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추석연휴 기간 중 실시한 '추석연휴 종합대책'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연휴를 지낸 것으로 나타났다. 하남시에 따르면 연휴 기간 중 당직사령을 상황실장으로 한 총괄반, 물가안정대책반, 보건의료반 등 8개반 68명을 운영해 응급 상황에 대처했다고 밝혔다.연휴 기간 중 가장 우려되는 의료대책은 병·의원 73개소, 치과의원 28개소, 한의원 27개소 및 54개소 약국의 윤번제 운영과 바른병원, 햇살병원, 닥터안연세의원, 김기영정형외과의원 등 4개 병·의원과 모범약국, 광동약국, 홈약국 등의 3개 약국이 휴무 없이 운영됐다.하남시 보건소도 연휴 기간 중 17명의 응급 환자를 진료해 추석 명절 연휴 기간으로 인한 의료공백을 없앴다.또한, 자원관리대책반은 청소차 기사 및 환경미화원 등 하루 6
조억동 광주시장은 15일 오후 중회의실에서 17일부터 3일간 이천시에서 개최되는 제22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에 광주시 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15일 집무실에서 양평군에서 개최하는 ‘제9회 대통령기 전국 게이트볼대회’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남시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51,629건에 대해 375억 3천만원을 부과 하고 징수율 제고를 위한 시민홍보에 나섰다.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 주택 소유자이다.또한, 시는 시세 감면조례를 개정하여 자동이체시 150원, 자동이체와 전자고지서를 함께 신청할 경우 고지서 1장당 300원을 감면해 준다.재산세는 이번달 16일부터 30일까지 금융기관 현금인출기〔CD/ATM〕, 전용계좌서비스 이용, 지방세 인터넷을 통한 납부, 전국 우체국, 농협 등에 납부하면 된다.하남시는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재산세 법령 주요 개정사항과 자동이체시 세액공제 안내, 편리한 방법 등의 호보 안내문 52,000매 제작 배포하기도 했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14일 보건소를 방문 추석연휴기간 의료종합대책 추진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의료사고의 사전예방 및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9일 제55사단 창설 36주년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지역 방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부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군·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광주시가 특별재난지역에 통신요금 감면에 이어 지식경제부, 중앙재난본부, 한전에 전기요금을 감면해줄 것을 적극적으로 요청, 지난 8일 한전에서 광주지역에 전기요금을 감면 시행하기로 했다. 금번 감면조치는 광주시의 발 빠른 행정으로 광주시 뿐만 아니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2개 도 9개 시․군 전체가 혜택을 받게 되었다. 이번 요금감면은 특별재난 선포지역에서 수해피해를 입은 일반가정, 중소기업, 소상공인, 이재민대피소로 재해복구를 위해 사용한 전력으로 8월분 요금이 다음달 요금 청구시 감액 처리되며 이번 요금감액으로 3,000여 개소에서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감면 요율은 피해정도에 따라 침수, 반파의 경우 50% 경감, 멸실의 경우 100% 면제, 주택의 경우는 침수이상의 피해시 100% 면
광주시가 환경친화적 가축사양관리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활용법을 보급하기 위해 지난 1월 ‘축산용 생균제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신청,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등록통보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 겨울 발생한 구제역 사태를 맞아 환경친화적 가축 방역을 위해 독자 개발한 구연산․유산균 복합제와 미생물 발효사료를 축사 내부에 적극적으로 활용, 경기도 내 5,000두 이상 가축사육 시군으로는 유일하게 구제역 청정지역을 유지했다. 지금까지 구제역 바이러스의 주된 감염경로인 음수, 사료, 사료통 등은 화학소독제로는 소독할 수 없어 어떤 면에서는 방역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그러나 광주시는 이러한 점을 주목, 구연산․유산균 복합제를 축사 내부 소독용으로 활
광주시는 8일 오전 경안근린공원앞에서 도시계획도로(시립도서관~해태아파트 입구) 개설공사를 준공하고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정진섭 국회의원, 이성규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경안동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경안동 161-2번지 일원에 개설된 이 도로는 연장 477m, 너비 8m로 총사업비 23억원이 투입되었으며, 편입토지 등에 대한 보상협의를 완료하고 2010년 4월에 착공해 금년 8월에 공사가 완료되었다. 이번 도로개통으로 경안근린공원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과 도시기반시설인 도로의 확보로 날로 증가하는 경안동 지역의 교통소통 해소가 기대된다.
