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이 18일 딸기 수확 시기를 맞이해 관내 딸기 재배 농가들과 소통릴레이 개최했다.이번 22번째 소통릴레이는 향아딸기농원(남종면 삼성리 330)에서 열렸으며 방세환 시장의 딸기 수확 체험을 시작으로 딸기 재배 농가와 딸기 농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2015년 딸기 수확 체험 농장 시범 사업 조성계획을 시작으로 2016년 시범 사업을 진행해 본격화됐으며 2023년 현재 광주시 딸기 수확 체험 농가는 17개 농가로 확대됐다.방 시장은 “앞으로도 딸기 하면 광주시가 떠오를 수 있도록 딸기 농가가 웃음꽃을
광주시가 2024년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실시한 인구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설문은 지난 11월 6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실시했으며 결혼·출산·양육, 청년정책, 고령화 정책, 정주 여건 등 인구정책 전반에 대한 4개 분야 19개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온·오프 라인으로 진행했다.설문 결과 참여자는 총 764명으로 30~40대가 66%로 가장 많았으며 결혼·출산·양육 분야에 가장 큰 관심이 있었다. 또한, 결혼부터 출산·양육에 이르기까지 경제적 비용의 부담이 커 현금성 지원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는 응답이 가
광주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2023년을 마무리하며 그동안 추진된 민선 8기 공약사업 현황을 점검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며 시민과의 약속이행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광주시 민선 8기 공약사업은 지난 4일 기준 총 90개 공약사업 중 33개 사업이 완료돼 36.7% 이행률을 나타내고 있다.방세환 시장의 주요 공약은 ▲지하철 8호선 연장 ▲광역버스 노선 신설 ▲그린 스파이더웹 라인 구축 ▲세계관악컨퍼런스 유치 ▲e스포츠 대회 개최 ▲마이스 산업을 통
광주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올해 하반기 특별교부세 24억원을 확보했다.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지역 현안 사업비로 ▲광주 종합운동장 건립 사업(8억원) ▲광주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사업(10억원)이며 재난 수요 사업비로 ▲오포권역 방범용 CCTV 확충 사업(2억원) ▲초월읍 방범용 CCTV 확충 사업(1억원) ▲곤지암·경안 방범용 CCTV 확충사업(2억원) ▲탄벌·광남 방범용 CCTV 확충 사업(1억원) 등 6개 사업이다.특히,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체육시설 건립 공사에 재원이 확보되면서 체육 기반시설 확충에 더욱 탄력을 받게
광주시가 4급 3명과 5급 3명에 대해 승진을 예고했다.광주시는 2024년 1월 1일자로 행정지원과 구정서, 서창원, 농업지원과 김민수 사무관을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한다.또한 행정지원과 권오정, 수질정책과 김대형, 감염병관리과 장진희 주사를 5급 사무관으로 승진 예고했다.
광주시가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재난 피해 예방에 집중한다.시는 지난 15일부터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대설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한파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이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기상정보와 예비특보 단계부터 철저하게 대비하며, 민·관·군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시간 재난정보의 지속적 홍보를 통해 시민 피해를 예방한다.먼저 시는 강설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위해 재난상황 CCTV를 활용해 위험상황을 감지하고 현장 제설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대처에 나선다. 통합관세센터 CCTV 시스템과 재난상황실 연
광주시가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생활편익 및 복리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2024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국비 5억여원을 확보했다.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개발제한구역 내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01년부터 국토교통부가 매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생활편익 분야로서 도시계획도로 개설 및 농로 정비사업 등이며, 광주시는 각종 편익사업 추진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국비를 확보해 왔다.
광주시가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에 선정됐다.광주시는 올해 처음으로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됨에 따라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안전이 구현되는 정책을 운영하게 된다.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여성친화도시'로는 광주, 안산, 광명, 용인 등 4개 시다.경기도는 도내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사업(시군 공모), 컨설팅단 운영, 시군 담당공무원 및 시민참여단 대상 교육 과정 운영, 여성친화도시 광역협의체 운영 여성친화도시 업무지침서 제작 등 다각화된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이로써 경기도는 여성친화도시에
방세환 광주시장이 제1회 경기도 산림환경대상에서 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경기도 산림환경대상은 산림의 환경기능을 향상하는데 힘쓴 공로자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운영위원회, (사)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산림청, 한국임우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등이 후원하는 산림 분야 최고의 상이다.광주시는 총면적의 67%가 임야로 높은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방 시장은 평소 산림 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조림 및 숲 가꾸기, 신속하고 체계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등 사람과 산림이 공존하는 산림친화 도시 조성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관내 주요 투자사업 현장을 방문해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이번 현장점검은 시민 안전 확보와 주민 불편 해소 및 시민건강과 편의증진을 위한 우산천 및 모개미천 수해 복구사업, 광주종합운동장 건립, (구)청사부지 복합건축물 건립,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 진출입 램프 개설 공사와 광주시와 ㈜지파크개발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앙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등 총 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이번 점검으로 시는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속도
