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이 다시 광주시를 찾아 함경우 후보의 지역구인 태전동에서 유세를 이어갔다.지난 8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광주시 갑선거구에 출마한 함경우 후보를 찾아 지원유세를 펼치고 험지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함 후보의 핵심지역인 태전동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태전동은 유입인구가 많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으로 상대적으로 젊은 유권자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어 보수정당의 약세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함경우 후보는 “광주시 민주당 8년동안 부패하고 무능한 국회의원들 때문에 광주는 발전이 아니라 퇴보했다”고 말하고 “깨끗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 17시 하남시 위례 스타필드를 방문해 하남시 현안 해결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하남갑 추미애 후보를 적극 지원했다.이날 추미애 후보는 하남 위례 입주자대표단과 함께 4만 하남 위례 시민의 염원을 담은 위례송파편입 건의서를 이재명 대표에게 전달했다. 건의서는 총선 이후, 하남·송파·성남으로 분리된 행정구역을 서울시 송파구의 편입하는 방법으로 통합을 이루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추미애 후보는 이재명 대표와 두 손을 맞잡고 “이재명 대표와 위례송파편입·위례신사선 신속착공·과밀학급 해소 적극 추진하겠다”며 “하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광남1·2동,경안동,송정동,탄벌동,쌍령동,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후보가 광주를 방문한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과 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6일, 함경우 후보와 인요한 위원장은 광주시 경안동에 위치한 경안전통시장 거리를 돌며 투표를 독려했다.인요한 위원장은 경안시장 입구에서 함경우 후보를 만나 “반갑다! 고생이 많다”며 맞손을 잡고 환하게 인사를 나눴으며, 환호와 응원을 보내는 광주시민들에게 “고맙습니다. 잘할게요” 라고 화답하며 함 경우 후보와 전통시장 안에서 투표를 독려했다.한 시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가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가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후보의 재산 누락과 관련 '사실에 부합하지 않음' 결정을 내렸다.또한 배우자의 재산 정보에 '0'이라고 표시한 것과 관련해서도 '이유없음' 결정해공직선거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다만 김용만 후보가 창업한 회사의 증권 신고 누락에 대해서는 500만원이 누락된 것으로 파악해 각 투표소 마다 5매씩 공고문을 첩부하도록 조치했다.한편 이창근 후보가 제기한 사실혼 관계의 배우자 재산 거짓신고에 대해서는 거짓으로 볼 수없다고 판단했다.그동안 이창근 후보는 김용만 후보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서 하남시가 32.80%, 광주시가 28.99%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사전투표율 전국 평균은 31.28%를 기록했으며 경기도의 경우 전국 평균보다 낮은 29.54%를 기록했다.사전투표 마감 결과 하남시는 선거인수 272,328명 중 89,330명이 참여해 32.80% 기록,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특히, 이번 사전투표는 지난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의 사전투표율 26.45%, 20대 국회의원선거 12.28%보다 크게 높아진 수치이다.다음으로
이창근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국민의힘 후보는 7일(일) 저출생 해법 마련을 위해 ‘태아‧청소년 시민안전보험’ 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주장했다.이창근 후보는 출산과 양육 지원 대책으로 생애초기부터 만18세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지역사회에서 질병과 상해가 발생하는 경우 긴급 의료비 지원과 부상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태아‧청소년 시민안전보험’ 도입을 위한 입법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현재 ‘시민안전보험’ 제도가 각 지자체별로 운영되고 있으나 질병과 상해 측면에서 대부분이 교통사고 상해 치료보험 지원만 있어 영‧유아 대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김용만 국회의원 후보는 7일 미사섬 친환경 개발을 통해 ‘하남 국제문화복합단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김 후보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미사섬을 ▲피크닉 가든, ▲컨벤션 센터, ▲문화복합공연장, ▲미사 선사공원으로 구성한다. 외부 공간은 녹음이 우거진 자연 정원으로, 실내 공간은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문화복합시설로 조성된다.‘하남 국제문화복합단지’는 싱가포르의 대표적 공원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미사섬-미사, 한강공원-미사, 누리공원-미사호수공원-미사
