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2023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 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A그룹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체계적인 성과평가 관리로 장애인 생활체육 사업의 효율성 및 내실화 도모를 위해 마련된 이번 성과평가에서 광주시는 생활체육 교실 및 동호인 클럽 운영 분야 및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 등 6개 지표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2017년 6월 30일 설립된 광주
광주시가 지역 도예 문화 산업 육성과 발전, 그리고 장인 정신이 투철한 도예인을 우대하고 지원하기 위해 제10대 광주시 왕실 도자기 명장으로 미강요 노영재씨를 선정했다.시는 왕실 도자기 명장을 선정하기 위해 도예 분야에 학식과 덕망이 있는 위원들로 심의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실기심사를 거쳐 노영재(62, 미강요)씨를 2023년 제10대 광주시 명장으로 선정했다.미강요 노영재씨는 35년 경력을 가진 도예인으로 40회 이상의 국내·외 도자 전시회 경력 및 20회 이상 대회 입상 경력, 상표출원, 심사위원 등의 경력을
풀짚공예박물관이 2023년도 사립 박물관·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의 주제로 영상콘텐츠 4편을 제작했다. 2022년에 선정된 편에서는 풀짚공예의 대표 재료인 볏짚, 왕골, 모시, 부들풀을 소개하고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취미생활 브이로그 형식을 통해 보여주었다면, 2023년에는 현대인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와 고민거리들을 SNS로 소통하고 풀짚공예에 담긴 지혜와 감성으로 풀어나가는 시도를 하였다. 은 박물관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인 사연들을 선정하
광주시가 29일 쌍령동 48-5번지 일원에서 청석공원 파크골프장의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광주시의장, 이경숙 파크골프협회 회장과 회원, 광주시 체육회를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파크골프는 실버세대들에게 맞춤형 생활체육으로써 인기를 끌고 있는 종목으로, 이번에 설치한 파크골프장은 지역주민의 생활체육저변 확대를 위하여 지난 9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및 하천점용허가를 득한 후 면적 11,524㎡, 총 18홀로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개장식 직후부터 본격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출범 3주년 및 올해 11월 개관한 광남생활문화센터 오픈을 기념하며 행사를 오는 12월 9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0년 12월 출범한 광주시문화재단은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경험을 제공해 새로운 삶의 가치를 제시한다는 비전 아래 그간 공연, 전시, 교육, 축제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왔다. 특히 2023년부터는 만선과 퇴촌 거점의 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 운영을 담당하며 거점별 문화플랫폼과 지역 커뮤니티 구축으로 시민들의 문화복지를 확장해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이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의 초청을 받아 아부다비에서 초청 공연을 펼친다.광지원농악단은 오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4박 5일의 일정으로 출국해 아랍에미리트 수도인 아부다비에서 초청 공연을 갖는다.이번 초청 공연은 아부다비 내 서울대학교병원 개원식 행사를 맞아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에서 주최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지키고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공연이다.시는 한국 전통문화 공연을 통해 재외 한국인들에게는 고국에 대한 향수와 그리움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계기를 선사하고 아랍에미리트 현지인들에게는 한국 문화의
광주시가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서명운동은 시 홈페이지 팝업창 또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서명부로 오프라인 참여도 가능하다.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2024년 2월에 유치신청서를 경기도에 제출하고 3월 중 현장실사단의 평가가 이뤄지며 4월 중순에 최종 개최지가 선정될 예정이다.시는 광주종합운동장 준공과 함께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광주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기동부권 체육 허브도시의 위상을 확립할 수
광주시는 ‘남한산성 서문’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대한민국 밤밤곡곡’은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경관이나 밤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해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처음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남한산성은 광주 8경 중 제1경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문화재로 그중 서문은 1637년 인조가 세자와 함께 청에 항복할 때 통과한 문으로 산성 4개의 문 중 가장 작고 오래된 문이다. 저녁 무렵 아름답게 지는 노을과 함께 남산타워
지난 28일 광주시민체육관에서 개최한 제2회 광주시의회 의장배 초·중·고 배드민턴대회가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방세환 광주시장 등 주요 내빈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광주시 초·중·고 학생들의 배드민턴 참여 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된 이번 배드민턴대회는 관내 초·중·고 학생 200여명이 참가해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각 종목별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구분하여 경기를 진행하였다.이날 경기에서는 성인 프로선수들과도 견줄만한 기량있는 학생들의 경기에 관중들의 연이
광주시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광주시 선수단이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8개 등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지난 13일에서 19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종합경기장 등 70개 경기장에서 개최된 이번 전국체전에서 광주시는 씨름 등 총 10개 종목에 39명의 선수단이 경기도 대표로 출전했다.광주시 선수단은 ▲씨름 남일부 경장급 등에서 동2 ▲볼링 남일부 2인조 등에서 금4·동3 ▲펜싱 남일부 단체전 동1 ▲복싱 남 18세 이하부 라이트급 등에서 금1·동1 ▲체조 여 18세 이하부 리듬체조 동
