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달 27일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광주․곤지암 공공하수처리시설 수해피해와 관련, 광주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을 팀장으로 총 10명으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해 조속한 처리시설 복구를 추진하기로 했다. 광주시의 광주․곤지암 하수처리장 침수로 가동이 중지되어 생활하수가 팔당호로 유입, 수도권 2천만 인구의 상수원인 팔당호 수질관리에 비상이 걸림에 따라 광주시는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경기도 팔당수질개선본부, 한국환경공단, 광주시, 광주지방공사의 관계 공무원을 중심으로 광주․곤지암 공공하수처리시설 수해피해 긴급 복구팀을 구성하게 됐다. 긴급 복구팀은 주별 진행상황 점검과 문제점 검토 및 해결방안 등을 적극 협의해 당초 2~3개월 소요예정인 기계․전기시설 복구공사를 1개월내로 단축하여 긴급히 마무리
이교범 하남시장은 3일 집무실에서 간부 회의를 주재하고 위례길 복원사업 완료 및 환경기초시설 현대화사업 등 주요 사업의 홍보 강화로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신뢰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3일 오전 상황실에서 통․리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호우피해가 빠른 시일내에 복구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시는 1일 '기관사회단체장 수해복구 긴급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진섭 국회의원, 이성규 시의회의장, 설광섭 경찰서장, 김성기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상규 소방서장, 제3879부대장, 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 수해피해 심각성에 공감하며, 수해복구지원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조억동 광주시장은 “100년 빈도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너무도 많은 시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며 “더 이상 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26만 시민과 1천여 공직자들이 합심하여 수해복구를 조기에 완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며 “작은 정성
이교범 하남시장은 2일 재해대책 상황실을 방문 수해피해 현황 및 복구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빠른 복구를 위한 공무원 및 자원봉사 네크워크 구성으로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1일 산곡천 및 덕풍천, 초이천 등 관내 주요 하천의 수해대비 상황 현장 점검을 통해 빈틈없는 대비태세 구축 및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복구체계 확립을 지시했다.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하남시도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전 공무조직을 동원해 수해복구 작업에 여념이 없다. 또한 김문수 경기지사도 하남시와 광주시를 방문해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30일 오후 12시경 하남시를 방문한 김문수 지사는 이교범 하남시장과 함께 하남시 초이동 소재 초이천과 대사골천을 차례로 방문하고 재해 방재 대책을 논의 했다.한편 하남시는 하남시와 서울시가 공유하는 하천이 많은 만큼 지자체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량건설 및 하천 개수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남시청 전직원도 덕풍천 등 주요 하천의 쓰레기 수거 및 관내 취약 지역의 응급 복구 및 정화활동에 참여했다.
광주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총 421mm, 시간당 최대 119.5㎜에 폭우가 쏟아져 곤지암천이 범람해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피해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주시는 이번 폭우로 469세대 99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자 인근 마을회관 및 학교, 교회등으로 분산 대피시키고 구호물품을 제공했다. 시는 27일 새벽 5시 50분 호우 경보가 발효되자 전 공무원을 비상 소집하고 관내 전지역에 대한 피해조사 현황을 파악, 수중펌프 73대, 양수기 208대, 마대 54,000매를 배치했다. 또한, 송정동 일대 주택가가 침수되자 해병대 전우회와 소방서에서는 고무보트 등을 동원해 인명구조에 나서기도 했다. 또 28일 오전, 휴가자에 대한 복귀를 명령하고, 피해조사 300명,
이교범 하남시장은 29일 재난종합상황실 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및 복구상황을 보고받고 수해피해 최소화 및 신속한 복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집중호우 피해주민 지방세 지원기준'을 각 시.도에 전달하고 시행을 독려했다.행안부가 이번에 마련한 기준은 '지방세관련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할 수 있는 조치로 주택, 선박, 자동차 등이 파손·멸실되어 2년 이내에 복구 또는 대체취득하는 경우 취득세·등록면허세를 면제하며, 자동차세도 소멸, 파손되어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시장·군수가 인정하는 경우 면제할 수 있다.주택파손, 농경지·비닐하우스 침수 등에 대하여 지방세 감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자치단체장은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어 감면할 수 있다.납세자 신청, 자치단체장의 직권으로 6개월 이내(1회 연장가능, 최대 1년)의 취득세 등의 납부기한연장이 가능하며, 재
