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의 위기극복을 위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위한 출연금을 당초 8억 원에서 16억 원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추가예산 8억을 반영해 돌아오는 임시회에서 가결될 경우 올해 총 160억 원 규모의 대출보증지원이 가능해진다.시가 특례보증을 공급하기 위한 출연금 16억 원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면 재단은 출연금액의 10배수에 해당하는 160억 원 규모의 보증서를 하남시 관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발급할 수 있게 된다.특례보증은 중소기업은 업체당 최대 3억원, 소상공
광주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이 급감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예비비를 긴급 투입, 3월부터 4월까지 광주사랑카드의 인센티브를 10%로 상향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이에 따라 광주사랑카드의 충전 인센티브 최대 혜택금액인 월 50만원 충전 시 시에서 제공하는 10% 인센티브 5만원을 합쳐 55만원 충전이 가능하다.또한, 광주사랑카드 오프라인 판매처도 대폭 확대됐다. 기존 농협중앙회 및 신협(경기광주신협, 선린신협) 등 7개소에서 구매가 가능했던 지역화폐는 지역 농·축협 25개소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해
하남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올 1월부터 실시한‘하머니 10% 인센티브 지급’기간을 오는 4월까지로 연장하고 추가로 발생하는 일반발행 90억 원에 대한 예산을 예비비로 긴급 편성하기로 했다.하머니카드 1인당 구매한도도 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해 개인별 인센티브 지급액까지 대폭 확대했다.현재는 45만 원으로 시에서 제공하는 10% 인센티브 5만 원을 합쳐 1개월에 50만원 충전이 가능하지만, 3월부터는 한시적으로 90만원으로 시의 인센티브 10만원을 합쳐 100만원 충전이 가능해진다.한
광주시가 건전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납세 의무자의 자진납세 의식을 고취시켜 자주재원 확보에 기여하고자 법인과 개인 15명을 광주시 성실납세자로 선정했다.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모범이 되는 법인 성실납세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 지방세 체납사실이 없으며 최근 5년 이상 매년 납부건수가 3건 이상으로 연간 500만원 이상을 납부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법인 261개 중 전산추첨 방식으로 5개 법인을 선정했다.또한, 개인 성실납세자는 최근 5년 이상 매년 납부건수가 3건 이상으로 연간 300만원 이상을 납부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시민
18일 하남시 선린신협이 창립 50주년 기념 및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선립신협은 1965년 강동구 길동에서 조합원 25명을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초대 이사장에 최문환 목사를 선임했다.이후 1968년 동부읍 천현2리에서 선린 제2신용협동조합으로 재조직 후 1972년 제2대 이사장에 곽창렬씨를 피선하고 동부선린신용협동조합으로 명칭을 변경했다.현재 2012년 광주시 퇴촌신협 합병과 2019년 오포지점을 연달아 개설하면서 하남선린신용협동조합에서 '하남'을 뺀 선린신용협동조합으로 명칭을 바꿨다.창립 50주년을 맞아 조두휘 이사장은 "선
MG하남새마을금고가 14일 위례지점(하남시 위례대로 190, 학암동 효성해링턴 1~2층)을 개소했다.MG하남새마을금고 위례지점은 2019년 위례지역 주민들의 지점 개소 민원에 따른 것으로 MG하남새마을금고는 반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날 지점을 개소했다.위례지점은 1층에 창구ㆍ365코너, 2층에 업무시설ㆍ대여금고, 키즈카페 등을 갖추고 지역주민의 쉼터역할도 담당한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업무를 시작한 위례지점은 신규통장 개설과 예금상담을 위한 고객순번대기표가 100번을 넘어서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보였다.이점복 MG하남새마을금고 이
지난해 4월부터 발행을 시작한 하남시 지역화폐 ‘하머니’가 2019년 총 166억 원(일반발행 143억 원, 정책발행 23억 원)이 판매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당초 일반발행 목표액 40억 원에서 103억 원을 초과한 143억 원이 지역 상권에 유통되며, 골목상권의 소득증대와 매출상승 효과를 나타냈다. 이는 지역화폐 1인당 판매액이 경기도 상위권에 랭크되며 주목을 받았다.하머니 구매율이 성공을 거둘 수 있던 요인으로는 골목상권을 지켜주는 상인의 노력과 지역 상권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기에 가능했다는
