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012년 도로명주소 전면시행을 앞두고 다양한 방법의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그 동안 시에서는 도로명주소 인지도 및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 축제․행사장 홍보부스 설치․운영, 각종 회의․행사․교육 등을 활용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실생활속에서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여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도록 전직원에게 도로명 주소 문자서비스를 전송, 새로운 주소 사용 생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공문서 작성 및 봉투․명함 제작시 도로명주소를 병용,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지도 확산과 친밀감을 가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전면 사용하게 되는 도로명 주소를 시민 개개인에게 오는 3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일제고지할 계획이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18일 하남기동순찰대 지대장 이․취임사에 참석하여 민간차원의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및 계도활동에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하남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교통약자인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이동지원센터 및 특별교통수단 운영을 위한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금번 심의회에서는 장애인콜택시의 운영시간과 이용요금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시는 위탁사업자선정을 위하여 사업자모집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고하는 한편, 차량구입을 위한 차종선정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에 따라 하남시는 장애인 콜택시 차량이 도입되는 4월이면 운행에 들어갈것으로 보이며 장애인콜택시 운영은 수도권에서 7개 시․군에서만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장애인 복지정책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17일자로 방문 민원인 응대 및 전화친절도 실습 등 업무에 필요한 기본소양을 토대로 선발된 전문인력 5명을 민원실에 배치했다. 민선 5기 조억동 광주시장의 첫번째 시정기본방향은 ‘전국 최고의 행정서비스 추진’이다. 이는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처리와 공직자의 친절마인드가 더욱 개선되도록 노력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최근 실시하는 친절체조 및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체험교육으로 이미 주민들로부터 민원실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는 평이다. 이번 전문인력 배치는 이러한 분위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한 것으로 최종합격자로 선발된 5명에게는 임용전에 서비스 전문교육을 실시했으며, 민원실 친절도 제고를 위한 롤모델로 삼아 전체 분위기를 쇄신 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조억동 시장의“친절하
이교범 하남시장은 창우파출소 CCTV 관제센터 시연회에 참석하여 범죄없는 하남시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16일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 심의위원회에 참석하여 장애인콜택시의 원활한 운영으로 장애인 및 노인의 교통편의 증진을 당부했다.
하남시는 지난 2006년 개발제한구역에서 우선해제된 집단취락에 대해 도시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이미 수립된 지구단위계획상에는 주거용 건축물의 형태에 관해 명확한 규정이 없어 건축물의 외관을 건축비가 저렴하고 공사 기간이 단축되는 조립식 판넬에 의한 원색의 건축물 위주로 형성되어 도시경관을 심하게 훼손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따라 하남시는 주거용 건축물은 지붕 면적의 70% 이상, 공장, 창고, 제조업소 등 기타 모든 건축물은 지붕 면적의 90% 이상을 반드시 경사형 지붕으로 설치해야 한다.또한 지붕의 마감재는 기와 및 아스팔트싱글 등의 재료를 활용하되 3가지색 이상의 혼합색을 사용해야하며 원색의 사용은 원칙적으로 불허토록 했다. 또 사업승인 대상 공동주택은 단지내에 연못, 분수, 벽천
광주시는 지난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추진한다. 이번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고자 실시된다. 중점 정리대상은 ▲거주지 변동후 미신고자 및 허위신고자 정리 ▲주민등록이 거주불명등록된 자의 재등록 ▲90세 이상 고령자 거주여부 특별사실조사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등이다. 조사는 합동조사반을 편성, 전 세대 방문조사로 실시되며,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는 최고․공고 등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고, 말소자는 재등록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제정리기간 동안 주민등록 거주불명등록자 등의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신고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에는 과태료를 3/4까지 경감할 계획이다.
광주시가 저소득층 자녀 교복지원사업에 발벗고 나섰다. 자녀의 중․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층 부모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시는 지난해 연말 이웃돕기 생방송 모금으로 모아진 모금액과 광주시청 공무원 동아리 마투리회의 후원금 3천 2백만원으로 교복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에 교복을 지원 받는 학생은 총 128명으로, 광주시 행복나눔센터(남부,북부)에서 18일까지 배부되는 교복 교환권을 가지고 관내 교복판매점에서 교복을 맞추면 된다. 앞으로도 광주시는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15일 풍산동 및 감북동 주민센터에서 각계 각층의 주민들과 대화를 갖고 시정 협력을 당부했다.
