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지난 2023년 송년음악회 에 이어 도 매진을 기록하며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지난 1월 13일(토)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는 대한민국 교향악 역사의 한 축,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마에스트로 다비트 라일란트와 피아니스트 스튜어트 굿이어, 소프라노 유성녀 등이 참여하며 무대를 빛냈다. 환상 동화 같은 모차르트 마술피리 속 파파게나의 솔로 탈출 장면부터 조선판 청춘 로맨스 춘향가까지 다채로운
하남시 조기 축구회인 LX((LUXURY football club))축구단(단장 곽경훈)이 지난 4일 미사강변고등학교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LX축구단은 미사강변고 졸업식날인 4일 3학년 권모 학생과 또다른 권모 학생에게 각각 50만원씩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보통의 경우 각 학교 동문들이나 사회단체 등이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장학금이 대부분이지만 이번의 경우 조기축구단이 장학금을 전하는 경우는 드물다.LX축구단은 2016년 하남시 축구협회에 등록한 후 50여명의 단원으로 이루어진 조기축구회다.올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소셜미디어(SNS)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시정홍보에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며 올 한해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 하남시의 대표 캐릭터인 ‘하남이’, ‘방울이’를 활용한 온라인스티커가 지난 8월 미국 메타(META)에서 운영하는 플랫폼 ‘지피(GIPHY)’에 콘텐츠로 등록돼 단기간에 84만 조회수를 기록하는가 하면, 올해 새로운 포맷의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선보여 유튜브 구독자를 눈에 띄게 증가시키는 등 다채로운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올 한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로 무대를 넓혀나간 하남시의 뉴미디어 활용 시정 홍
건축 &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매거진 플랫폼 dezeen 매거진이 MSG 스피어가 하남시에 K-pop 아티스트들이 공연할 수 있는 120미터 높이의 구형 음악 공연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보도하면서 외신도 주목하는 사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dezeen 매거진은 12일자 보도에서 MSG 스피어 라스베이거스의 배후에 있는 회사가 한국 하남에 120m 구형 음악공연장을 건설한다고 보도했다.그러면서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비롯한 여러 공연장을 소유하고 있는 MSG는 서울 동쪽에 위치한 하남시와 양해각서를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 은 지역 내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기부프로그램 ‘하남다온’을 운영하고 있다.2023년부터는 소액기부 활성화를 위해 연간 10만원 기부도 가능하게 되었다. 참여 시민은 연말정산 시, 제출 가능한 기부금 영수증과 소정의 기념품 그리고 기부자를 대상으로 한 재단의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기부금은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재단의 각종 사업을 위해 사용되며, 모든 사용처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매년 공개된다.재단은 기부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기업과 금융권, 공기업에서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 하남역사박물관은 오는 12월 1일 하남역사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성장하는 도시 박물관의 역할’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하남역사박물관이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포럼이 주관한다. 한국박물관포럼은 박물관의 비전, 정책 현황 및 미래 방향 등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학술연구 단체이다. 이에 이번 학술대회의 연구 결과에 깊이 있는 전문성이 기대된다.학술대회 진행은 배기동(전 국립중앙박물관장) 한국박물관포럼 회장의 ‘도시의 성장과 박물관의 역할’에 대한 기조강연으로 시작한다. 이후
