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경안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으로 선정돼 2년간 국비 포함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은 시장이 보유한 자원과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 특색이 가미된 쇼핑과 문화 체험이 가능한 테마형 관광시장을 육성하는 사업이다.경안시장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에 걸쳐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공유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시장 디자인 환경 개선 사업
광주시는 현재 추진 중인 ‘광주시 버스 노선체계 개편계획 수립 용역’의 핵심과제 중 하나인 통학노선 개선을 위해 태전동 중‧고등학교 일원에 우선 적용한다.시는 현재 추진 중인 버스 노선체계 개편 계획 수립 용역에 학생 통학노선 개선을 핵심과제 중 하나로 삼고 이를 위한 계획을 검토 중에 있으며 그 중 태전동 굴다리 일원의 교통 여건으로 통학에 위험 요인이 많았던 태전동 중‧고등학교 통학노선 개선 방안을 용역 완료 전 우선 적용키로 결정했다.해당 태전동 굴다리 하부도로는 평소 상습 교통체증 발생 지역으로 좌‧우회전, U턴 차량이 뒤엉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박남수’)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고 (사)한국서비스진흥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SQ인증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고객접점서비스 운영관리 △서비스 경영성과 등 총 7개 항목(25개 지표)을 서류심사, 현장 및 암행평가 등 평가 전문기관의 객관적 심사를 통해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기업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널리 공표하는 제도이다.공사는 CEO의 확고한 고객만족 경영의지를 바탕으로 3C(Creativity: 고객경험혁신, Customizin
광주도시관리공사가 51%를 출자해 추진중인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광주도시관리공사에 따르면 사업 안정성 확보를 위해 이달 23일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인가 득해 주상복합 내 오피스텔을 축소하고 공동주택 세대수를 증가해 오피스텔 미분양에 대한 리스크를 해소함과 동시에,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PF(프로젝트파이낸싱) 조달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출 수 있게 됐다.현재 경안2지구 대상지는 지난 6월 8일 사유지 100% 확보 후 안전휀스 설치 등 부지조성공사를 위한 사전 준비작업이 진행 중인 상황으로, 그간 행정절차
광주시는 27일 쌍령동 506번지 일원에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 중인 쌍령공원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번 착공식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착공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민간공원추진자가 공원 전체를 매입해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한 후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 미만은 비공원시설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광주시와 ㈜쌍령파크개발은 2026년까지 총 사업면적 518,437㎡ 중 406,176㎡에 공원을 조성하고, 112,261
광주시는 13일 광주역세권 상업·산업시설용지 복합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 간 사업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의 컨소시엄에는 ㈜한국토지신탁, ㈜포스코이앤씨, 미래에셋증권㈜, 교보증권㈜, 코오롱글로벌㈜, (의)서울효천의료재단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아이그린파크 등이 참여했으며 지난 6월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 후 민간사업자와 협의 끝에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광주역세권 복합 개발사업은 오는 2029년 준공 계획으로 48만㎡ 규모의 ‘앞으로 우리들이 살아갈 도시’를 뜻하는 넥서스(NEXUS) 도시
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6년 연속 선정돼 국비 11억원을 확보했다.시는 지난 6월 공모사업 신청 후 한국에너지공단의 공개평가 및 총괄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 29억원으로 초월읍 일원 123개소(태양광 54, 지열 68, 태양열 1) 주택 및 건물에 1천580㎾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마을 단위 특정 지역 내 주택, 건물, 공공시설에 태양광, 지열 등 에너지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융복합해 설치하는 사
8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주관으로 개최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하남시, K-POP 공연장(더 스피어) 설립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 Fast-Track추진 지원대책’이 발표됐다.이날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모두발언에서 대규모 외국인 투자인 경기 하남의 최첨단 공연장 설립사업이 투자자의 요구에 맞추어 2025년 내에 착공될 수 있도록 타당성 검토, 도시개발구역 지정 등의 절차를 20개월 이상 대폭 단축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금일 발표된 안건에는 시급하고 투자 파급효과가 큰 총 18개 안건, 최대 약 46조원 투자규모의
‘광주역세권 청년혁신타운 건설사업’이 광주시 역동 184-18번지 일원에서 지난 1일 착공했다.공공임대주택 316세대(2개동. 지하3층~ 지상24층), 지식산업센터 377호(2개동, 지하3층~ 지상20층) 규모로 총 사업비는 2천132억원이다.사업주체인 경기주택도공사는 지식산업센터 일부 분양분에 대해 2024년 5월경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2026년 8월 말 공사가 완료된 후 공급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추후 경기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 및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 ‘광주역세권 청년혁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지역화폐 발행사업에 국·도비 추가예산을 확보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3회 추경에 관련 예산 56억원을 편성했다.시는 31일 “연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의 지위 상실로 불거진 지역화폐 사업 축소 우려를 해소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소상공인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되고자 추가예산을 확보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하머니’ 충전 한도 월 20만원, 할인율 6%였던 인센티브를 남은 11~12월에는 충전 한도 70만원, 할인율 7%로 확대 발행을 추진하고 당초 목표발행액인 1,082억원
