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군사시설보호구역 최소화를 통해 국민권익을 증진을 위해 여의도 면적의 117배에 달하는 보호구역 339㎢를 해제한다.이는 ’07년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이 제정된 이래 최대규모의 보호구역 해제로 군 비행장 주변 287㎢, 작전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접경지역 38㎢, 민원이 있는 지역 등 14㎢이다.이번에 해제되는 지역에는 하남시 감이동과 학암동 일대 3,655,522㎡도 포함됐다.또한 경기도에서는 성남시, 과천시, 평택시, 포천시, 양주시, 연천군, 가평군 등도 제한보호구역에서 해제됐다. 총 면적은 338,950,64
2024.02.27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