를 담아 매년 제를 이어오고 있다.정충묘는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에 위치한 사당으로 인조 14년(1636년)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 포위돼 있던 인조를 구하기 위
LH공사가 2일 하남감일 백제박물관 건립사업(감이동 444번지 내)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하남감일 백제박물관은 대지면적 20,666㎡에 건축면적 1,858,82㎡, 연면적 2,623,35㎡로 지하1층 지상2층 구조로 건축된다.지상1층에 유적 전시실 및 상설전시장 및 사무실과 지상2층에는 기획전시실 및 개방형 수장고, 일반수장고, 어린이교육실,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선다.또한 옥상에는 공원과 야외공연장 및 테라스를 조성해 휴게공간으로 활용한다.하지만 박물관 구성 요소 중 가장 중요한 주차시설이 총 26면이 조성하는 것으로 설계
오는 28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K-뮤지컬을 이끌어갈 차세대 주역들이 제1회 어린이 뮤지컬 콩쿠르 결선으로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 결선은 지난 20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51팀의 본선심사를 통해 선발된 22팀 중 최고의 뮤지컬 차세대 스타를 가리는 경연이다.결선에는 SBS 플러스 대표이사 이창태,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리사, 안무가 정도영, 작곡가 이정연 그리고 하남문화재단의 대표이사이자 뮤지컬 음악감독 장소영이 심사를 맡고, 참가자들은 이들에게 애정 어린 세심한 심사평을 받을 수 있다. 제1회 어린이 영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을 위해 오는 20일(토) 본선과 28일(일) 결선, 2일에 걸쳐 제1회 어린이 뮤지컬 콩쿠르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콩쿠르는 ‘아이가 행복한 도시, 문화로 구현’이란 민선 8기 문화정책에 발맞춰 미래의 예비 뮤지컬 스타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확인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참가 자격은 유치부(2017년 1월 1일~201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초등부(2011년 1월 1일 이후~2016년 12월 31일 이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지난 2023년 송년음악회 에 이어 도 매진을 기록하며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지난 1월 13일(토)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는 대한민국 교향악 역사의 한 축,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마에스트로 다비트 라일란트와 피아니스트 스튜어트 굿이어, 소프라노 유성녀 등이 참여하며 무대를 빛냈다. 환상 동화 같은 모차르트 마술피리 속 파파게나의 솔로 탈출 장면부터 조선판 청춘 로맨스 춘향가까지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