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범 하남시장은 9일 시청 광장에서 전직원 한마음 공동체 훈련 참가 직원을 격려하고 6백여 공직자가 한마음이 되어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교육이 되기를 당부했다.
하남시가 친환경 무상급식에 이어 친환경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지원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가지 등 509개 품목’의 친환경 농산물 사용에 따른 추가 발생 경비 2억 6천 4백만원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동부초등학교 등 6개 초등학교와 7개의 중학교 5,024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올 해 부터는 친환경 경기미를 추가로 공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으로 “안정적인 판로 확보는 물론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고품질의 안전한 학교급식이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8일 대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주관하며 주요사업 추진 관계자를 격려하고, 6월 무더위를 맞아 에너지 절약운동에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7일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공직기강확립과 조기집행 철저를 강조했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7일 집무실에서 주요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당면 현안사항의 차질없는 추진 및 시민과의 끈임없는 소통을 당부했다.
광주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보육시설 시설장을 대상으로 집단급식소 식중독 발생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식품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음식물을 조리․제공하는 대형음식점과 집단급식소 등 중점관리업소 전체 종사자들의 개인위생과 공정관리 등 전문화가 요구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영업을 하며 교육을 받기가 어려워 현장을 방문, 식중독 예방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종사자들의 위생의식 개선 등 전문지식 함양으로 하고자 계획됐다. 지난 5월 17일부터 곤지암리조트내 대형음식점 및 집단급식 종사자 91명을 대상으로 개인위생 및 공정관리 등 현장 맞춤식으로 교육을 가졌으며, 3일 까지 (주)이마트, (주)탑슬을 방문하여 현장 맞춤식 교육을 실시했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3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한 도시계획위원회에 참석 구 시가지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주간업무보고를 주재하고 공약사항 및 당면 현안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1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중 월례회의에서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로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1일 천현초등학교에서개최한 ‘제2회 하남문화원 단오축제’에 참석 관계자를 격려하며 향토 문화가 꽃 피는 ‘수준높은 문화도시 하남’ 건설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동부권협의회가 지난 달 31일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민선5기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민선자치 출범에 따라 상수원 보호구역 문제점과 G․B 등 지역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을 목적으로 하남시 등 10개 시․군이 참여해 지난 '95년 발족한 ‘동부권협의회’는 수변구역내 폐수처리시설 허용 규제 완화와 교통범칙금 지방자치단체 배분 관련 도로교통법 개정은 물론, 한강수계관리기금 운용계획 개선에 노력해 왔다.또한, 이 날 개최한 민선5기 제1차 회의에서 김선교 양평군수가 회장에 선출됐으며, 총무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선임됐다.
하남시가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한 개별공시지가 총 46,132필지에 대해 지난 달 31일 결정 공시했다. 하남시의 개별 공시지가는 보금자리 및 각종 개발사업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8.2%가 상승해 전국 평균 2.57%보다 높았으며, 평균지가는 ㎡당 251천원, 가장 비싼 땅은 신장동 427-78 번지로 ㎡당 881만원, 상산곡동 산9-6 번지는 ㎡당 1,120원으로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다.시 관계자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시 종합민원과나 시 홈페이지(www. ihanam.net 생활경제/부동산정보)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 이번 달 30일 까지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다.시는 제출된 사항에 대해 재조사 및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하남시가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이 앞장서는 자율 환경 감시체계 구축을 위한 ‘시민 명예 환경감시원’ 17명을 위촉했다. 마을이나 단체별로 환경보전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시민을 위주로 구성된 명예감시원은 앞으로 환경지킴이로서 자율적 감시기능 강화와 환경보호 활동의 범시민적 운동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또한, 환경 분야의 시민 의견 수렴의 창구는 물론 환경시책에 대한 시민과의 소통의 통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명예환경감시원의 신고사항을 최우선 처리하고 신고 보상기준에 해당 될 경우는 행정조치 후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3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한 제207회 임시회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통해 시와 시의회의 원활한 소통으로 시정발전과 시민의 질 향상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하남시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이 큰 효과를 보고 있어 시민들로 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하남시와 하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월말 하남시 덕풍도 소재 노상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노트북 등을 절취하는 모습을 방범용 CCTV로 포착 후 이를 분석, 용의자를 검거하는 등 방범용 CCTV 영상을 활용해 총 8건의 강력사건 범인을 검거하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이와 같은 결과에 따라 하남시는 범죄예방과 주민생활 안정을 위해 신장동 덕풍동 구시가지 단독주택 밀집지역 및 어린이보호구역 등 범죄취약지역에 금년 말까지 방범용 CCTV 157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올 해 말까지 방범용 CCTV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24시간
이교범 하남시장은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명예 환경감시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켜내기 위한 자율 환경 감시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 했다.
광주시는 교통안전 질서를 저해하는 사업용 자동차의 불법 사항에 대해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사업용 자동차의 무분별한 교통질서 위반사항에 대해 민원이 접수된 사항과 주요 간선도로변 상습 밤샘 주차 구역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실시됐다. 시는 이를 위해 4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 차고지외 밤샘 주차를 비롯 벤형 화물자동차의 택시영업 행위, 불법 구조변경, 신고한 운송 약관 준수여부 등을 중점 단속해 총 29건의 불법 사항을 적발했다. 특히, 시 관계자는 사업용 차량의 차고지외 밤샘 주차 단속은 “금일 밤 시간에 주차된 차량을 확인하고 익일 새벽까지 계속 주차된 것을 확인해야만 불법 밤샘 주차가 인정된다.”며 “새벽까지 이어지는 단속에 어려움
하남시는 급격한 기후변화 등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식중독예방을 위한 집중 점검을 30일부터 실시한다. 대형음식점, 집단급식소, 도시락 제조업소 등 식품사고 발생시 집단 식중독 우려가 있는 178개 업소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점검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점검으로 다음달 24일까지 이뤄질 예정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시설기준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여부 ▶무허가(무신고)제품의 사용 및 보관 여부 ▶부패․변질 또는 무표시 제품 등의 불량 원재료 사용 여부 ▶영업자 및 종업원 건강진단 여부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수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집중관리업소의 특성상 위생관리가 소홀할 경우 대형식중독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 업소의
광주시 퇴촌면사무소(면장 송계월)에서는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공사를 추진, 이용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익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거 추진되었으며, 노후되고 협소한 화장실을 전면 보수해 남․여 장애인 화장실 설치 및 장애인용 화장경을 설치하는 등 장애인의 화장실 이용편의를 증대했다. 또한, 화장실 입구 디자인사업을 함께 추진하여 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으로부터 ‘기분좋은 화장실’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등 새로운 시도에 주민 모두가 즐거운 화장실이 됐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24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효행실천 결의대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 운영의 근간이 되는 효행 실천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