월급빼고 모든게 올랐다는 말을 실감하듯이 하남시 마을버스 운임도 오는 11월 20일부터 인상된다.하남시는 27일 하남시 마을버스 요금 인상을 고시했다.일반요금 기준 200원이 인상된다. 일반요금의 경우 교통카드 사용시 1,250원에서 1,450원으로 현금은 1,300원에서 1,500원으로 인상된다.청소년은 교통카드 880원에서 1,010원, 현금 900원에서 1,100원으로 어린이는 교통카드 630원에서 730원, 현금 700원에서 800원으로 인상된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관내 10개 기업으로 구성된 오사카 시장개척단이 지난달 26~27일 이틀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3 오사카 한국 우수 상품전’과 연계해 총 17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9일 밝혔다.이번 상품전은 최근 한일 비즈니스 교류 확대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조성된 ‘신(新) 한류’를 계기로 형성된 한국 제품에 대한 현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기획됐다. 하남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력해 KOTRA의 시장성 평가를 통과한 총 10개의 기업(소비재, 이·미용, 식품 등)으로 구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정부 지침에 따라 오는 5일부터 연매출 30억원을 초과하는 업체에서 지역화폐인 ‘하머니’(지역사랑상품권) 사용을 제한한다. 이번 조치는 지역화폐 사용처를 영세 소상공인 중심으로 재편하는 것을 목적으로 연매출 30억원을 초과하는 업체의 가맹점 신규 등록을 제한하고 기존 등록된 가맹점은 해당 기준을 적용해 등록을 취소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행정안전부의 관련 지침 개정에 따른 것이다. 경기도 내에서는 하남시의 이번 조치에 앞서 용인·수원·부천 등 다수의 지자체가 해당 지침에 따라 사용 제한 가맹점을 지정해 사
지하철 5호선 운임이 7일부터 인상된다.하남시는 오는 7일 첫차부터 성인 기준 약 150원이 인상된다고 밝혔다.인상된 요금은 성인 기준 교통카드 사용시 1250원에서 150원이 인상된 1400원으로 1회권 구매시 1350원에서 1500원으로 인상된다.또한 청소년도 교통카드 사용시 720원에서 800원으로 80원이 인상되고 1회권도 1350원에서 1500원으로 150원 인상된다.어린이는 기존 450원에서 50원 인상된 500원으로 조정된다. 추가운임은 변동이 없다.
광주시는 추경예산에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 예산 69억원(국‧도비 포함)을 추가 확보해 오는 10월부터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 7%를 지급한다.광주사랑카드는 광주시 지역화폐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선불 충전식 카드형 지역화폐로 10월 최대 충전 한도는 70만원이며 충전금에 대한 인센티브를 7% 지급해 최대 4만9천원까지 혜택받을 수 있다.다만, 8월 31일부터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광주사랑카드 가맹점 등록기준이 연간 매출액 30억원 이하로 제한됨에 따라 등록기준을 초과하는 주유소, 마트 등 200여개 가맹점이 등록이 취소됐다.이에 따
광주시가 2024년도 광주시 생활임금을 올해 10,590원보다 2.5% 오른 10,850원으로 결정했다.이는 월급으로 환산하면 정부가 정한 내년도 최저시급 9,860원의 월 급여 환산액 2,060,740원 보다 206,910원 많은 2,267,650원이다.시는 지난 9월 8일 생활임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최저임금 인상률, 소비자물가상승률 등 시 재정 여건을 고려해 2024년 생활임금을 결정했다.생활임금 적용 대상은 ‘공무원 보수 규정’ 및 ‘지방공무원 보수 규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시 소속 근로자 및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이며
선린신협(이사장 조두휘)가 지난 22일 선린신협 오포지점에서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관철)와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활성화를 위한 할인가맹점 업무 협약식 및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사회적 인센티브의 한 분야로, 가맹점 이용시 자원봉사자증을 제시하면 약정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공헌업체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자증을 지참하고 하남시 신장동에 위치한 선린신협 본점뿐만 아니라 광주시에 위치한 퇴촌지점, 오포지점에서 적금 상품을 가입할 경우 우대금리 0.2%
광주시가 오는 31일부터 연 매출 30억원을 초과하는 광주사랑카드 가맹점에 대해 가맹점 등록을 취소하는 등 가맹점 등록 기준을 매출액 30억원 이하로 제한한다.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종합지침에 따라 사용처를 소상공인 중심으로 재편해 지역화폐의 본래 취지인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시는 연간 매출액 30억원을 초과하는 광주사랑카드 가맹점 280여 개소에 대해 이달부터 가맹점 등록취소를 위한 사전통지 및 의견제출 절차를 거쳐 오는 31일에 가맹점 등록을 취소할 계획이다.이번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기초환경 평가군 1위에 올라 ‘가’등급(최우수 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가 평가 전문기관인 지방공기업평가원을 통해 전국 297개 지방공기업의 1년간 경영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성과가 우수한 기관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부진한 기관에는 경영개선 조치를 취하는 기준이 되는 제도이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조달청 혁신시제품 시범구매 테스트기관 선정 △신기술․신공법 기술개발을 위한 자원 공유 활성화 △ 구조
하남시가 중견급 대형 건설기업인 ㈜서희건설이 하남시로 본사를 이전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6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서희건설은 매출액 1.4조원(2022년 기준), 도급순위 20위(2023년 기준)의 건설기업으로, 종업원수 886명(2023년 기준)으로 중견급 대형 건설기업이다. 서희건설 그룹은 상장사 ㈜서희건설, ㈜유성티엔에스를 비롯한 계열기업 총 34개를 포함하여 총 종사원수는 1,100여명에 이른다.그간 시는 투자유치단 구성, 관련 조례 제정 등 기업 유치를 통해 시의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