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여주, 화성 등 도내 3개 시군의 소공인 집적지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소공인 집적지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 총 59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경기도에 따르면 광주 초월읍·오포읍·광남동(가구제조)이 ‘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돼 국비 14억 원, 도비 3억 원, 시비 9억 원 총 26억 원이 투자돼 공동장비실, PC 교육장, 새활용(업사이클링, Upcycling) 체험공간, 회의실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이를 통해 고부가 가치화, 협업모델 발굴, 청결 제조환경 조성 등을 추진하게 된다.김규식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소공인
2020.06.10 10:13