국립농업과학원은 강소농(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의 일환으로 광주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화분매개곤충 뒤영벌에 적합한 맞춤형 온돌 원리 산란유도시스템 개발'에 대한 현장시연회를 8일 오전, 광주시 퇴촌면 소재 뒤영벌 생산업체인 두레수정벌에서 개최했다. 광주시는 수도권 지역의 친환경농산물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토마토의 주산지로서 친환경 토마토 생산을 위해서 40ha에 화분매개곤충 뒤영벌(수정벌)을 보급해 왔다. 현장시연회를 가지는 뒤영벌 산란유도시스템은 뒤영벌(호박벌)의 생존환경에 맞는 전기를 이용한 온돌원리의 산란유도장치로서 산란이 이루어지는 산란상자 및 설탕물통, 산란상자의 온도를 제어 및 유지시켜주는 온도제어 장치, 사육상자 지지대 및 이동용 바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8일 주요 간부회의를 갖고 추석 명절 연휴기간중 시민의 안전 및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추석연휴 생활안전 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신장시장 및 덕풍시장 등 재래시장을 방문상인들과의 대화를 갖고 제수용품 등 명절 물가안정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시는 서민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서비스 업종인 음식점. 이·미용, 숙박업, 세탁업소 등을 대상으로 그간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해온 ‘착한가게’를 이번 달 30일까지 발굴한다고 밝혔다.하남시에 따르면 연일 치솟는 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생활의 안정을 위해 물가안정 모범업소인 ‘착한가게’를 선정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물가 인상 억제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착한가게’는 하남시의 평균가격 이하 적용, 종사자의 친절도, 청결도, 옥외가격표시 및 원산지 표시 등을 이행하는 업소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시는 이와 함께 각종 원자재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전략과 서비스를 통해 가격을 동결. 인하하여 물가안정에 기여한 업소에 대해 다양한 인센티브
광주시는 6일 조억동 광주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창출하기 위한 경관기본계획 수립용역에 따른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광주시 경관기본계획 수립용역은 광주시 전지역(430.96㎢)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 2억 9천여만원을 투입, 지난 4월 28일에 용역을 착수해 6월 14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으며, 내년 2월에 완료를 목표로 하고있다. 이날 개최된 중간보고회는 광주시 전역을 권역별, 유형별로 나누어 지역의 특성을 살린 경관계획 및 팔당호반길을 마을과 연계시키는 통합 경관개선 방향에 대한 내용으로 광주시의 고유성을 지닌 특성 있는 경관개선방향의 제시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조 시장은 “남한산성, 팔당호, 도자박물관, 토마토 집단재배지역
이교범 하남시장은 6일 대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주재하고 공약사항의 추진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며 30만 자족도시로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하남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5일 집무실에서 경기도 생활체육 골프대회 출선 선수들을 격려하며 건전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시민중심의 웰빙도시 하남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6일 오후 문화스포츠 센터 현장을 방문, 개관준비과정을 점검하고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2일 덕풍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개최한 ‘덕풍시장 자매결연 및 간담회’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재래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1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열린 9월중 월례회의에서 추석 연휴기간동안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종합대책을 철저히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
하남시가 지난해 1년간의 예산집행 등 전반에 걸친 재정운영 결과 한해 살림규모는 3,824억원이며 이중 자체수입은 2,382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시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158만원, 교부세와 보조금 등 중앙정부 의존재원은 1,342억원, 채무액은 동종 단체 평균액(1,121억원)보다 810억원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정자립도는 48.3%로 전국평균 52.5%보다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체수입에 자주재원을 더해 계산하는 재정자주도는 67.4%로 전국평균 76.1%보다 낮게 나타났다.시 관계자는 "재정자립도가 48.3%와 재정자주도 67.4%로 재정은 열악 하나, 채무액은 타 자치단체에 비하여 적은 것으로 나타나 있어 채무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하남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