광주시는 7일 ‘2040 광주 도시기본계획’ 관련 온라인 시정 브리핑을 발표했다.이날 브리핑은 방세환 시장이 발표했으며 ‘2040 광주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추진계획을 밝혔다.도시기본계획은 장기 발전 방향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을 이루기 위해 수립하는 최상위 종합계획으로 시는 계획 초기부터 시민계획단을 운영해 미래상 및 8대 부문별 목표를 설정했다.도시공간구조는 계획 목표를 기반으로 광역교통망 중심의 1도심 3부도심 4지역 중심으로 개편했으며 중심지별 특화기능으로 공간적 변화를 선도해 수도권 동남부 중추도시로 만들겠다는 방침
광주시가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총 128개 사업을 선정했다.선정 분야별로는 △ 공모사업 총 4건(15억6천7백만원), △ 16개 읍면동 제안사업 124건(52억1천4백만원)으로 총 128건에 68억원의 규모다.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참여와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로, 시는 예산학교 운영, 공모방식 등을 통해 시민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왔다.공모사업은 온라인 투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 최우수 1건(광남1동 주민자치센터 신규설치), △우수 1건(경안천 생태공원 주차장 조성
광주시는 최신의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행정 경계, 주요 도로 노선명 등 다양한 공간정보가 표기돼 있는 ‘광주시 전자 행정지도’를 자체 제작해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전자 행정지도는 행정구역, 지명, 도로 노선, 건물 등의 공간정보와 공공기관, 공공시설과 관련된 위치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파일형태로 제작한 지도로 이번 전자 행정지도는 시에서 자체 제작해 시민을 대상으로 서비스한다.기존 종이지도 형태로 제작해 배포하던 행정지도는 지도에 표기된 행정구역, 지명, 도로 노선 등이 변경되면 2년을 주
광주시가 내년도 1월 1일자 승진 대상자를 사전 예고했다.이번에 승진 예정자는 5급 7명으로 행정직군 3명, 기술직군 4명이다.승진자는 감사담당관실 박진하, 복지정책과 이종근, 수도과 이종환, 도시민원과 박상택, 공원정책과 김복기, 정책지원실 우원영, 공공사업과 안병철이다.
광주시가 지난 11일 ‘2024년도 교육경비 보조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199억원을 심의·의결했다.교육경비 지원 대상은 2024년도 개교 예정인 고산2 초교를 포함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등 59개교와 사립유치원 11개원이다.주요 사업으로는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 △무상급식‧교육‧교복 지원사업 △원거리 통학생을 위한 초등학교 통학버스 운영 사업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개발하는 문화예술 창의체험 프로그램 △고교 학점제 및 특성화 육성 사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방세환 시장
광주시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본청 및 사업소, 직속기관, 산하기관 등 50개 부서를 대상으로 방세환 시장, 부시장, 국·소·본부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 주요 핵심사업을 비롯한 신규 특수시책 등에 대한 보고와 성과제고 방안에 대한 논의가 폭넓게 이뤄졌다.시는 2024년 민선 8기 공약 및 주요 투자사업 등 핵심사업들의 본격적인 성과 창출에 시동을 거는 동시에 경기둔화로 줄어든 정부지원과 자체 세입 감소 등 어려운 재
광주시는 경기도로부터 올해 1차 특별조정교부금으로 41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지역 현안 및 수해복구 사업비로 ▲모개미천 개선복구사업(7억원) ▲광주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5억원) ▲광주 종합운동장(주경기장) 건립사업(8억원) ▲곤지암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잔디 교체 및 보수작업(2억원) ▲퇴촌면 공설운동장 조명타워 설치공사(3억원) ▲신월2리 마을회관 신축(5억원) ▲진우2리 마을회관 신축(5억원) ▲수양3리 마을회관 신축(6억원) 등 8개 사업이다.특히, 이 과정에서 경기도의회 광주 지역구 도의원(유
광주시는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목요 야간 여권 발급 서비스를 오는 7일부터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목요 야간 여권 발급업무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여권 접수와 교부에 한해 운영될 예정이다.이러한 조치는 원거리 출‧퇴근자, 학생, 맞벌이 부부 등 업무시간 내에 여권 발급이 어려웠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여권 수요에 발맞춰 업무시간을 확대하기 위함이다.여권은 거주지 상관없이 신분증, 6개월 이내 사진,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을 지참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교부는 본인의 경우 신분증과 접수증(인터넷
광주시가 9월 2일자로 승진 7명, 전보 35명 등 총 7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승진 대상자는 오포1동 박종덕 주사가 오포1동 지역안전과장, 문화예술과 김선영 주사가 문화예술과장 직무대리 등 5급 2명과 6급 승진 4명, 7급 승진 1명이다.이밖에도 표동진 일자리경제과 과장이 감사담당, 정명구 교육청소년과 과장이 일자리경제과장, 문화예술과 임미정 과장이 교육청소년과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35명에 대한 전보 인사도 단행했다.
광주시가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 강화를 위해 읍면동 권역별 순회 현안 회의를 운영한다.시는 지난 21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초월·곤지암·도척 권역별 순회 현안 회의를 열었다.권역별 순회 현안 회의는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꾸준히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매월 권역별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지역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이날 회의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해당 읍면장과 시청 주요 국‧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민행정의 최접점에 있는 읍면장과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