선린신용협동조합(이사장 조두휘)이 지난 18일 하남시청 정문 앞 홈플러스 1층으로 본점을 이전했다.그동안 선린신협은 신장동 본점을 거점으로 퇴촌지점, 오포지점 등을 확장하면서 본점 이전도 함께 추진해 왔다.선린신협은 본점 이전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보다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이와 관련 조두휘 이사장은 "그동안 주차 문제 등 조합원들에게 불편함이 있었으나 본점 이전으로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임직원 모두가 초심으로 돌아가 한 걸음 발전하는 선린신협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광주시가 해외 시장개척단을 파견, 수출 상담액 3천7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다.시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4박 6일 동안 러시아와 동유럽 국가에 해외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수출 상담액 3천700만 달러의 실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해외 시장개척단은 관내 소재 화장품 및 생활용품, 식품, 장비분야 등 5개 사로 구성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수출상담회를 가졌다.특히, 화장품 제조업체인 수지코리아(강미경 대표)는 소매점 및 온라인 판매업체에서 샘플구매 및 적극적인 수입 의사를 밝히는 등 K-뷰티의
하남시가 국내최초로‘하남시 스마트 전통시장'의 오픈을 공식 발표했다하남 스마트 전통시장은 오프라인 고객 위주의 전통시장을 4차 산업 플랫폼에 접목시켜서, 온라인 쇼핑 및 SNS 마케팅·주문배달 중심의 전통시장으로 전환시킨 모델이다.이번에 오픈되는 스마트 전통시장을 통해서 고객들은 전통시장의 소개 영상을 보고 모바일, 전화, QR로 간편하고 편리하게 전통시장 상품을 구매·주문배달 할 수 있게 된다.하남시는 4차 산업 시대 트랜드에 맞춰‘스마트 전통시장’이라는 오픈의 성과를 이뤄냈으며 ▲기존 현대화 시설을 통한 고객 중심의 전통시장 활
한국산업은행 IT센터(미사강변한강로 177) 준공식이 지난 24일 KDB 디지털스퀘어 1층에서 개최됐다.한국산업은행 디지털스퀘어는 지난 2017년 8월 착공에 돌입한지 2년 1개여월 만에 이번 준공식을 맞이하게 됐다.준공식에는 이동걸 한국산업은행회장을 비롯해 김상호 하남시장, 방미숙 시의장, 임홍기 하남경찰서장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했다.한국산업은행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세대 IT센터인 디지털스퀘어가 하남시에 문을 열고 향후 첨단금융 IT역량 확보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시애틀에 본사를 둔
광주시가 생활임금위원회 심의회를 열고 2020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9,690원으로 의결했다.이는 올해 생활임금 시급 9,420원 보다 270원(2.9%) 인상된 것으로 내년 최저임금인 시급 8,590원에 비해 1,100원(11.4%) 높다. 주 40시간 기준 월 209시간으로 환산하면 월 202만5,210원으로 전년 대비 5만6,430원이 오른다.이번에 확정된 생활임금액은 2020년 1월 1일부터 광주시 소속 및 출자·출연기관 근로자는 물론 광주시 생활임금 조례 개정에 따라 시의 사무를 위탁받거나 시에 공사·용역 등을 제공하는 기업
하남시가 2020년도 생활임금을 올해년도 보다 270원 상승한 시간당 9,660원으로 확정 고시했다.시는 28일 2020년 하남시 생활임금을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했다.이번에 확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하남시 소속 근로자 및 출자·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등에 적용된다.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유승하)가 지난 12일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우선협상대상자인 NH투자증권컨소시엄(시공사:대우건설)과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했다.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복합개발을 통해 광주시 랜드마크 건설 및 복합문화공간 조성은 물론, 기존 구 상권 활성화 및 도심공동화 방지를 위한 사업이다.공사는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개발계획(안) 및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작으로 5월 NH투자증권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 바 있다.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이번 공동사업협약 체결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착수 후 20