하남문화원은 1950년 6.25 한국전쟁 당시 하남지역의 전황(戰況)과 민간인 실태에 대해 상황을 분석하고 자료화하고자 제15회 학술대회를 오는 29일 하남문화원 문화나눔실에서 개최한다.금번 학술대회를 통해 하남지역 및 부근의 전시 상황, 민간인 피해, 지역 수호 활동 등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해 그 결과를 향토사 자료로 축적하고 하남의 지역학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하남문화원은 이번 학술대회의 참가자는 양영조 국가전략연구원 연구위원, 윤종준 성남학연구소 상임위원, 김보영 한국역사연구회 연구위원장이 발표하고 노영기 조선대학교 교수,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녹색 휴양공간 확충을 위해 ‘위례지구 순환 누리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위례지구 순환 누리길’은 과거 군부대 주둔 시 철책선 점검로였던 곳을 걷기 좋은 길로 재정비해 시민의 생활권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계획된 사업이며, 국토부가 주관하는 ‘2023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 9천만원을 지원받았고 시비 부담금을 포함해 총사업비 7억원이 투입됐다.시는 사업 추진 시 전문성을 제고하고 시민 의견이 반영된 누리길 조성을 위해 관련 전문가와 지역주민 대표 등 20명으로 구성된 민간자문단을
하남시의 스피어(원형 공연장) 유치와 관련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문광부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하남시에 따르면 세계 최첨단 공연장 스피어 유치를 위해 여의도에서 지난 10일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을 만나 스피어 유치를 위해 주무 부처인 문광부의 ‘워밍업장 부지 사용, 국가정책 사업화 지원, 콘텐츠 기업과 스피어 사와 연계한 공연 지원’ 등을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유인촌 장관은 하남시의 그간 노력을 평가하며 '문광부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스피어 사와 협의도 치밀히 대처할 것'
하남시립합창단이 올해부터 하남문화재단으로 소속이 바뀌면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우선 2023년 한해 동안 정기연주 1회, 기획연주 1회, 특별연주 2회, 수시 연주 12회로 시민들과 함께 했다.앞으로 남은 12월에도 특별연주 1회, 수시 연주 2회를 남겨두고 있다.특히 제41회 정기연주회 「베토벤 C장조 미사」 공연에서는 예술성 높은 솔로 아티스트 캐스팅으로 관람객 수 총 731명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기획 연주회 「클래식 합창여행」 공연에서도 정형화된 무대를 탈피한 새로운 형식의 ‘렉처 콘서트’ 진행으로 총 727명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하남시 비지정문화재의 역사적 가치와 활용방안’을 주제로 주요 비지정문화재 조사연구 학술회의를 10일 13시 하남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비지정문화재는 문화재보호법 또는 시·도의 조례에 의해 지정되지 않은 문화재 중 지속적인 보존과 보호가 필요한 문화재를 말하며, 보존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미비하지만 미래 역사문화자원으로서 활용가능성이 무궁무진해 적극적인 보호·연구 노력이 필요하다.7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번 학술회의는 하남시 비지정문화재의 보존방안 마련 및 신규지정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목표로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Stage 하남! 2023 굿바이 특별공연’으로 2023년 ‘스테이지 하남’의 대미를 장식한다.‘스테이지 하남’은 하남시가 지역 내 부족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보완하기 위해 미사권역, 신장권역, 감일권역, 위례권역 4개소의 버스킹 거점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자유로운 공연 관람을 통해 시민 소통·참여형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추진한 사업이다.시는 27일 “‘Stage 하남! 2023 굿바이 특별공연’이 29일 오후 5시 30분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에서 ‘Stage 하남! 멈추지 않습니다’를 주제로 개최된다”고 밝
LH공사가 25일 하남시 감이동 산50-20 역사공원 내에 박물관 건립을 위한 현상설계 공모 사전예고에 들어갔다.LH공사에 따르면 대지면적 20,666㎡에 연면적 2,516㎡ 규모로 총사업비는 6억 200만원이다.감일백제 박물관에는 상설전시장 200㎡, 기획전시실 200㎡, 유적전시실 400㎡와 개방형 수장고 350㎡, 일반수장고 180㎡, 기타 20㎡가 들어선다.또한 교육실 70㎡, 어린이교육실 50㎡ 와 사무실 100㎡, 카페테리아 등 946㎡도 함께 설계된다.설계의 주안점은 발굴 당시 원위치 그대로 한성기 백제의 유적을 생생하