광주시 곤지암읍은 17일 곤지암역 주변에서 ‘제1회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개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관람객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올해 처음 열린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는 지역대표 음식인 곤지암 소머리국밥을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곤지암 민속 5일장과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공연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해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또한, 개회식에서는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 퍼
광주시는 제52회 광주시민의 날 행사를 오는 20일 광주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시민의 날 행사는 MC 손범수의 사회로 오전 9시 30분 기념식과 광주시민대상 시상, 가수 한혜진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1시부터 읍면동 대항 체육행사와 시민화합운동회가 이어질 예정이다.오후 4시 30분부터는 방송인 조영구의 사회로 성악가 유성녀, 국악인 김영임, 가수 박기영 등 광주시 홍보대사가 모두 참여하는 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이번 행사는 16개 읍면동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되며 기념식, 체육행사, 문화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의 역사를 알리는 를 오는 9월 15일(금)부터 17일(일) 3일간 남한산성도립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문화제는 남한산성의 낮과 밤을 주제로 주간에는 △숭렬전 제향의식 △산성(희) 콘서트 △남한산성 놀이패 △수어청 무예이야기 △남한산성 대동굿 등 전통을 담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야간에는 △산성콘서트 △별빛 총총 산성야행 △남한산성(라이팅쇼) 등 현대 문화와 접목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9월 15일(금) 열리는 개막식은 1
광주시가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첫 출발을 알렸다.시는 지난 7일 시청에서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출범식에는 광주시체육회, 광주시장애인체육회, 광주도시관리공사, 시민유치추진단(시민 5개 단체 대표) 등 유관기관 단체 대표가 참석해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역량을 결집하기로 했다.유치 추진위원회는 3개 분과 1개 자문 및 협의체, 1개 유관기관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이춘
광주시가 경기도 주관 ‘2023년 건강 체육시설 건립 및 구축 공모사업’에서 도비 8억원을 확보했다.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7월 시민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한 생활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경기도 공모사업에 신청, 현장실사 및 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도비 8억원을 최종 확보했다.이에 총 예산 68억원을 투입해 추진 예정인 광주시 직장운동경기부 통합숙소 및 훈련시설 건립사업 추진에도 청신호가 켜졌다.시는 광주시 직장운동부 선수들의 쾌적한 휴식 공간과 체계적인 훈련시설 도입을 위해 양벌동 산 64-3 일원에 추진 예정인 ‘광주시 직장
광주시 여성축구단이 동호인 축구대회 중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12회 대통령기 전국 축구 한마당’에서 여성부 준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양평군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70여개 시도대표 선수단이 참가했다.광주시 여성축구단은 8강전 송파구 여성축구단, 4강전 천안시 여성축구단에 차례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그러나 결승에서 화성시에 2대 0으로 아깝게 패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준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축구 동
광주시가 5일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관련 온라인 시정 브리핑을 발표했다.시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광주종합운동장 기공식과 함께 각종 공공 체육시설을 새롭게 정비하고 확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교통‧숙박‧안전관리 등 전 분야에 대한 철저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유치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방 시장은 “생활체육에 대한 높은 열정에도 1974년 팔당댐 완공 이후 상수원 보호 관련 이중, 삼중 규제들로 묶여 50여년 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 희생을 감내해 왔다”며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던 광주종합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오는 9월 9일(토)부터 10일(일)까지 이틀간 시대를 앞서간 조선의 여성 시인 ‘허난설헌’을 기리고 현대인의 안목으로 그녀의 예술세계와 역사를 돌아보는 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광주시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는 난초처럼 살다 간 조선 중기의 천재 시인 허난설헌이라는 인물과 그의 작품을 통하여 시대를 돌아보고 그 속에 담긴 문학적 가치와 따뜻한 위로를 나누어보고자 마련됐다.허난설헌과 그의 문학을 주제로 △ 역사강의 △작가초청 북콘서트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오는 8월 27일(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만선생활문화센터에서 지역민과 다양한 문화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글로컬처 라이브’ 축제를 개최한다. ‘글로컬처 라이브’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2023 지역문화전문인력 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곤지암읍 만선리 주민들과 협력하여 기획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공연, ▲문화체험 프로그램, ▲생활체육 레크리에이션 ▲지역문화 교류 및 네트워킹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
광주중앙고등학교가 제27회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13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막을 내린 제27회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는 전국 16개 시‧도 대표 19개 고등학교가 참가했다.경기도 대표로 참가한 광주중앙고등학교는 경기도 동부권역 예선을 시작으로 제32회 경기도 청소년연극제 대상 등 각종 연극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제27회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했으며 작품 ‘아르페지오’로 대상(국무총리상)을 차지했다.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를 대표해 출전한 학생들이 대한민국 청소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