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하남시 '갑','을' 후보들이 4.10 총선 선거운동 첫날 황산사거리에서 합동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이날 하남시 '갑'선거구에 출마하는 이용 후보와 하남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이창근 후보는 총선 승리를 위해 필승을 다졌다.이날 이용 후보와 이창근 후보는 생즉사(生卽死)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22대 총선 필승을 다졌다.특히 이창근 후보는 기존 '갑' 선거구에서 '을' 선거구로 지리를 옮겨 출마하게 됨에 따라 생즉사(生卽死)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이용 후보도 “이번 총
하남시가 오는 29일 첫차부터 마을버스 준공영제를 전면 시행을 앞두고 27일 ‘하남시 마을버스 준공영제 전면 추진 개통식’을 가졌다.시는 오는 29일부터 총 14개 노선 79대에 대해 마을버스 준공영제를 실시한다.27일 개통식에서 이현재 시장은 “마을버스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진행하고 버스도 새롭게 단장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을버스 준공영제가 시행되면 운송사업자는 안정적인 재정 확보로 운전기사의 처우를 개선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대중교통 이용의 정시성이 높아짐에 따라 질 높은 대중교통 서비
4.10 총선 유세 첫날 더불어민주당 하남 '갑', '을' 후보들이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하남시 '갑'선거구에 출마하는 추미애 후보는 27일 선대위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는 상임공동 총괄선대위원장 최종윤·오수봉·강병덕, 공동 선대위원장 김상호·강성삼·민병선·방미숙·이희청, 상임 고문 김상은·박성희·손영채·이교범·홍광옥 등 100여 명의 선대위원 임명이 이뤄졌다.특히, 오수봉·강병덕·민병선·이희청 전 예비후보 전원이 선대위에 합류해 원팀! 하남갑 더불어민주당의 모습을 과시했다. 하남시 '을' 선거구 김용
경기도 하남시을 선거구(미사 1·2·3동, 덕풍 3동) 김용만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친환경 자전거 유세’로 이번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용만 후보는 금일 27일 오지훈 경기도의원, 정병용·오승철 하남시의원과 함께 미사호수공원 일대에서 첫 자전거 유세를 펼쳤다. 성큼 오른 기온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하남 시민들이 미사호수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반려견과 산책하고, 배드민턴이나 캐치볼을 즐기는 등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었다. 김 후보의 자전거와 기호·슬로건이 적힌 깃발을 알아본 시민들이 지지와 응원의 인사를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미사1·2·3동, 덕풍3동, 하남을)와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가 보육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6년 하남에서 줄곧 살아온 ‘세 아이 아빠’ 이창근 후보는 이번 선거를 준비하며“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할 수 없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육아친화정책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원장님들은 “지금 출생률이 0.7명을 넘지 못하는 상황이다. 현장에도 영유아수가 급감했다. 원아모집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보육교직원들은 고용 불안 걱정, 어린이집 원장은 폐원을 걱정하고 있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오는 4월 5일(금)부터 18일(목)까지 국제초대전을 개최한다. 展은 (재)하남문화재단과 (사)한국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의 공동 기획 전시이다. 경기도 하남시라는 도시를 주제로 ‘나도 (Ditto) 하남에 살고 싶다.’는 의미를 내포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한국, 미국, 독일, 폴란드 등 24개국의 12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한 본 국제 초대전은 하남의 역사, 문화, 그리고 미래의 가능성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평면 전시부터 미디어 전시, 입체 전시
국민의힘 경기광주을 황명주 국회의원 후보가 광주시 교통문제 해결에 나섰다.황 후보는 27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광주에 산적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건의서를 전달했다.황 후보는 ▲판교~오포선(판교-신현-능평) 조기 추진, ▲경강선 연장(광주-태전·고산-양벌) 및 경강선 배차간격 단축, ▲국지도 57호선 지하화(태재고개) 조기 추진, ▲르네상스 엑스포대로(곤지암-초월-양벌-매산) 개설 등을 교통 개선 건의 사항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특히 신현·능평을 지나는 국지도 57호선이 개통된 이래, 대체 우회
하남시을 선거구(미사 1·2·3동, 덕풍 3동) 김용만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가 금일 27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하남 교육중점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 발걸음에 나섰다. 김용만 후보는 이날 경기도교육청에서 개최된 ‘하남 교육현안 간담회’에서 경기도교육감에게 「하남시 교육지원청 신설 추진」을 강력히 요구했다. 경기도는 현재 광주하남을 포함해 안양과천, 군포의왕, 동두천양주, 구리남양주, 화성오산 등 6개의 통합교육지원청을 운영 중이다. 이들 지역 중에서 하남시는 인구수와 학생수가 각각 8.4%, 8.2%나 급증해 통합교육지원
하남시의회 제328회 임시회에서 『하남시 서울특별시 편입 촉구 결의안』이 통과되자 하남시가 입장을 밝혔다.시는 27일 입장문을 통해 "시민의견 반영 위해 차질없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하남시의회 '서울특별시 편입 촉구 결의안'을 존중하며 총선 이후 33만 시민의 뜻을 담아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또한 시는 이미 지난해 12월 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대책반을 구성하고 실무분야에서 기초조사와 자료수집 등을 진행하고 있고 지난 1월 주민과의 대화에서도 "시민의 뜻을 우선적으로 반영해 서울편입에 대처하겠다"는 공
국민의힘 함경우 광주시갑 후보(광남1·2동,경안동,송정동,탄벌동,쌍령동,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가 6번째 메가공약으로 IB교육시스템(국제바칼로레아, International Baccalaureate) 시범학교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함경우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더욱 중요하게 강조되는 사고력·탐구력 등 미래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광주시의 ‘학생중심 미래교육’ 공약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국제바칼로레아(IB) 학교는 세계 유수의 대학으로부터 인정받는 국제 인증 교육과정으로 일부 국제학교 등에서 운영하다 20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초월 교통 혁명!’를 약속하며 초월 지역의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안태준 후보는 “철도와 도로가 촘촘히 연결된 교통중심의 명품도시가 초월의 미래 모습이 될 것”이라며 ”GH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의 경험을 살려 GTX-D 노선의 초월역 정차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국도3호선 교통 분산을 위한 초월~판교 고속화도로, 초월~의왕 청계 간 민자고속도로 등 혁명적인 교통망 확충으로 광주의 새로운 명품도시 초월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태준 후보는 “현재 국도3호선과 시도23호선의 만성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광주시갑 후보가 27일 경강선 열차가 3월 30일(토) 첫 열차부터 출근시간대 4회에서 5회로 1회 증편되는 것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지난 2016년 9월 개통한 판교~광주~여주 경강선은 출퇴근 시간대에 12~15분 간격으로 4회 운행되고 평시간대에는 20분 간격으로 3회 운행에 그쳐 배차시간 단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해서 제기돼 왔다.하지만 코레일에서는 최대 혼잡도가 150% 미만이고 다른 노선의 혼잡도가 더 큰 상황에서 경강선에 추가적인 열차 투입은 어렵다는 입장을 보여 왔다.소병훈 의원은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