김용만 선거사무소 선대위원장인 최종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시)은 6일, 김용만 후보에 대해 ‘근거 없이’ 무분별하게 지속하고 있는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의 ‘악의적 네거티브’를 강력히 경고했다.최 의원은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가 아무런 문제 없는 내용을 악의적으로 ‘의혹 제기’라는 자극적인 워딩으로 문자 발송, 인터뷰, 보도자료 등을 남발하며 사전투표 당일 하남 시민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최종윤 의원은 “김용만 후보는 지금까지 이창근 후보가 제기한 터무니없는 모든 억지 주장에 대해 선관위를 통해 소상히
국민의힘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광남1·2동, 경안동, 송정동, 탄벌동, 쌍령동, 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 후보는 6일 소병훈 후보를 시민의 마음을 공감하지 못하는 국회의원이라며 비난했다.함 경우 후보는 소병훈 후보의 지난 8년 간 의정활동을 “국민정서와 따로 간 여의도 출퇴근 정치인의 8년”이라고 총평했다.함 후보는 “소 후보의 대표적 무공감의 사례가 2020년 7월, 국회 국토위 업무보고에서 했던 집을 사고 팔 때 이익을 남기는 자는 범죄자, 도둑들 발언”이라며 “당시 소병훈 후보는 집을 사고 팔 때 이익을 남기는 자는
이창근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국민의힘 후보는 현행 청년가구 기준 중위소득 60%이하 월세 지원을 원가구 100%와 마찬가지로 동일하게 맞출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국토교통부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만 19~34세 무주택 청년 15만여명에게 최대 20만원의 월세를 12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 `22년 8월부터 본격 시행했다.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떨어져 보증금 5000만원 이하 및 월세 6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이다. 매월 20만 원씩 최대 1년간 월세를 보조하는 사업이다.
국민의힘 이용 국회의원 후보의 노력으로 하남시체육회와 하남시장애인체육회가 미사경정공원 행사 대관료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현재 올림픽시설물의 대관운영규정 제8조(대관료의 감면)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관할 기초자치단체의 공익 및 비영리행사, ▲올림픽시설물 활성화 위상제고에 기여된다고 인정되는 행사, ▲대한체육회·대한장애인체육회의 회원종목단체 및 가맹단체 경기만 대관료 감면 대상에 포함하고 있다.이러한 규정으로 인해 그동안 하남시체육회와 하남시장애인체육회는 미사경정공원의 소재지인 지방체육회임에도 불구하고 행사 대관료 감면 등의 혜택은
더불어민주당 강성삼 의장과 정혜영·최훈종 시의원은 5일 오후 2시 하남시의회에서 ‘이현재 시장의 관권선거 개입’을 주장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강성삼 의장을 비롯한 5명의 시의원들은 이현재 시장의 노골적인 관권 선거의 증거를 제시하며, 법률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이현재 시장은 야당 후보 발언을 체크하기 위해 공무원이 토론회 장을 감시하고, 심지어 허위사실이 포함된 보도자료를 배포해 선거에 영향을 주는 행위는 위법이라며 이현재 시장의 선거중립의무 위반을 지적했다.뿐만 아니라, “이현재 시장은 20
이창근 후보는 지속적이고 무분별한 의혹 제기를 중단하십시오. 말씀하시는 모든 주장은 최소한의 사실조차 확인되지 않은 흠집 내기에 불과합니다. 이 같은 의혹 제기가 바로 잘못된 네거티브의 전형입니다.고발 행태도 반복하고 있습니다. 경쟁했던 후보들에게 의혹만을 내세워 서슴없이 고발했다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도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 혈세로 일하는 경찰과 선관위의 행정력 낭비입니다. 이 후보의 네거티브와 고발 행태는 처음이 아닙니다. 최근 국민의힘 당내 경선과 21대 총선에서 허위사실 유포, 비방, 명예훼손 등으로