이교범 하남시장은 28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복구현장을 지휘하며 신속하고 완벽한 대처는 물론 신속한 피해상황 파악 및 주민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하남시가 26일과 27일에 걸친 폭우에 따른 전직원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이교범 하남시장과 문학진 국회의원이 긴급 당정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빠른 복구에 나섰다. 27일 10시 기준 428㎜의 유래없는 폭우로 인한 주택 침수 및 하천 범람에 대비하기 위해 하남시는 배수펌프장 및 배수문을 가동하고 수중모터와 엔진펌프 640대를 전진 배치했다.이교범 하남시장과 문학진 국회의원은 27일 10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당정간 풍수해대책 회의를 통해 종합상황을 전달받고 초이천 및 대사골천 등 피해 우려지역 현장을 점검했다.이교범 시장은 “피해 발생지역이 빠르게 복구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문학진 국회의원은 “정부 및 차원의 수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
하남시가 8월부터 시청 및 동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1,2급) 및 독거노인에 대해 전화 한 통 만으로도 민원서류를 받아볼 수 있는 ‘거동불편인 민원서류 배달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주민등록등·초본 등 20여종에 한해 시행하는 이번 사업으로 1천 9백여명의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수수료가 감면되며, 우편택배 배달로도 받아 볼 수 있고 본인 여부를 확인한 후 전달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소외계층에게 더욱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신청은 하남시청 종합민원과(☏790-6131) 또는 장애인심부름센터(☏791-4733)로 전화하면 되며 늦어도 다음 날이면 원하
이교범 하남시장은 27일 시청 대회의실 에서 개최한 ‘청소년 자원봉사 여름학교’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청소년들에게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는 즐거움이 이웃을 돌보는 참된 인성 형성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시 시정발전위원회(위원장 조성윤)가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교범 시장 및 위원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방과후 학교’ 대책, ‘보수·진보 대토론회 개최’는 물론 ‘하남위례길 수목 이름 달아주기’ 등 17건의 제안이 접수되었다.특히, 환경기초시설 현대화 사업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반영하듯 진행상황에 대한 시민 홍보강화 및 시민 공원 확대, 시설내 장애인 체육시설 설치, 청소년 이용시설 조성, 소각열 활용 방안 등이 심도있게 논의됐다.조성윤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5개 분과위원장을 중심으로 좋은 아이디어 제시로 톡톡 튀는 새로운 사업이 많아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위원 모두가 하남시 발전을 위해 늘 관심을 가져 주기를 당부했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26일 시청 대회의실 에서 개최한 ‘제15기 민주평통하남시협의회 출범’ 및 이·취임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평화통일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올바른 통일관 정립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25일 집무실에서 주요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여름철 방역활동 강화 및 음식업소의 식중독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이번 달 29일 ‘도로명 주소 일제 고시’에 따라 앞으로는 주민등록 주소를 도로명 주소로 변경 사용하게 된다.하남시는 이에 따라 주민등록의 주소변경 전산정리가 끝나는 다음 달 1일부터 전입신고 등 주민등록에 관한 각종 신고․신청은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고, 도로명 주소가 기재된 주민등록 등․초본을 발급한다.또한, 시는 올해 연말까지 사실조사를 통해 도로명 주소와 연계되지 않는 지번주소 등록자를 정비 도로명주소의 조기 정착을 유도한다.시 관계자는 “알기 쉽고 찾기 쉬운 새주소 사용이 최초로 시행되는 만큼 시민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22일 상황실에서 개최한 시정발전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30만 자족도시의 하남시 건설을 위해 다양하고 폭넓은 시민의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가 2011~2020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공청회를 오는 22일 개최한다. 경기개발연구원이 수립한 경기도 종합계획 안에는 하남시 지하철 5호선 연장 사업이 광역철도로 계획되어져 있다. 경개연이 수립한 국제.남북 교류, 산업.경제, 복지여성.안정, 교육,환경, 교통.물류, 문화.관광, 도시.주택 등 8대 부문별 전략계획 중 교통.물류부문에서 GTX 3개노선 104.7km 건설과 광역철도 12개노선 219.1km, 일반철도 13개노선 600.4km, 도시철도 146.6km 건설의 철도 중심의 수도권 교통체계를 구축 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이중 광역철도 12개노선으로는 하남선을 포함해 수인선, 신분당선 연장 2곳, 분당선 연장 2곳, 별내선, 구리남양주선, 인천-광명선, 신안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