경기도장애인복지회 하남시지부(지부장 최상호) 소속 하남시장애인합창단(단장 한동경)이 경기도, 2023 경기문화의 날 주최로 문화예술 소외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 하모니‘ 공연을 10월 24일(화) 오후 1시 30분 ~ 4시에 장애인보호시설인 소망의 집과 나그네 집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음악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해온 하남시장애인합창단은 2011년 11월에 정식으로 창단되어 지휘자(이준), 반주자(이민경), 그리고 30여명의 합창단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그 동안 각종 장애인합창대회에서도
뉴스투데이24가 지난 16일 단독 보도했던 하남시체육회 직장내 괴롭힘 사건과 관련해 하남시 법무감사관실이 조사권한이 없어 조사에 착수하지 못하고 있다.하남시 법무감사관실에 따르면 하남시 감사규칙 조례 제3조 3항에 '시비를 보조한 단체 또는 기관(보조사업만 해당한다)'에 한해 감사를 할 수 있어 만약 체육회를 감사 또는 조사 할 시 조례의 범위를 넘는다고 밝혔다.또한 하남시 체육회 정관 제48조에도 감사 또는 조사 권한이 경기도 체육회와 대한체육회가 조사 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져 있어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하지만 하남시 체육회는
"나는 직장내 갑질로 사직합니다"지난 7월과 9월 하남시 체육회 팀장 및 주임이 직장내 괴롭힘과 일떠넘기기 등의 사유로 퇴직하는 일이 발생했다.하남시 체육회 A팀장은 사직서에 직장내 상사들의 직원들과의 소통부재, 책임감 없는 일처리, 종목단체간의 불통, 부당한 업무지시, 직원들을 존중하지 않고 무시하고 막말하는 등 직장내 괴롭힘으로 정신적 고통을 받아 왔다며 사직서를 제출했다.또한 13년간 근무해왔으나 최저시급 수준의 연봉과 통보식 연봉제와 업무성과나 능력과 관계없이 매번 반복되는 낙하산식 인사구조 등 발전적이지 못한 조직 체계에
하남전통예술단(단장 김홍주)이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지원사업 '한복행복축복' 축제를 지난 7일 덕풍동 한솔공원에서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 축제는 하남의 마을 축제를 육성해 하남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주제로 시민이 참여하는 "한복입고 사진한컷, 아이들의 "체험 프로그램", 하남전통예술단의 신명나는 "전통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마을 주민들이 한복을 입고 우리나라 전통의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고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팔찌 만들기, 매니큐어 바르기 등을 진행하며 전통공연은 사물놀이,
(재)하남문화재단은 ‘슈퍼팝 2023 뮤직 페스티벌’(9월 23~24일 미사경정공원)의 전면 취소로 인한 시민 여러분의 불편과 걱정에 송구한 마음 전하고자 합니다.지난 20일, ‘슈퍼팝 뮤직 페스티벌’을 위한 무대 설치 과정에서 철골 구조물의 붕괴로 6명의 경상자와 2명의 중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재단 임직원 일동은 숙연한 마음으로 피해자 전원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합니다. 또한 이들의 가족들이 겪었을 상심과 눈물에도 안타까운 마음 전해드립니다. 공연을 손꼽아 기다리던 많은 분들에게도 죄송한 마음 다시 한번 전합니다.하남문화재단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환경문화사업 분야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9천만원을 사업비로 확보했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 휴양 공간 조성 및 생활 SOC 확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하남시는 도미나루 누리길 조성사업으로 공모를 신청해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도미나루 누리길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7억원(국비 4억9천만원, 시비 2억1천만원)을 투입해 미사대로 개설로 인해 상실된 총 2㎞ 길이의 배알미동 옛길을 복원하는 사업으로, 시민들
삼국시대 한강유역 점령을 향한 치열한 전투가 펼쳐진 이성산성과 조선시대 지방 교육기관으로서 역사적 가치를 지닌 광주향교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2023 하남이성산성문화제’가 16일 오후 6시 광주향교 이성스테이지에서 ‘빛으로 그린 이성’을 주제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2023 하남이성산성문화제는 하남시가 주최하는 하남시 최대 문화예술 축제로, 9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하남 이성산성과 광주향교에서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하남시의원, 경기도의원 등 관계자와 200여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