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재활용품 전시․판매장 오픈식이 1일 오전 재활용품 전시․판매장(구시청사내)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이성규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관내 유관기관단체장, 자원 재활용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건립된 광주시 재활용품 전시․판매장은 사업비 8억여원을 투입, 연면적 743.89㎡, 2층 규모로 지난 2010년 6월 착공해 5개월만에 준공되었으며, 전시판매장 1층에는 가구 및 가전제품, 2층에는 의류, 잡화, 도서 등 생활용품을 판매할 예정이다.기존 일반 가정에서 가전, 가구류 등을 배출할 경우 대형스티커를 구입부착 후 배출하였으나, 재활용품 전시․판매장을 적극 활용할 경우 스티커 비용이 절감되는 한편, 구매자는 저렴한 가격에
2010.11.01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