지난해 12월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하남시 미사리 조정경기장과 소양호, 충주호 등지에 수상 비행장 건설 발표에 대해 하남시는 "아직은 통보된게 없다"고 밝혔다.14일 열린 풍산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미사동 남모씨는 "미사동에 대한 각종 개발설 중 수상경비행장 건설 내용이 항간에 떠돌고 있는데 이에 대해 하남시의 개발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이교범 하남시장은 "아직 국토부로 부터 어떠한 통보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또한 "인터넷 등에 올라와 있는 미사리 수상경비행장 건설에 대해서는 파악하고 있으나 국토부로부터는 아직 통보 받은게 없어 시가 다각적으로 알아보고 있는 중이지만 현재 일산시와 하남 미사동 쪽이 유력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하남시는 수자원공사와 수시로 만나 미사리워밍업장, 나무고
14일 열린 풍산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이교범 하남시장이 주민들의 요구사항인 강변길 중간지점 진입로 개설과 미사동 지역 주민들의 자체 환경정비를 맞바꾸자고 제안했다. 이는 미사동 조모 주민이 "강변 산책길 중 미사동 지역에서 산책로로 진입할 수 있는 진입로가 없어 지역 주민들은 이용하기가 어렵다"고 건의하자 이교범 시장은 "진입로 설치에 대해서는 이미 건의사항을 접수 하고 있어 검토 중에 있으나 산책로를 걷다보면 길옆으로 개사육장 또는 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해 환경이 안좋아 보인다. 주민들 자체적으로 환경을 개선하는 것과 진입로를 맞바꾸자"고 말했다.이에 미사동 주민들은 "우리도 자체적으로 환경정화 운동을 하겠다"고 밝혀 즉석에서 '딜'이 성사됐다. 이와관련 풍산동 주민과의 대화
강원도 지역이 100년만의 폭설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자매도시인 동해시에 긴급 제설 장비와 인력을 지원해 우의를 다졌다. 광주시에 따르면 동해시에 지난 11일부터 100㎝가 넘는 폭설로 도시기능이 마비됨에 따라 광주시는 13일 제설차량 3대(15톤 2대, 8톤 1대)와 지원인력 10여명을 현장에 파견하고, 염화칼슘 20톤, 기타 라면류 등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광주시가 제설 장비를 지원한 동해시 북평동 소재 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제설 작업으로 인해 149개 입주 업체 공장이 정상화를 찾았다.이와관련 조억동 시장은 “자매도시인 동해시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향후 시설물 피해등에 대해서도 다각적인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2007년
조억동 광주시장은 14일 시장실에서 광주시 출신 서정원 국가대표 코치를 접견하고 격려했다.
하남시는 우선해제지역 내 공동주택 건축시 필로티(건물 전체 또는 일부를 지상(地上)에서 기둥으로 들어올려 건물을 지상에서 분리시킴으로써 만들어지는 공간, 또는 그 기둥 부분) 공법을 이용할 경우 기존 건축법 및 국토계획법상의 혼란을 방지하기로 했다.기존 건축법에는 1층을 필로티 구조할 경우 층수 산정에서 제외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국토계획법에서는 필로티 구조를 포함하여 건축물의 높이를 산정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혼란이 초래됐다.하지만 하남시는 일반 건축물의 높이는 필로티를 포함하여 3층 이하로 하되, 10미터 이상의 도로에 접한 연립주택에 대해서는 필로티를 포함해 4층 이하로 하도록 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 또한 지구단위계획상 차도와 인도를 구분하기 위해 도시계획도로변 1미터
이교범 하남시장은 11일 덕풍2동과 덕풍3동 주민센터에서 각계 각층과의 동민과 대화를 갖고 시정에 협력을 당부했다.
광주시 보건소는 전염병매개모기 방제를 위한 월동모기 실태파악과 모기유충의 서식지를 발견하기 위해 ‘공동주택 월동 모기 실태조사’를 2월말까지 실시한다. 경안동, 송정동 일대 아파트 지하실, 보일러실 등을 대상으로 시작한 이번 조사는 온기가 있어 월동하기 용이한 모기서식장소를 파악함과 동시에, 정화조, 집수정 등 모기유충의 대량서식여부를 조사하고, 월동모기와 유충 발견시 즉각 방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모기방제사업으로 전 지역으로 확대 실시해나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친환경 방역소독사업을 펼치기 위해서는 주민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대량의 모기유충을 발견하면 광주시 보건소 전염병관리팀(760-2359)으로 즉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11일 광주중학교 졸업식에 참석, 미래의 주역인 지역인재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10일 신장2동과 덕풍1동 주민센터에서 동민과의 대화를 갖고 시정질의사항을 청취하고 지하철5호선 하남연장등 현안사항에 대해 답변했다.
하남시민의 염원인 서울 지하철 5호선 하남연장이 사실상 확정됐다. 9일 하남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지난해 4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를 통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사업대상의 기준이 되는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최종 파악됐다.특히, 이 같은 결과는 민선5기에 들어 시가 당초 천현동까지 연장방안이 경제성을 장담할 수가 없다고 판단, 지난 2010. 8월 지하철 노선조정을 위한 지역정치권 간담회 개최결과 경비가 가장 적게 드는 검단산역을 종착역으로 하는 노선조정안을 국토해양부등 관계기관에 제시하는 등 지하철 연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끝에 일궈낸 성과이다.기획재정부는 오는 11일 예비타당성 조사결과를 최종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