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주시을 선거구 국회의원선거 후보 경선에서 조억동, 황명주 예비후보가 결선투표에 나서게 됐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한 박해광 예비후보는 컷오프됐다.25일 오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이같은 내용이 담긴 1차 경선 통과자를 발표했다. 앞서 공관위는 이들 3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경선여론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이에 따라 조억동, 황명주 예비후보 2명을 대상으로 한 결선투표(여론조사)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또다시 진행될 예정이다.경선은 마찬가지로 100% 여론조사로 진행되
선린신현(이사장 조두휘)이 지난 24일 제 5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한 해 동안의 성과를 밝혔다.선린신협은 지난 한 해 꾸준한 성장을 통해 총자산 2,071억원을 달성하고 조합원에게 4.3%의 출자배당한다.이는 1968년 초대 이사장인 최문환 목사가 선린신협을 설립한 이후 최대 성과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과 함께 모범조합원에게 시상식도 개최됐다.조두휘 이사장은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사랑과 신뢰로 4.3%의 출자 배당을 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건전한 경영을 통해 안정적 재무구조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23일 제327회 임시회에서 ‘동서울변전소 증설 사업’과 관련하여 집행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감일동 산11 일대 위치한 ‘동서울 변전소’는 198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수차례에 걸쳐 증설되어 현재 6만4천평의 부지에 20개의 변전소, 78 회선 송전선로의 대규모 전력공급설비로서 현재 ‘500kV 동해안~동서울 HVDC(고전압 직류송전) 증설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박선미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하남시가 동서울 변전소 옥내화 사업을 조건으로 ▲변전소 건축 면적 약 10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는 23일 제32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제1회 추경예산안 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9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의회에 따르면 올해 첫 임시회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2건, 자치행정위원회 21건, 도시건설위원회 5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건 등 총 2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앞서 의회는 지난 15일~20일 4일 동안 집행부로부터 올 한해 하남시가 추진하게 될 시정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계획 등을 청취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과 관련, 올해 주요 사업들이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국민의힘, 다선거구)이 발의한「하남시 노인교육 지원 조례안」,「하남시 노인 스마트 기기 활용 교육지원 조례안」이 23일 제327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박 부의장에 따르면, 이번에 제정된 2건의 조례안은 우리나라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노인의 복지증진과 교육의 필요성이 부각 되어 마련했다.특히,「하남시 노인 스마트 기기 활용 교육 지원 조례안」은 최근 컴퓨터, 스마트폰, 무인 정보 단말기 등‘스마트 기기’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어 정보취약계층인 어르신들
광주시는 ‘정암로’ 명예도로명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해당 구간 시작점과 종점 2개소에 지주식 안내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또한, 5개소(전주 및 CCTV)에는 부착식 도로명판을 설치했다.시는 지난해 11월 광주시 출신 독립운동가 정암 이종훈 선생의 삶을 기리기 위해 선생의 호를 따서 ‘정암로’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명예도로 안내표지판 앞면에는 명예도로명 ‘정암로’ 뒷면에는 이종훈 선생의 약력과 어록을 새겼고 폭 1.1m, 높이 2.4m로 야간에도 잘 보일 수 있도록 태양광 LED로 제작했다.안내표지판에는
(재)광주시민장학회는 2024년도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선발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시민 또는 시민의 자녀이며 장학 분야별 선발기준에 부합되는 학생으로 △성적 우수(대학생) 92명 △저소득가정(대학생) 92명 △예체능 특기(중·고·대학생) 80명 △원격대학(대학생) 6명 등 총 27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중학생 6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대학생 3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신청 기간은 3월 18일부터 29일까지로 기간 내 광주시청에 방문해 신청서를 비롯한 구비서류를
하남시의회 금광연‧정혜영 의원이 23일 오후 3시 서울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제20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우수조례상을 각각 수상했다.시상식을 주관한 (사)한국지방자치학회(회장 전광섭)는 1988년 창립해 우리나라 지방자치와 관련된 이론과 실제를 조사·연구하는 기관으로, 2005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입법 활동을 전문적으로 평가해 지방의회 의원발의로 제‧개정된 조례 중 우수조례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우수조례선정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형규)에 따르면 금광연‧정혜영 의원은 제9대 의회에서 민생과
하남시 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김도식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치열한 선거전 속에서도 많은 국회의원과 유력인사들이 참여해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도식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달 30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출마를 선언한 후 지역을 누벼왔다.이날 개소식은 3선의 안철수 의원을 비롯해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과 조은희, 이용, 김근태 국민의힘 의원과, 송태호 전 문체부 장관, 신용현 전 의원, 평론가로 활동 중인 김민전 교수, 김태일 전 장안대 총장,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하남시 국회의원 국민의힘 예비후보 송재백 교수는 23일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제22대 총선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송후보는 하남시는 신도시로써 아파트로만 채워지고 있어서 서울을 위한 배드타운으로 전략하였다고 하면서 하남시 시민을 위한 주요 먹거리가 있어야 하지만, 한강을 접하고 있어서 개발이 쉽지 않다고 도시기획전문가인 후보 자신도 안타깝다고 밝혔다.이러한 환경을 20여년간 지켜보면서 도시기획전문가로서 4차산업 핵심융합기술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습득하였다고 한다. 4차산업 핵심기술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그리고 블록체인은 기술 자체