하남시는 지난 29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도제식 맞춤형 취업지원학교 교육생 28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광학·VR기술 ▲한방뷰티 에스테틱 마스터(피부미용) ▲정보통신 현장기술자(통신망 설치) 등 3개 과정이다. 모집자격은 공고일(7월 29일) 현재 기준으로 만19세~49세 하남시 거주자이며, 고용보험 미가입자, 미취업자, 사업자등록 미등록자이다. 단, 고용노동부 및 타지자체의 취업프로그램 참여자와 기존 도제식 맞춤형 취업지원학교 참여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시 홈페이
GS건설 ‘광주역 자연&자이’가 오는 26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시공사와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태영건설•대보건설)은 오는 26일 경기 광주시 역동 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블록에서 ‘광주역 자연&자이’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광주역 자연&자이는 경기광주역 일대에서 이루어지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의 대표적인 역세권 단지로 경기 광주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경강선 개통에 따라 광주역세권 일대가 광주시의 핵심 지역으로 떠오른 만큼 편리한 역세권 생활 환경과 향후
하남시가 가짜 회사를 설립해 공사비를 부풀리는 등 건설산업 공정질서를 해치는 페이퍼컴퍼니(실체 없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기업) 뿌리 뽑기에 나선다. 최근, 건설시장에서는 건설공사 수주만을 목적으로 회사를 설립해 일괄 하도급, 면허대여 등 페이퍼컴퍼니의 불공정한 거래로 건실한 업체들이 피해를 입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시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건설업 페이퍼컴퍼니 근절대책을 수립해 오는 8월말까지 관내에 등록된 240개 업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업체를 직접 방문해 ▲등록기준(자본금, 사무실, 기술자 수
하남시 관내 예비사회적기업 ㈜리틀빅키즈(대표 우남희)가 경기도 2019년 제2차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리틀빅키즈는 인건비 및 사업개발비 8천4백여 만 원을 지원 받게 되어 기업경영의 활기와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특히, 사업개발비 부분에서는 42,900천원의 신청 액 중 41,730천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이는 경기도내 75개 신청 기업 중 5번째로 높은 금액으로 기업의 발전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다.㈜리틀빅키즈는 이번 재정지원사업을 통해 재난과 위험 상황에서 아이들이 대처할 수 있는 유
하남시는 지난 1일 14시를 기점으로 올해 지역화폐(하머니) 일반발행 40억원 목표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이는 매일 64백만원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해야 가능한 수치로 지역화폐(하머니) 오프라인 판매처를 28개로 확대하여 시민들의 지역화폐 구매 및 충전 편의성을 극대화한 결과이다.김상호 시장은“조기에 지역화폐 40억원을 초과 달성한 만큼 일반발행액을 당초 2배 이상으로 확대해 지역화폐(하머니)발행을 통한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후 지역화폐(하머니) 인센티브는 6%할인율이 적용되어 매월 최대 3만
하남시가 지난 4월 30일 하남시 지역화폐 ‘하머니’카드를 온라인을 통한 판매를 시작으로 지난달 17일 NH농협 4개 지점 오프라인판매처를 확보해 본격적인 발행에 돌입했다.경기지역화폐는 관내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에 자금유통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결제수단으로 사업장은 저렴한 카드수수료를 부담하고 소비자는 6~10%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시는‘하머니’카드 발행 이벤트로 10%할인 혜택을 제공해 구매금액에 따라 한 달 최대 5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발행 초기부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지난달 하남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