함경우 국민의힘 광주시갑(광남1·2동,경안동,송정동,탄벌동,쌍령동,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 후보가 같은 지역에 출마한 소병훈 후보의 S-BRT 도입 공약을 실효성 없는 공약이라고 비판하며 태전동과 분당을 직통하는 도로를 개설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함경우 후보는 소병훈 후보의 쌍령~모란 간 S-BRT 도입공약을 대표적인 포퓰리즘 공약이라고 주장하고 투자 대비 효용성이 없는 겉만 번지르한 성의 없는 공약이라고 비판했다.함 후보는 “S-BRT는 최소 편도 3차선 전용도로가 확보되어야하기 때문에 현재 광주의 교통 사정상 사실상 불가능한
이창근 하남시을 국민의힘 후보가 5일 하남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에 한 표를 행사에 줄 것을 호소했다.이 후보는 "덕풍동에서 가정을 꾸리고 세 아이를 낳고 키우고 있고 집에 돌아오면 저를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소중한 가족이 있는 안식처이자 포근한 고향"이라며 "어느 누구보다 하남을 잘 이해하고, 사랑하며 앞으로도 저에게 하남은 고향"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지난 4년 동안 하남의 정치는 시민들께서 주시는 사랑과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했고 부족한 점이 많았다"며 "물론 지금의 국민의힘이 집권 여당으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경기광주(을) 국민의힘 황명주후보가 지난 3일 국회의원후보 토론회에 이어, 오늘 곤지암 삼리에서 열린 집중 유세 현장에서도 삼리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조성에 대한 반대 의견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황 후보는 더 이상의 삼리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추가 신설은 지역민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황명주 후보는 특히, 민주당 안태준 후보가 공약한 삼리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의 조기 완공을 강력하게 반대하며, "이러한 공약은 시민들의 진정으로 필요하 것과 동떨어진,
국민의힘 광주을 황명주 국회의원 후보가 초월읍 ‘살맛나는 초월’맞춤 공약을 발표했다.4일 황 후보는 ▲초월 역세권개발 조기 추진(용수리 권역) ▲국도 3호선 쌍동IC 진입교차로 확장 추진 ▲중부고속도로 초월 Hi-Pass T.G 설치 추진 ▲광주시 순환도로망 4구간(초월~오포) 도로 조기 착공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황 후보는 “초월읍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시민들께 제시했다”며 “당과 중앙 정부와 함께 초월읍의 발전을 위해 발맞춰 걷겠다고”강조했다.이어 황 후보는 “초월이 난개발로 지난 몇 년간 성장이 멈춰 있어 새로운 접근이 필요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을(미사1·2·3동, 덕풍3동) 김용만 국회의원 후보는 미사 지역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교육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미사지역 학부모뿐만 아니라, 오지훈 도의원, 정병용·오승철 시의원, 전경환 포항공과대학교 디지털 트윈 센터장이 함께 참석했다.김용만 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교산 신도시에 ‘AI/DATA 교육·산업 혁신클러스터’가 추진되면서 고등교육기관이 들어올 예정이지만, 중간 단계로서 하남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소규모 시범사업의 성격으로 당선 여부와 관계
지난해 4분기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이 0.6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후보(경기광주시갑)가 3일,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및 유급휴가 확대를 위한 저출생 공약을 발표했다.소병훈 의원은 “대한민국 저출생 문제는 국가 존립이 달린 중대한 문제다. 그러나 난임부부 지원사업의 경우 22년 지방으로 이양돼 지자체별 재정 상황에 따라 지원 편차가 크다”라며 “지자체에만 책임을 미룰 것이 아니라 출산을 간절히 원하는 난임부부에 대해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최
국민의힘 광주시 을 선거구 황명주 후보가 민주당 안태준 후보의 곤지암읍 유사리 58-4번지 일대 약 1,500평 규모의 불법 임야 훼손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황명주 후보는 안태준 후보 소유의 임야는 2019년 개발행위(산지전용)허가를 득한 시기가 2018년과 2019년으로 국토계획법과 산지관리법 상 효력이 상실된 이후에 개발이 이루어졌다고 주장했다. 또한 안 후보의 유사리 지역 소유 땅을 확인한 결과, 2020년 사진과 현재 사진(2023년 4월)을 비교했을 때, 미착공 허가건을 포함한 모든 소유 땅에서 대규모 개발 활동이 이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