안태준 예비후보(광주시을)가 “광주는 지난 10년간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주거와 교통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이 진행돼 왔다”며 “양적인 도시팽창보다는 삶의 질을 고려한 질적 성장으로 무게 중심을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안 특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환경분야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개발 일변도의 양적 성장은 한계가 있고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광주의 입장에서도 결코 바람직 하지 않다”며 “미래세대의 성장과 현세대의 요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질적 성장, 즉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안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26일부터 감일동행정복지센터가 감일공공복합청사(하남시 감일순환로 181)에 입주해 업무를 개시한다. 감일동은 2020년 4월 20일 감북동으로부터 분리 신설될 당시, 인구수가 6천300명이었으나 현재 1만 4천 세대, 인구 3만 9천여 명으로 인구 유입이 가파르게 상승해 행정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이에 대응해 신설된 감일공공복합청사는 연면적 6,688.96㎡의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1층 감일동행정복지센터, 국공립어린이집 ▲2층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청소년문화의집 ▲
국민의힘 구경서 예비후보(현 국민대 정치대학원 특임교수)는 자신의 1호 공약으로 종합병원에 해당하는 도립 경기도의료원 산하 ‘하남의료원’을 유치하겠다고 발표했다, ‘하남의료원’이 유치되면 하남시에도 종합병원이 생기게 되는 셈이다.경기도의료원은 도민의 건강과 수준 높은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 종합병원이다, 현재 수원 의정부 안성 파주 이천 포천 등 6곳에만 있어서 일반 시민은 물론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등 서민에게는 많은 불편이 있었다.구경서 후보의 하남의료원 유치는 하남시에는 종합병원을 설립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희망을
박해광 광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곧바로 국토부장관과 협의해 ‘1기 신도시(분당) 재정비사업’ 추진과 연계, 선행할 수 있도록 광주시에 신도시급 배후도시 개발 청사진 을 협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해광 예비후보는 “지난해 말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과 정부의 ‘1.10 부동산 대책’에 따라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예정인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즉시 국토부장관을 만나 ‘중앙정부-경기도-광주시-성남시’ 연합 TFT(테스크포스팀) 구성을 통해 광주시에 국가 차원의 배후 신도시건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창준(국민의힘, 광주3) 의원은 20일(화) 광주시 신현동과 능평동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경기도 하천과가 광주시 능평도서관에서 주최하는 제2차 신현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실시설계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여, 신현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조기 착공을 촉구했다고 밝혔다.하천은 자정 능력을 통하여 생태계를 보전하고, 하천 주변 주민에게는 삶의 질을 높이며, 하천 정비를 통해 홍수를 예방하거나 피해를 줄여주는 1석 3조 기능을 중요한 자원이다.신현천 정비사업 관련하여 경기도는 2023년 5월에 이어 두 번째 주민설
국민의힘 하남시 국회의원 이창근 예비후보와 골든센트로 입주자대표회, lh(경기북부지역, 경기남부지역) 담당자와 미사28단지 입주자 대표회의가 그간 합심해오던 부대복리시설 증축의 최종 절차가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골든센트로 입주자대표회의 위재정 회장은“그동안 미사28단지 골든센트로 입주민 총1,541세대에 비해 휘트니센터 등 편의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입주민들의 불편·불만이 많았던 민원에 대해, 지난 2년간 국민의힘 하남당협 이창근 前위원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의 뒷받침으로 10년간 이루지 못한 숙원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거두고 게 됐
위례신도시와 신사역을 잇는 위례신사선 사업이 10년이 넘도록 첫삽을 못 뜨고 상황에서 하남시 국회의원 선거출마자인 김기윤 예비후보가 위례신사선과 관련해 국정감사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김기윤 예비후보가 밝힌 위례신사선 관련한 공약은 ▶위례신사선을 추진하지 못한 원인에 대한 국정감사 등 추진 ▶지금까지 위신선 사업이 추진되지 못한 원인을 파악한 후 관련 법령, 예산 등 확충해 신속히 위례신사선 착공추진 ▶위례신도시 주민들이 분담한 교통분담금과 이자에 대한 회계감사 등 추진 ▶하남 위례동까지 위신선 연장추진 등이다.김기윤 예비후보는
박해광 광주시(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사회복지사 등 험지 봉사직종 근무자의 처우개선 등 민생공약을 발표했다.박해광 후보는 “험지에서 사회의 기둥 역할을 하고 계시는 사회복지사 등 봉사활동 직종 근무자의 처우가 실제 노동 강도나 사회적 기여도에 비해 매우 낮아 이직률이 높고 자긍심도 떨어지고 있다”며 “이분들의 처우를 개선하여 자긍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회봉사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박해광 후보는 “어린이집 종사자들도 오로지 영유아 보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 규모에 따라 행정사무 전담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남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권역별 시민대표와 고위공직자, 교수, 전문 기업인 등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된 하남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는 2022년 12월 발대 이후 시의 주요 사업과 연계한 정책 발전전략을 제안하고, 새로운 정책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하남시장, 소속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5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연간 운영계획 소개, 분과별 기획과제 선정 및 개별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지훈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3)이 하남시가 23년 4월 경기도에서 승인받은 ‘2040 하남 도시기본계획’에 미포함된 ‘K-스타월드 조성사업’ 추진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하남시의 사업추진 과정에 대해 오지훈 의원은 지난 2월 20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청 도시정책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2040 하남 도시기본계획과 경기도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GB해제 절차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현 하남시장이 추가로 구상 중인 ‘K-스타월드 조성사업’은 하남시 미사동 일원에 3조 규모의 사업비를 들여 K-pop 공연장,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